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여주시는 29일 여주 도자기축제장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련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이무송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로 임명된 이무송 홍보대사는 위촉 직후, 이충우 여주시장과 함께 도자기축제 현장을 방문하며 첫 활동을 시작했다. 1983년 MBC 대학가요제 동상으로 데뷔한 이무송은 1992년 발매한 2집 앨범에 수록된 ‘사랑이 뭔지’로 공전의 대히트를 쳤다. 1993년 KBS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 MBC 올해의 최고 인기가요, 최고 음반상 등을 수상했다. 이후 현재까지 활발한 음악활동과 함께 여러 토크쇼 패널, 라디오 DJ 등, 방송인으로서 대중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위촉된 이무송 홍보대사는 “앞으로 여주에서 다양한 공연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문화 관광의 도시 여주를 적극적으로 홍보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소탈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이무송님을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문화 관광 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여주시의 홍보대사로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6일 여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영유아 부모 14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만들기 위해 여주에서 영유아를 키우고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의 모습 함께 그려요’라는 주제로 약 2시간 가량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출산율 증가를 위해 시험관 시술에 대한 지원 ▲소아과 접수 방법 개선 및 유아 입원실 설치 ▲영유아들은 위한 다양한 공연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 ▲어린이집 보육교사 지원 및 환경개선 ▲어린이집 앞 승하차 구역 안전확보 ▲여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프로그램 확대 및 예약시간 다양화 ▲초등학생 돌봄센터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바로 해결하려고 노력해 주시려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같이 아이를 키우는 어머님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라는 반응이었다. 이충우 시장은 “오늘 직접 부모님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 말씀해 주신 내용에 대해 바로 이행할 수 있는 것은 빠른 시일안에 시행토록 하겠으며, 장기적인 것은 검토해 보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과천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과천시는 규제 및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2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적극행정·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과천시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청렴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 또한 직원의 적극행정 역량을 강화를 위해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 하수희 강사(SOO 컨설팅 대표)가 ‘적극행정의 개념 이해 및 적극행정 지원제도, 2023년도 적극행정 추진 방안’ 등을 주제로 강의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주양순 강사가 ‘청렴의 중요성 및 필요성, 이해충돌 방지법 및 청렴 민감성 높이기’ 등에 대해 강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청렴에 대한 인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과천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성남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강원도 원주시와 상호 교류 및 우호 증진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를 유치하고 유네스코의 문화창의도시 승인을 받은 원주시는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인 우리 성남시와 유사한 점이 많다”면서 “지속 가능한 교류를 통해 성남시와 원주시에 부합하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면 양 도시 경쟁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신 시장은 “올해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이 되는 해로, 원주시와 자매결연을 통해 앞으로 50년 이후 미래를 향해 성남시와 원주시가 상호협력하여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 성남시와 원주시의 자매결연 협약은 지난해 원주시의 자매결연 제안에 따라 올해 2월 ‘원주시와의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이 시의회에서 의결되고, 지난 10일 원주시와 협약 체결 실무협의 등을 거쳐 추진됐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성남시와 원주시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 증진 및 행정·경제산업·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를 통해 양 도시 주민의 이익 증진과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과천시는 도시의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035년 과천도시기본계획(안)’이 지난 26일 열린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된 ‘2035년 과천도시기본계획’은 과천시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시는 2035년 계획인구를 2020년 말(63,231명) 대비 배가 넘는 14만 명으로 설정했다.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미래형 자족도시’를 미래상으로 자연과 사람의 공존, 원도심과 신도심이 조화를 이루며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비전을 담았다. 또, 3개의 생활권(중심, 남부, 북부)에 자족도시로서의 생활권별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공간구조 및 토지이용계획, 그 외 기반시설 및 경관 등 부문별 계획을 종합적으로 수립하여, 각종 계획 및 정책 수립에 나침반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과 3기 신도시 개발 등 대·내외적 여건 변화와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도시공간구조를 △1개 도심(중심) △2개 지역중심(남부·북부)으로 설정했다. 전체 행정구역 35.87㎢ 중 5.47㎢는 시가화가 형성된 ‘시가화용지’로, 2.482㎢는 도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26일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 변영일 지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1명씩 위촉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직접 위촉패를 전달했으며,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서 스미스 평화관과 죽미령 평화공원을 방문하여 오산 유적지를 둘러보고, 에코리움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변영일 명예시장은 “오랫동안 오산시를 위해 헌신하며 살아왔지만 이렇게 1인 명예시장으로 위촉되어 오산시를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다”며“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1일 명예시장 운영이 단순 시설 방문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이 원하는 바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예시장은 관심분야를 선정하고 해당 분야의 시정현황 청취 및 현장방문 등을 통해 직접 시 운영을 확인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건의사항및 제안을 통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7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불기2567(2023)년 부처님 오신날 연등축제를 개최했다. 오산시가 후원하고 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당초 오산시청 광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우천시 계획에 따라 실내로 옮겨져 법요식과 축하행사를 진행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밝히는 연등처럼 평화와 화합의 빛이 우리 시에도 환히 비추기를 바라며, 불기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드린다”며 “마음의 고요와 정신의 수양을 설파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우리 오산시민 여러분도 힘을 얻고 위로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는 불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한 줌 쌀모으기운동’을 통해 모아진 ‘자비의 쌀’ 108포(1,080kg)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산시에 기탁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26일 시정회의실에서 7호선 연장사업 개통(2029년 예정)에 따라 향후 도시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역세권개발에 대한 계획적 개발 및 난개발방지를 위한 ‘포천 역세권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본격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정덕채 부시장, 연제창 포천시의회부의장, 김현규 시의원, 포천시 정책자문단,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수행사로부터 향후 옥정-포천 7호선 연장에 따른 3개역(소흘, 선단, 포천) 주변에 대한 역세권개발(예정) 수립을 위한 용역의 추진방향, 수행계획, 절차 및 일정 설명을 듣고, 포천시 역세권개발 전략 수립을 위한 토론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향후 추진 될 용역의 주요내용은 ▲개발사업 규모설정 ▲역세권별 개발구상 및 기본계획 수립 ▲역세권별 사업화 방안(개발법령, 추진방식 등) 검토 ▲역세권 주변 난개발 방지 대책 ▲개발수요 및 사업실현성 분석 ▲국가정책 연계방안 등이다. 앞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도시, 살기 편한 도시, 일하고 싶은 도시, 변화에 대한 대응 도시라는 개발 컨셉으로 역세권별 지역특성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포시는 25일 ‘2023년 김포한강신도시 공원 주요 정비사업지 5개소’에 대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시공상태 확인 및 시민들의 요구사항 청취 등 현장 전반에 관한 점검을 실시했다. 공원관리과는 이번 현장행정에서 ‘은여울공원 종합개선사업장’을 시작으로 ‘어린이놀이시설 고무칩포장 교체사업’과 ‘청송 제1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 현장을 정밀하게 살폈다. 특히 해당 사업지들의 전반적인 시공 품질에 대한 점검과 함께 이번 공사로 인해 발생한 나무 그늘 부족 현상 등에 대한 개선 방향 및 대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 행정 대상지인 은여울공원과 청송 제1어린이공원에는 공사를 통해 다양한 휴게시설과 놀이시설이 갖춰졌다. 한강신도시 어린이놀이시설 고무칩 교체사업은 마리미 공원 외 2개 어린이놀이터의 노후 고무칩을 교체해 안전한 놀이환경을 조성하는 등 새롭게 단장했다. 공원관리과에서는 이번 현장 행정과 발맞추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용상 불편 사항이나 추가 편의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공원 시설물의 즉각적인 보수와 휴게시설 추가 설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원관리과 한흔지 과장은 “한강신도시는 계획단계부터 공원이나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포시는 2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자율방재단, 읍면동 재난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재난 예방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재난이 발생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자율방재단과 읍면동 직원 간의 소통 및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안전담당관의 올여름 풍수해 및 폭염에 대비한 여러 가지 시책 관련 보고와 향후 추진하는 사항 등에 관한 브리핑으로 시작됐다. 이어 자율방재단 사무국장이 나와 ‘2023년 재난 대비 자율방재단 활동 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엄진섭 부시장은 재난 현장에서 대응하는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할 뿐 아니라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민간 등의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고민, 논의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앞으로도 인명피해 제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김포시를 위해 자율방재단과 시청·읍면동 직원 간의 유기적인 소통체계를 유지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여름 장마철이 다가오는 만큼 빈틈없는 재해예방 활동을 추진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사나래 봉사단체, 남양주남부경찰서, 남양주시의회를 비롯한 여러 기관 및 단체와 도농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수칙 안내문을 배부했다. 안내문에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주차금지구역 및 이용자 안전 수칙 ▲면허요건 ▲안전모 착용 ▲2인 이상 탑승 금지 ▲음주운전 금지 ▲자전거도로 이용·보도 통행금지 등 이용자들이 알아야 할 정보가 담겨있다. 시 관계자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는 이용에 편리하나 보호장구가 없어서 사망사고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라며 “안전 이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대시민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수칙 안내문을 자체 제작해 관내 전 고등학교에 배부하고, 이용자가 많은 전철역과 고등학교 주변에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한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평군은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로변 노면청소차를 운영하는 등 깨끗한 도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월부터 군에서 관리하는 국지도와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와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 관리하는 국도를 포함해 187개 노선을 대상으로 청소차량 2대, 물차 1대, 도로보수원 15명을 투입해 도록 측구와 노면에 쌓인 먼지와 모래, 쓰레기 등에 청소를 실시했다. 노면청소차 운행을 통해 지역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거리환경을 제공했으며, 도로 측구 배수로와 저류조에 쌓인 퇴적물을 제거해 우기철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노면청소차 운행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로 노면청소차는 특성상 차체가 크고 저속 운행을 하기에 교통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평군은 지난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노·사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7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노·사 간 원활한 소통과 공감으로 협력관계 및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종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양평군지부장을 비롯해 운영위원, 대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전호일 위원장과 최남수 경기지역본부장 등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임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호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의 특강과 노·사 간담회, 문화탐방 등으로 진행됐으며, 워크숍을 통해 노·사 화합은 물론 업무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어주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양평군지부장은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노동환경 개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적 노·사 관계 구축에 힘써주신 전진선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 8기 출범 후 직원과의 소통 데이트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부천시가 더 안전한 시민의 일상을 위해 ‘안심 도로 완성’에 힘을 쏟는다. 일상에서 오고 가는 보행로·도로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과 보수·보강을 한층 더 강화해 부천의 안전 신뢰성을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자전거보험과 같은 보험안전망도 보다 두텁게 갖춰 도시의 활력을 더한다. 부천시 도로사업단은 30일 시정 브리핑을 열고 ▲원도심 보행환경 집중 정비 ▲지반침하예방 도로 하부 통합 공동탐사 ▲도로시설물 정기 점검 ▲부천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등 ‘무사고·무위험·무피해’를 향한 생활밀착형 도로 정책을 설명했다. ◆ 걷고 싶은 보행로 조성 위한 원도심 보행환경 집중 정비 부천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매년 20억원 이상을 투입해 부천시 관내 원도심 보도(약 20㎞)를 집중 정비한다. 특히 올해에는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포함한 30억원을 투입해 보행환경 정비를 더욱 힘있게 추진한다. 원도심 노후 보도 정비(부천테크노파크 3단지 등 16개소), 장미공원 앞 특화거리 조성, 수주중학교 일원 통학로 정비, 여월중학교 일원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정비 등 4가지 주요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오래된 거리가 많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6일, 가정폭력, 아동·노인·장애인 학대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양평경찰서, 양평교육지원청, 양평군가족센터,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공동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아리아리 네트워크 공동 협약으로 체결됐으며, “아리아리”는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 나아가자는 뜻으로 지역 내 가정폭력, 아동·노인·장애인학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민·관·경·학의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의미한다. 아리아리 사업은 관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노인보호전문기관 등의 부재 및 지역 내 발생하는 가정폭력·학대 위기 가구에 대한 민관협력 방안을 찾고자 2019년부터 양평군무한돌봄센터에서 사업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2022년에는 양평교육지원청,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이 2023년에는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경기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하며, 7개 기관이 주 협력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필요한 정보와 지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여 신속하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가정폭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