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연제구는 정원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연제구 제2기 마을정원사’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운영하는 마을정원사 교육은 연제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론‧실습을 포함한 총 32시간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구는 지난 16일 교육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선정한 재료들로 작은 정원을 만들어 보는 ‘한평(손바닥)정원’ 만들기를 진행했다. 4개 조의 작품은 약 2주간 연제구청에 전시되어 오가는 지역주민들이 생활 속 정원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연제구협의회는 7월 17일 부산교대역 일원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재향군인회는 16일 오후,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 전상 용사의 쾌유를 기원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산시 재향군인회 박동길 회장은 이날 보훈병원 관계자들과의 환담에서 “대한민국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선배 전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 대한 재활치료와 진료에 정성을 다 해달라”고 병원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이정주 병원장에게 “향군회원의 마음을 담아 선배 전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산시 재향군인회는 대한민국의 자유화 평화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6.25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전상 용사를 위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 초량전통시장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일환인 노점매대 교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오래된 매대를 현대적 감각에 맞춘 새로운 매대로 교체하면서 시장 중앙통로를 깔끔하게 정비하여 고객의 통행로를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이동이 편리한 매대로 교체함으로써 화재 대비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동구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초량전통시장은 가판대 교체 전인 7월 첫째 주에는 하수구 준설작업을 진행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한 하수구 역류 및 악취 방지 조치를 완료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초량전통시장이 공영주차장 건립, 상권활성화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초량전통시장은 이번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갖추게 되어 많은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내년 4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적(글로벌) 해양환경 국제회의인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의 성공개최를 위해 뜻을 모은다. 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아스티호텔 부산 소연회장에서 해양수산부와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직접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아워 오션 콘퍼런스는 2014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해양을 주제로 하는 고위급 국제회의다. 100여 개국 정상급 대표단과 400여 개의 국제기구, 비영리단체 등에서 1천여 명의 해양 분야 오피니언 리더가 참석한다. 이 콘퍼런스에서는 해양오염, 해양보호구역, 기후변화, 지속가능 어업, 해양경제, 해양안보 등 6가지 기본의제와 개최국이 선정하는 특별의제에 관한 패널토론과 실천 공약 발표가 이뤄지며, 참석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는 내년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은 지난 17일 제323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에서 '부산광역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이차전지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첨단기술 기반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미래 성장산업으로 꼽히는 이차전지산업은 4차산업혁명과 탄소 제로 시대를 이끌어가는 핵심수단으로 전기차를 비롯하여 드론 등 수많은 분야에서 이차전지가 사용되고 있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미래산업이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부산광역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과'부산광역시 친환경소재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제정돼 미래산업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어 이번 조례와 함께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 기본계획에는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목표 및 기본방향 ▶국내외 환경 동향 및 시장 전망 ▶산업 생태계 현황 분석 및 조성 방안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술력 향상 및 인력 양성 ▶이차전지 기업의 성장·지원 전략에 관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주)JH엔터프라이즈에서는 지난 15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김치찌개, 멸균우유)을 전달했다. (주)JH엔터프라이즈에서는 지난달 6월 남구 대연동, 문현동에 있는 저소득 어르신 45가구에 김치찌개 및 각종 반찬류를 직접 배달하여 전달했으며, 남구 내 아동복지시설에도 멸균우유 31박스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지훈 이사는“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조금이나마 후원을 하게 됐다.”고 하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하며“추후 기부를 약속해 주신 만큼 남구에서도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잘 보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제이라로비에서는 지난 15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1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손세정제)을 전달했다. ㈜제이라로비는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핸드로션, 손세정제, 화장품 등을 제조하는 사회적기업으로, 부산의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달 대표는“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친환경 재료로 만든 세정제를 후원하여 어려운 분들께 건강한 생활도 함께 후원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친환경 제품들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전달해 주신 성품은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잘 전하겠다.”고 답했다. 전달한 후원물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7월 20일 오후 3시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회 부·울·경 4개 시도 청소년 교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부산, 울산, 경남, 경북 지역 교육청 소속 학생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으로, 문화예술교류를 통한 부·울·경 지역의 우호 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린다. 음악회에는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 ‘울산학생오케스트라’, ‘경남해봄학생윈드오케스트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소속 오케스트라 단윈 300여 명이 참석해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준다. 먼저 1부 공연은 울산학생오케스트라의 ‘핀란디아’와 ‘황제의 신부 서곡’ 표준 오케스트라 편성 연주로 시작한다. 이어, 경남 해봄학생윈드오케스트라가 ‘행진곡 블루스카이’, ‘콘체르토 아모레’ 등 4곡을 선사한다. 2부에서는 부산 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의 ‘버지니아’와 ‘미드나이트 세레나데’등 4곡을 연주한다. 또한, 부산예고 3학년 우윤성 학생의 ‘윌리엄 텔 서곡’을 마림바 협연으로 만나볼 수 있다. &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부산창의융합교육원에서 부산광역시교육청과학영재교육원 소속 중학생 1, 2학년을 대상으로 집중수업을 실시한다. 이번 수업은 협력 프로젝트를 통한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과 지식, 기술, 태도, 가치 등 종합적인 미래 핵심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수업은 원격수업(12시간)과 출석수업(36시간)을 혼합해 운영한다. 학생들은 팀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골드버그 제작 및 대회’와 ‘No-plug car 미션’을 통해 수학·과학적 원리를 활용한 에너지 전환을 학습하고, 사회 문제를 과학과 기술을 통해 해결해본다. 류성욱 창의융합교육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상황을 타인과 협력해 해결하며 급변하는 사회에서 민첩하고 창의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20일 부산 지역 중·고등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부산에듀원2.0과 함께하는 썸머 코딩 페스티벌-코딩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코딩을 통한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코딩챌린지는 중학생 부문과 고등학생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대회에서는 컴퓨팅사고력, 블록코딩, 텍스트코딩 문제들로 구성해 학생들이 실습위주의 경연을 펼친다. 이성환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우리 정보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코딩교육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향상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침체인지(體仁智)’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우리 학교 아침체인지 자랑대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상생활 속에서 더욱 신나고 재미있게 ‘아침체인지(體仁智)’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사례 등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아침체인지를 운영하는 학교 교육공동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현장에서 운영 중인 아침체인지 활동 또는 활동 자료 등을 1~3분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해 9월 말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부산교육청은 제출된 작품 중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10일 ▲아침체인지상 ▲최다조회상 ▲편집우수상 ▲예능상 ▲아이디어상 등 총 20팀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입상 학교에는 아침체인지 운영비를 추가 교부해 더욱 풍성한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아침체인지 활동에 더욱 즐겁게 참여하고, 다른 학교의 우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올해 3월 전국에서 유일하게 늘봄학교를 전면 시행해 성공적으로 현장에 안착시킨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하반기에는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에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 초등 50교를 늘봄학교 시범학교로 지정해 프로그램, 인력, 공간, 예산, 지역사회 협조 등 원활한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다방면으로 검토하며 전면 시행을 준비해 왔다. 그 결과 올해 3월 개학과 동시에 모든 초등학교 304교에서 늘봄학교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고, 이는 오는 9월 전면 시행을 앞둔 다른 시도교육청보다 6개월이나 빠른 조치다. 부산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모든 초등학교 1학년 희망 학생 전원에게 보살핌 늘봄과 매일 2시간의 무상 학습형 늘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사교육과 차별화된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교육연수원의 ‘생활영어를 활용한 원어민과 함께하는 세계 문화탐험’, 학생인성교육원의 ‘국궁’, ‘클라이밍’ 등 다채로운 기관 특화 늘봄 프로그램들과 ‘자갈치시장 체험’, ‘승마 체험’ 등 생생한 체험형 늘봄 프로그램들이 학생·학부모들의 큰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전 고등학교에 대하여 학업성적 및 평가와 관련하여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물의를 일으킨 A고등학교에 대해서는 18일부터 특별감사에 착수했다. 이번 감사는 하윤수 교육감이 전반적인 학업성적 및 평가 분야를 점검하고, 특히 A고등학교에 대해서는 사건 발생 경위와 학교측의 대응 및 처리과정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특별감사를 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A고등학교에 대하여 재시험 발생경위 및 학교의 대응 과정의 적절성, 해당교사의 고의적 문제유출 및 출제비위 여부, 추가 기출문제 전재 관련 정황 확인, 학교장의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관리 적정성 등 2024년 평가관련 전반에 대해 감사를 하게 된다. 시교육청 감사관실은 감사결과에 따라 해당 교사는 물론 학교관리자 등 책임자와 관련 담당자에 대해서도 엄중하게 조치하고, 재발방지 대책도 점검한다. 이번 특별감사에는 감사담당 공무원과 평가 관련 전문성을 가진 평가담당 장학사 등 다수가 참여하여 감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키로 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학교에서 평가는 객관적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화명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화명떡방앗간(대표 이승석)이 '내 생애 특별한 하루'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명2동과 화명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명떡방앗간은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는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취지에 적극 공감하여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지역 내 민관 협력 체계 구축과 고독사 위험군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내 생애 특별한 하루'지원 사업은 ‘북구 이웃애(愛)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1인가구 12세대를 대상으로 생일케이크·생일떡 및 생일선물(전자혈압기)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화명떡방앗간에서는 매월 생일떡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사업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 유지 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석 대표는 “화명동 지역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생일떡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