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부산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만덕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LED 전등 교체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만덕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15명이 이른 아침부터 지역 내 홀로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9가구를 방문해, 노후되거나 고장 난 형광등을 최신 LED 조명으로 직접 교체해 주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회원 모두가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만덕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매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손치순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 계층의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임 만덕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해주신 만덕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는 지난 7월 1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나도 장인’ 가죽공예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구 이웃애 희망나눔'언제나 이팔청춘'사업의 일환인『나도 장인』가죽공예 수업은 치매 우려가 높은 노인들 중 홀로 거주하고 있어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서지원 활동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치매예방 등 건강한 생활 유지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직접 가죽에 바느질을 하고 가죽을 엮은 후 끈을 매달아 지갑과 가방을 완성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가죽으로 내가 직접 물건을 만들어 보는 건 처음이다. 주변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자랑해야겠다.”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덕천1동 노계희 동장은 “어르신들이 잠시라도 외로움을 달래고 삶의 활력을 찾으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덕천1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부산 동래구는 22일부터 동래구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다양한 중점관리 대상의 현 거주 상황을 조사하며 7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120일간 진행한다.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가 진행되며 조사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서 직접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본인인증을 거쳐 세대원 정보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비대면-디지털 조사 종료 후 오는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인 △100세 이상 고령자 △5년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사망 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를 대상으로 통장 및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를 하는 경우에는'주민등록법 시행령' 제58조의2에 따라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
(뉴미디어타임즈)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수안역 IBK기업은행에서 동래구 소상공인 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래구 소상공인 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심폐소생술의 원리와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구조 및 응급조치 요령을 배우고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 압박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은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인위적으로 압박하여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뇌에 직접 공급해 주는 응급처치로 급성 심장정지 환자 발견 즉시 시행하게 되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일반인에게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래구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릴 정도로 응급환자의 생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구민들이 응급상황에서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부산시의회 최영진의원(사하구1, 국민의힘), 박철중의원(수영구1, 무소 속)이 오랫동안 일부 시민의 논쟁이 됐던 부산시사의 고대사 부분의 편찬에 있어 중재역할에 나서면서 편찬을 눈앞에 두게 됐다. 역사는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해석이 다르기 때문에 가능한 객관적인 사료와 자료를 근거로 집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부산시사편찬위원회은 34년만에 부산시사를 출판하는 작업을 2022년부터 해오고 있다. 총22권 출판 예정인 부산시사의 그 첫 출판인 고대사 부분에 대한 일부 시민의 논쟁으로 출판에 여러움을 겪었다. 그러나 지난 6월 12일 부산시의회가 나서 출판과 관련하여 다른 의견에 대한 시민과 관련 부서 공무원, 그리고 부산시사편찬위원회를 모시고 치열한 토론과 논쟁을 벌였으며, 이에 양측 모두 이해하고 조정하여 출판을 앞두게 됐다. 부산시사편찬위원장 김동철교수는“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부산에 자긍심이 높고, 이러한 자긍심을 미래세대에게 전해 주는 것이 소명이라 생각하고 집필에 임했다.”고 밝히면서 일부 역사왜곡에 대한 시민의 의견에 대해 일축했다. 최영진 의원은“이번 간담회가 부산시사
(뉴미디어타임즈) 영도구 보건소는 지역 기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열린건강 교실 영양교육을 진행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삼희망마을, 마을건강센터,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관 등지에서 지역 기관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연령별 식사지침 △영양표시를 활용한 건강한 가공식품 선택방법 △ 식사일지를 통한 식사섭취 평가 및 개인별 식생활 실천방법 △아침식사의 중요성 등의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영양교육 참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양표시를 활용하여 나에게 맞는 가공식품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고, 식사일지를 작성하면서 평소의 잘못된 식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열린건강교실 영양 교육은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영도구 관내 공공기관,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기관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소 영양사가 방문하여 영양 지도를 할 계획이다. 영도구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영도구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
(뉴미디어타임즈) 영도구 보건소는 생활터에서 일상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년기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게 함으로써 어르신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건강백세 청춘! 교실 영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행정복지센터 연계 경로당, 동삼종합사회복지관 등지에서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식품구성자전거를 활용한 어르신 만성질환 예방관리 식사방법 △영양표시를 활용한 건강한 가공식품 선택하기 △어르신 식사지침 및 아침식사의 중요성 등의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양교육 참여자는“이번 교육으로 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하려면 어떻게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식품구성자전거를 이용한 영양놀이를 통해 배운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하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건강백세 청춘! 교실 영양교육은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복지관뿐만 아니라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마을건강센터 등으로 보건소 영양사가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영양교육을 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보건소 방문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영도구 내 생활터로 직접
(뉴미디어타임즈)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7월 22일, 제337회 영도구의회 임시회와 『제9대 영도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취임 및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후반기 영도구의회가 구성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회의이며, 22일 제1차 본회의 개의 시작 전 기념식을 진행했다. 관내 기관단체장들을 내빈으로 초청한 기념식에서 최찬훈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장으로서의 막중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하며, 제9대 전반기 의회를 훌륭히 이끌었던 이경민 전 의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덧붙여, 제9대 후반기 의회는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구민에게 언제나 열려있는 대의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지는 본회의 개회사에서 최찬훈 의장은 후반기 첫 임시회를 맞이하여 동료 의원들에게는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하고, 집행기관에는 구정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앞서 최찬훈 의장은 취임 이후 구민과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수렴하고자‘의회 건의함’을 설치했다. 건의함을 통해 의회는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
(뉴미디어타임즈) 부산진구에서는 지난 20일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챌린져스’를 공연했다고 밝혔다. 공연은 최근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문제를 단순 강연식 교육이 아닌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 공연을 통해 전달함으로서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인식 개선뿐만 아니라 문화생활 갈증 해소도 해결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뮤지컬 '챌린져스'는 2012년 초연 이후로 수정과 각색을 거쳐 완성된 전통 있는 작품으로 200여 명의 청소년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구청에서 뮤지컬을 볼 수 있어서 신선하고 재밌었다. 아직도 학교폭력을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이런 교육이나 공연을 통해서 나중에는 평화로운 학교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부산 부산진구는 7월 한달간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결과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소속 현업근로자 255명을 대상으로 정기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이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소음, 분진, 화학물질, 야간작업 등의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건강관리와 직업병 및 작업 관련성 질환 예방에 특화된 검진으로 주로 산림(공원,녹지), 도로보수, 환경관리, 야간교대작업 등의 업무 대상자가 해당된다. 이번 특수건강진단의 검진 의료기관은 고용노동부 지정 특수건강진단기관인 KMI한국의학연구소 부산분사무소이며, 근로자의 편의를 위해 7월 22일에서 23일까지 양일간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기본검사 △채혈 △소변검사 △폐기능검사 △청력검사 △흉부엑스선 촬영 등 출장 검진을 실시했다. 부산진구는 관계자는 “진단결과 이상 소견자에게는 건강상담 실시, 추적검사 안내 등 사후관리를 연중 실시하여 직업병 질환 예방과 근로자 건강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부산 남구는 19일에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로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 것에 대해 성동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성동 교회 앞은 횡단보도가 없어 교회 신도를 포함한 주민들이 동천 데크로 건너가기 위해 멀리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과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 발생 우려가 있었다. 이에 오은택 구청장은 해당 부서, 경찰 등과 함께 합동 현장점검을 하여 횡단보도 설치를 결정했다. 운전자의 감속을 유도하는 고원식 횡단보도가 지난 6월 준공되어, 주민들은 보다 안전하게 동천 강변을 산책할 수 있게 되었다.
(뉴미디어타임즈) 육십 명의 아빠들과 아이들이 장갑을 끼고 요리 나이프를 들었다. 부산 남구는 지난 20일 ‘유엔남구 육아아빠단’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놀이터를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육아아빠단 아빠와 아이들은 아동요리강사의 지도에 따라 야채를 직접 자르고 밥을 동그랗게 뭉쳐가며 꽃게·베이글 샌드위치, 주먹밥으로 구성된 피크닉 도시락을 완성했다. 함께 만드는 솜씨는 조금 서툴렀지만 맛만큼은 최고였다. 또한 아빠와 아이가 소통하며 만든 이 특별한 도시락은 가족 모두가 맛볼 수 있게 포장해 집으로 가지고 가는 등 함께하는 육아에 대한 즐거움을 공유하기도 했다. 유엔남구 육아아빠단에 활동중인 한 아빠는“아이가 집에 가서 엄마와 할머니에게 자기가 만든 빵과 밥이라고 자랑하며 함께 먹었다.”며 “주말에 좋은 체험을 준비해 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유엔남구 육아아빠단 활동을 통해 아이와 아빠가 친밀해지는 함께육아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부산 남구는 7월 19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남구장애인체육회 설립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1차 실무회의를 가졌다. 설립추진위원회는 구의원, 장애인단체, 학계, 체육단체 등 각 분야 대표 12명을 위원으로 구성했으며, 남구장애인체육회의 공식 출범을 위해 장애인체육회 규약 등 각종 규정을 마련하고 임원 구성과 장애인체육회 사업계획 수립 등 실무적인 역할을 할 예정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남구청 문정애 행정자치국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남구장애인체육회 규정(안) 제정에 대한 논의를 했다. 남구장애인체육회가 설립되면 구 실정에 맞는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운영, 장애인체육대회 지원 등 남구만의 장애인 생활체육 및 체육활동 지원사업이 다양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장애인 체육활동이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을 실현하는 중요한 틀이 된다. 남구장애인체육회의 설립을 통해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부산 사상구는 바르게살기운동 사상구협의회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2가구를 발굴하여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2024년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愛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3일간 20여 명의 회원이 이른 시간부터 모여 도배, 장판 교체, 내·외부 청소, 못 쓰는 가재도구 정리 등을 실시하여 주거환경 취약 세대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황문성 회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해진 집을 보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부산 사상구는 지난 17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공약 이행 평가단, 공약사업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민선 8기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이하여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하여‘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Resilience)’을 주제로 변화하는 사회흐름에 맞는 정책(공약) 추진방향, 공약의 체계적 실천과 관리를 통한 이행률 제고 방안과 주민과의 소통 강조 등을 전달하여 직원이 수요자인 구민 중심의 정책개발 등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사상구는 현재 10개 분야 67개 공약사업 중 18개 사업을 완료했고 공약 정상 추진율 94%로 원만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분기별 점검 결과와 주민 참여 활동 등을 홈페이지에 상시 공개해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공약을 이행하고 있다. 조병길 구청장은“민선 8기 후반기에 들어선 만큼 구민과 약속인 공약의 가시적인 성과가 두드러져 구민들이 사상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