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남구는 도심 가로환경을 저해하고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현수막에 대한 강력한 정비에 나섰다. 현수막의 게시는 남구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여 지정게시대에 게시하여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가로수, 도로난간, 가로등 등 지정게시대 이외의 장소에 신고 없이 부착된 현수막은 불법현수막으로 교통·보행에 방해를 초래하며 무더기로 설치되는 아파트 분양홍보 현수막은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4. 1. 12. 옥외광고물법이 개정되어 정당현수막의 설치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일부 정당에서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부산 남구에서는 불법유동광고물 기동단속반을 평일 상시 운영하고 주말·공휴일에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으로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불법현수막에 대해 관용없는 법 규정을 적용하여 관련 규정을 위반할 경우 강제철거와 과태료 부과, 고발을 진행하는 등 불법현수막 정비를 강력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도시미관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현수막에 대해 강력하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남구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2일 구청장, 지역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분관인 지게골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초복맞이 특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회장 김나연)의 후원과 한국부인회 남구지회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우암・문현동에 거주하는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50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50명에게 초계국수, 육전 등 특식을 대접해 드리고, 경로식당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50명께는 가정으로 직접 특식을 배달해드려 훈훈함을 더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해운대구 요트팀 하지민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11일, 제33회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해운대구청 요트팀 하지민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달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올림픽에 우리나라는 22개 종목 262명(선수 144명, 지도자 118명)이 참가한다. 하지민 선수는 요트 종목의 유일한 국가대표다. 한국 요트 간판 선수인 하지민은 19세였던 2008 베이징을 시작으로 2012 런던, 2016 리우데자네이루, 2020 도쿄에 이어 2024 파리까지 5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올림픽 성적은 28위에서 24위, 13위, 7위로 계속 상승했다. 하 선수는 이미 여러 차례 국위선양을 했다.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에 이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했고,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하지민 선수가 기량을 맘껏 펼쳐 다시 한번 국위선양을 해주길 바라며, 대한민국과 해운대의 이름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굿잡뱅크 맞춤형 취업·창업 지원사업인 '온라인 판매자 창업마스터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판매자 창업마스터 과정'은 전자 상거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 대상자에게 스마트스토어 개요 및 특징, 스마트폰으로 상품 사진 촬영하기, 스마트스토어 상품 등록 및 기능 익히기, SNS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 등을 통해 온라인 산업 분야에서 요구하는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전자상거래 사업자등록의 창업지원을 목표로 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다각적으로 변화하는 구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구직자의 다양한 취업·창업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3동은 지난 9일 온천3동 새마을금고로부터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풍기 20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온천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리동래東萊희망지킴이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으로 더위에 노출된 18세대를 발굴하여 선풍기를 지원하고, 관내 신라직업재활시설에도 선풍기 2대를 전달했다. 아울러, 선풍기를 전달하면서 폭염 대비 안전수칙 당부와 생활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임대주택, 관절수술비 지원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자원 안내도 진행했다. 이번에 선풍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선풍기가 고장나서 탁상용 선풍기로 여름을 보낼 생각이었는데, 요 며칠 이어진 폭염을 겪으며 더위 걱정을 많이 했다”며“큰 선풍기를 받고 시원한 바람을 쐬니 마음까지 시원하다”고 말했다. 박정아 온천3동장은 “저소득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온천3동 새마을금고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힘들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천3동은 하반기 새마을금고 지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 사직1동은 지난 10일 통장직을 13년간 연임하고 정년 퇴임하는 김정숙 7통장이 통장수당을 받아 모아 둔 100만 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정숙 통장은 그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협의회 7통장직을 수행하면서 해마다 통장수당을 별도로 모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선행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직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통장님은 이웃들의 손발이 되어 불평없이 헌신하고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힘이 되어 주는 일꾼이셨다”고 말했다. 김정숙 통장은 “봉사에 있어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내가 나누는 사랑으로 이웃의 얼굴에 작은 미소가 서릴 때 얻는 기쁨은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값진 것이다”며“이제 통장직에서 떠나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활발히 뛰어다니며 문제 해결을 도와주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2일 오후 2시 30분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등 5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24 부산학생페스티벌’에서 인사말 후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페스티벌은 우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서로 간 소통·화합을 통한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자리다”며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오랜 시간 연습해 온 여러분의 열정과 성실함을 박수를 보내고, 여러분을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스마트시티 리빙랩’(대표 임말숙 의원)은 12일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활성화 방안(Ⅱ)-교육분야-’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지자체-대학-기업 간의 전략적인 협력체계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RISE)에 대한 정책적 분석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RISE는 2025년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되는 교육부 사업으로, 부산시는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면 시행되기 전 부산 지역 여건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수요자 맞춤형 정책을 모색하고, 시범지역으로서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날 열린 착수보고회는 공동 연구자인 화신사이버대학교 서성석 교수가 과업의 개요와 주요 내용 및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한 후,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부산광역시 지산학협력과, 부산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간부 및 참석자들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제9대 후반기 부산광역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이 원만하게 꾸려진 가운데, 후반기 원구성 마지막으로 국민의힘 부산광역시의회 원내대표로 이복조(사하 제4선거구)의원이 추대되었다. 이복조 부산광역시의원은 사하구 3선 구의원 출신으로 사하구의회 운영위원장, 총무위원장, 도시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제9대 부산시의회에서 시민안전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를 거쳐,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후반기 부산광역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추대된 이복조 원내대표는 “당과 부산시와의 긴밀한 관계 구축을 위한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복조 원내대표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간의 원활한 소통에 중점을 두고,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전문성과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역할을 부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직 부산시민을 위한 국민의힘으로 거듭날 것이며, 이를 통해 부산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와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을 약속했다. 끝으로, 이복조 원내대표는 부산시민을 위해“민생 현장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지역사회의 요구와 필요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연제구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체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체험은 △꽃바구니 만들기 △목공(원목도마) 체험 △밀랍 랩·초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샴푸바 만들기로 진행됐다.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실제 운영 사례와 창업 아이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주민은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체험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와 공동체 활성화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연제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사회적경제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시청 앞 행복주택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1일 서면문화로 일원에서 부산진경찰서, 노숙인지원센터와 함께 주취자 합동 계도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합동 계도는 서면문화로 일원에 상습적으로 소란을 피우는 주취자들로부터 행인들의 불쾌감을 해소하여 거리환경을 개선하고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주취자들의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실시한다. 이날 계도반은 음주 소란행위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가 없는지 서면 문화로 일원을 순찰하고 한 곳에 모여있는 주취자 6명을 해산했다. 부산진구청 관계자는 “주취자와 노숙인을 완전히 근절하기는 어렵지만 사회복귀 프로그램 참여를 권유하고 응급잠자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진구와 부산진경찰서는 주2회 주·야간 합동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부산진구은 오는 8월 30일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제74회 희망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문철 변호사는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의 코너인 ‘한문철의 블랙박스’, SBS CN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몇 대 몇’, TBN 한국교통방송 ‘한문철의 교통법률’ 등을 진행하며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를 운영 중이며, 유명 예능프로인 SBS ‘집사부일체’에도 출연한 바 있다.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실제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시청하며 운전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 교통사고 대처 노하우 등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부산진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진구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희망아카데미는 일상생활과 관련이 있는 주제인 만큼 많은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김창석 의원은 7월 12일 제323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부산시 공유재산 관리·감독 역할에 대한 문제점을 유형별 사례로 제시하고 이에 대한 적법한 행정조치 및 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먼저 부산시가 운영하는 공영 농산물도매시장인 엄궁농산물도매시장과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의 각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방식이 다른데, 엄궁농산물도매시장의 폐기물처리시설의 기부채납이 이행되지 못한 원인부터 질의를 시작했다. 이에 대해 부산시가 기부채납 대상이 적정하지 못하다는 심의 결과와 함께 시행사 부도 등을 설명한 것에 대하여 김 의원은 첫째, 기부채납 약정 전에 기부채납 대상 여부의 심의를 해야 했지만 준공 후 3개월 이상이 지난 시점에서 심의한 점과 둘째, 기부채납 대상에 대한 권리보전 절차 이행은 준공 후 4개월 이상 지난 시점이었으며 시행사 부도로 사권이 설정된 것도 부산시의 권리보전 절차 등 권리 확보를 위한 행정절차가 늦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기부채납 예정이었던 폐기물처리시설 건물은 2001년 경매를 통해 민간 소유가 됐는데, 공유재산에는 영구구축물을 설치할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연제구는 7월 10일 연제만화도서관의 성공적인 개관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부산경남만화가연대(대표 최인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제구와 부산경남만화가연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만화와 웹툰을 중심으로 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특화사업 공동 추진 △지역 인재 양성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경남만화가연대와 함께 지역 만화 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예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연제만화도서관을 성공적으로 개관하여, 연제구가 부산 만화‧웹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25가구를 대상으로 7월과 8월 두 달에 걸쳐 방역 서비스 우리집을 부탁해를 실시한다. 전문방역업체인 세스코(주)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각 가정에 방문하여 바퀴, 개미, 쥐 등 각종 해충 퇴치를 위한 방제 서비스와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살균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가 청결 수행 능력이 결여된 주거 위생 취약 가정, 노후 주택 거주 등 해충에 취약한 것으로 판단되는 가정, 지난해 대상 가정 중 추가 방역을 희망하는 가정 등을 선별하여 지원한다. 영도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취약 계층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역 서비스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정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