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8일 ‘의정부 생활폐기물과 소각 및 처리시설 문제해결 시민공론장’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5월 지역주민, 전문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준비회의를 통해 제출된 제안문에 따라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시민공론장의 의제, 구성, 진행방안 등에 대해 검토 및 결정해 시민공론장을 운영한다. 시민공론장은 시민참여단, 운영위원회, 자문단, 검증단, 의원단, 사무국으로 구성된다. 의제는 ▲생활폐기물 관리 실태와 소각 및 처리시설 최적대안 도출 ▲해결을 위한 과제 검토 ▲자원순환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시민참여 방안 등 총 3가지로, 이에 대해 논의해 합의된 제안서를 의정부시장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참여단 구성은 권역별 15명씩 60명이며, 시민공론장 및 시민참여단 모집 홍보를 위해 권역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주민설명회를 가진다. 일정은 ▲6월 14일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15일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22일 신곡2동 주민센터 ▲23일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후 7시에, ▲17일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참여단 신청기간은 6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입주계약 체결 완료, 의정부 중심시대 신호탄 의정부시는 5월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와 ‘의정부 임차사옥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와 LH가 4월 25일 체결한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 및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2024년 2월 이전에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LH는 지난해 12월 ‘LH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2023년 새해 시작과 함께 경기 북·남부권 지역본부 분리를 핵심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행정구역 단위로 사업을 관할할 수 있도록 조직을 재정비하고, 수도권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강 이북에 위치한 경기도 11개 시·군*을 담당하도록 하는 내용이었다. 의정부표 마부작침(磨斧作針),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유치를 위한 의정부시의 피나는 노력 시는 올해 1월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신설 소식을 접한 즉시, 해당 본부가 경기북부의 중심도시인 의정부에 들어와 북부지역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발 빠르게 제안했다. 특히, 직접 발로 뛰어 신사옥으로 활용 가능한 건축물을 찾아냈고 이를 의정부의 교통, 문화, 교육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6월 9일 화성시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국토부장관 간담회에서 원희룡 장관을 만나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국토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시민의 58%가 관외로 출퇴근해 도시의 자족기능이 약한 것이 현실”이라며, “수도권 순환철도망 단절 구간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수도권 출·퇴근 시간이 30분대로 단축될 수 있도록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은 5월 1일 의정부 시민이 ‘경기도민청원’에 같은 맥락으로 게시한 글이 인구 100만 명 미만 지자체에서 동의자 수 1만 명을 돌파할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염원이 뜨겁다. 또한,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의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대한 조속한 검토와 관련 지침 개정, ‘수도권정비계획법’상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지역에 대한 공업지역 신규 지정 특례가 가능하도록 법령을 개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특별법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6월 12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이성해 위원장을 찾아가 광역철도 관련 현안사항인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 및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선) 복선화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요청은 5월 12일 대광위 주관으로 열린 ‘수도권 북부권 광역교통정책 간담회’와 5월 17일 의정부시청을 방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건의에 이어 세 번째 요청이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민락지구와 고산지구는 출ㆍ퇴근 시간대 상습적인 교통 혼잡으로 광역교통에 대한 주민 불편사항 개선이 시급한 지구로 지정됐으나, 광역버스 운행 확대 등의 단기적인 보완책 마련 위주로 추진되고 있어 근본적인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는 8호선(별내선)의 의정부 연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또한,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사업이 신규 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요구했다. 아울러, 단선으로 건설되고 있는 7호선 연장 노선은 이용객 안전 및 열차 운행의 정시성을 확보할 수 없고 차량 증차에도 한계가 있다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는 12일 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SK하이닉스 정문 일대 공공시설물에 대한 반도체특화 가로환경개선 디자인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SK하이닉스 정문을 중심으로 주변지역 약 1.5km 구간의 공공시설물(대중교통시설물, 보행안전시설물, 편의시설물 등)에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의 이미지에 맞는 반도체특화 디자인을 입히는 방향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 날, 용역 착수보고회에는 이천시 이성호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SK하이닉스와 하이닉스상가총번영회 등 총 17명이 참석하여 용역사업에 대한 추진방향과 수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개선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성호 부시장은 “하이닉스 주변도로 개설, 부발 공영주차장 조성, 부발하이패스 IC 구축 등 민선8기 공약의 신속한 추진과 반도체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도시디자인 개발을 통해 이천시가 품격있는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2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고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사업에 참여해, SK하이닉스가 위치한 공업지역을 대상지로 신청했으며, 발표심사까지 마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양시는 지난 4~5월 지방세 고액·고질 체납자 9명에 대한 가택수색을 진행해 9700만원을 현장 징수하고, 귀금속·양주 등 동산을 압류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거주지, 재산 상황 등을 조사해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지방세를 내지 않거나 납부 확약 후 납부를 이행하지 않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수시로 가택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10여년 전 발생한 세금을 내지 않고 있던 A씨의 경우 최근 지인 명의로 사업을 운영하는 등 고의적으로 재산을 은닉하고 있다고 판단, 이번 가택수색으로 현장에서 7500만원의 체납액 전액을 징수했다. 현장에서 압류한 외화는 즉시 환전 후 체납액으로 충당했으며, 압류한 동산은 감정과 공매 과정을 거쳐 체납액에 충당할 예정이다. 시는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 및 동산 압류뿐만 아니라 형사고발, 출국금지, 명단공개 등 다양한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고의적으로 납부를 회피하는 불성실 납세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으로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는 성실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하남시가 친환경 현수막 보급 및 재활용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청정도시로 거듭난다.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현수막 등 재활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확보한 사업예산 4천만원 등을 활용해 공공목적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고, 폐현수막은 에코백으로 재활용한다. 친환경 현수막 보급지원 사업은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제작해 폐현수막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하남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목적으로 게시하는 현수막 중 친환경 현수막의 비율을 기존 2.5%에서 25%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폐현수막을 에코백으로 활용하는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도 진행한다. 그동안 하남시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수거 물량 대부분을 소각처리했지만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현수막으로 교체되면 고엽제전우회,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전통시장상인회가 참여하는 3자 자원순환 업무협약 활성화를 통해 2천500여개의 에코백을 제작할 계획이다. 먼저 하남시 광고물 정비업무 수탁자인 고엽제전우회에서 친환경현수막을 수거하면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의 ‘보따리(보고 따라하는 리사이클) 봉사단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연천군은 ‘연천 재인폭포’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됐다고 13일 밝혔다. 연천 재인폭포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적인 지질명소이자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핵심지역으로 신생대 제4기에 만들어진 현무암 주상절리 폭포다. 용암이 식으면서 생긴 원형의 검은 현무암 주상절리와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물줄기, 협곡을 지나 한탄강으로 이르는 지형 등이 조화되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또한 재인폭포 명칭의 유래와 전설이 전해지는 명소로 잘 알려져 있고 지질‧지형학 등 학술적 가치가 뛰어나며 어름치 등 천연기념물과 분홍장구채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곳으로서 생태적으로도 가치가 높은 장소이다. 연천 재인폭포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교육 및 관광명소로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명승 지정은 지난해 경기도 및 문화재청 문화재심의 위원회를 거쳐 진행됐다. 문화재청은 연천 재인폭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연물로서 심미적 가치가 뛰어난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30일간의 예고기간 동안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명승 지정을 계기로 문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연천군은 베트남 동탑성과 ‘우호교류 및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업무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송용욱 경기도 기획예산담당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14명은 경기도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업무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를 방문했다. 박종민 연천군 부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동탑성 인민위원회 본회의장에서 응우옌 푸억 티엔 성장과 ‘연천군-동탑성 공무원 파견 및 체육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더불어 동탑성 담농군수와 ‘연천군-담농군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추진, 외국인 계절근로사업과 관련한 도 차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경기 북부 4개 시군(연천, 양주, 파주, 포천)과 동남아 3국(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앞서 지난 3월 김덕현 연천군수가 베트남 동탑성에 방문해 우호교류 협약 체결을 하며 행정, 산업, 체육, 기술 등 다방면 교류를 협력한 바 있다. 연천군은 이번 방문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교환하고 빠르면 하반기부터 공무원 상호 파견 및 사이클팀 동계훈련지를 확정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오산시가 지난 12일 지역사회 위기 아동 발굴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관내 9개 기관 및 단체와 ‘민·관·학 네트워크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오산경찰서녹색어머니연합회 ▲오산경찰서학부모폴리스(초등) ▲오산경찰서학부모폴리스(중등) ▲오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오산시직장어린이집연합회 ▲오산시함께자람센터연합회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오산지부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각 기관 및 단체는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조기 발견 및 신고 대응체계 구축’, ‘아동학대 예방사업 상호 협력’ 등 지역 위기 아동 발굴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상호 역할 분담 및 협력 사항을 구체화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아동학대 조기 발견 및 적극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한편, 오산시는 오는 20~21일에는 네트워크를 구축한 협약기관 및 단체와 함께 원일초등학교, 문시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2일 ㈜무풍지대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2천300만 원 상당의 저염 멸치(1.5kg) 611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저염 멸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개소 및 저소득 취약계층 111가구에 소중하게 전달됐다. 오산시 원동에 소재한 ㈜무풍지대는 2020년 6월에 설립하여 특허받은 FiveDnA(원적외선 진공 숙성건조기술) 기술을 기반으로 저염멸치 등 프리미엄 건조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날 홍창완 대표이사는 “조리에 필요한 식자재인 멸치를 기부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해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기탁 물품은 우리 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무풍지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2030 부산세계박람회 기독교봉사단은 2030 부산엑스포 홍보활동을 위해 수도권, 특히 국회와 외국인관광객,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투어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기독교봉사단 단장인 오순곤 장로(사진)를 중심으로 봉사단 임원진, 부산기독인자유연합 임원 등 25명이 리무진버스를 임대하여 2023년 6월 19일(월) 오전 5시에 출발하여 4개의 수도권 투어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전에 국회를 방문하여 2030세계박람회의 부산유치 필요성을 역설한 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성명서 발표 등의 활동을 하며, 다음으로 방문객이 많은 청와대 앞에서 외국인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홍보활동을 할 것이며, 광화문으로 이동하여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하고, 마지막으로 서울역광장으로 이동하여 서울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산유치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홍보투어의 콘테츠로는 사회자 멘트, 국민의례, 기도, 오순곤 봉사단장 인사, 성명서 발표, 내빈인사, 구호제창, 기념촬영 등이며 홍보를 위한 준비물은 홍보현수막, 홍보머플러, 기념품..등을 배포하고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다. 빡빡한 일정이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주시, 하남시와 ‘GH 도시재생 마중물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도시재생 마중물사업은 노후화된 주택 및 주민공동이용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거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또는 커뮤니티 공간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 시·군은 광주시와 하남시로,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지역이며, GH는 단열·창호공사, 가스·전기·수도 점검, 미끄럼방지 패드와 화장실 슬링 설치 등 공사 전반을 수행할 예정이다. GH는, 광주시와 하남시가 7월까지 대상자 선정을 마무리 하는대로, 실태조사를 거쳐 12월까지 개보수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마중물사업을 통해 경기도 쇠퇴지역 주거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증진하고, 마을 공동체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2014년부터 9년간 경기도 23개 시·군 주택 569가구, 시설 75개소에 약 40억원 예산을 투입하여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을 시행해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경찰서는 13일 마약류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을 실시했다. ‘NO EXIT’ 캠페인은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마약류 범죄 예방을 위한 것으로, 마약은 일단 한 번 시작하면 끊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도 같다는 메시지를 전파하여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이다. 최불암 배우를 시작으로 경찰청장 등 각계각층의 주자가 릴레이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으며, 부천원미경찰서장의 지목으로 광명경찰서장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광명경찰서장은 다음 주자로 광명상공회의소 조용호 회장, 화영운수 김용운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광명경찰서는 “조직의 역량을 총동원해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마약류 범죄를 막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0일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2023년 부천시 아동친화도시조성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부천대학교 아동보육과 교수 및 학생, 아동참여위원, 학부모 및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은 ▲신규 아동참여위원 위촉장 수여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계획 보고 (부천대학교 아동보육과 장정호 학과장) ▲오리엔테이션(임원선출,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부천대학교 아동보육과 교수진(장정호 학과장, 이옥임 교수, 황인주 교수, 강인숙 교수)이 직접 개발한 ‘박물관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아동청소년 옴부즈맨 ‘박물관에서 찾아보는 아동의 권리’'라는 제목으로 박물관을 직접 탐방하고 그 안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해보는 아동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장정호 부천대학교 아동보육과 학과장은 “부천시와 부천대학교 아동보육과, 그리고 부천시의 학생들이 함께 아동친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