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1일 교동 164번지에서 여주시청소년수련관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의장, 시의원을 비롯하여 지역기관 및 단체장들 200여명 참석했다. 여주시청소년수련관 건립규모는 연면적 8,141㎡,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사업비 294억원이 투입된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 헬스장이, 1층에는 사무실, 회의실, 스터디까페 등이 있으며 2층에는 자치활동실, 미디어실이 조성된다. 지상 3층에는 공연장, 방송실, 열린강의실, 요리실습실등이 있으며 4층에는 체육관, 공연댄스실, 밴드실이 조성된다. 여주시 최초로 건립되는 여주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스포츠 그리고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수련시설로서 청소년 창의적 역량 강화를 위한 내실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하게 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심신을 수련함은 물론, 각자의 능력을 계발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청소년 전용 공간인 청소년수련관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며, “앞으로 안전한 시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경기도 시·군 지역정보화 최우수 사례로 수원시의 ‘수원시 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통합업무서비스 구축’이 선정됐다. 경기도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도와 31개 시·군 정보화 담당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기도 지역정보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열린 시·군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는 시·군에서 제출한 지역정보화 추진사례 19건을 대상으로 사전 1·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원시, 용인시 등 5개 시·군이 사례를 발표했다. 외부 심사와 참석자 현장평가에 사전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우수상은 ‘수원시 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통합업무서비스 구축’을 발표한 수원시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부천시(스마트 경로당 운영을 통한 건강·여가·돌봄공동체 형성)와 과천시(스마트 불법 주·정차 통합솔루션 구축), 장려상은 용인시(용인 시티 포인트 서비스 구축)와 고양시(2022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수원시 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통합업무서비스 구축’은 산하 공공기관 업무 효율화를 위해 민간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통합 업무시스템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과천시는 지난 31일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주최 ‘2023년 시군 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스마트 불법 주·정차 통합솔루션 구축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소화전 앞 등 주차금지구역에 불법 주·정차 차량이 발생하면, 운전자에게 인근 공영주차장의 주차 가능 면수와 주차장까지의 이동 경로를 제공하여 이동 주차를 유도하는 스마트 불법 주·정차 통합솔루션을 구축하여 시행하고 있다. 스마트 불법 주정차 통합솔루션 구축 사업은 재난상황 발생 시 불법 주정차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정보화 사업이 탄력을 받아 더욱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정보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최근 정보통신분야를 중심으로 ‘스마트 행정 통합플랫폼 구축’, ‘메타버스 체험관 조성사업’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보화 사업을 추진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양시는 지난달 31일 안양감리교회 2층에서‘율목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이 개최됐다고 1일 밝혔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은 2003년 3월 안양시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연 종합사회복지관으로, 개관 이래 안양3~9동 주민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아동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생명존중 프로그램과 사람사랑·생명사랑걷기 캠페인 등 생명존중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대표 복지관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기념식은 최대호 안양시장, 후원자,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 20주년 기념영상 상영, 수년간 변함없이 복지관을 후원한 아라마크(주)에 감사패 전달식, 새로운 도약을 위한 ESG 경영 선포식 등이 진행됐다. 또 개관 20주년 기획 돌봄사업인 ‘스마트 ON(溫)’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스마트 ON(溫)은 취약 어르신의 활동을 24시간 확인해 어르신의 고독감 완화와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ICT 기반 기기이다. 복지관은 사업비 마련을 위해 모금 활동을 추진 중이며, 9월부터 순차적으로 기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축사에서 “복지관은 자원봉사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31일부터 2023년 에너지이용권 신청서 접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에너지바우처는 기존 저소득층 요금감면에 자격 요건이 되는 대상자들이 추가 요금감면을 받는 제도로, 기초수급자이면서 노인, 장애인 혹은 한부모가족 등의 대상자에 해당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기간은 하절기(6월~9월) 및 동절기(10월~이듬해 4월)로 나뉜다. 하절기에는 전기를 동절기에는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중에서 에너지원을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에너지바우처 단가는 신청 자격 요건이 되는 복지대상자가 거주 중인 가구의 등본 상 가구원 수에 따라 결정되며, 1인 가구부터 4인 가구 이상 가구까지 요금 감면이 되는 단가에 차이가 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요즘 전기세와 난방요금이 많이 올라 취약계층 대상자분들에게 에너지바우처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며 “복지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은 행정복지센터에 내방하여 복지서비스 안내를 받으시고 신청을 하셔서 요금감면 혜택을 받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5월 31일 새내기직원 대상으로 자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명은 ‘선배에게 물어보살’로 새내기직원들에게 유머 있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KBS 인기프로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패러디했다. 교육은 새내기 직원의 조직 적응력 배양에 초점을 맞추어, 외부강사를 초빙하는 대신 해당분야 팀장 또는 담당 선배공무원으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선배들의 축적된 업무 노하우를 후배공무원에게 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기본 소양교육과 실무교육으로 나눠지며, 공직가치·공직자마인드에 대해 △‘공무원으로 살아갈 인생길’이라는 일산동구 환경녹지과장의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업무용 컴퓨터 최적 환경 조성, 효율을 높이는 필수 단축키 △공문서·보고서 작성 △감사 주요 지적사례 △회계 기초 교육 등 실무교육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지출·회계 파트가 항상 어려웠고 마땅히 배울 기회도 없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출 흐름 전반에 이해하게 돼서 유익했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기술자의 제자가 되어 장인·도장인으로 거듭나는 중세유럽의 기술교육방식인 도제제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30일 주교동 등 21개동 주민자치회장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 강화도 일대에서 ‘2023년 덕양구 주민자치회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덕양구 주민자치협의회장 및 덕양구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각 동 주민자치회장들의 리더십 역량 강화와 긴밀한 상호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회장들은 자치회장의 역할과 리더십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한편, 6월 덕양구 주민자치협의회 정례 회의를 함께 진행하여 덕양구 주민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진수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각 동 회장님들의 임기가 올해 10월까지 이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남은 임기 동안 주민자치회를 잘 꾸려나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각 동의 주민자치회장님들의 열정과 애향심을 느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회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덕양구의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는 5월 3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분야 소통과 협력을 위해 농·수·축산업 단체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농업 관련 36개 단체를 대표한 100여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농업 단체 측은 ▲외국인 근로자 숙소설치 등 농촌 인력 부족 해결 방안 ▲화훼 유통산업과 화훼 육종 발전 방안 ▲한강 어민 보호 ▲행주나루터 관광 활성화 방안 ▲반려견 놀이터 이용시설 보완 ▲농민회관 건립 ▲농업기본소득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고양시는 건의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고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지속적인 현장 확인과 의견 수렴을 하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최종 선정,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고양을 기업도시로 조성, 3,200억 규모 창릉천 통합하천 사업 추진, 고양시 광역교통 확충, 시청사 이전 등 시 전체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하여 우리시 농·수·축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할 수 있었다. 고양시도 관내 농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예산편성과 회계역량 강화를 위해 시 직원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예산회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달 1일, 7일 각각 이틀간 2회에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YBM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실무중심의 집합·대면교육 과정 운영으로 화성시 예산회계 업무 직원들의 직무 이해도와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총 156명의 시청 및 공공기관 직원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며, 예산교육의 경우 예산법무과 예산담당팀장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함으로서 오랜 시간 예산업무를 처리하며 얻은 노하우를 강의하고 현장에서 직원들이 실무 중 겪는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법 등을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회계교육은 도청 및 공공재정연구소, 회계법인 등에서 외부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예산 및 계약 절차의 심도 있는 이해로 보다 많은 직원의 예산회계 업무 능력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금번 교육을 통해 시 직원뿐 아니라 공공기관 직원들의 예산회계분야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00만 대도시에 위상에 걸맞은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오는 9일 열리는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개막을 앞두고 현장 로드체킹에 나섰다. 이날 정 시장은 임종철 부시장과 관련 실과소, 읍면동 간부 공무원, 유관기관 등 50여 명과 함께 전곡항과 제부도 주요 도로, 행사장 일대를 점검했다. 특히 이들은 행사장 구성, 안전관리, 주차장 운영, 교통통제, 개막식 및 부대행사, 환경 정비 등 축제 방문 관람객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각 분야를 꼼꼼히 살폈다. 정 시장은 “전국에서 찾아주시는 만큼 역동적이면서도 색다른 프로그램들로 기획했다”며, “보다 안전하면서도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열리는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올해 야간 승선체험이 도입됐으며, 불꽃놀이와 드론쇼, 독살물고기잡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승선체험 및 육상체험 사전 신청은 화성뱃놀이축제 공식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가 화재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마을 골목길에 ‘미니 소방서’를 만든다. 파장동 행정복지센터가 마을리빙랩 사업으로 진행하는 ‘미니 소방서’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주택·상가 골목에 화재 초동 대응을 위한 공용 소화기를 설치하는 것이다. 파장동 ‘미니 소방서’는 골목 환경, 주거 밀집도 등 현장 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오는 10월까지 20여 곳에 들어설 예정이다. ‘미니 소방서’에는 소화기가 담긴 투명 상자가 설치된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누구나 소화기를 꺼내 사용할 수 있다. 5월 26일에는 동 주민들로 이뤄진 ‘우리 동네 미니소방서 추진단’ 발대식이 열렸다. 추진단은 발대식에 이어 북수원시장, 행정복지센터 뒤편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미니 소방서’ 후보지를 점검했다. 추진단장을 맡은 설정수 파장동 주민자치회장은 “화재 피해 규모는 초동 대응에 따라 결정된다”며 “미니 소방서가 우리 동의 든든한 ‘화재 안전 지킴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는 청년기본소득 2분기 대상자(1998년 4월 2일 ~ 1999년 4월 1일생)에 대한 신청접수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급조건은 현재 이천시에 거주하며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경우 또는 계속거주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더라도 합산하여 10년 이상 거주한 경우이며, 소득 상관없이 누구나 분기별로 25만원씩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에 한하여 예외적으로 일시금(최대 100만원)으로 지급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며,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신청일 현재 발급본, 주소이력 포함), 수급자증명서(기초생활수급자만 해당)이다. 단, 기존 수령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경우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지만 주소연락처 등의 개인정보에 변동이 있으면 신청 기간 내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포시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관내 야영장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름 휴가철에 야영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이 예상된 데 따른 것으로, 시는 오수의 부적정 처리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함과 동시에 공중위생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관내 일반·자동차 캠핑장, 청소년수련원 등 19개소로 주요 점검사항은 오수처리시설의 적정 설치와 정상 운영 여부 등이다. 특히 하천·계곡 내 오수 무단 방류, 방류수 수질기준 등 하수도법 준수사항에 대해서는 중점적으로 살핀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관리 미흡으로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처하고, 중대한 과실이나 고의 위반한 사항은 하수도법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한다는 방침이다. 권현 환경과장은 “휴가철을 앞두고 실시하는 이번 야영장 오수처리실태 특별점검으로 자연환경이 우수한 지역의 수질오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야영장 소유자는 이용객이 늘어나는 휴가철에 오수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우리 김포시도 오수 관리를 통해 수질오염 예방 및 공중위생 향상에 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수경)는 지난 5월 30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체감도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군내면장은 폭염 대비 생활 환경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가구 2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 및 안부 확인을 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 지원·연계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가구의 어르신은 “날씨도 더운데 면장님이 직접 찾아와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앞으로도 마을 방방곡곡을 누비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을 통해 면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내면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선단동(동장 윤종애)은 지난 30일 선단동에 전입을 희망하는 차의과학대학교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선단동의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은 학업과 바쁜 일상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전입신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포천시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알리는 사업이다. 이날 타 ·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1명의 차의과학대학교 학생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선단동으로 전입신고를 하고, 대학생 전입 지원금 신청을 완료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차의과학대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군부대, 대학교, 산업체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 현장민원실을 꾸준히 운영해 포천시 인구증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