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서구 남부민2동 톤즈 행복마을운영 위원회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만든 삼계탕 230그릇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故 이태석 신부의 참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이웃 간 서로 정을 나누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기여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 새마을지회 및 남부민1동 새마을부녀회는 12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희망 이동 빨래방, 사랑의 세탁 지원사업'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서구 새마을지회 및 서구 새마을부녀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부녀회원들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이불을 직접 수거하여 세탁, 건조해 드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서구 결식아동지원대책협의회과 부산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 사업팀에서는 7월 12일 여름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가 있는 서구 저소득 가정 아동 200명에게 음식 세트 및 편의점 상품권(1,0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서구 결식아동지원대책협의회는 부산대학교병원 임직원 및 지역 후원자들로 구성되어 2000년부터 24년째 결식아동 후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저소득 아동이 방학에도 결식 없이 건강한 한 끼를 챙겨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부산대학교병원을 비롯한 개인 후원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서구의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5일 (재)부산디자인진흥원과 백양터널 상황실을 찾아 주요 사업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9대 후반기 출범 이후 첫 행보로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대비하여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현장의 실태를 파악해 정책 대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이날 오전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을 찾아 주요시설을 시찰하고 디자인 융합산업 생태계 조성, 공공디자인 활성화 등 하반기 사업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이어 오후에는 백양터널 상황실을 방문하여 백양터널 관리운영권이 내년 1월 민간에서 부산시로 이관됨에 따른 관리이관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통행료 징수 정책을 수립함에 있어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칠 것을 주문했다. 김재운 건설교통위원장은“제9대 의회 후반기 출범에 즈음하여 디자인산업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개통 25년만에 시민의 품으로 이관되는 백양터널의 관리이관 추진상황과 향후 운영방안을 점검하고자 현장방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교통, 안전, 주거 등 현안 사업장을 찾아 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7월 15일, 후반기 원구성 후 첫 임시회 개의에 앞서, 시의회에 재심의 상정된 구.부산외대부지 협상 계획 사업지 현장 방문을 비롯하여 곧 현대화 사업이 착수될 부산공동어시장과 인근의 남항 서방파제 확충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첫 방문지로 태풍 내습 시마다 월파로 인한 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공동어시장 전면의 남항 서방파제 확충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남항 ‘서방파제’ 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수산물 위판 위생관리와 수산물류시스템의 선진화를 위해 약 2천 361억원을 투입하여 금년 11월에 착공에 들어갈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오후에는 재심의 상정된 ”구, 부산외대부지 협상계획 의견청취안“과 관련하여 남구 우암동 구.부산외대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9대 부산광역시의회 후반기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장에 취임한 최도석 위원장은 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공사기간 중에 위판 기능에 차질이 없는 대책 마련과 함께 한 번 도입한 자동화 수산물류시스템은 국민의 세금으로 또다시 바꾸기가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수산물류시스템 도입 시에는 급격히 발전하는 AI기술,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후원업소인 풍미가, The맛있는 코다리, 금문과‘찬, 참~ 맛있데이’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6년 도시락 지원 사업을 2020년부터‘찬, 참~ 맛있데이’로 명칭을 변경하여 추진하는 온천1동만의 특화사업이다. 올해 사업추진 중 하반기 후원업소가 확대되어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고독사 예방 등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 강화된 민관협력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협약을 진행했다. 하반기부터 새롭게 운영되는‘찬, 참~ 맛있데이’사업은 매월 저소득 노인 및 중장년 단독세대, 아동세대 등 15세대를 선정하여 후원업소별 지원일을 지정하고 해당 월 선정대상자에게 3회 반찬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채현 풍미가 대표는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계속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고, 이은영 The 맛있는 코다리 대표는“어려운 이웃의 나눔이 매우 보람차다”며“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인부 금문 대표는 “우리 동의 어려운 분에게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5월부터 의료급여 1종 수급자 중 2023년 건강생활유지비 전액 미사용자에 대한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적절한 의료급여 이용과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생활유지비는 의료급여 1종 수급권자가 외래 진료를 받은 경우 본인부담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동래구는 부산지역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 지급되는 건강생활유지비 전액 미사용 대상자를 방문하여 사유 파악, 건강과 생활실태 조사를 통해 질병, 장애, 고령 등 병원 이용이 필요한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적재적소의 의료이용을 유도하고 의료급여 이용절차, 질병관리 안내를 통해 수급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전수조사 시 온천동에 거주하는 한 대상자는 2023년에 의료비가 부담되어 한 번도 병원 이용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의료급여관리사는 보건소 치매 검사, 노인성 질환 검사를 연계하고 병원이용 시 건강생활유지비로 의료비를 일부 부담할 수 있음을 안내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질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5일 오후 1시 40분 동구 동일중앙초등학교에서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부산형 늘봄학교 재능기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일일 교사로 나선 양재생 회장은 20여 명의 늘봄교실 학생들과 함께 항구도시 부산의 특징, 물자 운송을 위한 공항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내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담은 비행기를 함께 만들며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재능기부에는 하윤수 교육감도 함께 참여하며, 부산지역 인사들의 늘봄학교 챌린지 동참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재능기부 후 양 회장과 하 교육감은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운영 현황·인력·시설 등 늘봄학교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챌린지에 참여해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쁘고, 상공회의소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한 부분도 챙겨보겠다”며, 다음 주자로 류광지 금양 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부산 늘봄학교 재능기부 챌린지’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남구는 관내 사업장 구내식당 14곳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안내 및 홍보를 위해 홍보물품(각티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홍보물품(각티슈)은 주요 심뇌혈관질환인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조기증상을 알리는 내용이 인쇄되어 있으며,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이 식사를 하며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식탁 위에 비치했다. 특히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인 40, 50대의 중년남성들이 근무하는 사업체가 많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심근경색 및 뇌졸중은 우리나라의 주요한 사망원인으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사망과 장애를 막을 수 있어 조기증상을 제대로 인지하고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남구보건소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주제로 각종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문의는 원스톱상담실에서 가능하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2일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주민강연회 '건강레시피'를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강레시피'는 우암동 마을건강센터 이전 및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기념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1차 교육은 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신명준 교수님이 ‘100세까지 여행 다니고 싶은 중장년을 위한 신체관리법’이라는 주제로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강연 후 운동실습과 함께하며 배운 내용을 직접 적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행을 다니면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 담당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 중에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 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 교육 및 프로그램 등 궁금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의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지자체를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에 대하여 분야별 실적을 평가하고 있으며, 남구는 2023년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선정에 이어 2024년 전년대비 실적 개선으로 2년 연속 건강증진사업 전략부분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구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증진사업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상은 그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앞으로도 남구는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여성과 어린이 건강증진, 금연, 신체활동, 영양,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방문건강관리, 마을건강센터 운영 등 건강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함께 건강한 남구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구 건강증진사업 관련 문의는 남구보건소 건강증진팀 로 연락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남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2일 남구노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노인인식개선사업 사람다움 참가자들의 창작동화 “어른이들이 만든 동화”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신노년 인성교육강사 양성 및 동화창작・구연활동을 통한 노인인식개선사업인 사람다움 참가 어르신 16명이 효, 정직, 소통, 협동 네 가지 인성덕목을 주제로 한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 출판을 기념하는 자리로 축하인사와 팀별 동화소개 및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박시우 남구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인성지도자양성교육, 창작동화 제작교육 등을 열심히 받으시고 동화책을 출판하시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등에서 어르신들이 만든 동화책이 교육교재로 널리 사용되어 우리 어린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연제구는 7월 12일 연제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주석수 연제구청장, 김희정 국회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 인증’ 등록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 사업은 튼튼머니를 적립하여 스포츠용품 구매와 스포츠시설 등록, 약국과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복지 서비스이다. 튼튼머니 인증시설에서 30분 이상 운동하거나 국민체력 100 체력측정 등을 통해 연간 최대 50,000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며, 11세 이상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열린 현판식에서는 △튼튼머니 사업 개요 △사용 방법 △사용처 △튼튼머니&제로페이 전환 방법 등 스포츠활동으로 스포츠복지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튼튼머니 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한편, 구의 적극적인 홍보로 연제구 내 튼튼머니 인증시설은 총 25개소(국민체육센터 2개소 및 신고체육시설 23개소)로 부산광역시 16개 구군 중 가장 많으며, 인증시설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튼튼머니 인증시설로 등록된 연제구 체육시설이 지역 사회의 건강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1, 국민의힘)은 15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에서 시민건강국을 대상으로 최근 대유행하고 있는 감염병, 백일해의 확산방지와 관리강화를 위한 부산시 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백일해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인 백일해는 100일 동안 발작성 기침이 이어지는 수두·홍역과 같은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5년 주기로 반복되는 세계적 백일해 유행과 코로나 이후 면역력 약화가 겹치면서 작년에 비해 약 360배나 환자가 급증했다고 한다. 백일해는 감염자의 기침이나 콧물을 통해 전염되는데, 감염자 1명이 17명까지 감염시킬수 있을 정도로 전염력이 매우 강하며, 우리나라의 예방접종률이 95%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행하고 있어 예방접종 이외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박희용 의원은 “백일해 환자의 90%이상이 어린이와 청소년이라며, 이들을 비롯한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층 등 고위험군의 감염 최소화를 위한 조기진단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6차 접종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면역력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영선1동위원회는 제76주년 제헌절을 맞이하여 7월 12일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고 제헌절까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 행사는 대로변에 위치하여 가시성이 높은 부엉이 놀이터 난간에 태극기를 게양하여 지역 주민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애국심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천애경 위원장은“제헌절은 우리 헌법이 제정된 매우 중요한 날로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우리 주민들이 애국심을 되새기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를 위해 게양대를 설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국가의 중요한 기념일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