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이트진로의 지난해 소주 판매량이 22년 연속 증류주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 위상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소주 통칭 브랜드 진로(JINRO)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영국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s International)’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전세계에 참이슬 등 소주 제품을 1억 상자(상자당 9리터 기준) 판매,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전세계 증류주 시장이 1%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진로는 2021년보다 약 7% 성장한 수치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미국, 중화권 지역 과일 소주 열풍 ▲해외 현지 가정 채널 입점 확대 ▲해외 온라인 활용한 브랜드 홍보활동 ▲국내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활동 및 페스티벌 개최 등 변화하는 환경에 앞서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이다. 드링크 인터내셔널지는 “하이트진로의 현지화 전략과 브랜드 잠재력으로 1억 상자라는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달성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총괄 전무는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로서 ’진로’ 브랜드를 활용해 소주 알리기를
뉴미디어타임즈 곽호경 기자 |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는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으려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다. 한국과 가장 가까운 아세안 국가인 필리핀 부동산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인구 1억명의 잠재적인 대형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필리핀, 올해는 한국과 필리핀이 수교를 맺은 지 74주년 되는 해이다. 아세안 국가 중에서 첫 수교를 맺은 필리핀과는 경제발전을 위한 전 과정에서 오랜 시간동안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한류열풍과 더불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필리핀에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 및 부동산에 관심있는 고객들의 컨설팅 건수도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필리핀 관광 여행지로 많이 찾는, 자연환경이 우수한 보홀 팡라우섬에 팡라우 국제공항이 운영 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보홀섬에 대규모 프로젝트 개발이 이루어 지고 있다. 세부 막탄에 제이파크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필리핀 망고왕으로 불리우는 저스틴우이 회장이 국내 유림개발 유시영 회장과 합작으로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 휴양 리조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보홀 팡라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희정 교수 연구팀(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주현 임상심리전문가)이 자폐성 장애를 가진 성인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효과를 검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자폐성 장애는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과 흥미를 보이거나 사회적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신경 발달 장애로, 자폐성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지적 능력에 문제가 없더라도 실행기능에 결함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실행기능은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분배해 우선순위에 따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일상적인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필수적인 인지처리 과정이다. 실행기능이 부족할 경우 장기적인 목표를 세워 실천하지 못하고 주변 환경의 예상치 못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대인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특히, 성인기에 접어들었음에도 가족들에게 더욱 의존하는 등 사회에 적응하고, 성인으로서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학습한 기술을 다양한 상황에서 적용하고 실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그간 개발된 자폐증 환자를 위한 실행기능 훈련
뉴미디어타임즈 곽호경 기자 | [1등급학원 조성욱 대표 인터뷰] Q 1등급학원은 어떤 업체인가요? A 10년 이상 대입 위주 과외를 하면서 익힌 노하우를 모두 쏟아부어 만든 1등급학원의 대표 조성욱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오랜 입시 경험을 토대로 과외와 학원의 장점만을 살려 만든 입시전문 학원입니다. 특히, 초, 중, 고 각각 한 반에 6명을 정원으로 모아 진행하는 초집중 과외식 수업과 개인별 맞춤식 수업으로 1:1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교생 모두 원장이 직접 성적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10년 이상 고등학생 과외를 하면서 느낀 건 아이들의 공부습관을 제대로 들이기 위해선 보통 과외와 같이 일주일에 2번의 수업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또한, 완벽한 시험 대비를 위해선 과외 시간 별도로 보강을 많이 필요로 했기 때문에 제 학원이 있다면 학생들이 학원에서 몇 시간이고 원하는 만큼 공부를 할 수 있고, 저도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 완벽해질 때까지 가르쳐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방재승, 이시운 교수팀이 뇌 혈류량이 적은 뇌혈관 폐쇄 환자에게 뇌혈관연결술을 한다면 뇌경색을 예방할 수 있음을 밝혔다. 5년 내 뇌경색 발생률이 약 20%에 달하지만 명확한 치료법이 없는 만성 뇌혈관 폐쇄 환자들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될 예정이다. 만성 뇌혈관 폐쇄는 뇌 안으로의 혈액 순환이 지연되어 뇌 혈류량이 부족해지는 질환으로, 심할 경우 뇌 조직이 괴사해 갑작스러운 편측마비, 안면마비, 감각 이상, 구음장애를 동반하는 뇌경색이 나타날 수 있다. 뇌 혈류량이 적은 뇌혈관 폐쇄에 대한 치료는 약물치료가 유일하며, 치료를 받지 않거나 치료 효과가 없을 시 5년 내 뇌경색 발생률이 약 20%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방재승, 이시운 교수팀은 약물치료 효과가 작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뇌 혈류를 증가시켜 줄 수 있는 뇌혈관연결술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파악하고자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는 2006년부터 2020년까지 혈류량 부족이 동반된 만성 뇌혈관 폐쇄로 뇌혈관연결술을 받은 환자 272명 중, 뇌 혈류 CT를 시행한 8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수술 전 ▲수술 후 뇌 혈류 CT를 촬영하며 혈류량의 변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주시는 14일부터 22일까지 대학생의 취업역량 향상과 행정기관 일자리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하계 대학생 일자리 드림 업(DREAM-UP)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거주하는 재·휴학중인 대학생으로 광주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법정 한부모 가족 등의 우선선발(9명)과 일반선발(21명)으로 총 30명이다. 근무 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25일까지(총 4주간) 주5일 하루 6시간 근무하며 시간당 1만590원의 광주시 생활임금을 받게 된다. 세부적인 근무지와 근무시간은 배치부서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참가 대학생들은 희망 근무지, 인근 거주지 및 전공학과 등을 고려해 각 사업부서에 배치되며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민원응대 및 행정업무 보조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청(읍·면·동 포함) 내 총 21개의 다양한 부서에 배치되어 실제 행정 현장체험 기회를 얻게 돼 취업 실무를 익힐 수 있고 개인의 역량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취업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주시는 14일 여름철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영양사, 조리사가 없는 장애인, 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 급식시설 46개소와 산업체 급식소 15개소 등 총 61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식중독의 이해 ▲식중독 발생 현황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등에 대한 강의 형식으로 진행돼 조리 종사자와 관계자의 위생관리 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설 관계자는 “이번 식중독 예방교육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급식 운영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었다. 시설에서도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적이고 깨끗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하안1, 3단지 상가와 하안사거리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홍보전단지와 우산 등 홍보물품 전달하며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위기가구 발견 시 즉시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김수현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적극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식 하안2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공공 및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차량(일반차량, 이륜, 기계장비) 소유자들에게 2023년 제1기분 자동차세 55,706건 5,843백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과세기간 중 신규등록하거나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에는 소유한 기간만 과세하며, 1월과 3월 연납한 차량은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 현금인출기에서 신용카드, 현금카드, 통장 등으로 자동차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입 계좌로도 모든 금융기관에서 이체 수수료 없이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 인터넷 지로, ARS신용카드 및 휴대폰 소액결제 납부), 모바일 스마트위택스 및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앱을 이용해서도 조회·납부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정기분 고지서의 납부기한인 6월 30일을 경과하면 3%의 가산금과 자동차 압류등록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납부기한을 꼭 지켜달라"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여주시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3일 썬밸리호텔에서 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기업인협의회에서 다양한 기관과 교류 확대를 한 결과 여주시청,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기관별 지원 시책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는 기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발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을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이날 참석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이계열 본부장은 지난해 기업인협의회에서 건의한 기업 SOS현장클리닉(컨설팅) 사업이 이번 여주시 추가경정예산을 통과함에 따라 향후 사업계획을 설명했고 경기신용보증재단 배인섭 여주지점장은 여주시 출연금에 따른 다양한 저금리 대출 상품과 특례보증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지난 1월 1일 '여주시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마련했고 4월 11일에는 지속적 건의를 통한 자연보전권역 제조시설 면적 확대 규제완화(산업집적법 시행령 개정)를 이뤄냈고 지역 기업들의 판로 확보를 위한 '여주시 지역제품 카탈로그를 제작'하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여주시는 6월 14일 여주시청 4층 상황실에서 지역상생방안 논의를 위한 골프장대표자 협의회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민·관이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은 것이다. 이번 간담회는 여주시장 등 시 관계자를 비롯해 블루헤런 권오삼 대표(여주지역 골프장대표자 협의회 회장)와 12명의 골프장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여주도자기공동브랜드 “나날” 홍보를 시작으로 기획예산담당관의 투자유치 설명, 지역 발전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골프장 운영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발전 방안(투자유치 설명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골프장을 보유한 지역으로, 관·민이 함께 발전하는 방향을 모색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믿는다.”며 “시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각 골프장대표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여주시는 6월 14일 ‘노동안전지킴이’ 와 건축과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건설안전부 직원들과 함께 다세대 주택 부지와 제2종 근린생활시설 공사현장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회 유관기관 합동점검은 △안전모, 안전화 등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낙하 및 추락 위험장소 방호조치 여부 △폭발, 화재, 전기위험 등에 대한 예방조치 상태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업‧제조업 현장 등을 방문하여 사업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지도·관리하는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는 6월 13일 현재 292개소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842건의 시정요구와 501건의 시정완료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급박한 재해발생 위험이 있음에도 신속한 개선조치 없이 작업을 강행하는 등 불량한 현장은 집중지도 대상으로 분류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패트롤(현장점검) 요청을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및 인근 시·군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여주시는 오는 7월 1일 오전 4시부터 택시요금을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택시요금은 ‘2023년 경기도의 택시 운임·요율 변경 시행계획’에 따른 것으로 기본요금은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인상되며, 기본요금이 적용되는 시간·거리 요금은 현행과 동일하다. 24시부터 적용되던 심야할증 시간은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1시간 늘어나고, 할증요율은 기존 20%에서 30%로 10% 오른다. 시민 홍보를 위해 택시 내부에 요금 인상 안내문과 요금환산 조견표를 게시하고 조정요금이 미터기에 반영되기 전까지는 조견표에 따라 요금을 수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요금 인상과 함께 택시 서비스 개선 및 택시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친절교육을 강화하고, 시민불편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택시 승강장에 요금인상 안내 등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6월 10일, 양주시 관내 교통약자와 가족을 위하여 특별한 추억여행을 실시했다. "행복 동행 여행"은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년 관내 관광명소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이번 여행에 교통약자 8가구(장애인 8명, 보호자 7명)를 선정하고,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동행콜' 차량과 운전 인력을 지원했으며, 방문 관광명소로는 관내 장욱진미술관과 송암스페이스센터, 온릉 등 문화와 과학, 힐링 프로그램으로 교통약자와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양주도시공사는 교통약자에 대한 관심과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교통약자와 가족들에게 여행 기회를 매년 제공하는“행복 동행 여행”의 브랜드화 추진과 여행 대상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활성화 할 계획이다. 동행 여행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몸이 불편하여 이동 편이 어려워 평소 여행이 쉽지 않았는데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우리 가족에게 추억을 선물해 준 양주도시공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흥규 양주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4일 국제 라이온스협회 354-H지구에서 시청을 방문해 선풍기 30대(환가액 360만원)를 6·25 참전유공자회 양주시지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강수현 시장, 박돈서 총재를 포함한 위원장 10명, 홍현주 6·25참전 유공자회 양주시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될 성품은 6·25 참전유공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돈서 총재는“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보답하기 위해 호국보훈의 날을 맞아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분들에게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 국제 라이온스협회 354-H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다가올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양주시 보훈 가족 분들에게 기부해주신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며, “기부해주신 성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