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4일 명륜1번가 번영회 및 온천천 카페거리 상인회와 깨끗한 동래만들기 동참을 위한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래구청과 명륜1번가 번영회, 온천천카페거리 상인회가 상호 협력하여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 운동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하루 5분 내 가게 앞은 내가 청소”하고, “동래구민 청소하는 날”인 세 번째 수요일에는 상인회 모두가 함께 관내 청소에 참여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마중물이 되어 지역 내 상가뿐만 아니라 동래구 주민들도 자발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깨끗한 동래를 만들어 상권을 활성화하고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동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자연보호중구협의회는 지난 25일 광복동 일대에서 ‘탄소중립 작은 생활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에게 휴대용 장바구니를 배부하면서 ‘장바구니 생활화로 일회용 비닐봉투를 줄입시다!’ 등을 홍보했다. 신영근 자연보호중구협의회 회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중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중구 영주2동 주민센터는 지난 26일 찾아가는 ‘영2네 건강·복지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영주2동 찾아가는 복지팀’이 무더위 쉼터인 관내 원로의 집을 찾아 여름철 건강 관리법과 기초 건강교육과 맞춤형 복지상담이 필요한 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만성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함께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안내해 지역주민의 보건복지 접근성을 강화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영도문화예술회관은 6월 26일 문화예술회관 절영홀에서 영도어울림문화공원 직원 대상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울림문화공원 내 영도문화예술회관, 영도도서관, 영도국민체육센터,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영도문화원 등 5개 기관 40여명의 직원이 참가했다. 직원들은 소화기 사용방법을 시작으로 소화전 사용방법, 화재 시 상황전파 후 비상대응방법, 피난요령과 응급처치방법 등을 교육을 통해 습득하면서 화재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한편 어울림문화공원은 1급 소방대상물로 지정돼 있어 매년 상반기에는 직원자체교육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항만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영도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 화재발생에 대비하여 신속한 초동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불시에 벌어지는 재난 상황을 대비한 초동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단장 김기재, 지휘자 채범석)은 지난 6월 27일 영도구 노인복지관 분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소년소녀합창단의 귀엽고 발랄한 합창 무대로 웃음과 활력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 프로그램은 총 5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조금 느린 아이, 시간에 기대어, 고향의 봄, 깊은밤을 날아서, 밤양갱, 아리랑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곡으로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무대를 선사하여 관객들의 찬사와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소년소녀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구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으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년소녀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구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전해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은 2016년 창단한 이래 각종 축제 및 행사의 축하 공연 등으로 구민들과 호흡하고 영도구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영도구립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보건소(소장 박성률)는 지난 6월 25일 영유아를 돌보는 영도구 관내 어린이집에서 원아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안전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항만소방서 협조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절영어린이집과 영지어린이집이 참여하였으며, 교육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심폐소생술의 이론 및 영상 시청 학습,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119 신고 요령, 교육용 풍선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CPR)이다. 영도구 보건소 관계자는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취약할 수 있는 어린이들이 유사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6일 옛동래역사 앞 광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공연 문화가 있는날(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6월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6월의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옛동래역사 복원을 완료하고 근현대역사관을 조성하는 광장에서 힐링 콘서트로 펼쳐져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특히, 직접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종종 마실 삼아 나오시던 광장 그늘 아래서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큰호응을 받았다. 옛동래역은 1934년 동해남부선 개통과 함께 건축되어 항일민족운동과 학생의거의 현장이자 새벽 시장이 열리기도 했던 삶의 터전이었다. 이제는 오랜 역사와 근대정신을 전하는 근현대역사관으로 이름을 바꿔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동래구는 앞으로 도시 각종 공간을 다양한 문화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후 찾아가는 힐링콘서트‘삶을 담은 음악여행' 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온천동 전차거리(7월), 사직동 조각공원(9월), 요양병원, 충렬사(안락동)에서 진행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지난 6월 17일과 24일 낙동강 하류 물금·매리지점의 조류개체수를 측정한 결과, 조류개체수가 각각 밀리리터(ml) 당 3천219개, 4천639개로 조류경보제 관심단계 기준인 밀리리터(ml) 당 1천개를 2회 연속 초과해 오늘(27일)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발령 :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높은 낮 최고기온, 강한 일사량 등 조류 증식이 가능한 환경조건이 계속 유지됨에 따라 유해남조류(이하 조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6월 15일에 처음 발령됐지만, 올해는 1~5월 부산·경남지역의 많은 강수량으로 발령일이 2주가량 늦어졌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남부지방의 정체전선 영향으로 당분간 잦은 강우가 예상돼, 향후 조류개체수 증가는 둔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취·정수장 조류유입 차단(차단막 설치, 살수장치 가동), 상수원 원수와 정수 모니터링 강화, 정수처리공정 강화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조류가 대량 증식할 것으로 예상되는 7월부터는 조류제거선(2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늘(27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 시장 주재로 '제44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관계 기업·기관 대표와 함께 '원스톱 기업투자 신속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의 기업투자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 추진해 수도권과 지방의 성장 격차를 극복하고, 시장 기반의 경제성장체계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는 2년간 역대 최대인 8조 4천억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지만, 이러한 투자가 현실화하기까지는 많은 기간이 소요된다. 이에 이번 회의에서는 기업투자의 ‘속도’와 ‘성과’에 핵심 가치를 뒀으며, 이를 통해 시민이 진짜 공감하는 경제성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통해, 시는 대규모 기업투자의 신속 가동을 위한 원스톱 기업지원체계 구축, 투자사업장 걸림돌 제거, 기업투자지원 역량강화 3대 전략과 이를 실천할 8대 과제를 마련해 추진한다. [원스톱 기업지원체계 구축] 먼저, 기업이 여러 부서·기관을 찾아다니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원스톱기업지원단'과 '원스톱 투자지원 협의체' 등 원스톱 기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장애인 가정에 출산 및 양육지원금을 지급한다. 출산지원금의 경우 출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하여 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 중 부가 등록장애인인 가정에 1회 1백만원을 지급한다. 양육지원금의 경우 36개월 이하 영유아를 양육하면서 신청일 기준으로 1년 전부터 계속하여 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에 월 1십만원씩 출생아가 36개월이 되는 달까지 지급한다. 타 지자체의 경우 장애정도에 따라 지원금액이 다른데 비해 남구형 장애인가정 출산 및 양육지원금은 장애 정도에 상관없이 지원자격에 해당되면 모든 장애인가정에 지급한다. 신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지원대상자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출생증명서,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정의 경제적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여 복지 선진 도시 남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해운대구는 6월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기념해 지구 보호를 위한 나만의 실천방법 SNS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2가지 이상을 본인의 SNS에 업로드한 후 인스타그램 ‘탄소중립해운대(haeundae_netzero)’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참여 인증 댓글을 달면 된다. 이벤트기간은 7월 12일까지로 추첨을 통해 50명을 뽑아 문화상품권(1만 원)을 증정한다. 구 관계자는 “온 국민이 힘을 모아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탄소중립 해운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며 “다양한 환경기념일에 맞춰 탄소중립실천 홍보와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지난 25일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제30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 2024년도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계획 심의안’이 통과되면서 ‘중구의회 입법정책 개발포럼’이 결성됐다. ‘중구의회 입법정책 개발포럼’은 강희은 중구의회 의원을 대표로 강주희 의원, 최학철 의원, 한지원 의원 등이 참여하여 구성됐다. 입법정책 개발포럼은 하루하루 급변하는 지방자치 2.0시대에 발맞추어 의회 의원의 입법 활동과 정책 제안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포럼의 활동기간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며, ‘청년을 위한 입법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올해 안에 총 5회의 연구세미나, 2회의 현장 방문, 학술연구용역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희은 대표는 “진정성 있는 청년 관련 정책 연구를 통해서 조례를 입안하고 정책을 제안하여, 청년들이 다시 찾아오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4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극한 강우량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청장, 안전도시국장을 비롯한 재난부서장, 동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부산시 방재성능목표(114mm/h)를 초과하는 극한 강우량을 가정(120mm/h, 100년 빈도)하여 각 부서(동)별 재해 취약지에 대한 대처사항 및 조치계획 등을 공유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하여 직접 상호통신 실습을 하는 등 실전과 같이 대응하고 숙달하는 훈련으로 진행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기습적인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정확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올여름 구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4일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에서 부산 동구 주최, 극단 ㈜헤아림컴퍼니 연출, 펜앤드마이크 기획으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을 개최했다.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은 치매라는 소재로 풀어낸 재미있는 이야기와 어르신들의 삶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세대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진행했으며 구민 200여 명이 관람했다. 뮤지컬 공연 전 포토존,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구민의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여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치매안심 동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4일 신규 공무원 및 민방위 담당자를 대상으로 비상대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직자 비상대비 체험교육은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장기화 되고 북한의 적대적 대남 도발이 증가함에 따라 민방위 대비태세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충렬사 탐방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새내기 공무원들은 “호국충절의 전당인 충렬사방문을 통하여 임진왜란 당시 왜적과 싸우다 장렬히 순국하신 호국선열을 기리고, 동래부사 송상현 공의 충절 등 역사 기록을 보고 들으며 공직자로서의 자세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공직자의 비상대비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