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한 정확한 학습수준 진단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7월 22일부터 9월 1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usan Education Step-up Test, 이하 BEST)를 시행한다. 시교육청은 올해 시행 2년 차를 맞은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와 교육부 시행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통해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누락된 학년 없이 학생들의 학력 수준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올해 BEST는 부산형 학업성취도 평가 연구지원단이 문항 출제부터 검토까지 모든 단계에 참여해 컴퓨터 기반 평가 특성을 살린 완성도 높은 멀티미디어 활용 문항을 개발해 활용한다. 특히, 이번 평가 결과는 학생들의 학업 성취 수준은 물론 학생별 기대 정답 반응률까지 분석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는 연계된 평가 데이터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교육연수원, 연수협력학교 등지에서 교원과 교육전문직 1,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여름집중기 자격·직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이 가운데 자격연수는 7개 과정 735시간으로 편성했다. 교육부의 표준교육과정을 기반으로 2024년 부산교육정책을 반영해 미래교육과 교육현장 변화에 대응한다. 직무연수는 17개 과정 1,142시간으로 구성해 수강자들의 현장 적응도와 직무 전문성을 높여줄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여름집중기 연수는 연수생들이 교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함양하고 자질을 배양해 앞으로의 교육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우리 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래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일 오전 9시 30분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84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신기술 활용 ABM 학생 캠프’를 개최한다. ABM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data), 메타버스(Metaverse) 등 신기술을 뜻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 캠프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발맞춰 디지털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신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의 문제해결력 등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17일부터 직접 운영 중인 AI 교육플랫폼 ‘B-MOOC’와 텍스트 분석플랫폼 ‘부산에듀빅’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온라인 특강을 실시했고, 20일에는 집합 캠프로 운영한다. 참가팀은 초등(메타버스) 9팀, 특수(메타버스) 5팀, 중등(빅데이터) 5팀, 고등(인공지능) 10팀 등 총 29팀이다. 이들은 분과별로 캠프 주제에 맞는 팀 프로젝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초등·특수 팀은 ‘마인크래프트 Code Builder로 구현하는 아름다운 우리 부산 만들기’를 주제로, 중등 팀은 ‘부산의 도시문제를 다른 지역과 비교하여 진단하고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해운대구는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스카이워크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확장과 해월정 아래 새로 조성한 ‘해월전망대’를 준공했다. 26일 오후 3시 30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에서 준공식을 갖고, 걷기대회 ‘구민과 함께 전망대 첫발 딛기’를 개최한다. 구는 2021년 ‘해운대 부터 송정해수욕장 간 연안정비사업’에 착공해 공사비 207억 원을 들여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를 확장하고 해월전망대를 새로 만들었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산책로로 조성한 그린레일웨이에 있다. 도심 속 어촌인 청사포, 수려한 해안경관, 일출, 낙조 등을 감상할 수 있어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꼽힌다. 지난 2017년 9월 개장 이후 308만 명이 다녀갔다. 구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와 그린레일웨이, 해변열차를 찾는 관광객이 늘자, 시설 확충에 나섰다. 기존 전망대는 길이 72.5m, 폭 3m 규모로 상판이 해수면에서 20m 높이에 바다 방향으로 쭉 뻗은 ‘일자형’이었으나, 이를 길이 191m, 폭 3m 규모 ‘U자형’으로 확장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장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을 맞아 지난 17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직접 담은 물김치를 전달하였다. 2019년부터 시작된‘시원~한입 물김치 지원 사업’은 장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하절기 물김치를 지원하여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공동체 나눔 실천 중이다. 노경순 위원장은 “다년간의 경험으로 매년 더 맛있는 물김치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형편을 살피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오는 8월 11일 오후 2시, 부곡동에 위치한 금정 북파크 작은도서관에서 ‘김호연 작가와의 만남’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설가의 삶과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작가의 대표작인 ‘불편한 편의점'의 집필 과정과 작가로서의 삶을 되새기며, 소설을 넘어선 다양한 분야의 경험도 공유할 계획이다. 김호연 작가는 2013년 ‘망원동 브라더스’로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받으며 소설가가 되었다. 이후 발표한 ‘불편한 편의점’은 150만 명의 독자를 모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최근 작품인 ‘나의 돈키호테’로써 작가의 스토리텔러의 여정은 계속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8월 14일부터 여성문화회관 소극장에서 '2024년 여성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오는 22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해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향유권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문화·예술로 보는 세상 이야기'라는 주제로 8월 14일 개강을 시작으로 9월 9일까지 5주간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6회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시 여성문화회관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강의는 ▲(음악) 음·본·세(음악으로 본 세상이야기) ▲(미술) 역사와 철학이 함께하는 서양미술사 ▲(역사) 문화유산으로 보는 세계사와 한국사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부산시민(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방문, 전화로 가능하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변선희 시 여성문화회관장은 “이번 여성 문화예술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 7, 8월에도 '시민 나눔장터'를 더위를 피해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민 나눔장터는 재사용을 통해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최초로 개장했다. 매월(12월 부터 다음 해 2월 혹한기 제외) 셋째 주 토요일 송상현광장 내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올해로 22년째를 맞이했으며, 시민들이 자원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 재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 3회에 걸쳐 개최한 ‘2024 시민참여 나눔장터’에는 개인·단체 389팀, 6천700명이 참여했으며, 총 1천250점의 물품이 판매돼 재사용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가 의류, 가방, 도서, 음악 관련 물품 등 재활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판매하며, 생활 속 분리배출 실천을 위한 폐건전지 교환, 우산 수리 행사도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가 주최하고 (사)에코언니야가 주관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늘(19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에 발맞춰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위기임산부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위기임산부’란 뜻하지 않은 임신을 했거나, 경제‧심리‧신체적인 사유 등으로 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산부를 뜻한다. 먼저, 위기임산부 지원 전담 기관인 '지역상담기관'으로 서구 소재 '마리아모성원'을 지정해 오늘(1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마리아모성원’은 출산 지원 한부모가족복지시설로, 미혼모를 위한 시설 입소 지원뿐 아니라, 미혼모 및 위기임산부를 대상으로 상담‧자원 연계 등 지원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는 기관이다. 시는 차질 없는 제도 시행을 위해 지역상담기관 및 협진 분만의료기관과 함께 지난 7월 5일부터 10일까지 모의훈련 및 시범운영을 실시한 바 있다. 아울러, 도움이 필요한 위기임산부를 위해 위기임산부 상담을 24시간 지원한다. 전화 또는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카카오톡(채널)으로 문의하면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상담내용은 철저하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늘(19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35 부산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에 대한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시, 국토교통부, 구 관계자, 전문가(부산연구원) 등이 참석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추진 방향 및 세부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시는 부산의 노후계획도시를 도시 차원으로 체계적이고 광역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2035 부산광역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통해 ▲노후계획도시의 공간적 범위 ▲기반시설 정비 ▲정비사업 단계별 추진계획 ▲선도지구 지정계획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지역주민 공람, 시의회 의견수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국토부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 3월에 확정될 예정이다. 기본계획이 확정되면, 특별정비구역 지정 및 특별정비계획 수립 후 개별법령에 따른 절차를 거쳐 재개발, 재건축 등의 사업을 추진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마리아노 아사나미 사비노(Mariano Assanami Sabino) 동티모르 제2부총리 겸 농촌개발 및 공동체주택부 장관을 포함한 대표단이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부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동티모르 대표단은 대한민국-동티모르 간 새마을운동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하기 위해 한국에 왔으며, 시와의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동티모르 대표단은 제2부총리, 주한동티모르대사, 딜리시 시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방문 기간동안 시 농업기술센터,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등 부산시 대표 혁신 현장과 누리마루 에이펙(APEC)하우스를 둘러보고 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부산시와 딜리시는 지난해 5월 25일 공무원 및 전문가 교류, 관광 활성화, 정보공유, 기술협력 등의 교류를 위한 우호 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그레고리오 다 쿤하 살다나(Gregorio da Cunha Saldanha) 딜리 시장은 “부산시와의 교류를 통해 '도시계획 및 관리', '수자원 관리', '역량 구축'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내일(20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부산시 아동참여기구'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동참여기구는 시가 2019년부터 매년 운영해오고 있는 '아동권리보장단'과 '아동·청소년 참여예산활동단'을 말한다. 아동을 권리 주체로 인정하고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해 시민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구성됐다. 시 아동참여기구는 2019년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획득과 함께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이 자신과 관련 있는 환경에 대해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제공한다. 부산시에 거주하는 7~18세 미만 아동으로 구성되며, 아동권리 교육과 예산학교, 소모임 활동을 통해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주민제안 사업 공모 및 아동권리 활동 성과를 공유해 왔다. 시는 올해 아동참여기구 단원으로, 지난 5월부터 부산시 거주 초·중·고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공개모집과 학교추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총 53명의 아동을 선발했다. 구·군,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광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지자체, 지방공사․공단 대상 평가)와 인사혁신처(중앙, 공공 대상 평가)는 2020년부터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지방공사․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통해 모범적 성과를 거둔 기관과 직원을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2023년)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광역 지자체 1위(전국 최고 득점/90.4점)에 선정됨에 따른 것으로, 이번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훈격이 확정됐다. 행안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종합평가를 시행한다. 지난 3월 적극행정 문화 장려를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 ‘국민평가단’과 함께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2023년) 실적을 평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했으며, 적극행정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이룬 지자체로 인정받아 한덕수 국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와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7월 17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부산레이디스 로터리클럽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광역시 동구, (사)동구자원봉사센터와 부산레이디스 로터리클럽이 체결한 이번 협약은 향후 1년 동안 동구 관내의 먹거리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활동과 사회적인 약자 지원에 관한 내용으로, 협약식 후에 부산레이디스 로터리클럽 임직원 10명이 수정2동 관내에 거주하는 먹거리 취약계층 35세대에 25,000원 상당의 밑반찬 키트를 수정2동 행정복지센터 및 수정2동 자원봉사캠프의 도움을 받아 직접 전달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동구를 찾아주신 부산레이디스 로터리클럽 임직원들께 감사의 인사 드리며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임태분 회장은 “함께하면 멀리갈 수 있듯이 동구청과 동구자원봉사센터, 부산레이디스 로터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기쁘고,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하겠다.” 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석갑)는 지난 11일부터 금곡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이정숙)에서 관내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너도 하고 나도 하는 건강체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체조사업은 금곡동 자원봉사 캠프가 관내 주공7단지 경로당 등 3곳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 간단한 체조를 해보고, 더불어 혈압, 당뇨 등을 체크하며 건강 복지 상담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정숙 캠프장은 “장마철 홀로 집에만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다 같이 모여 건강체조를 하며,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지역을 위해 봉사의 마음을 항상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