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6월 1일 평택 임영웅 팬카페 ‘평택웅패밀리’로부터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맞이하여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한 세탁기, 에어컨, 기타 식료품 및 생필품 등 3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후원받은 물품은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가정과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평택웅패밀리 회원들은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뜻 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임영웅이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는 것처럼 지역사회에도 아름다운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임영웅의 대표 인사법인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처럼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해주신 임영웅 팬카페 ‘평택웅패밀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일상생활지원에 귀하게 쓰겠다.”고 답했다. 평택 영웅시대 ‘평택웅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시청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바이오경제 미래 전략 토론회’에 참석해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특화 바이오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앞으로 가장 유망한 분야가 바이오·헬스·의료 산업인데, 이들 산업은 ‘제2의 반도체’라고 불리며 시장 규모가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용인이 반도체와 더불어 다른 한 축을 담당할 성장 동력으로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오늘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오랜 연을 맺어온 강대희 교수님의 시의 보건·의료분야 특별고문으로 모신 것도 이 같은 이유”라면서 “오늘 토론회가 바이오 산업에 대해 배우고 고민하는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3월 정부가 ‘바이오 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과 ’제3차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지역 특성을 고려한 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하고 정책 발굴을 위해 이날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회엔 이 시장을 비롯해 용인시 보건·의료 분야 특별고문을 맡은 강대희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이종석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남양주시체육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강릉시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남양주시 선수단 해단식 및 체육회 회원 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23개 종목 100여 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입상 단체 포상 및 성취상 1위 봉납 등 관계자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남양주시 생활체육의 발전 및 엘리트 체육의 진흥 방안과 목표를 포함한 ‘남양주시 체육 중장기 계획 발표회’가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체육 종목 관계자와 선수들이 서로 소통하면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민선 2기 남양주시체육회 출범 이래 경기도체육대회 성적 향상의 쾌거를 이룬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남양주시 체육의 미래 비전과 실천 방안을 고민하며, 남양주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성장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동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은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남양주시의 저력을 확인하고, 남양주시 체육이 경기도 체육의 중심으로 다가서기 위한 의미 있는 한 걸음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용인특례시가 위탁 운영하는 용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개소 10주년 기념식이 1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병진 명지대 총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용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소비안전국장, 최상도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장,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10년간 어린이의 안전한 먹거리 섭취 지원 등 좋은 일을 해오셨다. 현장에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코칭 활동과 환경·위생관리를 통해 아이들이 좋은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고 용인을 살기 좋은 생활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7월 1일부터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으로 어르신·장애인을 위해서도 큰일을 해주시기로 하셨다. 잘 활동하실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 1부에서는 지난 10년간의 센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건강한 급식을 위해 노력해온 어린이 급식소 중 우수 시설 8곳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2부에서는 어린이 급식소 원장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 식단 안내 및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시흥시는 1일 시청 다슬방에서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의 경찰청 소관 과제 통합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해 경찰청,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구축되는 통합 테스트베드는 4개 부처(경찰청,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합동으로 진행 중인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의 경찰청 소관 연구 과제를 단일 장소에서 합동 검증·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 테스트베드’란 경찰청 소관 연구 과제를 통해 개발된 성과물을 시범적으로 적용해 시연과 검증을 위한 대상지를 말한다. 지난 5월 공개 공모를 통해 시흥시가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2026년까지 시흥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배곧 1,2동 및 정왕 3,4동) 내 7개 간선도로 구간에서 연구 성과물 실증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테스트베드가 구축되면 경찰청 소관 연구과제의 중요 성과물인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주행 운행 관리를 위한 통합관제 플랫폼 ▲음영 구간, 야간, 악천후 등에 대응 가능한 현장 기반시설 ▲교통 문제 분석 및 교통 예측을 위한 빅데이터 시스템 등이 효과적으로 검증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수원시가 2023년 수원희망글판 여름편 문안 ‘괜찮아. 누군가는 있어. 더우면 더 뜨거운 열정으로 꿈을 향해 달려봐!’를 8월까지 수원시 곳곳과 수원시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다. 여름편 문안은 한국 여자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지소연(수원FC위민) 선수의 메시지다. 청년 지역작가인 김효정 작가가 희망글판 이미지를 디자인했다. 수원시는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열리는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지소연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여름편 메시지 전달자로 선정했다. 수원시 공식 유튜브(유튜브 검색창에서 ‘수원시’ 검색) 채널에서는 지소연 선수의 인터뷰 영상도 볼 수 있다. 수원희망글판 이미지에 새겨진 큐알(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인터뷰 영상으로 연결된다. 지소연 선수는 인터뷰에서 “축구선수라는 꿈을 향해 가는 길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묵묵히 뒤에서 응원해 주는 가족이 있었고, 나의 재능을 알아봐 준 감독님이 있었다”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역경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 옆에는 가족이든 누구든, 나의 재능을 알아봐 주고 용기를 주는 누군가가 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철산역 철산4동 방면 출입구 신설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철산4동 방면 철산역 출입구 신설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출입구 신설은 철산4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특히 재개발 등 여건 변화를 반영해 출입구 신설이 원만하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 시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 철산역장,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제안된 출입구 신설안을 검토하고 추진 방안과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시는 교통 연계, 교통약자 이동 편의, 이동 거리 단축 정도, 이동 수요 등을 분석해 제안된 7가지 신설안을 검토해 최종안을 선정하고, 신설 추진 시 교통 대책 및 사업비 부담 등을 관계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철산역 일일 이용객은 3만 8천여 명으로 지하철 7호선 역 가운데 가산디지털단지, 학동, 광명사거리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특히 철산역 지하철 출입구 인근은 광명시에서 가장 인구밀집도가 높고, 향후 광명 뉴타운 11R, 12R 구역 등 인근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해 이용객 수가 더욱 증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갑질 등 조직 내 결속을 저해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간부공무원 대상 소통・공감 순회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북부지역 소방서 과장·팀장급 직위의 간부공무원 25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해마다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갑질로 인해 조직 내 결속이 저해되는 등 문제점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기성세대와 MZ세대 간 수평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간부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노력의 당위성 ▲청렴문화 의식개선을 위한 자유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고덕근 본부장은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간부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경험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을 발휘해 조직의 결속을 저해하는 세대 간 갈등 해소를 위한 조직의 변화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일 집무실에서 수원시 가두 구두수선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 협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 가두 구두수선협회 한금정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 7명이 참석했다. 수원시 가두 구두수선협회는 2014년부터 69개소 회원들과 함께 불우 이웃 돕기 모금함 설치, 구두 닦기 모금행사 등 매년 봉사활동을 하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회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경기 한파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수원시도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금정 가두 구두수선협회 회장은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라는 비전이 실현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일 광교역사공원에서 열린 ‘똑버스 개통식’에서 “어르신들이 똑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앱 이용 방법을 잘 설명해 달라”고 당부했다. 개통식에서 기념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똑버스는 앱으로 호출해야 하는데, 어르신들은 앱을 다루는 게 어려울 수 있다”며 “단체장님, 경로회장님 등이 마을 어르신들에게 앱 사용 방법을 쉽게 설명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똑버스는 호출하면 승객이 있는 곳으로 오는 택시 같은 버스”라며 “광교1·2동에서 똑버스가 활성화되면 하반기에는 서수원권 당수지구에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재준 시장,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광교1·2동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했다. 지난 5월 30일부터 수원 광교 전역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 ‘똑버스’는 정해진 노선, 운행 시간 없이 승객이 부르면 오는 신개념 교통수단이다.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의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 브랜드다. 11인승 승합차이고, 매일 오전 6시부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역교통 수요가 많은 의정부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의정부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노선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민락‧고산지구를 출발해 상봉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 신규 노선이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고산지구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대광위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집중관리지구로 지정될 정도로 광역교통이 열악한 지역이다. 고산지구를 경유하는 광역버스가 단 1개 노선만 있어 관내 타 지역대비 광역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며, 특히 2025년까지 총 3천700세대가 추가 입주할 예정으로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 대광위에 민락·고산지구, 신내역, 망우역을 거쳐 상봉역까지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 수요조사서를 제출했다. 또 5월에는 대광위 주관 ‘수도권 북부권 광역교통정책 간담회’에서 민락․고산지구의 교통환경 개선을 적극 건의하는 등 노선 신설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를 통해 전국 지자체에서 신청한 49개 노선 중 최종 선정(신설 노선 4개)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노선의 종점인 상봉역은 서울지하철 7호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복지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어려움을 살폈다고 전했다. 이번 상담은 최근 자신이 생활고에 놓여 있다며 직접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로 도움을 요청한 주민을 의뢰받아 통합 상담을 통해 복지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중앙동 사회복지 담당자는 유선 전화로 상담을 희망한 주민과 소통을 실시, 경제적인 어려움에 놓인 것을 확인함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추가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 제도와 기초주거급여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동장은 “경기도 콜센터로부터 관련 제보를 통보받자마자 발 빠르게 대응했다. 해당 주민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신청 가능한 공공·민간 복지 제도와 통합사례관리 제공까지 함께 검토하여 위기 해소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자녀로서 1일 명예시장에 위촉된 양정임(숭의여자대학교 호텔관광과 교수) 명예시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으로 환경보호과 박지호 주무관이 노래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정발전유공 시민 4명과 5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와 위로를 표했다. 훈시사항으로는 “6월은 2023년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연초에 계획했던 각종 사업들에 대해 중간점검을 실시하고 미진한 부분은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세밀히 검토하여 하반기를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됨에 따라 수해 등의 재난으로부터 시민안전에 대한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예방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고, 폭염에 대비하여 무더위 쉼터를 조기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지난 5월 31일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추철호 체육회장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지역 체육발전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체육발전기금은 동두천시체육회 소속 선수들의 대회 출전 지원과 용품 지원, 동두천시 체육발전에 사용될 예정이다.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은 “동두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체육발전기금을 기부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하며 그 뜻을 소중히 여겨 지역 체육발전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체육발전에 꾸준히 큰 힘을 보태 주시는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동두천시가 지난 1일 경기도에 11만 서명부를 전달,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돌입하면서 향후 성사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1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동두천시민과 각계각층의 염원을 담은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서명부를 전달했다. 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와 합동으로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온라인·오프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했으며, 2주가 채 안 되는 짧은 기간 만에 동두천시 인구를 훌쩍 넘는 11만 명이 서명에 동참하는 기염을 토했다. 서명운동 기간 내내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응원 메시지와 격려 전화가 이어지는 등 그간 지역발전에 목마른 동두천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여줬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는 제생병원을 활용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라는 타 지자체가 생각할 수 없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졌다”라면서 “70년 넘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을 지켜온 동두천에 그동안 제대로 된 기회조차 주어진 적 없었지만, 이번 공공의료원 유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