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가 장애인 가족의 양육과 돌봄 부담을 덜고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해 ‘장애인 가족 힐링여행’을 실시한다. 고양시는 2023년 장애인가족 휴가지원 사업 ‘휴(休)식을 잇다’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익명의 독지가의 후원금으로 추진하는 ‘5월 가정의 달 맞이 특화사업’과 연계해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애인 가족 힐링여행’은 꿈의 버스를 이용해 1박 2일로 성인기 장애인 가족, 학령기 장애인 가족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두 차례에 걸쳐 20가정 80명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6월 20일 9시부터 6월 22일 17시까지 이메일 및 방문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여행을 하고 싶어도 형편상 여행을 가지 못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게 좋은 휴식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치유와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는 배달종사자의 안전을 지키고 노동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도 종사자 안전교육과 안전 장비 지원금을 지원한다. 배달종사자 안전장비 지원 사업은 고양시노동권익센터 배달종사자 안전교육을 이수한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배달종사자가 안전장비를 구입하여 신청서류와 영수증을 제시하면 사거 구입 금액의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고양시노동권익센터는 고양시노동권익센터 및 덕양구청에서 10회에 걸쳐 안전교육을 운영한다. 배달종사자는 원하는 날짜에 교육을 신청하여 이수하면 된다. 올해에는 교통경찰과 함께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안전수칙, 안전장구류 소개 ▲바이크 점검 방법 ▲사고발생시 긴급조치 및 손해보험 등의 대처 방안 ▲배달종사자 건강관리 ▲이륜차 사고 예방 정비 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지원을 희망하는 배달종사자는 6월 20일부터 7월 20까지 고양시노동권익센터에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이륜차(오토바이, 전기자전거, 킥보드, 자전거 등)를 이용한 배달종사자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14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이어 나가는 릴레이 공동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홍보 팻말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개인 또는 기관 SNS에 게시하여 다음 참여 대상자를 지목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마약은 우리 모두를 위협하는 사회문제”라며 “마약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과 김선경 양주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지목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이사장 이진규)은 지난 13일 희망장학재단 사무실에서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지부장 오주학) 관계자와 기탁금 1천만원을 기부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진규 희망장학재단 이사장, 오주학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오주학 지부장은 “양주시 청소년들이 교육소외 없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이 올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시기인 만큼 농협은행이 매년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고 있어 양주시민을 대신하여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진규 이사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장학기금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기업들과 소상공인들이 하루빨리 정상화 되어 양주시 교육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장학재단은 올해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외문화탐방 배낭여행과 장학재단 캐릭터 공모전, 양주시 대학생 멘토링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효(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오는 6월 19일부터 30일까지 2023년 농민기본소득 2차 신청을 받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생존권 보장 및 농업의 공익적 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월 5만 원씩 1년에 3차례에 걸쳐 포천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한다. 지난 5월에는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1차 신청을 받아 12,065명에게 지급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 당시 포천시에 주소를 둔 자로, 포천시에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5년 이상 거주하면서, 포천시 또는 연접 시군(의정부, 동두천, 남양주, 양주, 연천, 가평, 철원, 화천 포함)에 농지를 두고 농업경영체 1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2차 신청은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을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에 한해 받으며, 직불금 부정수급자 및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받는 경우 환수 조치되며, 5년간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희망자는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 직접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 기여, 소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에 들어설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 속도를 낸다. 1조 5천억 원 규모 포천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건설사업 시작을 위한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으로 지정고시될 전망이다. 포천양수발전소는 설비용량 700㎿ 규모로 이동면 도평리 일원에 건설될 예정이다. 포천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은 지난해 2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양수발전 전기사업허가를 취득했다. 이어 3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에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을 신청했다. 예정구역 지정고시는 지난해 9월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관련법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지연됐다. 각종 행정절차는 진행 중으로 기존에 계획된 2027년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양수발전소 건설을 위한 종합설계용역 및 건설로 수몰될 국도47호선의 도로 이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가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양수발전소 건설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수원의 토지보상, 이주대책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시는 양수발전소 조성으로 생산 1조 6,8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2023년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자를 오는 6월 30일까지 접수한다. 대상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98년 4월 2일부터 1999년 4월 1일까지 출생한 만24세 청년이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살고 있거나 거주한 날의 합계가 10년 이상이어야 한다. 대상자는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없이 자동으로 신청된다.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에는 수급자 증명서를 첨부하면 청년 기본소득이 공적 이전소득에 산정되지 않도록 분기별이 아닌 일시금으로 청년 기본소득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받을 수 있다. 포천시는 나이, 거주요건 등을 심사한 후 오는 7월 20일부터 포천시 지역화폐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8일과 13일,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 및 포천시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새마을운동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포천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로 나누어 진행된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조규석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 및 읍면동 지도자, 부녀회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내 새마을운동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읍면동 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은 회의참석 수당 지급 및 예산 증액 등 적극적인 포천시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새마을운동 추진 관련 각종 건의 사항과 각종 읍면동 현안 사항에 대해 가감 없이 의견을 전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새마을회 읍면동 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이야 말로 지역사회 내 새마을운동을 전개하는 데 주요한 중심 축”이라고 강조하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기반으로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사)포천시새마을회는 산하에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 ▲포천시새마을부녀회 ▲직장새마을운동포천시협의회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13일 관내 식품제조협의회 회원 70여 명과 함께 포천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견학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식품제조·가공업소 대표자 및 관리자 등이 참석해 농업재단 관계자의 시설 및 내부 공정 설명을 들으며 센터를 둘러봤다. 지난해 건립된 포천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의 농산물을 전처리해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우수농산물을 공공급식에 지원하는 등 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밥상을 책임지고자 운영 중이다. 이번 현장 견학으로 포천시식품제조협의회는 무, 양파 등 공급 가능한 농산물을 식품제조·가공업체와 연계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생산·유통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농업재단과 식품제조협의회가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은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변화와 도약’ 시정 키워드 아래 ▲똑똑한 행정 ▲걷고 싶은 녹색도시 ▲문화가 경제 등 새로운 역점과제를 발표했다. 행정개편을 통한 안전·복지 강화로 시민의 삶을 더욱 든든히 지키고, 도시환경을 크게 개선해 일상에서 느끼는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킨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아울러 지금까지 쌓아온 문화발전을 토대로 문화산업도시 부천으로의 ‘도약’을 이뤄내 미래먹거리도 단단히 챙긴다는 포석도 깔려있다. 조 시장은 지난 1년간 이룬 성과와 부천의 미래 비전인 ‘공간복지·경제도약’의 추진현황을 직접 설명하는 등 본인이 약속한 바를 실천으로 옮기는 ‘신뢰 행정’의 자세도 보였다. ‘1주년 성과 보고’로 기자회견을 시작한 조 시장은 ▲열린시장실 운영 ▲시민과의 대화 추진 등 민선 8기 시정의 핵심 가치인 ‘시민소통’ 시책을 가정 먼저 설명했다.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다각도로 담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실질적인 성과로 내세운 것이다. 이어서 ▲온세미 반도체 제조시설 1조 4000억원 투자 협약 ▲부천 대장 신도시 SK그린테크노캠퍼스 1조원 투자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의정부시는 여성 1인가구의 범죄 예방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 대상자’를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여성 1인가구 중 선정기준에 따라 심의 후 최종 결정된다. 지원되는 물품 중에서 타입별(▲A타입 스마트 홈카메라, 호신용 스틱, 창문잠금장치 ▲B타입 스마트 홈카메라, 휴대용 비상버튼, 스마트 문열림센서)로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기간 내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해당 시)임대차계약서 등 관련서류를 구비해 시청 여성보육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범죄피해자 및 임차가구 등 우선 선정기준으로 심의 후 대상자를 선정하고, 7월 중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범죄취약계층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이를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일상생활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의정부시는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의정부 최초의 산림휴양시설인 ‘자일동 산림욕장’을 조성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자일동 산림욕장은 현충탑 주변 자일동 산87번지에 17만4천792㎡ 면적으로 조성된다. 산림욕장이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산림 안에서 맑은 공기를 호흡하고 접촉하며 산책 및 체력단련 등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이다. 전국에 218개소, 경기도에 42개소가 있으나, 의정부에는 지금까지 한 곳도 없었다. 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산림휴양 수요와 산림복지 서비스에 대한 시민 요구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의 수많은 법적 제한사항을 극복했다. 전체 시 면적의 58%에 달하는 산림을 활용해 시민 휴식 문화공간으로 제공하고자 2021년부터 사업 추진 타당성을 검토했으며, 지난해 10월 경기도로부터 산림욕장 조성계획 승인을 받았다. 자일동 산림욕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6억5천만 원이 투입되며, 경기도로부터 5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 받아 현재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자연친화적 숲길, 수국정원, 목공체험장, 쉼터, 화장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민선 8기 시정 핵심 목표인 ‘삶의 질이 높은 도시’ 조성 및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6월 13일 춘천시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을 방문했다. 2021년 4월 개장한 춘천시 강아지숲은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견 테마파크다. 반려견 박물관, 동산, 산책로, 반려견 운동장, 반려견 동반 수영장 등 다채로운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반려인, 비반려인, 반려견 모두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 정책 특보, 동물관리부서 및 강아지숲 관계자들과 함께 90여 분간 강아지숲 전반을 둘러봤다.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공감하며, 의정부 시민들을 위한 반려동물 문화시설 조성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반려동물은 이제 인생을 함께하는 가족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됐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과 관련된 정책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반려인·비반려인·반려동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6월 13일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용현산업단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760억 원을 들여 1995년부터 2000년 7월까지 용현산업단지(34만5천546㎡)를 조성했다. 올해 1월 기준 123개 입주기업에 2천115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조성 당시에는 섬유, 조립금속, 기계장비 등 다양한 업종을 유치해 의정부시 지역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했으나, 각종 규제로 인한 확장성 부재, 노후시설 및 미흡한 정주여건 등에 따른 낮은 생산성으로 현재는 산업단지로서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현장시장실에는 기업인 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내 주차 환경 개선 ▲용현산단과 영석고를 잇는 대로 3-12 진행상황 ▲용현산업단지 근무자 자녀를 위한 어린이집 확충 ▲ 정문부 장군묘 문화프로그램 연계 ▲산업단지 주변 공원 산책로 조성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참여한 기업 대표는“시와 소통할 수 있는 대화 창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며, 양질의 일자리와 좋은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6월 9일부터 총 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10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무단횡단 및 차도 활동 금지, 안전한 보행 요령 등 참여자의 교통안전 의식 개선과 더운 여름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중독 안전 예방 교육이다. 교육이 끝난 후, 무더운 여름철에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활동하시도록 혹서기 대비 물품을 지급했다. 교육에 참여한 안성경찰서 송기엽 교통과장은 최근 노인교통사고가 급증하여 사망사고까지 발생하고 있으니 되도록 마을 내에서 안전하게 활동하고 밝은 옷을 착용하고 방어 보행을 하는 것을 강조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혹서기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안전하게 참여하면서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추진하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참여자는 지역사회환경정화봉사 160명, 문화재시설보호봉사 140명, 전기충전소지킴이 10명, 총 310명이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