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해운대구는 영호남의 교류 증진을 위해 해운대구와 해남군 청소년 60명이 8월 8~9일 1박 2일 동안 해남군 일원에서‘영호남 청소년 교류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캠프는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며, 해남군과 해운대구는 2000년부터 매년 번갈아가며 캠프 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 캠프는 해남군 주관으로 명량해상케이블카, 공룡박물관 그리고 모노레일 탑승 등 다양한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3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서는 해운대구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네이버 폼 https://naver.me/5VmzNZDr 'https//naver.me/5VmzNZDr' 또는 상단의 QR코드를 통해 25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영호남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며, 우정을 쌓고 친선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관내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 명륜동(동장 성영신)은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힐스테이트 명륜 트라디움 어린이집(원장 허경화)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어린이와 선생님, 학부모가 함께 준비한 삼계탕과 간식, 다양한 생필품이 들어있는 원기 회복 선물 상자 73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허경화 힐스테이트 명륜 트라디움 어린이집 원장은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어린이집이 되고자 아이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며“우리 이웃 모두가 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영신 명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힘써줘서 감사하다”며“전달받은 삼계탕 및 성품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했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18일 금정구의회 제31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는 조준영 의원이 ‘공공성 확보를 위한 수의계약 운영개선 의지와 방안 필요하다’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조 의원은 “2024년 상반기에 진행된 도로포장공사 수의계약 건의 문제점을 통해 계약의 공공성 확보에 대해 행정과 정치가 숙고하고 수의계약에 대한 운영 개선 방안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조 의원은 지난 4년간 금정구의 수의계약 비율이 높은 것을 지적하며, 2024년 상반기 도로포장 공사의 1인 수의계약 건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2024년 상반기 진행된 도로포장공사 14건 가운데 1인 수의계약은 4건이며, 각각 A회사 2건, B회사 2건으로 진행됐다. 그런데 각 회사가 계약한 2건의 공사가 같은 시기에 같은 현장감독하에 진행됐다는 점, A회사와 B회사의 사업장 주소가 같고, 임원이 겹친다는 점, 현장확인 결과 사실상 하나의 회사로 보인다는 점 등을 지적했다. 조 의원은 동일 회사에 유사한 성격의 도로포장 공사를 쪼개 분리발주 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며, 수의계약에 대한 공공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2024년 7월 18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부산광역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 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은 신정철 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의 범위를 확대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어린이들이 자주 방문하는 체험시설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필요가 있으나, 기존 조례의 신청 조건이 모호하여 지정 절차에 어려움이 있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어린이 체험시설 주변 도로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어린이 체험시설 보호구역 지정 근거 마련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이 설치한 어린이 체험시설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도서관, 놀이마루, 어린이교통공원, 119안전체험관 등 어린이들이 자주 방문하는 시설도 보호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게 됐다. - 시장 직권 지정 권한 강화 시장 등이 교통사고의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형철 의원은 제323회 임시회에서 '부산광역시 교통유발부담금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본 조례는 지난 7월 18일 상임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오는 7월 24일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예정이다. 그동안 김 의원은 교통유발부담금 예산 중 일부가 16개 구․군으로 교부되어 왔으나, 일반회계로 편성되어 어떻게 사용되는지 세부 내용을 확인할 방법이 없는 등 교통유발부담금이 본래 목적에 맞게 사용되지 않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해 왔다. 그에 따른 조치사항으로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안 제13조 신설을 통해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시행령' 제29조에 규정된 교부 목적인 ①효율적인 교통량 감축 활동, ②교통시설 개량 및 ③부담금의 부과ㆍ징수에 관한 사무 처리 비용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규정을 신설한 것이다. 또한 조례의 제명을 '부산광역시 교통유발부담금 등에 관한 조례'에서 '부산광역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로 변경함으로써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내용을 더 명확히 하고자 했다. &nbs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이 아동발달 관점에서 특별한 지원을 필요로 하는 장애아동과 경계선지능학생의 행복한 교육환경 마련에 나섰다. ‘부산역’(부산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모임) 소속 의원은 18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특수교육 및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방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애아동 및 경계선지능아동 학부모 대표와 김미화 연제구의회 의원, 배화학교 김경애 교감 및 부산시교육청 소관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장애아동 학부모 대표로 참석한 어석원 학부모(사회적협동조합 ‘희망이 가득찬’ 사무국장)는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아동의 교육 지원이 부족한 문제를 언급하며, 부산지역 전체 아동의 3/4이 일반학교에 재학 중임에도 특수학교의 지원과 격차가 심한 문제를 지적했다. 장애아동 등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부산지역의 경우 올해기준 6,534명이다. 이 중 25.8%(1,688명)가 ‘특수학교’에 재학 중이며, 나머지 74.2%에 해당하는 5천여 명의 학생(4,846명)은 일반학교의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에 배치되어 있다. 어석원 학부모는 일반학교에 재학중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서구 초장동주민센터‘나눔 냉장고’에 지난 7월 15일, 초장동 7통 주민이라는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 초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홀로 어르신 등 고독사 위험 취약계층 33세대에 사랑과 정성이 깃든 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적십자봉사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6일 구직 여성 및 직장 여성 10명에게 경력개발 코칭 프로그램 ‘브라보 라이프 1:1 전문 코칭’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여성 경력 설계 및 개발 상담, 직무능력 향상, 직장 내 의사소통 개선, 직무 스트레스 해소 등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위한 내용이며 8월 말까지 전문가의 개별 코칭(대면 및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과 일하고 있는 여성에게 개인의 적성과 여건에 맞는 직업 적응 프로그램으로 안정적인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디딤돌 사랑의 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8일 독거노인 등 고독사 위험 취약계층 20세대를 방문하여『정 담은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여름철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섭취에 보탬이 되고자 삼계탕 밀키트, 계란, 간편식 등 식료품을 준비하여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확인과 말벗 봉사 등 정서 지원도 병행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생활하면서 끼니를 챙기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식료품 세트가 큰 도움이 되며 안부확인 등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 김창현님은 지난 17일 남부민1동 행정복지센터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10만원 상당)을 기부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8일 송도해수욕장 일대에서 하절기 음식물 쓰레기 감량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하절기 계절적 요인으로 증가하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며 일상 속 1회용품 제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주민 여러분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17일 서구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특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안전요원 자격증반을 운영했다. 안전요원 자격증반은 안전관리 및 응급상황 행동 훈련,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처치 등 위급상황에서의 대처 방안을 학습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이 끝난 후 자격시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안전요원자격증반은 동구•영도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 간 교류의 기회를 증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 “위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등의 소감을 나누었다. 한편,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그룹 및 1:1멘토링), 대입지원, 자격증 취득반,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17일, 서여자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또래 상담부와 함께하는 청소년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활동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여 입시에 지친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성장을 돕고자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교내에서 청소년 폭력 방어자로서 다짐 작성 및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하고, 이후 편지는 또래 상담부 학생들이 각 반으로 배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하게 교장 이하 교내 학생 지도 교사, 학년 부장 교사 등 많은 선생님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학생지도부 선생님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친구 한 명만 편지 쓰기에 아쉬워요. 또 할래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9세~24세 청소년들의 건강한 마음 회복을 위해 심리검사, 각종 집단상담 및 교육, 생명 관련 예방 교육, 긴급위기대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