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자율방재단은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지난 17일 햇반 및 컵밥 등(매월 5만원 상당, 연 6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자 66호 선정 당시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하겠다는 다짐을 지키고자 7월에도 물품을 전달했다. 김문홍 단장은 “정기적인 나눔 실천은 이제 회원들의 일상이 됐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 보건소는 지난 7월 16일, 서구 가족복지센터에서 마을건강센터 건강 UP 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건강 UP 교실은 주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노쇠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여 희망 주민(서대신1동, 아미동, 남부민1동) 60여 명을 대상으로 10주간 운영됐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이 기획공연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7%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운대문화회관은 올해 상반기 19건의 기획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이번 조사는 설문 링크를 보내 응답한 1천306명으로부터 나온 결과다. 설문 응답자 중 77%(1천 4명)가 ‘매우 만족’, 20%(263명)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관람객의 성별은 여성이 68%를 차지했고, 거주지역은 해운대 외 지역이 36%, 해운대구 좌동 35%, 우동 13%, 중동 9% 순이었다. 문화회관 인근 좌동 주민과 타구 주민의 관람률이 비슷하게 나와 접근성이 공연 관람의 중요한 요인이라는 점을 확인했으며, 아울러 해운대문화회관의 인지도와 다양한 방식의 홍보가 타구 주민의 높은 관람률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연령은 40대가 33%로 가장 많았으며, 50대 26%, 60대 19%, 30대 17%, 20대 8%였다. 관람객 주 연령층이 41세~60세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며, 61세 이상 관람객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앞으로 공연하기를 원하는 장르는 뮤지컬(22%), 대중음악(17%), 클래식(16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윤태한 의원(복지환경위원회, 사상구1)은 16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초(超)다자녀가정에 대한 정의와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해'부산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의 경우, 다자녀가정 지원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가 2023년 8월 공포됐다. 이는 당시 부산광역시 합계출산율이 전국(0.78명)보다 낮은 0.72명이며, 둘째 및 셋째아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었고, 또한 타 광역시·도별 다자녀가정 지원기준도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되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윤태한 의원은 저출산 현상의 심화 및 다자녀 가정 비율의 가파른 감소에 따른 공공시설 위주의 소소한 지원은 출산율 반등에 크게 기여하지 못하여 실질적인 양육부담을 경감시킬 과감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에, 윤태한 의원은 9대 복지환경위원회 상임위원회 소속의원으로서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등 여러차례 자녀가 많은 가정(가칭 대자녀)에 대한 부산시의 추가 지원의 필요성을 제안한 바 있다. 윤 의원은 자녀 수가 많아질수록 가정의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강철호 부산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이 16일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 촉구를 위한‘산업은행 이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 챌린지는 산업은행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수정하는 내용을 담은 산업은행법 개정안이 이번 22대 국회에 재발의된 것을 계기로 다시 한번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촉구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강철호 부산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은“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부산이 물류와 금융 중심의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 요건으로 대한민국이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기 위한 선결과제이다.”라고 말하며,“부산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만드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챌린지 주자로 송상조 행정문화위원장, 임말숙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명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인 성창용 의원이 ‘2024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광역부문(지방의회의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및 공무원들에게 수여된다. 성창용 의원은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며,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성창용 의원은 '부산광역시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 '부산광역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 조례', '부산광역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 등 14건의 조례를 제·개정하여 시민과 기업이 살기 좋은 도시, 청년이 꿈을 꿀 수 있는 도시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 왔다. 또한 서부산권 관광 활성화 및 교통대책 마련에 대해 시정질문을 하고 서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시의회의 제시의견을 들어, 구덕운동장 복합개발에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다양한 의견수렴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이하 건교위)는 지난 16일 제323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구덕운동장 일원 도시재생혁신지구 계획에 대한 의견청취안'에 대한 재심의 결과로 '제3의 의견'을 채택한 데 따른 것이다. 지방의회의 의견제시는 자치단체장 등의 요청에 따라 지방의회의 의견을 표시하는 것으로, 안건의 심의 형태는 찬성, 반대, 제3의 의견으로 채택된다. 이번에 채택된 ‘제3의 의견’의 주요 내용으로는 ▲체육 관련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구덕운동장의 역사적 상징성 보존, 수요자인 시민과 공급자인 부산시의 소통 강화 ▲주민 의견, 주변 지역과 도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시설 배치 ▲시민 의견에 대한 충분한 검토 과정을 거친 개발 계획안 마련, 시의회와 소통 강화 및 보고 철저 이상 세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앞으로 시는 ▲관련 분야(도시재생, 건축, 체육 등) 전문가와 주민대표, 시의원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반선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빅데이터 활용 및 빅데이터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전부개정안이 7월 16일(화)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반 의원은 “급변하게 변하고 있는 데이터 환경에 맞춰 빅데이터 활성화 및 공공데이터 제공·이용 확대를 위해 조례 전부 개정하고자 한다”라고 언급하며, 조례 전면개정안에 대해 제안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 '부산광역시 빅데이터 활용 및 빅데이터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부산광역시 데이터 활용 및 데이터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전반에 걸친 활용과 산업 육성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을 담았다. 또한, 조례의 목적과 용어 정의를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정책의 명확성과 일관성을 강화했다. 데이터산업 진흥 및 데이터 이용 촉진 업무를 총괄하는 데이터책임관과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 업무를 총괄하는 공공데이터제공책임관의 역할을 겸임이 가능하도록 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관련 업무의 통합적 관리를 도모했다. 데이터 활용기반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강철호 의원(국민의힘, 동구1)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제정안이 7월 16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강 의원은 먼저 “부산광역시를 세계적 수준의 경제환경과 생활여건을 갖춘 글로벌허브도시로 조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하는 것”으로 조례 제정안에 대해 제안 설명했다. 글로벌허브도시는 경제․산업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고 교육․생활․관광․환경 분야에서의 국제화 기반이 고루 갖추어진 세계 경제의 중심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국제도시를 말한다. 현재 국회에서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법안이 발의된 상태이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조례의 목적과 용어 정의, 책무, 조례에서 사용하는 주요 용어를 정의하고, 부산광역시와 관련 기관들의 책무를 명확히 했다.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및 전문가 자문단의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자문단의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2024년 상반기 우수자원봉사자 금배지 전달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 인정 배지 제도는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감사의 표시와 자원봉사자의 봉사활동 상징성을 부여하기 위한 제도로, 일정기간 동안 자원봉사 시간이 충족된 자원봉사자에게 누적 봉사활동 시간(300 ~ 3천시간)에 따라 색깔을 구분하여 배지를 수여하고 있다. 이날 금배지를 수여받은 김정갑, 채명희 봉사자는 상반기(2023년 5월 1일 부터 2024년 4월 30일) 동안 봉사활동 시간이 누적 3,000시간 이상, 당해 연도 500시간 이상에 해당되며, 지역사회 다방면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중구는 중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7월 16일 평생학습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전형 분석 및 진학정보 제공을 위한'2025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수험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성여자고등학교 김형길 교장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 대비한 전략 수립과 더불어 진로에 대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모두가 희망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이바구 국민체육센터가 개관을 기념해 7~8월 동안 탁구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초량중로113) 6층에 위치한 탁구장은 이바구국민체육센터의 대표적인 시설로 자유입장 탁구를 비롯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다양한 수준의 탁구 수업을 제공한다. 7 부터 8월 무료 입장 이용가능 시간은 평일 매일 06:00 부터 10:00/월·수·금18:00 부터 20:00, 토요일 13:00 부터 17:00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한 팀당 2시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개인 탁구채, 실내운동화 지참) 7 부터 8월 무료 운영 후, 9월부터 사전예약 유료 운영 무료 운영기간을 거쳐 9월부터 유료로 운영하게 될 자유입장 탁구는 동구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예약 후, 예약일 현장 카드결제로 진행된다. 남녀노소 실내에서 함께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이바구 국민체육센터의 자유입장 탁구를 추천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으로 '빛나는 청춘을 위한, 동구 청춘학당'을 운영한다. 더운 여름, 길어진 장마 등으로 이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학습 강좌를 제공함으로써 경로당을 활성화하여 활기찬 노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구는 관내 경로당 5개소에 10회차를 지원할 계획이며, 무더운 여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인생소책자 만들기, 건강 스트레칭, 샌드위치 만들기 등’ 다양한 강좌를 구성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고령화 도시이자 인구소멸지역인 동구의 경로당에 맞춤형 평생학습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질 높은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자유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문화 연계콘텐츠 “로컬동행! 투게더 자유시장” 개최 역사문화탐방과 자유시장 장보기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 연계 진행 부산 자유시장에서 5개월간 진행되는 지역 문화 콘텐츠 사업 "로컬동행! 투게더 자유시장"이 2024년 7월 27일 넷째주 토요일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자유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 전국에서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개요 - 행사 기간 : 2024년 7월 27일 부터 2024년 11월 23일(5개월간) - 행사 장소 : 자유시장 일원 및 자유시장 주변명소 / 부산동구 명소 및 관광지 - 참가 대상 : 사전 참가 신청자(부산시민 및 자유시장 방문고객 또는 누구나) 행사 내용 오는 7월 27일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조선통신사역사관에서 문화 해설사와 함께 역사관을 관람하고 박재혁거리를 거쳐 자유시장까지 투어하는 탐방코스와 숨은 명소를 개별 탐방하고 자유시장을 방문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자유시장과 부산 동구의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은 18일과 19일 이틀간 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 관내 유치원·초등학교 행정실장 등을 대상으로 ‘제4·5차 소통공감네트워크’를 운영한다.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소통공감네트워크’는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장을 단장으로 106교의 유·초·중학교 행정실장을 5그룹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이번 네트워크 참석자들은 ▲갑질 예방 ▲해운대 청렴 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문제점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의 ‘소통공감네트워크’는 현장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네트워크가 현장의 청렴 공감대 형성과 청렴도 향상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