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는 대한적십자사 초량6동 봉사회 주관으로 '사랑의 물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적십자 봉사회원들이 직접 만든 물김치를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식사 취약계층 90세대에게 주방수건·수세미와 함께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초량6동 봉사회 이태숙 회장은 “때이른 무더위에 지친 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봉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 범일1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회적 고립 가구 조기 발견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관내 50세 이상 1인 가구 1,10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가족, 친구, 이웃과의 상호작용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외부와 고립된 상태에 있는 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대상은 주민등록 및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조회된 50세 이상 1인 가구 2,375명 중 1,100명으로 선정됐다. 특히 2023년도 실태조사를 통해 발굴된 고·중·저 위험군 대상자들을 포함하여 추적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는 범일1동 통장 32명,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4명, 복지도우미 2명이 담당하며, 1인 가구 실태조사표를 활용하여 대면(방문) 조사를 원칙으로 하고 비대면(유선) 조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범일1동 관계자는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사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2024년 부산시 주관 자치구군 반려견 놀이터 조성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 하반기 반려견 놀이터 1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최근 고령화, 저출산 등에 따른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양육가구 수가 급속히 증가하여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동물보호법이 강화됨에 따라 목줄을 하지 않고 반려견과 자유롭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에 대한 반려인들의 요구가 높았다. 영도구는 평소 반려견을 동반한 주민들이 산책로로 많이 활용하고 있어 반려인들의 접근성이 높은 동삼해수천 쌈지공원 일부(약 200 부터 300㎡)를 반려견 놀이터 조성 대상지로 계획 중이다. 반려견 놀이터는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안전펜스, 휴게시설, 반려견 놀이기구, 안내판, CCTV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구민 생활권 내 반려동물 동반 힐링공간 확보를 통해 동물복지 인프라 조성에 대한 주민 수요에 부응하고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도시 영도조성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범일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범일1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에 더욱 활발하게 기여하기 위해 5월 2일부터 31일까지 30일간 신규 위원을 공개 모집했고, 지원 신청한 18명 모두를 위원으로 위촉했다. 신규 위원은 일반 주민부터 각급 기관장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들로 구성되어 앞으로의 활동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촉장 전달식에 이어 진행된 6월 정기회의에서는 작년에 개최된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2024년 마을사업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주민자치회는 1순위 사업인 제16회 호천문화축제를 지난 5월 6일 범일초등학교 강당에서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시고 성황리에 개최했다. 하반기부터는 불결지 해충 방역을 위한 포충기 설치사업, 유휴부지를 활용한 작은 정원 조성사업, 범일동산 음악회 및 주민들의 이야기가 담긴 사진 전시회 등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차례로 추진할 예정이다. 백운권 주민자치회장은 “기존의 30여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제일영도교회에서는 지난 6월 25일 제1인 가구 안부확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영도구에 사업비 500만원을 기탁했다. 제일영도교회(담임목사 강화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특히 2023년도부터는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을 추진하며 매월 지역 내 아동들에게 필요물품을 방문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7월부터 12월까지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85세대에 대한 안부확인 사업에 사용되며 정기적인 건강음료 지원과 함께 숨어있는 위기가구를 발굴, 세대별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제일영도교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의 행복에 보탬이 되도록 더 많이 고민하고 더 많이 활동하겠다.” 라고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1인 가구 안부확인사업에 함께 해주신 제일영도교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 영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구형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동구 희망나눔점빵 범일2동점'의 6월 운영을 지난 27일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 2층 공유주방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과 마찬가지로 범일2동 인적안전망과 맞춤형복지팀이 발굴한 위기가구 25세대가 방문하여 4만 원 상당의 희망꾸러미(식료품 위주)와 나눔꾸러미(생필품 위주) 중 필요한 것을 직접 선택해 수령하고, 복지상담을 받았다. 특히 이번 6월에는 범일2동에 소재한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지부장 한광수)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100만 원 상당의 홍삼 엑기스 25세트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식 위원장은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의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처를 발굴하여 관내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보건소에서 지난 6월 26일 마을건강센터 건강업(UP)! 건강조언자 교육을 실시했다. 건강조언자란 스스로 자기 건강을 돌보며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의 건강 및 돌봄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자 역할을 수행하고 관계를 촉진하는 사람으로 마을건강센터에서 건강업(UP)사업의 조력자 및 생명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건강조언자 교육은 건강업(UP) 사업의 협력병원인 남구소재 파크사이드 재활의학병원의 재활의료팀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보건소장, 파크사이드 재활의학병원 병원장, 마을활동가 및 건강조언자 등 30여명 참석했다. 노쇠예방을 위한 이번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이 가볍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및 노래에 맞춰서 즐겁게 운동 할 수 있는 근력강화 운동법을 전문적으로 배웠으며 향후 건강업(UP) 운동교실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운동방법을 알려 줄 예정이다. 영도구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하여 쉽고 재밌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뜻깊었고, 마을건강센터에서 배운 운동을 적용하여 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 좌천동은 지난 26일, 중장년 1인 가구의 외부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동구 희망나눔점빵』 좌천점 - ‘온기가득 한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후원으로 오이냉국, 돼지두루치기, 부지깽이나물, 감자조림 등의 음식과 함께 간편식을 제공했다. 좌천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은둔형 외톨이 등의 외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문화가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신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7일 폭염대비, 신선한 여름을 부탁해!를 운영했다. 신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뜨거운 여름 더위로 고생하고 있는 관내 다중집합시설(경로당 등) 이용자와 야외활동이 많은 노인일자리 근로자 및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 양산, 선캡, 쿨조끼 등으로 구성된 신선한 여름제품을 제공했다. 이해석 위원장은“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희식 신선동장은“항상 적재적소에 도움을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대일선박(대표 마상우)은 지난 6월 19일 영도구청을 방문하여 라면5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마상우 대표는“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일선박에서 기탁한 성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영도구와 영도경찰서는 지난 6월 27일 하계 휴가철을 대비하여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남항동 일대 공중화장실 및 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전파탐지기와 렌즈 탐지기를 이용하여 불법촬영기기 설치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영도구청과 영도경찰서, 대학생들이 참석하여 민·관·경 합동으로 실시했다. 영도구 관계자는“구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범죄 발생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상구 학장동은 지난 24일 생활문화운동본부 학장동 위원 및 동 직원이 힘을 합쳐 환경정비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10명의 위원들은 여름철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배수로, 상습 불결지 등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2024년 생활문화운동 '안전·건강 사상만들기'홍보물품 배부 등 안전·건강도시 정착 기여를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윤둘분 생활문화운동본부 학장동 위원은 “더운 날씨에 구슬땀 흘려가며 열심히 봉사해 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환경정비 활동에 나서주신 생활문화운동본부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연제구는 2022년 11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후, 아동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9개 핵심과제 중 하나인 아동권리교육 및 홍보를 통해 아동권리 인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구는 5월부터 연제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교육을 실시하여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6월부터는 아동복지시설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시설이용아동 및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을 받은 지역주민은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서 아동 인권을 보호할 책임이 있는 어른들에게 인식개선 실천방법을 알려주니 아이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가 아이들에게 더 안전하고 행복하며 아동 권리가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아동권리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호응해 주시니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제별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아동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아동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연제구 6월 26일 부산가톨릭대학교 보건과학대학이 개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연제구 11개 지역아동센터에 아이스크림과 부채 25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대학이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 내 아동들에게 시원함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홍경완 부산카톨릭대학교 총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연제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대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권해경 연제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도 “부산가톨릭대학교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긴밀한 유대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연제구는 6월 26일 바르게살기운동 연제구협의회에서 연산4동 관내에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1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보금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낡은 벽지와 장판, 방충망 교체를 실시하고, 천장 보수 공사를 통해 누수 문제를 해결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협의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모든 주민이 안락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갑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보금자리를 개선해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보다 나은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