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연제구는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사건 발생 시 직원의 대처 능력 향상 및 2차 피해 예방을 위하여 ‘연제구 성희롱·성폭력 사건처리 매뉴얼’을 제작‧배부했다. 이번 매뉴얼은 △성희롱·성폭력의 이해 △사건 처리 절차 △기관장‧관리자‧고충 상담원‧피해자‧동료 등의 역할 및 대응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관련사건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해 재발을 방지하고 2차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구 관계자는 “매뉴얼을 기반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사건 초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길 바란다”라며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안전하고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은 지난 17일 직원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내방객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기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구포119안전센터와 함께한 이번 훈련은 1층 민원실에서의 화재 발생을 가상해 진행됐으며, 화재 상황 메시지 전달, 119신고, 화재 표적 모형을 이용한 리허설, 내방객 피난유도 등 종합적인 훈련을 통해 유사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체 소방 능력을 키웠다. 또한 소화기, 화재수·발신기 등 청사 내 소화 장비 작동 방법에 대한 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이 강화되기를 바라며, 위기 상황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청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북구 초중학교 학부모회연합회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 학부모회장 37명이 참석하여 북구의 올해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학부모회장들은 학교 주변 노후 안전 펜스 교체 등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다양한 건의 내용들을 전달했다. 구는 지난해 제출된 건의사항 67건에 대한 처리결과를 공유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도 순차적으로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학부모들과 적극 소통하고, 자라나는 미래세대가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 관내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생활공간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가 지난 18일 개관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전망이다. 동구는 지난 18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초량중로 113)’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동구문화원 우듬지 풍물단의 힘찬 풍물로 시작하여 루미네기념관 입주 예술단체인 도담앙상블의 축하공연, 김진홍 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하인사, 시설 관람 등으로 이어졌다.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정부의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으로 총 사업비 187억 여원을 투입해 2022년 3월 착공, 올해 3월 준공됐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9층, 건축면적 554㎡, 연면적 4680㎡이다. 1층은 임대공간(소아·청소년 관련 의원 유치 중), 2층은 작은도서관·다함께돌봄센터, 3∼4층은 동구 가족센터, 5층은 공공형 실내놀이터, 6∼7층은 국민체육센터, 8∼9층은 생활문화센터가 입주했다. 10층 옥상정원은 조성 중이다. 이 가운데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동구 가족센터는 이미 운영을 시작했으며, 시범운영 중이던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16일 MG사상냉정 새마을금고가 관내 경로당 15개소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18개소에 수박 36개(9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관내 시설들을 직접 방문해 안부 인사를 전하며 준비한 수박을 전달했다. 조승용 이사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지쳐있는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써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민 주례2동장은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MG사상냉정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을 더운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부산재향군인회가 지난 16일 사상구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전상 용사의 쾌유를 기원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재향군인회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625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전상 용사를 위문해 왔다. 박동길 회장은“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선배 전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향군회원의 마음을 담아 선배 전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정주 부산보훈병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전상 용사에 대한 재활치료와 진료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상구 모라3동은 지난 18일 모라3동 새마을부녀회가 중복을 맞아 ‘사랑~가득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아침 일찍 모여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서 관내 홀로어르신 등 무더위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하며 건강 안부를 살폈다. 최은미 부녀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올해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영 모라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생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과 후원해 주신 단체들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살피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상구은 행복마을 운영위원회가 지난 18일‘전통 고추장 담그기&나눔’행사를 열고 취약계층 100가구에 고추장과 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행복더하기 사업‘온고지신으로 우리마을 행복 온(on)’의 하나로 부산도시공사의 예산지원과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을 어르신에게 전수 받은 전통 비법으로 고추장과 막장을 만들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이날 조병길 사상구청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깜짝 방문하여 무더운 날씨에 땀 흘려 가며 장을 담그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고 화기애애하고 행복한 분위기가 더해져 더욱 맛있는 전통 장이 완성됐다. 안병노 회장은 “엄궁동 행복마을에서 4년째 이어져 온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막장을 새롭게 추가했는데 이웃들의 밥상에 온기와 행복이 더욱 풍성하게 더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상구 주례1동은 주례1동 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 17일 주례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집중호우 대비 안전․건강 주례1동을 만들기 위해 재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 및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관내 집중호우 취약 지역인 백양마을 뒤편 온골굴다리 주변을 점검하면서 배수로 주변 담배꽁초, 낙엽 등 쓰레기를 제거하고 예찰 활동 중 붕괴가 우려되는 시설물의 훼손된 부분, 비탈면에 빗물 흐름을 막는 장애물 등을 살펴보았으며 필요한 경우 안전 조치했다. 강환석 단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주례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봉선 주례1동장은 “안전한 주례1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준 지역자율방재단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집중호우 시 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민 모두가 마음놓고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상구 주례3동은 지난 17일 주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복 저금통’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복 저금통 사업은 지역 내 위기가구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모든 가정과 관내 생활 밀착 업소 5곳에 저금통을 비치하여 후원금을 모으는 모금 사업으로 모금액은 연말에 성금 기탁 처리 후 내년도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강천호 위원장은 “행복 저금통 사업은 지역내 위기가구에 조금이나마 더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됐다”며 “12월에는 가득 찬 저금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병국 주례3동장은 “행복 저금통 사업에 참여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주례3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연제구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연제구청 1층 중정홀에서 ‘2024년 연제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막행사에서는 평생학습 발전 유공 표창장을 수여하고 수어, 통기타 공연, 시 낭송회가 펼쳐졌다. ‘핸드드립 커피 시음’, ‘타투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학습관 프로그램 △동 평생학습센터 △똑똑한 클래스 △배달강좌 △평생학습 동아리 등의 작품 220여 점이 다채롭게 전시되어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8일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라면 3박스(10만원 상당)를 기부하여 기부자 106호로 선정됐다. 문영숙 회장은 “충무동 나눔 냉장고가 취약계층에 큰 힘과 위로가 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강승오님은 지난 19일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달걀 600알(15만 원 상당)을 기부함으로써 이번이 올해 7번째 기부가 됐다. 강승오 님은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딱! 살기 좋은 충무동 만들기에 동참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이약국은 지난 19일, 아미동에 어려운 이웃돕기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약국 이송학 대표는 “팔순기념 음악회를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여 뜻깊은 팔순을 보내고 싶었다.”고 뜻을 밝히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3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9일 재난 취약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재난 취약 독거노인을 위한 재난안전교육 및 밥상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를 통해 재난 취약 독거노인들에게 일상생활 속 재난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으며, 함께 식사를 대접하며 적십자 봉사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