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 대표 여름 종합축제인 '제28회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바다축제는 상대적으로 축제의 불모지였던 서부산권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인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어느 때보다 힙(hip)하고 풍성하게 열린다. 석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다대 불꽃쇼’와 젊음과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나이트 풀파티’를 시작으로 한여름 다대포 바다의 매력에 첨벙 빠져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26일에는 이번 바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로 '다대 불꽃쇼'와 '나이트 풀파티'를 준비해 뜨거운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대 불꽃쇼’는 일몰 명소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일몰 황금(골든)시간대에 진행되는 다대포만의 다채로운 불꽃쇼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이자 미래로 나아가는 힘, ‘추억(Memories)’을 주제로 저녁 8시부터 약 22분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바다축제의 킬러 콘텐츠인 ‘나이트풀파티(Night Pool Party)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도시비움을 통해 시민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를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도시비우기 시범사업'의 대상지로 부산역 일원(동구)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시비우기 사업'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보행권을 제약하는 보도나 차도 위 각종 공공시설물을 제거·통합·정비함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는 박형준 시장이 지난 9월 발표한 2030 부산 건축·도시디자인 혁신 방안 중 하나로,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시범사업지 1곳에 투입할 사업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시범사업지 선정을 위해 지난 7월 4일부터 10일까지 자치구·군을 통해 유동인구 밀집지역, 관광지, 관문지역 가운데 시범사업 후보지를 접수했다. 접수된 후보지는 총 4곳으로 ▲부산역 일원(동구) ▲구평동, 괴정4동(사하구) ▲유엔로·수영로·유엔평화로(남구) ▲덕천교차로(북구)다 이후, 지난 15일 오후 2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도시비우기 사업 선정협의회 심의를 통해 부산역 일원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해운대구는 해운대구는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2022년․2023년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 재난관리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매년 33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역량과 책임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재난에 대처하기 위한 조직·인력,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6개 분야 44개 지표로 평가했으며, 중앙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서면 평가와 현장 평가를 진행했다. 해운대구는 ▷현장 중심의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추진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안전관리 종합계획 수립 ▷재난유형별 훈련 시행 등 모든 분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성수 구청장은 “빈틈없는 대응으로 이상기후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구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고,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해운대구는 ‘1회용품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6월 28~30일 ‘부산푸드필름페스타’와 7월 3~7일 부산MBC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에 다회용기를 지원했다. 야외에서 개최되는 축제의 경우 대규모로 단기간에 운영되는 특성상 1회용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구는 다회용기 사용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주최 측과 협의,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행사에 각각 9만 7천여 개, 15만여 개를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다회용기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고, 축제 기간 쓰레기 배출량이 주는 등 이용객들의 호응도 높았던 만큼 친환경 축제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중구 대청동 복병산행복마을 주민협의회와 복병산행복마을 캠프지기에서는 15일 초복을 맞이하여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관내 어르신 3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 봉사는 부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모사업인 ‘행복더하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본 협의회는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매월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조재숙 회장은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대청동 어르신들을 위해 초복 영양식을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중구 영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생신을 맞이한 홀로 어르신 3세대를 방문하여‘사랑의 롤케이크’및 사골곰탕을 전달했다. 영주1동 주민센터는 해마다 유관단체와 함께 매월 생일을 맞이한 70세 이상 홀로 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생신 축하 롤케이크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지상담 모니터링도 함께 수행하면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중구 보건소에서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2024년 부산 중구 1530 건강걷기 –건강나눔챌린지’를 운영한다. 관내 주민들의 걷기 실천율 향상과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본 챌린지는, 워크온 앱이 설치된 휴대폰을 지참한 후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운영기간 내 40일 이상 일 5,000보 걷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목표 달성 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1530 건강걷기 챌린지를 계기로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 운동이 생활화되고 주민 건강도 증진되어 건강도시 중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건강걷기 챌린지는 7월 25일부터 워크온 내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이나 직장인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부산 중구보건소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커뮤니티 내 챌린지 메뉴에서 해당 챌린지를 선택한 후‘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워크온 중구 커뮤니티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중구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는 9월까지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중‧장년 1인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을 중심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늘어나는 1인가구에 따른 사회적 관계망 악화로 지역사회 돌봄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중구에서는 주민등록상 1인가구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확대 시행한다. 이번 조사를 위해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비대면 QR코드를 원룸과 주택 밀집 지역에 배포했으며, 복지통장 ‧ 준사례관리자 등이 직접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생활실태, 사회적 고립도 등을 파악한다. 이후 ‘보수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너나들이 두유배달’, ‘안부확인 줌인(ZOOM-IN)사업’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업에 우선 연계할 예정이다. 신경애 보수동장은 “사회적 고립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함으로써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사는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2일 관내 어르신 열네 분을 모시고 중앙동 소재 중앙모밀에서“건강한 여름나기 어르신 식사대접 릴레이”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여름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활기를 드릴 수 있도록 관내 식당을 운영하는 주민자치 위원들의 기부를 통해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늘 행사를 진행한 중앙모밀 외에도 동해반점, 대궁삼계탕 등 총 3회에 걸쳐 식사대접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국곤 주민자치위원장은“어르신들이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그만 식사 대접 자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주희 중앙동장은“주민자치위원회에서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선행을 베풀 수 있는 중앙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서구 초장동 정유진(5통장)·이채은(12통장) 통장님은 지난 7월 11일 초장동 주민센터‘나눔 냉장고’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간편 죽 60개를 기부했다. 초장동‘나눔 냉장고’는 2023년 2월 개소 이후 많은 단체 및 개인의 훈훈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면서 계속해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4동 정다움회는 지난 13일 서대신4동 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행복 더하기 공모사업의 하나로 장 담그기 프로그램인'행복마을 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40명의 주민이 참가했으며, 직접 오미자 고추장과 혼합간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정다움회는 이날 제작한 오미자 고추장과 혼합간장을 취약계층에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서대신 시장 짬짬이 작은 도서관 2층 평생학습센터에서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어린이 17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생활과학 교실’을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과학기술에 접근하여 체험하고 즐기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2024년 행복공동체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추진의 하나로 ‘모두모여 도란도란, 고분도리 마을’ 클레이 오르골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아이들이 마을 내 거점시설에서 놀고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마을이 주체적으로 아이 돌봄의 역할을 수행하고 가족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7~8월 방학기간 격주 토요일마다 아이싱쿠키, 모루인형, 입욕제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김창현님은 지난 15일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10만 원 상당)을 기부하여 기부자 105호로 선정됐다. 김창현 님은 “이웃의 기부가 이웃을 돕는다는 충무동 나눔 냉장고의 취지에 뜻을 함께하고 싶었다.” 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는 부산 과학기술협의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24년 하반기 생활과학 교실’을 7월 13일, 3~6학년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개강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하여 요리 속 과학, 수학놀이, 과학연극, 기후변화와 환경, 인체와 건강, 전기의 세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대신1동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토요일 14시부터 90분 동안 진행되며, 한 학기당 2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장세환 위원장은 "일과 후 프로그램인 생활과학 교실이 학생, 학부모 등의 호응이 높아 기존 주민자치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했고, 하반기에도 학생들이 과학에 쉽게 접근하고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