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상공회의소(회장 한희준)는 지난 30일 영북면 몽베르CC에서 ‘제12회 포천상공회의소 희망 나눔 성금 마련 회장배 기업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내 상공인 CEO 및 임직원 등 160여 명이 오후 행사에 참여해 희망나눔 성금전달 및 골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상공회의소 한희준 회장은 “백영현 포천시장님의 기업방문을 통한 지속적 기업친화 행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우리 상공회의소와 상공인회원 전부는 백 시장님의 시정방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포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사회 구현을 위해 힘써주시는 포천상공회의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지속적 소통을 통해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포천시 상공인 임직원들의 포천시 정착을 적극 유도하고기반시설 개선사업,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JUMP UP↗' 마케팅 지원사업 등 시차원의 기업친화 시책들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포천시 상공인들은 십시일반 마음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가 유럽 주요 도시와 국제교류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포천시 대표단은 지난 5월 22일부터 29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와 벨기에를 방문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귀국했다. 대표단은 지난 23일 프랑스 비트리쉬센 시청을 방문해 알베르티노 라마엘(Alberotino Ramael) 부시장 및 국제교류 담당부서장과 양 도시 간 국제교류 추진을 위한 면담을 가졌다. 향후 문화예술, 청소년, 스포츠 분야에서 국제교류를 시작으로 경제교류로 확대하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시는 프랑스와의 교류가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시도지사 프랑스 사무소의 협조를 요청했다. 24일에는 유네스코 한국대표부를 방문해 2025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 유치에 대한 백영현 포천시장의 서한문을 전달했다. 한탄강지질공원에서의 개최 당위성과 경쟁력 등을 설명하고, 한국대표부의 적극적인 유치 지원을 약속 받았다. 26일에는 벨기에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포천시 문화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의 잠재력과 우수성을 알렸다. 향후 벨기에 및 타 유럽지역에 한국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한 포천시와의 협업을 논의해 포천시 문화예술 세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행안부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포천도시공사의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이번 6월 1일자 1차 포천도시공사 조직개편은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기존 ‘3본부’에서 ‘1본부 1사업단’으로 상위직제를 축소하고, 본격적인 도시개발 사업의 추진 및 건설대행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개발사업단에 ‘건설사업팀’을 신설한다. 또한, 7월 1일자 2차 조직개편으로는 도시공사에서 운영하던 ‘한탄강 비둘기낭 캠핑장’은 포천문화관광재단으로 이관해 위수탁 운영을 종료하고, 포천시 생태공원과에서 직영하던 공원휴양시설 3개소(천보산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왕방산 암벽공원)에 대한 신규시설 운영 위수탁을 위해 기존 ‘관광시설팀’을 ‘휴양시설팀’으로 팀명칭을 변경한다. 신규사업장 추가인력과 기존 사업장의 적정인력을 산출하고, 야간근무 전문인력 등을 추가 배치하는 등의 정원조정도 이뤄진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도시공사의 조직개편을 통해 시설관리와 개발사업의 기능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기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경영성과를 이루고, 시민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한은숙)는 지난 5월 26일 안성시어린이집 연합회, 안성시어린이집, 지역사회기관 등과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지구소생’ 탄소중립 프로젝트 설명회 및 탄소중립지원단 발대식을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탄소중립지원단 발대식에는 어린이집연합회장,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안성시종합사회복지관장,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안성시 관계자 등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지구소생’을 위해 탄소중립 지원을 지키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지구소생’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영유아기부터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을 보호하는 바른생활 습관을 생활화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안성시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하고 보육교직원 및 영유아, 부모가 참여하여 실천하게 된다. 지역사회 기관 활용을 위해, 환경안정화시설 견학, 교육, 영유아 체험공간 등 확보를 위해 안성시시설관리공단과 협약식을 진행했고, 안성시급식관리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저탄소 건강 식단을 어린이집에 지원하기로 했다. 또 안성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는 5월 26일 중리동 노인종합복지관 입구에 24시간 운영 실외ATM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모바일 뱅킹보다 ATM기의 이용률이 높은 고령층을 위하여 NH농협은행 이천시지부에 24시간 운영 ATM기 설치를 건의했다. 이천시는 휠체어 및 보행보조기구를 이용하는 고령층을 위해 경사면이 있는 노인종합복지관 입구에 설치했으며 또한 인근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및 공설운동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의 편리성증대가 예상되고 있다.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노인종합복지관 ATM기 설치를 통해 어르신분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세금·공과금 납부 및 금융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4일 취약계층 어르신의 주거안정지원을 위한 읍·면·동 복지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지서비스 제도 개선으로 서비스 수혜가 가능해졌지만 복잡·다양한 사회복지사업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어르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신청·안내하는 사업이다. 특히 복지정책과, 주택과, 읍면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업무 담당공무원들이 협력하여 취약계층 어르신의 주거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사업을 추진한다는데 의의가 크다. 복지정책과는 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복지서비스 대상이 될 정확한 위기가구 명단을 추출하여 대상자에게 통지하고 읍면동 복지담당자들이 신청·접수하여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택과에서 관리하게 된다. 최근 전세사기 등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여 취약계층 어르신의 주거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기획하게 됐으며 복지서비스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신청서류 간소화 및 핀센서비스 실시로 복지서비스 신청 후 대상이 되지 못하는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복지정책과 윤미자 과장은 “찾아가는 복지행정으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지원하는데 최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성시는 관내 버스회사인 백성운수 운수종사자(약230명)를 대상으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서운면 쌍용자동차 인재개발원에서 안전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교차로 우회전 교통사고 사례와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친절 습관으로 시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불친절 민원 사례를 통해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 사항에 대해 공감하고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시는 지난 3월부터 실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 30명으로 구성된 ‘안성맞춤 버스동행 시민모니터단’을 운영하여 버스의 안전운전 여부와 시민 친절도에 대해 모니터링하여 시내버스 운행 서비스 개선을 추진 중이며, 하반기에는 모니터단원의 추천에 따라 안전·친절기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안성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안전 및 친절교육을 시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무정차, 난폭운전 등 각종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지도 강화 및 시민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는 26일 공공기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위해 시청 구내식당에서 ‘잔반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첫 날인 이날 자원순환과(과장 조경희)에서는 ‘잔반 없는 날’ 관련 배너 설치 및 어깨띠를 착용하고 직원 등을 대상으로 구내식당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적극 홍보했다. 식생활변화 및 1인 가구 증가로 매년 음식물쓰레기가 증가하고 그에 따른 환경부담 및 처리 비용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그동안 음식을 남기고 버리던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공공기간에서 앞장 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잔반 없는 날’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조경희 자원순화과장은 “1회용품 줄이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은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한 과제로 나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리는 큰 변화로 이어지는 시작이 될 수 있다”며 “잔반 줄이기 실천과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운영하는 잔반 없는 날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3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년 의정부시 지역자율방재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지역자율방재단의 2022년 주요활동 실적 및 2023년 주요활동계획 보고, 자율방재단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구성 16년차를 맞이한 지역자율방재단의 방재활동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등 자유로운 토론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앞으로 3년간 지역자율방재단을 이끌 신임 대장으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정진선 신임 단장은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서고 있는 각 단체 및 동 대장 이하 대원들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복 안전교통국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단장님을 비롯해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지역의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으로 재난예방을 위한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안전분야의 다양한 활동이 계획돼 있는 만큼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평택시 현덕면 농업경영인회(회장 황상돈) 회원들은 지난 30일 기산리 농지에서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미곡생산을 위한 모내기를 실시했다. 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은 매년 농사짓기 어려운 수렁답을 임차하여 쌀을 생산하여 연말에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하여 각 단체에 모범을 보여왔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바쁜 농번기때에 시간을 내주셔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신 농업경영인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0일 탄소중립 실현과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목재 제품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자 『목재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목재체험교실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친환경 목재활용 강의와 목재로 된 냄비 받침대를 만드는 과정으로 구성하여, 탄소를 저장하는 목재에 대해 배우고 목재를 활용하여 생활용품을 직접 만드는 체험활동을 통해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산림과 산림에서 수확되는 목재는 탄소흡수와 저장을 통해 지구온난화 완화에 기여함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산림의 탄소 흡수량과 국산 목재의 활용을 늘리는 것이 필수적인 과제라고 할 수 있다. 김진형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목재는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사용한 소재 중 하나로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며 사람에 가장 가까운 자연소재로, 철이나 알루미늄 등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소재와 달리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들께서 목재에 대하여 바로 알고 생활 속 목재 이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경기 평택시는 반려동물 보유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물 보호·복지 의식 미성숙으로 사회적 갈등 및 민원(목줄 미착용, 배변 미수거, 유기·유실 동물 등)이 증가함에 따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상반기 홍보’를 5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1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홍보 기간 중 반려견 동반 외출 시 펫티켓 준수 내용 및 유기·유실 동물 입양 절차 등을 담은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내문 배부와 SNS 활용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30일 평택시와 명예동물보호관 등이 참여하여 민관 합동으로 배다리 생태공원 일원에서 홍보 활동을 했다. 홍보의 주요 내용은 △동물 학대 및 유기 금지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펫티켓 준수 △유기·학대 시 처벌을 강화하는 관련 법령 및 평택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 입양 절차, 신청 방법 등이다. 시 축산반려동물과장은 “이번 집중 홍보 기간을 통해 유기·유실 동물의 입양문화가 활성화 되길 바라며, 생명 존중 문화와 성숙한 반려문화 펫티켓 확산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평택시가 쪽방·반지하·고시원 등 ‘비정상 거처’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의 이주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쪽방, 반지하, 여인숙, 컨테이너 등에서 공공임대주택으로 선정되어 이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가구이며, 해당 내용은 이사비, 생필품 구입 비용 등 이주비 4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술·담배 구입비, 의료비·진료비·사치품·식사비·청소비·중개수수료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전입일 기준 3개월 이내에 신청서와 구비서류[주거상향 대상자 유형확인서(LH발급) 등]를 준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이전 부담을 덜고 맞춤형 주거복지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0일에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학대피해쉼터 등이 참가해 아동보호서비스 지원 효율화를 위한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보호 서비스와 관련해 분기마다 이루어지는 양육 상황 점검과 보호자와 아동 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한 관계 회복을 위한 면접 교섭 지원 등에 대한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업무 관계자로서의 애로사항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시설 관계자는 “많은 시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교육과 정서 지원 등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 주시는 평택시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아동보호 전담 요원 4명을 배치해 가정위탁, 아동양육시설, 입양 의뢰된 아동들에 대한 양육 상황 점검을 하며, 민·관의 유기적 노력으로 안정적인 아동보호체계가 구축되어 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가 진솔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가 됐다. 논의된 사항은 차후 아동보호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평택시는 주한덴마크대사관의 초청을 받아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수소도시 사례를 발표하고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녹색 전환의 중심지로 도시를 주목하고, 도시 간의 파트너십 구축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주한덴마크대사관이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COWI, SK에코플랜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황선식 미래전략과장은 평택의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수소모빌리티 특구 조성계획에 대하여 발표했다. 평택형 수소도시는 산업단지-도시-항만을 연계한 세계 최고의 완성형 수소메카도시를 구현하고, 일상에서 수소 사용이 보편화되도록 수소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본 행사를 통해 평택의 수소도시 모델이 해외에 진출하고, 수소인프라 조성 기업과 해외 기업 간의 협업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과 덴마크의 사례연구에서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기술과 정책 솔루션이 제시됐으며, 이니 매슨 주한덴마크대사관 이노베이션 참사관은 다양한 혁신시스템에 대한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녹색전환의 선도사례로 평택시를 소개하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