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중구 영주1동주민센터에서는 7월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하절기 장마습기, 해충 및 무더위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계층세대의 주거환경을 집중 점검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하절기 동고동락(同苦同樂)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하절기 동안 영주1동 관내 민간후원 등으로 기부받은 5종류 390개 정도의 계절물품(전기모기채, 물먹는 하마, 선풍기, 바퀴벌레 퇴치약, 모기살충제)을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 주택 유지관리 서비스가 필요한 세대를 발굴하여 서비스 연계를 전개할 계획이다. 이귀남 동장은“취약계층이 장마와 무더위에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주1동 민간후원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여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중구새마을회는 지난 7월 13일 산청군을 방문하여 산청군새마을회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고 블루베리 농장에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새마을회장을 비롯하여 각 동 회장단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단체별로 협약을 맺고, 블루베리를 함께 수확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형목 부산광역시중구새마을회장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교류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중구는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냉방용품, 보양식 등을 제공하는‘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8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관내 9개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준사례관리자, 복지통장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의 돌봄안전망을 구축하고, 취약계층 가정 방문 시 건강상태 등 안부를 확인하며 가구별 맞춤 서비스 연계를 통한 생활편의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 개최와 무더위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 돌보기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지난 6월부터 각 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폭염 취약계층 300여 가구에 선풍기, 냉감 패드, 모기장, 삼계탕, 계절과일 등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실시 중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취약계층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물품 등을 지원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무더위에 지친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정성스레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정진 광복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초복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으며, 이정희 광복동장은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시기에 이웃을 위하여 나눔의 손길을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 계층을 위해 세밀한 관심을 가지고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은 관내 업체(ABC 환전)에서 40인분을 함께 준비하여 총 50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됨으로써 더욱 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동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1일 여름을 맞이하여 직접 물김치를 담아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하는 『사랑김치 배달갑니다요~』행사를 추진했다. 김연순 민간위원장은 “스스로 반찬 준비가 어려운 홀로 어르신들께 우리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치를 만들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했으며, 석호열 공공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 준비에 애써주신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려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박형준 시장은 오늘(16일) 부산시 최대 현안인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상임위원회 조속 상정 및 통과 협조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신정훈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조은희 국민의힘 간사,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만나 특별법에 관해 설명하고,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번 국회 방문은 특별법 발의 후 네 번째다. 또한, 박 시장은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드는 것은 부산만의 지역 의제(어젠다)가 아니라 국가경쟁력 향상과 직결된 국가 차원의 중차대한 전략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특별법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부산 지역 여야 국회의원 전원의 이름(전봉민 대표 발의)으로 발의됐으나 국회 폐원과 함께 폐기됐다. 이에 22대 국회 개원 직후인 지난 5월 31일 지역 여야 국회의원 18명 전원(이헌승, 전재수 대표 발의)이 공동으로 재발의했다. 특히, 특별법은 여야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도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이미 부처 협의가 완료된 상황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종율 의원(북구4,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계약심의위원회 및 주민참여감독대상공사 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오늘(16일) 제323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현행 조례의 체계 및 용어를 정비하고, 관계기관 또는 관계전문가 기술검토 수당 지급에 관한 규정을 신설하는 등 현행 조례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고자 하는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 상위법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제명의 변경 ▷ 조례 전반의 체계 수정을 위해 각 장의 삭제 ▷ 관계기관 또는 관계전문가 기술검토 수당 지급에 관한 규정의 신설 ▷ 주민참여감독자의 감독수행에 따른 실비 지급 규정의 정비 ▷ 위원회 회의 참석 위원 및 주민참여감독자에 대한 비밀유지 규정의 신설하고 있다. 박종율 의원은 “조례의 근거 법령의 개정사항을 반영 하는 등 바람직한 입법 조치이며, 앞으로 불량자재 사용과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지역주민의 의사 반영을 통해 공사의 투명성과 신뢰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전원석 의원(사하구2)은 오늘(16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부산광역시 원자력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입법예고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본 조례안이 공포되어 시행되면, 기존의 ‘부산광역시 원전해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폐지될 것”이라며, “이는 다른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실효성이 없는 정책일 뿐만 아니라, 부산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매우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부산시민들의 원자력 안전에 대한 불신이 여전하며, 고리 원전 인근 주민들은 지속적인 불안과 위험을 겪고 있다”며, “고리 1호기의 영구 정지와 고리 2,3,4,호기의 설계 수명 만료 문제 등 현실적인 위험 요소를 고려할 때, 한국의 실정에 맞는 대안없이 원전산업을 육성하는 부산시의 정책은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고 지적했다. 이어 “유럽 각국은 원자력 발전을 친환경 에너지로 채택하기 위해 안전 문제와 방사능 폐기물 처리 문제를 선행으로 해결하고 있다”며, “고준위 방폐장이 없는 한국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지난 7월 15일 월요일, 부산광역시 중구의회는 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취약 지역 및 시설 등을 시찰했다. 이번 시찰은 백산기념관, 동영로 일원, 영주동 너나들이 공원화 사업부지, 오름소공원 공·폐가 등 재해 취약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시찰에는 강주희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희은 부의장, 한지원, 최학철 상임위원장이 함께 했다. 의원들은 주민 불편 및 재난 초래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배수시설과 구조물 등을 꼼꼼히 살펴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과 재난 발생 시 대응책 등을 마련해줄 것을 관련 부서에 전달했다. 특히, 강주희 의장은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항상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안전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함께한 강희은 부의장 또한 “주민의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하는 시기이다”라며 “집중 호우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신경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붕괴 위험이 있는 곳, 급경사지, 주요 사업장, 공·폐가 밀집 지역 등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 수정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7월 15일 수정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행복한 여름나기 아이스크림 쿠폰 배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시원하게 무더운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수정2동 관내 저소득 청소년 20세대에게 5만원 상당의 아이스크림 쿠폰을 전달했다. 수정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서명화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기분 좋은 여름방학을 맞이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동구 드림스타트는 여름을 맞아 ‘가족문화의 날 : 와~ 여름이다, 물놀이 가자’라는 주제로 부모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해 롯데워터파크의 일부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85명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원래 40인 버스 1대로 기획됐으나, 2023년 대비 신청 인원이 3배 가량 늘어, 40명에서 85명으로 참여 인원을 확대하여 많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활동하며 정서적 교류를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자녀들이 보다 행복한 가정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그리고 건강하고 자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과 아동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재미있고 즐거운 체험을 하며,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며, 내년에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 범일2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7월 15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초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범일2동 발전애향회와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의 후원이 더해져 진행됐다. 새마을 회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포장하고 떡, 식혜 등을 함께 준비해 관내 경로당 7개소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 범일2동 민영순 새마을부녀회장과 김지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광역시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금) 3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확보와 전략적 예산집행 및 관리를 통한 재정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평가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부산광역시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1분기·상반기 신속집행, 2분기 소비투자 집행실적, 시 재배정예산 집행실적 및 협력도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동구는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부문에서 부산시 목표액 620억 원 대비 695억 원을 집행하여 목표 112% 초과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지역경기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분야에서 목표액 대비 2분기 160.72% 집행 실적을 기록했다. 동구는 신속집행 실적 향상을 위하여 연초부터 신속집행 점검회의 개최, 지속적인 집행 모니터링, 중앙부처에 건의해서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다각도로 적극적인 집행관리를 통해 신속집행 추진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진홍 동구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행복학습센터 운영지원 사업으로 제과제빵 재능기부 봉사단 양성교육을 지난 6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10회기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교육을 수료한 후에 동구자원봉사센터 제과제빵 재능봉사자로서 활동 예정이며, 관내 행사나 축제에 참여하여 본인들이 습득한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 박명순 센터장은 “습득한 제과제빵 기술을 통해 재능봉사자로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제3회 동구자원봉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박람회는 ‘다시, 시작’이라는 주제로 재능기부봉사단 전시회 및 전시회, 자원봉사 교육부스, 우수 봉사자 시상식,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올해로 벌써 3회째를 맞이하는 동구자원봉사박람회가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며, 이번 자원봉사박람회를 계기로 동구의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명순 센터장은 “동구 관내 기업과 단체,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올해도 다양한 전시와 토크콘서트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자원봉사박람회의 주제처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힘을 내어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