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3일 동래구청소년수련관에서 13개동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상마을가치공작소 윤수진 소장이‘주민자치, 마을자치의 이해와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주민 소통과 민관 협치를 통한 주민공동체 형성과 운영 과정을 실제 주민자치 우수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서석봉 동래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알기 쉽고 유익한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을 해 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과 소통하고 협의하면서 주민자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 주민자치 역량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주민자치, 마을자치 실현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친절한 동래,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동래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6일 반찬가게‘요기반찬어때’와‘입맛대로’반찬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가게‘요기반찬어때’가 협력하여 취약계층이 매달 취향에 맞는 메뉴를 고르고, 반찬가게에서는 취약계층이 선택한 반찬을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따뜻한 이웃 사랑 확산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김위자 요기반찬어때 대표는 “힘든 경제적 상황과 건강상의 이유로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을 다해 만든 반찬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준길 온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획일적 지원이 아니라 취향에 따라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는 지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미경 온천2동장은 “취약계층에 따뜻한 반찬을 전달할 수 있도록 우리 동래 천사 후원금을 기부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취약계층에 든든한 안전망을 만들어 주기 위해 동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6일 부산귀농운동본부, 등대지기 푸드마켓과 ‘취약계층 친환경 농산물 후원 사업’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식재료 지원 및 결식 예방을 목적으로 부산귀농운동본부에서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등대지기 푸드마켓을 통해 후원하는 사업이다.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부산귀농운동본부는 1998년에 설립되어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고, 귀농 교육, 농촌공동체 조성 및 사회운동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종숙 부산귀농운동본부 대표는 “이번 협약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소연 등대지기 푸드마켓 센터장은 “푸드마켓에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기부물품을 구비하고 있으나 신선제품은 매우 드물어 이용자분들께 제공하지 못해 아쉬웠다”며“회원분들의 땀과 정성으로 마련된 농산물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위해 잘 배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끼니를 챙기기 힘든 취약계층이 아직 우리 주변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의회는 제9대 후반기 의회 개원에 맞추어 청렴윤리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높아진 시민들의 청렴 눈높이에 부응하고‘시민에게 신뢰받는 일 잘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청렴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청렴윤리팀은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해충돌방지 및 공직윤리 제도 운영, △성폭력․성희롱․괴롭힘 등 근절 △각종 비위 사건 조사․처리, △청렴 교육 및 공직자 복무 관리 등을 맡게 된다. 아울러, 의회 독립성 강화에 필요한 지방의회 감사권 확보도 추진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처음으로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등급을 발표했으며 부산시의회는 3등급에 머무른 바 있다. 한편, 사무 기능이 확대․개편되는 의정팀은 의정 총괄지원과 국제교류 협력, 총무 기능을 수행한다. 정부․국회 등 각종 대외활동과 부․울․경 연합의회 운영 등을 통해 의회 위상을 높이고 일 잘하는 의회 완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장공모제 미지정과 관련해 반복·지속적으로 악성 민원을 제기한 A학교장을 직권남용,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8일 숨진 채 발견된 B장학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3일까지 실시한 B장학사 사망사건 관련 조사를 통해 장학사의 사망과 다행복학교인 A학교 교장공모제 지정 관련 민원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와 개연성이 있는지 살펴봤다. 조사 결과 부산교육청의 A학교 교장공모제 미지정이 관련 법령과 정당한 절차에 따랐고 하자가 없는 결정이었음에도 A학교장은 교장공모제 미지정 관련 민원을 반복·지속적으로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B장학사는 A학교 교장공모제 미지정 결정 이후 한달 정도 기간에만 총 33건에 달하는 국민신문고 민원에 시달렸고, A학교장은 수차례 공문을 보내 지속적으로 교장공모제 미지정 과정과 철회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A학교장은 총 6차례에 걸쳐(5/22~6/17) 교육청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항의와 해명 답변을 요구했고, 교원인사과를 4차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남구는 남구 여성친화도시조성서포터즈 주관으로 5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남구청 별관 다목적홀에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 향상과 취·창업 정보 제공을 위한『천연 생활용품 DIY 입문과정』을 총 6회에 걸쳐 운영했다. 『천연 생활용품 DIY 입문과정』은 천연 재료로 직접 다양한 생활용품(비누, 샴푸, 아로마 오일 등)을 만들고 친환경 제품에 대한 이해와 함께 해당 분야 창업 설계 노하우 등을 배우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20명 전원이 해당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취미를 넘어 창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취·창업 정보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남구 여성친화도시조성서포터즈와 협력하여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14일 간 용호별빛공원에서‘제2회 남구 물놀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영장 8개와 워터슬라이드, 페달보트 등이 설치되는 대형 물놀이풀장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입구에서부터 뿜어대는 워터터널, 자쿠지, 친환경버블체험존과 다양한 무대․체험․부대프로그램은 가족들에게 한 여름 시원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물놀이축제는 7월 8일부터 남구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하며 당일 현장등록 신청도 가능하다. 모든 시설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물놀이풀장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만 이용이 가능하다. 입장객 편의를 위해 물놀이 축제장 주변에 임시주차장(분포고 옆 공터, 더뷰주차장)을 운영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올 여름, 어린이와 주민들이 마음껏 놀고, 쉬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지난 7월 2일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는 경성대 쿠우쿠우에서 광주동구협의회와 영‧호남 자매결연 36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신상진 부산남구협의회장, 고강진 광주동구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70여명과 오은택 남구청장, 임택 광주 동구청장, 서성부 남구의회의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으며, 광주동구협의회에서는 남구 성프란치스꼬의집에 2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상진 회장은 “먼 길 궂은 날씨에도 부산 남구를 방문해주신 고강진 회장님을 비롯한 광주동구협의회 회원 여러분과 임택 동구청장님께 감사드리며, 두 협의회가 오랜 시간동안 지역화합을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앞으로도 영·호남 화합의 모범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환영했으며, 고강진 광주동구협의회장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무리 먼거리여도 영‧호남 화합을 위해서는 언제든 달려오겠다”고 방문사를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시는 두 협의회가 만나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남구가 남부교육지원청 앞 보도확장공사를 지난 2024년 6월 24일 준공했다. 본 사업은 남부교육지원청 앞 보도구간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공사로써, 전체 60m구간의 보도에 대하여 기존 1.7m 보도 폭을 약 2.7m 확장한 공사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이러한 보도확장공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온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끼인세대가 청년세대의 롤모델이 되어야 한다. 끼인세대가 부산에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줘야 청년들이 부산에서 가정을 이룬다. 지금의 청년정책으로는 청년들을 부산에 붙잡아 둘 수 없다”, “무자녀나 2자녀 가정보다는 1자녀 가정이 아이를 더 낳을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다. 1자녀 가정에 대한 출산·육아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 자리에서 다른 분들의 발언을 듣고서야 그동안 내가 몰라서 못 받았던 혜택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새로운 시책 발굴도 중요하지만 부산시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정보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 7월 3일 오후 ‘부산시 끼인세대 지원 시책 발굴 간담회’에 모인 20명의 끼인세대들이 그동안의 섭섭함과 요구들을 쏟아냈다. 이날 간담회는 작년 부산시의회 김태효의원(국민의힘, 재송1·2동, 반여2·3동)이 발의하여 제정된 '부산시 끼인세대 지원 조례'에 따른 ‘부산시 끼인세대 지원 종합계획’에 반영될 시책들을 수혜당사자들로부터 직접 찾아보고자 개최됐다. 끼인세대에 해당하는 시민 20명, 부산시의회 김태효의원, 반선호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부산시 김영심 일자리노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연제구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24년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조사’에서 지자체 행정서비스 부문 부산시 1위에 올랐다.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는 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의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측정 모델이다. ‘지자체 부문’ 조사는 2019년 서울‧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2021년 부산을 포함한 7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올해 총 71개 지자체의 행정서비스 품질 수준을 조사한 결과, 연제구가 부산 1위로 선정되어 기관 인증패와 인증서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조사 항목은 △본원적 서비스 △공공성 △친절성 △적극성 △신뢰성 △적절성 △접근성 △편리성 △쾌적성 등 총 9가지 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 문항은 40여 개에 달한다. 특히, 연제구는 본원적 서비스, 공공성, 쾌적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구의 행정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구민들께서 직접 평가해 주신 결과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값지고 특별하다”라며,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부산시,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와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5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직업계고 체제 개편 지원을 위한 ‘부산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마이스터고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르면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를 뜻한다. 산업계 수요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 및 국가 필수 산업에 필요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다. 부산교육청은 교육부 제19차 마이스터고 지정 계획에 따라 ‘(가칭)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를 설립하기 위해 협약 체결에 나섰다. 부산시·시의회·상공회의소와 협력 체제를 구축해, 지역 핵심 산업인 전력반도체 인력양성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부산교육청은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을 통한 반도체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부산시와 시의회는 교육청과 공동파트너로서 부산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상공회의소는 산학협력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9일까지 학생안전체험관, 서부과학교육&과학실안전관리지원센터 등지에서 관내 중학교 과학실험교육 지원 인력 25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과학실험교육 지원 인력 실험실 안전 연수’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탐구·과학 중심 교육여건을 조성하고, 과학실험실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15차시 출석 방식으로 운영하며, 과학실 안전 관리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연수 과정은 ▲위급 상황 대처를 위한 응급처치술 ▲과학 체험활동 대비 자동차·버스 안전 ▲지진대피, 화재진화, 비상탈출 ▲안전한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실험 ▲MSDS의 이해와 실험폐기물 안전 관리 등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참가자들의 안전한 교육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과학실험실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은 7월 5일 오후 2시 30분부터 금정구 금정여자고등학교 도서관에서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지금, 우리 학교는 작가와 함께’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독서습관 형성과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서형오 청소년 시인이 ‘청소년 시 읽기’, ‘자신의 내면을 시로 표현하기’ 등에 대해 강의한다. 서형오 강사는 현직 교사로 오랜 기간 학생들과 지낸 경험을 토대로 청소년들이 시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인경 서동도서관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책에 흥미를 느끼고 독서하는 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도서관은 독서교육을 위한 학교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동도서관은 관내 초 ․ 중 ․ 고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학교로 가는 도서관’ 사업을 운영해 다양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교행정지원본부는 오는 8일부터 교원단체, 공무원노조 등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학교행정지원본부 추진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지원 사업에 대한 수요자의 쉬운 접근을 통해 교직원의 업무경감 효과를 높이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 추진 시 개선할 점을 찾기 위한 것이다. 학교행정지원본부는 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추진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본부는 학교관리자 등 교직원별로 맞춤형 홍보를 진행해 학교현장 지원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학교관리자 대상 지구별 장학협의회에 참석해 사업을 알리고, 교직원 대상 지원사업 리플릿을 배부해 시행중인 사업을 적시에 신청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김영호 학교행정지원본부장은 “행정지원본부는 지난 6개월간 교직원의 업무경감을 위해 학교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본부는 지원업무의 범위와 깊이를 넓혀 학교현장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행정지원본부는 지난달 18일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