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시흥시는 장마철 침수 및 겨울철 기름 등의 이물질로 인한 하수관 막힘, 악취 발생 등을 예방하고자 배수설비 유지·관리 안내문을 제작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관내 아파트 단지에 안내문을 배부해 하수 막힘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배수설비’란 건물·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공공하수도에 유입시키고자 설치하는 배수관과 그 밖의 배수시설을 말한다. 오수는 배수설비에 모여 흘러가기 때문에, 건물주는 배수설비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배수설비를 설치할 때는 지자체에 신고해야 하고, 공사가 완료되면 준공검사를 받아야 한다. 설치 후에도 철저한 배수설비 유지 관리가 필요하다. 집안에서는 변기에 칫솔, 물티슈 등 이물질을 투입하면 안 되고, 오수받이에는 쓰레기를 투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악취나 병충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정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 특히, 하수관에 흐르는 하수가 오수일 경우 공공오수관에 유입, 우수일 경우 공공우수관에 유입해야 한다. 만약, 배수설비가 오접(오수관을 우수관으로, 우수관을 오수관으로 연결한 경우 등 서로 잘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시흥시는 밀키트 상품화에 관심 있는 외식업 영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외식업 컨설팅(밀키트 상품화)’을 오는 7월부터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비자 구매와 밀키트 상품화가 가능한 즉석판매 제조가공업 등 관내 음식점 또는 휴게음식점 1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밀키트 상품화를 위한 전문가 상담과 함께 외식업소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시는 사업에 선정된 업소가 판매하는 대표 메뉴를 밀키트로 만드는 방법부터 포장 용기 디자인, 포장 용기 구매 등 컨설팅(상담)의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컨설팅(상담) 신청 기간은 6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밀키트 개발과 온라인 판매 확대에 관심 있는 지역 내 프랜차이즈(연쇄점)를 제외한 일반·휴게 음식점 영업주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문가 서류 및 현장평가 등 사전 진단을 통해 대상 업소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밀키트 상품화 상담을 계기로 매출 부진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체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 지역의 경계를 넘어 시흥의 맛집을 널리 알리며 위축된 외식 산업 경기를 회복하는 데 기여하면 좋겠다. 밀키트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3일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고자 불법촬영 탐지카드를 5천개 제작해 각 시설관리 부서, 유관기관 및 단체에 배포했다. 불법촬영 탐지카드는 휴대가 용이한 신용카드 크기의 빨간색 필름지로, 가시광선은 통과하고 적외선은 반사하는 원리가 적용됐다. 휴대전화 동영상 촬영 모드에서 플래시를 켠 상태로 탐지카드를 카메라 렌즈에 댔을 때 휴대전화 화면에 하얀색 빛이 나면 불법 촬영 렌즈가 있다는 신호다. 시흥시 여성보육과에서는 범죄 예방과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불법촬영기기 탐지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다. 여성보육과에 전화로 신청한 후 방문하면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로 구성된 불법 촬영기기 탐지 장비를 최대 7일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시는 시흥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어르신 110명과 함께 불법촬영 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상시로 진행하며, 불법촬영 근절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기적인 점검과 예방 캠페인을 통해 불법촬영을 예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3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 마을을 모집한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귀농귀촌인과 원주민이 함께하는 지역 발전을 위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민 간 소통 강화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9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총 6개 마을에 1 마을 당 최대 5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마을(단체)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자유주제의 활동계획서(단발성 행사 제외)를 포함한 제출 서류를 구비해 담당자 전자우편이나 우편(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31, 2층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으로 접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 지난 5월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A씨는 지인들과 함께 가평 연인산에서 나물을 뜯던 중 미끄러져 머리를 다치고 길을 잃어 22시간 만에 119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구조된 A씨는 휴대전화 배터리까지 모두 소모돼 밤새 길을 잃고 헤매는 상황에서 안내표지판 등을 찾을 수 없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다른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안전 표지판과 응급처치 약품함의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라는 의견을 소방서에 전달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3년간의 소방 활동 빅데이터를 분석해 경기도 북부지역 10개 시·군의 95개 재난위험 지역을 선정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안전 지도와 관리 카드를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난안전지도는 현장대원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체 선정심의위원회에서 경기북부 지역의 재난 특성에 따라 ▲남양주시 불암산 거북바위 등 산악사고 위험지역 52곳 ▲가평군 청평유원지 하천 일대 등 수난사고 위험지역 28곳 ▲파주시 운정 4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등 상습 침수지역 3곳 ▲고양시 덕양구 향동숲내초등학교 인근 등 교통사고 다발 지역 12곳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북부소방재난본부는 관할 소방서 및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성남시는 오는 9월 27일까지 이·미용업소 3204곳에 대한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시행한다. 공중위생업소의 청결 수준과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2년 주기로 진행하는 평가다. 대상은 이용업소 205곳과 피부, 네일, 화장·분장 등 미용업소 2999곳이다. 평가는 수정·중원·분당 등 구 공무원과 명예감시원이 2인 1조로 각 업소를 방문해 평가표에 따라 위생서비스 수준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독장비 비치·작동 여부, 영업신고증·면허증·요금표 게시, 청결 상태 등 업종별 26~29개 항목에 대한 평가 점수가 90점 이상이면 녹색 등급(최우수), 80~89점은 황색 등급(우수), 79점 이하는 백색 등급(일반)이 부여된다. 녹색 등급 업소 가운데 상위 10% 안에 드는 영업소는 우수업소 표지판을 준다. 준수사항 위반 업소는 평가 이후 재점검해 위반사항 적발 땐 개선 명령 등 행정 처분을 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평가 결과를 시 홈페이지(정보공개→부서별 공개자료실→‘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검색)에 공개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업소 간 자율 경쟁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곽호경 기자 |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라바의 새로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라바 패밀리’를 선보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투바앤 (대표이사 김광용)이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병호)과 지난 8일 화요일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투바앤 대표 캐릭터 ‘라바(Larva)’ 기반 금천구 문화·체육 사업시설의 홍보 마케팅을 통한 금천구 사업 활성화 및 운영 확장과 라바 캐릭터 저변 확대 등에 상호 협력하고자 체결됐다. 투바앤 김광용 대표이사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라바(Larva) 캐릭터가 금천구를 시작으로 더욱 친화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구민의 편리함과 행복한 삶을 목표로 시설관리사업, 주차사업, 문화체육사업 등을 운영 및 지원하며 금천구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곽호경 기자 | 필리핀 보홀에 들어서는 고급 복합리조트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 모델하우스가 6월 30일 오픈한다. 엘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은 펜트힐 논현 및 펜트힐 캐스케이드 등을 탄생시킨 유림개발(회장 유시영)과 필리핀 최대 규모의 식품가공회사인 프로푸드 인터내셔널 대표이자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워터파크 세부의 소유주인 저스틴 우이 회장이 합작하는 매머드급 고급 복합리조트다. 양사는 보홀 팡라오섬 내 하이엔드 복합리조트 건설을 위해 현지 법인 JY&SY IDC를 설립했으며, 지난 3월 주요 조건 합의서 체결과 4월 현지 합작법인 설립 및 부지계약 체결에 이어 후속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 중이다. 특히 오는 6월 30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6월 29일에 필리핀 팡라오 시장과 저스틴 우이 회장이 동반 입국하여 준공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은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섬이자 필리핀 여행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보홀에 들어선다. 보홀은 세계적인 수준의 다이빙 명소의 본고장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바옹 화이트비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팡라오섬의 버진 아일랜드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하여 13일 주요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점검대상지는 작년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했던 광명5구역 재개발 현장과 KTX 광명역 및 신안산선 공사 현장을 비롯해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공사 현장, 소하동 다세대주택 옹벽, 일직동 호봉골 배수로 및 지하차도 등 5개소이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공사 현장에서 관계자에게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와 위험 요인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 등을 당부했다. 아울러 노후화된 옹벽 등은 지속적으로 시에서 관리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하도록 지시했다. 박 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현장의 위험 요소들을 예방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공사 현장, 도로, 하수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우로 곳곳에 도로가 침수되고 목감천이 범람 위기에 처하는 등 침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점검 이외에도 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는 6월 8일 서희역사관에서 2023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김경희 시장(의장)이 주재한 가운데 제 3901부대 1대대장, 이천경찰서장, 이천소방서장, 이천세무서장, 이천우체국장, 안보단체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통합방위 협조체계 구축 및 태세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김진익 제55보병사단장이 참석하여 각별한 관심을 보였으며“각 기관간 유대관계의 형성이 통합방위의 시작이라며 우리시 지역방위부대인 제3901부대 1대대와 함께 위기 상황 발생 시 지역의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방위태세에 굳은 의지를 보였다. 금번 회의는 최근 북한의 군사정찰위성의 발사와 군사적인 도발 강행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국가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체제를 점검하고 안보상황 공유를 통한 전시대비태세를 확립하고자 개최했으며, 1/4분기 통합방위관련 실적보고와 2023년 화랑훈련 사전 준비 계획 보고, 유관기관 협조체계 정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이천에서 태어나 우리외교를 빛낸 장위공 서희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원장 문원일)과 상호협력해 관내 3개소(구리시청, 구리실내체육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행복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따른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헌혈행사는 헌혈차량 총 6대(구리시청 3대, 구리실내체육관 2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1대)를 배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리시 공직자 237명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 회원 20여 명이 대기 중인 헌혈 참여자들의 문진표 작성을 도와주고 홍보 피켓을 직접 들고 다니며 헌혈 구호를 외치는 등 홍보에 앞장섰다. 권임순 대한적십자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헌혈에 동참해주신 구리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꾸준히 홍보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헌혈은 생명을 구하고 사회적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일 (사)구리시새마을회가 아차산 태극기 및 새마을동산 일원에서 구리시새마을회 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차산 태극기 및 새마을 동산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아차산 태극기·새마을 동산의 태극기와 새마을기 게양대를 점검하고, 제초 작업, 덤불 제거 등 주변 환경을 깨끗이 청소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안정섭 새마을회 회장은 “태극기·새마을동산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자원인 만큼 우리 새마을 가족들이 책임지고 관리하여 더욱 아름답고 깨끗한 동산으로 가꿔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안정섭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태극기 새마을 동산에 방문하는 시민이 환경은 물론 애국심과 애향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새마을회는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은 물론, Clean 실개천 만들기, 생명살림 운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일에서 11일까지 1박 2일간 구리시 이북도민회가 ‘2023년 구리시 이북도민회 통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경호 구리시 이북도민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연천군 일원에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회원들은 DMZ 평화타운, 월정리역, 백학역사박물관 등 민족 분단의 아픔이 서려있는 역사·문화 유적지를 방문하고, 평화 통일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지는 등 통일 역량을 강화했다. 김경호 구리시 이북도민회 회장은 “이번 통일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분단 조국으로서의 한반도의 현실을 깨닫고, 평화통일을 위한 후세대 육성을 위한 중요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분단과 민족의 아픈 역사가 담긴 현장을 직접 다녀오고 배움으로써, 이북도민회 회원 여러분이 남북 간의 가교 역할과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구리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충남할머니반찬가게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급식지원과 안부 확인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할머니반찬가게 홍세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끼니를 제 때 해결하지 못하는 저소득 1인 청장년가구를 위해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 밑반찬을 받는 대상자분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관내 1인 청장년가구를 위해 선뜻 밑반찬을 후원해주신 충남할머니반찬가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정용환 사무국장 주재로 경기도청과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도교육청 관계 부서장, 자치경찰위원회 정책자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등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 교통안전 대책, 여성 대상 범죄의 예방 활동, 교통사고 안전교육 강화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했다.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도내 학교 주변 통학로 중 안전 설비가 미비한 곳을 중점 발굴하여 취약 사항을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스쿨존 교통안전 지도인력을 확대 배치하는 등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 협력 단체 등에 대한 지원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된 마약을 악용한 데이트폭력, 여성 불법 촬영 등 여성,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예방 활동을 위해 기관 간 협조를 더욱 활발히 전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도 교육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 간 원활한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지역 치안 활동을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정용환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아직도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