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브레이크 더 갑질! 청렴한 간부! 즐거운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청렴연수원의 장태준 강사가 직무상 갑질 금지, 반부패 법령, 그리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위한 청렴 리더의 자세 등에 대해 유쾌하게 설명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교육 중“상대방의 마음을 잘 헤아린다면 갑질 논란은 없을 것”이라며,“갑질과 특혜 없는 청렴한 해운대를 조성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들의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8일 『다함께돌봄초량센터』 개소기념 센터 방문의 날을 가지고 아동 및 학부모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다함께돌봄초량센터』 는 이바구복합문화체육센터(초량중로 113) 2층에 위치하며, 지난 7월 1일 개소하여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필요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돌봄 서비스 제공 기관이며, 이번에 조성한 『다함께돌봄초량센터』 는 동구 2호점으로 전용면적 100㎡ 규모에 이용 아동 정원은 20명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날 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이렇게 쾌적한 공간에 우리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제공 기관이 개소 되어 매우 뿌듯하며,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돌봄 체계 확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에 위치한 보광사에서는 지난 8일 범일1동 행정복지센터에 양곡 20kg 19포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보광사는 명절에 찹쌀, 양곡 등을 기부하며 해마다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보광사 관계자는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범일1동 관계자는 “양곡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이러한 기부활동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양곡은 관내 취약계층 19세대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지난 7월 4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제70주년 창립기념행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영도구지회의 주오수 동위원장 협의회 회장이 국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인 국민포장을 수장(受章)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오수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영도구지회 동위원장 협의회 회장뿐만 아니라 봉래1동위원장, 여성회장, 부산광역시지부 분회협의회 총무 등을 역임하며 조직 활성화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행사 종료 후 주오수 회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자유총연맹 활동을 통해 국리민복에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해왔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영도구지회에서는 박정숙 신선동위원장이 행안부장관표창을, 송정영 여성회장이 총재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영도구지회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7월 5일 영유아를 돌보는 영도구 관내 어린이집에서 원아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 인식을 키우고 재난이나 긴급상황에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사고 피해를 예방하려는 취지로 추진했다. 항만소방서 협조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한국해양어린이집과 복자유치원이 참여했으며, 교육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심폐소생술의 이론 및 영상 시청 학습,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119 신고 요령, 교육용 풍선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CPR)이다. 영도구 보건소 관계자는 “무엇보다 안전이 중시되는 요즘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우며 안전 인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모든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봉래2동행정복지센터와 봉산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7월 6일 봉산센터에서 2024년 행복더하기 공모사업으로 봉산할미 분식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봉산마을 주방팀과 베이킹팀 15명을 대상으로 7월 6일부터 7월 20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트랜드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봉산마을 메뉴를 개발하여 오는 7월 26일 제3회 봉산마을 달빛축제 때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할미분식 시식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 “뜻깊은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신 봉산행복마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봉산행복마을을 알리는데 앞장서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도시공사 후원으로 추진하는 2024년 행복더하기 주민공모사업은 봉산마을 주민 역량강화 교육과 마을축제를 통해 공동체 조성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연제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혜학교’ 공모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연제도서관에서 신중년을 대상으로 ‘동양화로 배우는 삶의 지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동양화를 통한 낮춤과 비움의 지혜’를 주제로 이성혜 교수(부산대학교 한문학과)가 강사로 나서며,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강연과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제구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7월 19일 10시부터 연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도서관 지혜학교 인문학 강좌 공모에 선정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이번 강좌가 구민 여러분의 인문학적 수요를 충족시키고 인문 예술 소양을 함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 지혜학교’는 구민들이 일상생활 공간과 가까운 지역 내 문화기반시설에서 역사 · 문화 · 문학 · 철학 등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며 성숙하고 지혜로운 삶의 모델을 형성할 수 있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별관 1층 교육감소통공감실에서 ‘부산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만난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0~5세 영유아들에게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보통합 정책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이날 만남은 지난달 27일 교육부 유보통합 실행계획(안) 발표 후 시교육청·어린이집 관계자들이 공식적으로 소통하는 첫 자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박기남 부산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 임원 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어린이집 지원 방안 마련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 강화 ▲유보통합 모델학교 운영 등 원활한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하윤수 교육감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질 높은 교육·보육 환경 조성은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핵심 과제라며 유보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안정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현장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임원은 “현장 목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0일 오후 4시 교육지원청에서 관내 학교운동부 학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운동부 학부모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운동부 운영에 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청렴도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사례로 알아보는 청렴 Q&A, 사전질의에 대한 답변, 현장 질의응답 등으로 간담회를 운영한다. 이날 학부모들이 제안한 의견은 향후 학교운동부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소통하는 이번 간담회가 교육지원청, 학교, 학부모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청렴한 학교 운동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교육지원청, 학교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의지와 실천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청렴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운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단체종목 등 학교운동부 학부모와의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0일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장애전문·장애통합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장애유아 학부모의 상급학교 진학에 따른 심리적 부담을 해소해 주기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함께 준비하는 장애유아 초등학교 입학’을 주제로 설명회를 운영한다. 두 명의 서·북부교육지원청 순회교사가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 및 배치, 학교 구역 등 특수교육 전반에 대해 강의하고, 초등학교 입학·생활에 필요한 정보도 알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 관내 초등학교 3교를 대상으로 ‘입학 적응 예비학교’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 내년 2월에는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위한 학부모 연수’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장애유아 학부모의 자녀 양육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0일 오후 2시 30분 성남초등학교 내 남부발명교육센터에서 관내 초등 교원 44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초등 실습형 메이커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 연수는 남부교육지원청 중점사업인 ‘도·깨·비(도전하고 깨치고 비상하는 미래 교육)’사업의 하나로, 교원의 STEAM & MAKE 교육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창의·융합 메이커교육 사례 체험을 통해 교원 메이커 역량을 신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원들은 ‘레이저 커터를 이용한 원목 도마 각인하기’, ‘목공 장비를 이용한 스트레칭 보드 만들기’ 2개 주제 중 하나를 택해 실습에 나선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체험 중심 메이커교육 확산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창의·융합형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0일 오후 3시 옥천초등학교 연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기초학력 담당 교사, 희망 교사 등 20명을 대상으로 서부기초학력지원센터 ‘맞춤형 학력 UP 프로젝트’ 교사 맞춤형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할 교사들의 기초학력 지도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민숙 옥천초 수석교사의 ‘놀이와 함께 한글 문해력 키우기’ 주제 강연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이 교사는 참가자들과 한글 문해를 위한 여러 접근 방법을 살펴보고, 교육과정에서 사용하는 절충식 방법을 중심으로 문해력 향상 지도법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놀이 중심 한글 학습이 한글 문해력 향상에 끼치는 효과와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해력 향상 놀이 교구도 소개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수업 지도 전문성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사 연수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교육청 해운대도서관은 7월 10일부터 8월 6일까지 해운대구 센텀여자고등학교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센텀여고 도서실 등지에서 ‘우리가 몰랐던 부산을 만나다 – 부산을 맛보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사업의 일환으로 해운대도서관은 2019년부터 6년 동안 참여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강, 바다, 산이 모두 있는 부산의 지리적 특성을 담은 부산의 음식들의 유래부터 서민음식으로 자리잡기까지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부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도서관은 지난 6월 ‘우리가 몰랐던 부산을 만나다 – 부산을 그리다’프로그램으로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느끼고 색다르게 경험해보는 시간을 제공해 참여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교육청 시민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6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지역 유아와 초등학생 163명을 대상으로 시민도서관에서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아이들이 도서 기반 학습형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것이다. 시민도서관은 유아를 대상으로 한 ‘생각이 말랑말랑 그림책 놀이’를 비롯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꼬꼬무 과학실험’, ‘교과서 속 책, 골라읽기’, ‘오감으로 배우는 우리 역사’ 등 총 9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7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선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시원한 시간을 보내고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고, 일상 속 즐거운 학습 문화 형성을 돕기 위해 ‘도전해! 오~바쓰!(5.5.5.실천) 캠페인’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도전해! 오~바쓰!(5.5.5.실천) 캠페인’은 학생들이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을 통해 ▲‘일주일에 5일 접속!’, ▲‘하루에 5문제 풀기!’, ▲‘하루에 5분 강좌 듣기!’를 실천해 생활 속에서 부담 없이 스스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부산학력개발원은 캠페인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 활용 우수 학생·학급·학교에 간식과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형성과 학교 내 즐거운 학습 문화 확산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 학력체인지(體仁知)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학생들의 학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의 학습 이력을 토대로 학생의 학력 수준 진단과 분석, 맞춤형 학습이 가능한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