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7월 1일부터 24일까지 10차례에 걸쳐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등지에서 교육과정 전문지원단, 교과별 선도교원, 희망교사 등 80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3~6학년)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전문가를 양성하고 학교 현장을 도울 전문가 인력풀을 구축해 새로운 교육과정 적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 학교의 상황에 맞춰 교육과정을 적용할 수 있도록 이번 아카데미 내용을‘3~6학년 교과 교육과정, 교사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전문가 특강, 분반 실습, 온라인 연수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이번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의 초청 특강은 김종훈 건국대학교 교수가 ‘교사 교육과정의 실현을 꿈꾸다-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외에도 연수생들은‘학교자율시간 설계하기’와 ‘3~6학년 교과 교육과정 톺아보기’를 통해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적용을 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강서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20일 부산대저고등학교에서 ‘세모직(세상의 모든 직업)-job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에는 부산대저고등학교 학생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간호사 ▲건축가 ▲동물사육사 ▲로봇공학자 ▲웹디자이너 ▲웹툰작가 ▲작곡가 ▲프로그래머 ▲항공기 정비사 ▲CEO 등 다양한 직업인 특강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세모직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생생한 이야기들을 듣게 되어 좋았다”라며 “기존에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광준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흥미를 갖고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강서구는 6월 26일 오후 2시 강서구 신라스테이에서 제2회 ‘기업하기 좋은 부산 강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부산 강서, 글로벌 허브 도시의 관문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주제로 강서구의 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7월 한 달간 '동백전 큐알(QR)결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진행한 ‘동백전 큐알(QR) 결제 또 드림 이벤트’에 이어, 결제수수료가 없는 동백전 큐알(QR) 결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7월 한 달간 동백전 큐알(QR) 결제를 한 시민과 결제를 받은 동백전 큐알(QR)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소비자와 가맹점주 두 개 분야로 나뉘며, 소비자의 경우, 7월 한 달간 동백전 큐알(QR) 결제액이 1만 원 이상이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1등 1명에게 스마트 워치 ▲2등 300명에게 5만 원 상당 동백전 정책지원금 ▲3등 1,000명에게 3만 원 상당 동백전 정책지원금을 지급한다. 가맹점주의 경우, 7월 한 달간 동백전 큐알(QR) 결제를 5건 이상 받으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1등 1명에게 스마트 워치 ▲2등 100명에게 5만 원 상당 동백전 정책지원금 ▲3등 500명에게 3만 원 상당 동백전 정책지원금을 지급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늘(28일)부터 7월 19일까지 부산 경제교육 대표 강사 선발·육성 프로그램 '나는 강사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나는 강사다!'는 시민들의 경제 관련 지식 습득과 이해를 도와줄 '경제교육 대표 강사' 양성을 위해 팀별 강의 경연의 방식으로 우수 강사를 선발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연구원 부산지역경제교육센터가 주관한다. '경제교육지원법'에 따라 ‘부산연구원 부산지역경제교육센터’는 2006년부터 부산지역의 경제교육 보급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 한편 우수한 경제교육 인력을 발굴·육성해 역량 있는 강사로 양성하는 일련의 과정을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류 심사와 강의 경연을 통해 최종 5개 팀을 선발하며, 최종 선발팀에는 순위에 따라 부산광역시장상 등 상장이 수여되고, 시 경제교육 대표 강사로 활동하며 강사 경력을 쌓아나갈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선발 5개 팀은 시 경제교육 대표 강사로 지정되며, 시는 강의 수요기관을 이들에게 우선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내일(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송정해수욕장에서 '2024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시 서핑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서핑 문화 활성화와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수와 동호인 등 250여 명이 참가해 송정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일반부, 입문부, 유소년부, 청소년부, 코리아오픈부 등 총 5개 부문 16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1 부터 3위에는 트로피와 시상금 등이 수여된다. 대회 첫날인 29일에는 개회식과 각 종목 예선전이 진행되며, 30일에는 준결승전과 결승전, 시상식 및 폐회식이 열린다. 또한, 대회 마무리 부대행사로 해변 청소(비치코밍)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송정해수욕장은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 레저 명소 중 한 곳으로 파도와 바람의 조건이 서핑에 적합해 사계절 내내 전국의 서퍼들에게 인기 있는 서핑 명소”라며,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내년 하반기에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원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자율주행서비스 본격화 및 국민 체감형 서비스 전국 확산에 대비해 미래 교통수단을 활용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 2022년 11월,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원'이 지정·고시됐다. 이에 시는 같은 해 12월, 시범운행지구 운영을 위한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시는 총사업비 94억 원(국비 65, 시비 29)을 투입해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원 6개 도로(총 4.75km)에 '자율주행 셔틀버스' 4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탑승객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험운전자가 탑승해 시스템 요청 시 운전자가 개입하는 방식으로, 도로에서 일반 차와 혼재 운행된다. 운행구간에는 차량 및 도로 관제를 위한 정밀지도기반 관제 플랫폼과 신호 상태, 돌발, 보행자 정보를 수집·제공하는 스마트 도로를 구축해 자율주행 셔틀버스의 안전 운행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Regional Innovation Strategy) 연차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받으며 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을 알렸다. 이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 및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로 인한 지역소멸의 위기 극복,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역혁신 주체인 대학·지자체·공공기관·기업이 힘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혁신플랫폼을 구축․ 운영하는 사업이다. 부산지역혁신플랫폼은 해양특화 지산학협력 혁신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3월 전북, 제주와 함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신규 플랫폼으로 지정됐으며, 지난 20일 1차 연도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부산지역혁신플랫폼은 ▲부산대, 국립한국해양대, 동아대 등 22개 지역 대학 ▲89개 지역혁신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연차평가에서 부산지역혁신플랫폼은 ▲'핵심분야 과제추진 및 성과 고도화를 위한 지-산-학 협력체계 및 연계망(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지역혁신 자율과제 선정과 지역 기여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한국관광공사와 협업모델을 구축해 '부산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를 어제(27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어제(27일) 오전 11시 30분 부산경제진흥원(연산동 소재) 3층에서 시와 부산경제진흥원, 한국관광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 개소 기념 현판식을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 선정으로 조성된 '부산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는 부산경제진흥원 내 3층 일부 공간을 활용해 조성했으며, 향후 2년간 시범 운영한다. 시는 올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부산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 조성사업’은 이 공모사업 중 하나다. 특히, '한국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와 협업해 개소·운영하는 점이 의미가 크며, 향후 부산의료관광 업계의 국내외 비즈니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기능은 ▲유치기관 관리 및 홍보 ▲비즈니스 미팅(B2B) 지원 ▲찾아가는 의료관광 홍보이벤트(B2C)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크라운하버호텔 부산에서 2023년 국토부 공모 선정사업인 '물류현장 디지털 안전관리시스템 실증·확산 지원사업'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 21개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물류현장 안전관리 소프트웨어(SW) 구축 ▲작업장 내 사고예방 장치(디바이스) 보급 ▲안전규제 대응 위험성 평가 및 자문(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가 전국 최초로 기획해 지난해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됐고, 이후 지난 1년여간 실증을 진행했다. 노후화된 장비와 비디지털화된 작업환경 속 재해위험이 큰 물류기업에 디지털화된 안전관리 환경을 지원해 물류산업 재해율을 감소하고 안전경영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실증에 참여한 21개 물류기업 관계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실증성과발표, 실증기업 3곳(㈜삼일냉장, BIDC㈜, ㈜부산신항로지텍)의 우수사례 발표, 장성록 부경대 안전공학과 교수의 초청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실증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21개 기업은 기업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양질의 맞춤형 디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커피산업 육성 전략을 담은 '제1차(2024 부터 2026) 부산광역시 커피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어제(27일) 오후 3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2024년 부산시 커피산업발전협의회’를 열고, 앞으로 3년간 추진할 '제1차 커피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커피산업발전협의회’는 부산의 커피산업 발전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이날 심의를 시작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협의회 위원은 커피 관련 전문가, 종사자, 단체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제1차 커피산업 육성 기본계획'은 '커피산업과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커피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커피산업 육성체계 구축 ▲커피산업 기반시설(인프라) 조성 ▲기업 육성 및 전문 인력 양성 ▲글로벌 커피도시 부산 브랜딩 4개 추진전략과 14개 전략과제, 30개 단위과제로 구성됐다. 시는 이를 추진하기 위해 약 3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첫 번째 전략과제인, '커피산업 육성체계 구축'에서는 커피산업 민관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부산형 커피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6일 홀로 거주 중인 중장년 남성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돕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당사자 자조모임'솔로(Solo) 5060'프로그램(2회기)을 진행했다. 이번 2회기는 여름을 맞이하여 참여자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리·수납 실습교육과 관내 식당 보양식 체험으로 진행했으며, 대상자들이 더운 여름 유해균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개인 위생용품을 제작하여 전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몸 건강, 마음 건강을 위해 정리 수납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정리 정돈을 실천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솔로 5060모임을 통해 평소 못해본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솔로(Solo) 5060 자조모임은 금정구에서 작년부터 분기별 운영 중이며, 남은 회기에도 중장년층 대상자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이웃 간에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참여자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부곡2동은 6월 고혈압·당뇨 질환자 및 고위험군 중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 예방·관리 프로그램‘봉디미 우리 혈관 튼튼하DAY’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관내 높은 노령화 지수, 낮은 만성질환 관리 지표 및 걷기 실천율을 개선하기 위하여 금정구 보건소와 협력하여 추진됐다. 총 3회차 △고혈압ㆍ당뇨병 질환 교육 △응급처치법 교육 △올바른 식이 관리로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 대부분이 80세 이상 고령층임에도 교육에 집중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청력저하 등으로 이해력이 늦은 분들을 옆에서 돕고 기다리며 다 함께 참여하는 마을 건강공동체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부곡2동은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 ‘봉디미 백세팔팔 드림’ 어르신 실버 체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혈압·혈당 측정, 간단한 건강상담도 함께 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감동진갤러리(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 내)에서 ‘자연의 소리와 형태:북구의 풍요로운 상상 '강강새꽃'’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다양한 형태와 방식으로 작업하는 세 명의 설치미술가(김경화, 정만영, 정영인 작가)가 참여하여 북구가 간직한 다채로운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탐구한 작품들로 구성했고, 사운드 스케이프, 식물 드로잉, 설치미술 등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자연과의 소통과 공존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7월 4일과 11일, 2회에 걸쳐 특별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깃대종을 찾아라' '상상식물 드로잉'은 워크숍과 관람객의 참여를 통해 하나의 전시 작품으로 완성하여 자연의 다양성을 직접 체험하고 창작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로 진행된다. 전시는 무료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주말 및 공휴일 휴관)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 사직3동은 지난 24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하절기 건강식 미숫가루 나눔”행사를 실시하여 저소득 어르신 20세대에게 미숫가루(1.5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윤태 새마을부녀회장은 “장마를 앞두고 있고 너무 덥고 습한 여름이 되겠지만 이런 나눔을 통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고 더위를 이겨내는 건강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인자 사직3동장은 “새마을 부녀회의 적극적인 나눔행사가 따뜻한 지역사회로 만들어 주는 것 같다”며“준비해 주신 미숫가루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