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2023년 5월 25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양주시회천노인복지관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60여명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인 직장내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동건 발달장애인파트너강사 드럼 연주로 시작하여 필수교육 내용인 장애의 정의 및 장애유형에 대한 이해,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제공,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과 관련된 법과 제도, 고용우수사례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고용우수사례의 경우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카페 달보드레의 김혜림 발달장애인 바리스타와의 토크쇼를 진행하여 발달장애에 대한 이해를 향상하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직장내장애인인식개선교육 참여자는 “발달장애인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드럼 연주를 보며 장애인도 할 수 있음을 알게됐다.” 등 교육을 통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의 인식개선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직장내장애인인식개선교육 정식 교육기관으로 지역 내 다양한 사업주와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31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 8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보육사업 개정 주요사항과 보육통합정보시스템 개인정보 취급 시 주의사항 등 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들로 실시됐으며, 자체 제작한 교육 책자를 추가 배포함으로써 교육이 끝난 후에도 원장 및 보육교직원의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집 내 MZ세대 보육교직원이 증가함에 따라 세대 간 소통과 공감 증진을 위하여 '리더십 및 소통기술' 전문강사를 초빙해 MZ 세대의 특성 이해 및 소통의 기술교육을 병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보육사업관련 중요 변경사항 등에 대한 교육과 질의응답을 통해 어린이집 실무에 큰 도움이 됐으며, MZ세대의 특성 이해 교육을 통해 세대 공감이 향상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집에 필요한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 간 공감을 바탕으로 원활할 관계형성을 지원하고 보육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과천시는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시의원, 주민대표 및 관계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계산 ‘송전 가공선로 지중화 방안 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과천시는 청계산(문원동) 송전 가공선로 약 1.7km 및 철탑 10기 전체 또는 일부를 지중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지중화 기술 검토 방향, 사업비 산출, 타당성 조사 계획 등에 대해 공유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송전 가공선로 지중화 방안에 대한 기술적·경제적 측면을 심도있게 분석한 뒤, 지중화 구간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해당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오는 10월 개최하며, 2024년 3월까지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본 조사용역을 통해 청계산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의 합리적인 추진 방안을 도출하고, 송전 가공선로가 설치된 지역 인근 주민의 불안과 숙원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 3월 22일 송전 가공선로 지중화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대표 6명, 관계 공무원 7명, 시의원 1명, 송전 계통 전문가 2명 등으로 ‘송전탑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2023년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덕정초등학교 5,6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학생의 연령에 맞춘 이해하기 쉬운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장애에 대한 이해를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장애인식개선퀴즈를 통해 교육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VR시각장애체험, 휠체어 체험과 같은 체험형 교육을 병행하여 다양한 장벽으로 인한 장애의 불편함을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장애인은 무조건 도와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개선하게 됐다”, “장애인 친구와 함께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됐다” 등 교육 이후 장애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양주시 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30일 2층 소회의실에서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과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본부장의 소방관서 현장 방문은 직원들과의 열린 소통으로 주요업무 및 정책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마련됐으며, 건의·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격의없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조선호 본부장은 남양주시 소재 북부본부 소담센터(소방 동료상담소)에도 방문하여 직원들의 각종 심신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 모습을 참관하고 동료 상담사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조선호 본부장은 “국민과 동료의 안전을 위하여 묵묵히 자신의 맡은 바 직무를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노력하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빛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삼성웰니스의원(대표원장 강준식)은 지난 5월 24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월 정기후원금 전달식과 상호기관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삼성웰니스의원은 하남시 감일동 내 위치한 365일 연중무휴 의원으로 정형외과, 내과, 소아과, 응급의학과 진료가 가능하며 자율신경치료, 만성통증치료, 도수치료센터, 아동발달클리닉(언어치료)을 함께 운영중이다. 이번 후원은 감일동 지역사회 내 위치한 삼성웰니스의원의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이루어졌다. 이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의 복지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삼성웰니스의원의 강준식 대표원장은 “지역사회 안에서 병원이 잘 될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들 덕분이다.”며 “개원 2주년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정기후원을 결심했다. 후원금 뿐만 아니라 진료가 필요한 소외가정에도 진료지원에 힘쓸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후원에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전달되는 후원금이 지역사회에 필요한곳에 사용될수 있도록 투명하게 관리하겠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권선구 평동은 우리집 탄소 모니터링과 함께하는 “2023년 주민총회”가 6월 17일 고색역 상부공간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평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주민총회를 중심으로 아주대 탄소제로에너지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부스, 아나바다 부스, 탄소중립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평동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발굴한 8개의 마을 의제에 대해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2024년도 마을자치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탄소중립 그린도시 선정에 따라, 우리집 탄소 모니터링 사업을 홍보하고 탄소 모니터링 앱(E-Keeper) 이용 및 에너지 소비패턴 컨설팅 등을 부대행사로 계획 중이다. 이번 축제의 자리를 통해 평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마을자치계획을 함께 논의하고 수립하는 주민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에 동참하여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해나가길 기대하고 있다. 2024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사전투표와 현장투표로 진행되며, 사전투표는 오는 6월 2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 투표로 참여할 수 있다. 김양숙 평동장은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지난 30일, 수원시 권선구는 제1기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건복지부 운영지침이 마련되어 특례시 등 일반행정구를 둔 도시에 구성할 수 있게 됐고, 필요한 행정 및 예산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구성됐다. 위촉식에는 권선구청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사회보장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민간위원장 선출, 협의체 운영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현종태 민간위원장은 “오늘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주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두루 살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본 협의체를 구성하는 첫출발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시·동 협의체와 권역 내 사회보장 단체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권선구 특색에 맞는 복지정책을 만들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포시는 만 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 기본소득’의 2023년 2분기 신청접수를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현재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8년 4월 2일부터 1999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다. 대상자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하면 주민등록초본은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 별도 신청 없이도 심사 대상이나, 개인정보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수정이 필요하다. 김포시는 신청자 나이,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후 7월 20일 2분기에 해당하는 25만 원의 지역화폐를 김포페이 모바일 카드로 지급한다. 이를 위해, 해당 청년은 6월 30일까지 김포페이 어플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은 물론 모바일 카드 발급 등을 완료해야 한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포시는 노후화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민간·가정어린이집 38개소에 시설 개보수 비용 시비 1억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어린이집 환경개선 사업’은 국·공립 어린이집에 비해 상대적으로 환경이 열악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시는 지난 2월 사업 관련 공고를 내고 3월부터 5월 중순까지 42개소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았다. 이후 시에서는 신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준공 연도 및 정원충족률, 평가인증, 도시스템을 통한 회계보고, 운영의 지속성, 열린어린이집 지정여부, 행정처분 이력 유무 등 자체 선정기준표를 통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실시한 후 노후도 및 시급성을 고려해 민간 16개소, 가정 22개소의 최종 38개소 어린이집을 선정했다. 시는 총사업비의 10%를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민간 어린이집에는 500만 원씩을, 가정 어린이집에는 250만 원씩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올해 10월까지 도배·장판 공사, 매트 교체, 외부 놀이터 공사 등 시설 개보수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어린이집 보육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아이들에게는 ‘꿈’을 응원하고, 어르신에게는 ‘효’를 다하고자 ‘꿈드림, 효드림’ 이웃돕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선단동 통장협의회(회장 채수정)에서 이웃돕기 지정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받아 추진됐다. 저소득 한부모 가정 아이들 25명에게 운동화 상품권 각 10만 원, 홀몸어르신 25명에게 뉴케어 영양간식 2박스씩을 전달했다. 채수정 통장협의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온정어린 손길은 가치를 환산하기 힘든 일로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대상자를 발굴하여 복지 소외계층이 외면받지 않도록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물품 노후화로 시설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경로당에 냉장고와 TV를 포함한 가전제품과 건강관리 물품 등 생활필수품(1억 5천만 원 상당)을 맞춤형으로 지원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4월 지역 경로당을 찾아 무더위가 오기 전 미리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확인하며 담소를 나눴다. 이번 경로당 생활 필수품 지원은 오래된 냉장고, 가스레인지, 청소기, 밥솥 등 생활에 꼭 필요한 품목을 맞춤 지원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단동 경로당 관계자는 “김치 냉장고와 밥솥이 고장나 경로당 점심식사를 준비할 때마다 불편했는데 새것이 생겨 한결 편하게 식사 준비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경로당 맞춤형 생활 필수품 지원으로 쾌적한 경로당 시설 제공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소통을 이어나가며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민원서비스 향상과 시민중심 행정 구현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민원서비스 친절도 평가를 실시한다. 5월 30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평가는 민원응대 현 수준을 진단해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응대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하고자 외부 전문기관의 조사요원이 일반 민원인으로 가장해 부서별 방문 및 전화 평가를 2회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민원인에 대한 응대, 업무 태도 및 주변환경 등 전반적인 친절도를 진단해 민원서비스 수준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4일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민원인에 대한 공감·소통을 통한 시민 감동서비스를 강조하는 내용의 친절교육을 사전에 실시해 평가의 효과성을 제고했다. 향후 평가 결과와 우수·미흡사례를 전 부서에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맞춤형 코칭 실시 및 우수 부서와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등 시민중심 민원서비스 실천 동기를 부여해 직원과 시민이 모두 만족하는 시정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복잡·다양한 민원의 증가와 민원응대의 중요성이 날로 중요해지는 만큼 지속적인 민원 친절도 개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점검 관계자 등이 집중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정덕채 부시장이 다시한번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덕채 부시장은 지난 22일 영중 금주수로 수문 점검에 이어 30일에도 신북리조트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에 동행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물놀이 시설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부시장 집무실에서 안전총괄과장, 관광산업과장 등 점검 관계자 등이 모여 점검방법 등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후 현장으로 이동해 소방 등 안전관리자문단 등 총 16명이 합동으로 소방시설을 비롯해 사업장 리뉴얼 등 시설 전반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정덕채 포천시 부시장은 “‘거안사위’(居安思危, 평안할 때 위험과 곤란에 닥칠 것을 생각하며 미리 대비한다)라는 말이있다. 점검을 소홀히 하는 순간 사고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고 말하며 평소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포천시뿐만 아니라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 포천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이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 및 식품접객업소 등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0일 가산면 마전2리 마을회(대표 이일구) 농업인들에게 농기계(승용이앙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박윤경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김창길 가산농협조합장 및 포천시 관계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2017~2022년에 이어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경기미 품질향상에 기여도가 높은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가산면 마전2리 마을회 이일구 대표는 “올해 이앙기를 지원받아 적기에 모내기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경기미 우수단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농촌에 영농 기계는 꼭 필요하지만 농가 개인이 구입하기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농기계 지원사업으로 가산면 농업인들의 농업활동 편의성과 실익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 경기도와 포천시는 가산면 마전2리 마을회 및 소흘읍 드문모 작목반에 6조식 승용이앙기를 각 1대씩 지원했으며, 일동 명품쌀 작목반에는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