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8일 한강유역환경청, 화성소방서와 함께 3개 기관 공동주관으로‘2023년 화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화성시청 재난상황실 및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이뤄진 이번 훈련은 선진형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실시된 훈련으로,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아우르는 범정부적 재난대응 역량 강화 합동훈련이다. 시는 지난 3년 간 코로나19의 여파로 축소 시행된 안전한국훈련을 올해부터는 실제 상황과 같은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동시 실시했다. 토론훈련은 화성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됐으며, 현장훈련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에 따른 화재·폭발을 가정하여‘화학사고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에 따라 유관기관 및 사업장에서 사고발생에 따른 신속한 방제 및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민·관이 화학사고에 공동대응 하여 사업장 근로자와 지역주민의 안전을 도모함으로써 사고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이번 훈련에는 화성시 협업체계 역량 강화를 위해 소방, 경찰, 군, 예원초등학교, 대한적십자, 자율방재단 등 15개 유관기관 및 단체와 화성시민이 참여하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성남시는 8일 시청에서 경기남부경찰청과 공공의료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정·주·행 통합응급의료지원센터 협약을 체결했다. 정·주·행 통합응급의료지원센터는 정신질환자 및 주취자(RED) 등 응급의료가 필요한 이들을 성남시의료원 내 센터에서 내‧외상 등 응급진료(YELLOW)를 받고 다시 일상(GREEN)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응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런 의미에서 통합응급의료지원센터 의료서비스 상징 이미지로 교통신호등 이미지를 활용했다. 이번 협약은 성남시(성남시의료원)와 경기남부경찰청(성남수정경찰서, 성남중원경찰서, 성남분당경찰서)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범죄 또는 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정신질환자와 주취자 등의 응급의료 지원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신상진 시장은 협약식에서 “정신질환자와 주취자는 응급의료 상황이 발생해도 일반 병원이 꺼리는 경우가 많다”면서 “일선 경찰들이 이들을 진료할 병원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남시와 경기남부경찰청이 손을 맞잡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 시장은 “시는 단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에만 그치지 않고 중독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남양주시는 안전한 자동차 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3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및 남양주남부경찰서와 함께 다산동의 공영 주차장과 인근 도로 등을 중심으로 불법 자동차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 대상은 △등화 장치 정비 불량 △불법 등화 장치 임의 설치 및 개조 △스티커, 가드 등 자동차 번호판 불법 부착물 △번호판 훼손 및 오염 △번호판 봉인 탈락 △화물 자동차 불법 구조 변경 등이다. 시는 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 사항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점검 및 정비 명령, 과태료 부과, 임시 검사 및 원상 복구 명령 등의 행정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불법 자동차 합동 단속을 통해 시민과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고, 건강한 교통 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은 지난 7일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 의료복지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용품 제작 활동 ‘오늘부터 무해하게’를 실시했다. 이번 ‘오늘부터 무해하게’ 활동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 세계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문제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사회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서는 친환경 약산성 고체 샴푸바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친환경 약산성 고체 샴푸바는 인체에 해로운 성분인 합성계면활성제가 첨가되지 않아 건강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재활용이 되지 않는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고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등 환경보호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ESG의 개념 이해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샴푸바를 가정에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제공해 생활 속에서 우리가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의 기회를 마련했다. 경복대학교 의료복지과 장원태 학과장은 “학생들에게 친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남양주시는 8일부터 12일까지 조직 내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보건 관련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부서별 관리감독자, 종사자, 도급 등 사업담당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중대재해예방 전문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약 1년 5개월이 지난 현시점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실국소, 읍면동을 중심으로 구축된 남양주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예방 전문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경기북부지사)과 협력해 추진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관련 법령에서 정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담당자의 주요 의무 및 역할 등을 설명하며 총 3회차로 진행된다. 회차별 내용은 1회차는 사업장 위험요인 관리 및 개선(위험성평가), 2회차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종사자), 3회차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관리감독자) 이다. 임종영 시민안전관은 “남양주시 내 관련 종사자들이 상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보건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남양주소방서(서장 조경현)는 지난 8일 다산119안전센터 개청식을 갖고 남양주 시민에게 양질의 화재·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다산119안전센터는 남양주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2021년 12월 남양주시 다산동에 1,597.8㎡의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14개월간 총 66억 4천 6백만원의 사업비로 완공했다. 이 날 개청식에는 김창식 경기도의원, 유호준 경기도의원, 정현미 남양주시의원, 이진환 남양주시 시의원, 원주영 남양주시 시의원, 이종찬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주요 내빈과 소방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다산신도시 개발사업에 따라 남양주시 소방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라며, “소방청사 신축을 통한 소방력 기반시설 확충으로 소방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의정부시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각 분야별 변화와 성과를 다루며 시민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 변화의 시작 1년’을 주제로 8월까지 분야별(총 11편)로 매주 1편씩 발표하며, 8일 첫 번째로 ‘복지가 튼튼한 도시, 의정부’에 대해 소개한다. 시민과 함께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다…민관협력 강화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정책을 펼치기 위한 김동근 시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로 ‘사회복지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복지회관은 사회복지협의회를 주축으로, 사회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각 기관과 단체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특히, 타 지자체와는 달리 회의실 등의 사무공간에 더해 시민들과 복지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회복지회관은 사무실, 홍보실을 비롯해 카페 및 회의실을 갖춘 주민공유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주민공유공간’은 시민 누구나 언제나 와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각종 복지정책 및 기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사회복지기관 생산품도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홍보실을 이용해 기부 등에 참여한 개인 및 단체를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소방서는 8일 오후 2시 화성시 반송동 소재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대형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인명구조, 화재진압, 긴급구조통제단 능력 배양, 재난현장 지휘·통제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화성소방서와 함께 화성시, 한강유역환경청 등 15개 기관·단체의 관계자 250여명과 장비 27대가 참여했다. 훈련 진행은 화재발생과 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으로 가정해 ▲1단계 : 화재발생 초기 자위소방대 활동 ▲2단계 : 선착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 ▲3단계 :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활동 ▲4단계 : 상황판단회의 및 지원기관 연계 활동 ▲5단계 : 종합방수 및 수습,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이번 훈련을 통해서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용인특례시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7일과 8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전 직원 대상의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 ‘한빛예술단’을 초청, 연주와 강의, 체험이 하나로 어우러진 스토리 중심의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칸막이 없이 함께 어우러지는 용인특례시를 만들자는 취지로 오늘 교육을 준비했다”며 “이번 교육엔 한빛예술단이 특별한 공연을 선물해줘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우리가 고통을 겪지 않는다면 장애인의 불편을 헤아리기 힘들 것”이라며 “헬렌켈러는 숲을 거닐고 온 지인이 특별히 본 게 없다고 한 말을 떠올리며 보고 들을 수 있는 건강의 소중함에 대해 강조했다. 또 대학 총장이 된다면 ‘눈 사용법’ 강좌를 만들겠다고도 했다. 오늘 교육이 장애 구분 없는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한 곡의 연주가 끝날 때마다 장애 감수성 인포그래픽, 장애인 근로자 인터뷰, 수어 체험 등의 다양한 강의로 이어져 정형화된 법정의무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부천시는 여성 1인 가구의 범죄 예방 및 여성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패키지’를 보급한다. 지원 대상은 전·월세 보증금 2억원 미만의 주택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중 보증금이 적은 순위로 예산 범위 내에서 140여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경찰서에서 추천하는 범죄피해 여성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안심패키지는 스마트 문 열림 센서, 스마트 홈 카메라, 휴대용 LED 안전 호루라기 등 범죄 예방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물품은 인터넷 설치 가구와 미설치 가구를 구분하여 지원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6월 12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부천시 길주로 234, 업무시설 2층 부천시 여성정책과 여성친화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안심패키지 보급 사업은 주거침입과 성폭력 등 범죄에 대한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양시는 8일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행정을 실현하고자 감사권익보호관 2명(법무분야 1명, 노무분야 1명)과 민간전문감사관 1명(교통분야)을 신규 위촉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12일부터 28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감사권익보호관(법무, 노무 분야) 및 민간전문감사관(의료, 교통분야) 희망자를 공개모집하고 총 6명을 서면 심사해 3명을 선정했다. 안양시가 기초지자체 최초로 시행하는 감사권익보호관은 외부에서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면책요건을 검토해 피감사인이 감사 과정에 억울한 일이 없도록 보호하고, 감사결과를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민간전문감사관은 안양시민감사관으로 감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신뢰받는 감사체계를 운영하고자 안양시 자체감사에 참여하는 분야별 외부 전문가이다. 현재 안양시민감사관은 이날 위촉받은 교통분야 민간전문감사관 1명을 포함해 13개 분야 28명의 민간전문감사관과 주민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시민들로 구성된 10명의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총 38명 활동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직자가 시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감사권익보호관 제도를 신설했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여주시는 최근 발생한 물류창고 신축 현장 타워크레인 붕괴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및 공동주택 등을 포함해 총 8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특별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안전점검팀을 구성하여 공사 관계자와 함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지적된 문제점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점검 시 바로 시정 조치가 이행되도록 했으며, 사고 위험이 내재된 취약한 현장은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한 후 보수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여주시장은 “최근 발생한 물류창고 타워크레인 붕괴사고와 같은 유사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긴급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근로자 안전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지난 8일 여주시와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는 민원실을 찾는 외국인 편의 제공을 위해 '외국인 통역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문화 가구의 비율은 해마다 늘고 있으며 계절근로자가 많은 여주시 특성상 특정 국가의 외국인들이 많으나, 한국어가 서툰 관계로 그간 민원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았다. 이러한 점을 해결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주시 거주비율이 높은 국가(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중국, 몽골, 러시아, 캄보디아 등)의 언어 위주로 통역 지원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통역 지원 방법은 전화 또는 시청 민원실 방문 통역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항상 시민 말씀에 귀 기울이며,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는 행정과 신속, 정확, 친절한 민원 행정을 펼쳐나가 보다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곽호경 기자 | 진로수산•진로식당(대표 장정자)이 영종뉴스에서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가 후원하는 ‘2023 사회공헌 봉사대상’에서 수산식당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진로수산•진로식당 장정자 대표는 “기분 좋은 수상 소식에 자부심과 함께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싱싱한 회와 푸짐한 서비스로 만족을 선물하여 영종도를 대표하는 수산식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영종국제도시 구읍뱃터 영종관광어시장 3층에 있는 진로수산•진로식당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활어회를 도마 위에 올려놓는다. 활어회 생명은 신선도. 대형수족관 깨끗한 바닷물로 싱싱함 유지 진로수산•진로식당은 철저한 수족관 관리로 신선도를 유지하고 각종 활어회와 해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곳은 소비자가 직접 대형 활어 수족관에서 선택한 생선 횟감을 구매해 회를 떠서 상차림과 함께 먹는 활어회 전문점이다. 활어회의 생명인 깨끗한 바닷물을 수족관에 공급해서 언제든 신선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갓 잡은 듯한 참맛을 제공하기 위해 신선도 유지와 청결성을 강조하는 장정자 대표의 경영철학에서 나온 것이다. &nb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오는 10일 수원시 매탄3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매여울 어울림터’행사가 매탄3동 모꼬지길(우남퍼스트빌 아파트와 주공 그린빌 3단지 사이길)에서 열린다. ‘매여울 어울림터’행사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직접 팔고 살 수 있는 나눔장터와 음료, 팝콘 등 간단한 음식을 사 먹을 수 있는 먹거리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동네 공방, 학부모 동아리 등 관내 다양한 인적자원을 모아 야외전시회와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주민 재능공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송재등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 주민의 재능과 끼를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매탄3동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매탄3동 주민자치회에서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고 재미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친구와 함께 모꼬지길에 방문하여 마음껏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