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2023 UN 생물다양성 유스포럼’을 공식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 UN 생물다양성 유스포럼’은 생물다양성 손실을 막고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향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모으는 프로그램으로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사)에코맘코리아가 공동 주최했다.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충청남도 태안군 천리포 수목원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Dr. Dindo IUCN 아시아 대표, 윤종수 IUCN 한국위원회장,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장, 박영우 전 UNEP 아태지역사무소장,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등 국내외 전문가를 비롯해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관심이 많은 150명의 어린이ㆍ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이번 포럼은 생물다양성 보전의 가치를 알리는 프리 세션을 시작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낭새섬 탐사 ▲빛과 소리로 관찰하는 야간 생태 체험 ▲생태 구역별 액션플랜 활동 등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식물군을 보유한 천리포 수목원과 태안군 해안을 탐사하는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아이셔에이슬이 더욱 강력한 상큼함으로 찾아온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아이셔에이슬의 두번째 신제품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을 한정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소주류 최초로 오리온 캔디 ‘아이셔’와 브랜드 협업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아이셔에이슬의 인기에 보답하고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은 청량한 사과향을 듬뿍 담아 더욱 짜릿하고 강력한 상큼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2020년 10월 한정 출시됐던 첫번째 아이셔에이슬은 상큼한 레몬 맛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인싸템’으로 불리며 네 차례의 재출시, 완판을 기록해오다 끊임없는 소비자 요청으로 지난 3월 상시 제품으로 정식 출시됐다.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의 알코올 도수는 기존 과일리큐르 제품(13도)보다 1도 낮은 12도로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9월 초부터 대학가 상권을 중심으로 판매되며 오리온 신제품 소프트캔디 ‘아이셔 츄’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 오는 9월 2일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 소주 페스티벌인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서 하이볼 형태로도 맛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 세대의 니즈를 반영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나’등급을 획득하여 6년 만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27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경영관리, 경영성과 2개 분야 20여 개 세부 지표에 대해 정부 가이드 라인 실행을 위한 혁신 노력과 구조개혁 및 재무 건전성, ESG 경영 등을 평가했다. HU공사는 지속적인 기관혁신을 통해 경영 성과와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7년 연속 흑자경영을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2년에는 청년고용 활성화 노력과 공정 선거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중앙선거관리위원장 표창을 받았으며, 대외 전문기관의 심사를 통해 ▲인권경영시스템 ▲소비자중심경영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공영버스 안전운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도시공사의 사업성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최우수 공기업이 될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해 ‘2023 워케이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023 워케이션 시범사업’은 중소·중견기업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새로운 근로문화를 도입할 수 있도록 기업은행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에게는 숙소, 공유오피스, 체험프로그램 등 워케이션 패키지를 지원하며, 워케이션은 전국 16개 지역에서 20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기업은행과 문화체육관광부, 지자체에서 지원금을 제공해 소정의 참가비만으로 참여 가능하다. 사업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참여후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3 워케이션 시범사업’은 중소·중견기업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2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더휴일 홈페이지(www.thehyuil.co.kr)에서 가능하며 11월 30일까지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추진해 비금융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나눔여행’ 참여기업도 9월 중 모집할 예
뉴미디어타임즈 곽호경 기자 |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8월 21일 ‘한국장기요양기관지역협회연합(이하 한장연)’ 주최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송은옥 한장연 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과 황윤환 정책국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진용삼 평택시 협회장, 김규화 수원시 협회장, 김선예 요양보호사, 조추용 카톨릭꽃동네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이들은 ▲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정책제언, ▲ 급여체계개선과 인력난 해소, ▲ 기관종사자를 위한 구체적 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을 주제로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1부 발제에서 종사자들의 경력인정과 업무강도에 부합하는 임금체계, 특히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 인건비 차별 해소, 처우 개선수당 지급 등의 실질적인 정책 전환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과 휴게 공간 확보, 정신적 육체적 보호를 위한 방안, 건강 유지를 위한 지원 강화가 요구되고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한 기준인력 확대, 대체인력 지원제도 도입 등의 제도적 지원도 필
대한민국 NO.1 소주 브랜드 ‘참이슬’과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협업을 진행한다. 가수 아이유가 모델인 두 브랜드의 만남이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인 참이슬이 국내 대표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와 함께 두번째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이슬의 이슬방울과 제이에스티나의 왕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참이슬 푸어러 (pourer, 술병 뚜껑 부분에 꽂아서 술을 정확히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와 ‘오픈링(반지)’을 한 세트로 구성했고, 러블리한 핑크이슬 패키지에 담았다. 이번 협업의 중심에는 두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중인 아이유가 있다. 아이유는 참이슬 최장수 브랜드 모델로 9년째 활동하고 있고, 제이에스티나와는 2020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양사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활용한 이번 컬래버 굿즈를 통해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진행한 참이슬과 아이유가 모델인 타 브랜드와의 협업은 이번이 3번째다. 지난 2021년 국내 주류 브랜드와 주얼리 브랜드가 최초로 협업을 진행했다. 참이슬과 제이에스티나의 아이덴티티를 모티브로 만들었
태평양아시아협회(회장 김범수)와 배현진 국회의원실이 공동개최한 ODA 청년정책 세미나가 8월 25일(금) 오후 2시 국회박물관 2층에서 청년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배현진 국회의원은 개회사에서 “2022년 대한민국의 ODA 규모는 약 3조7000억 원으로 세계 16위에 머물러 있다”며 “윤석열 정부는 올해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국제적 기여를 높이기 위해 ODA 예산을 2조원 증액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공적개발원조를 의결, 세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전략적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정부의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김범수 태평양아시아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청년들이 세계시민과 지역개발 전문가로서 새로운 미래와 비전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또한 변화하는 세계 질서 흐름속에서 자유와 연대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세계속에 나아가 자유연대의 깃발을 높이 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날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류우익 서울대 명예교수는 제언을 통해 “인류의 역사는 자유를 확대해온 과정인데 마침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연대를 강조하고 나섰다”며 “청년해외봉사활동이 실천적 대안이 될 수 있고 한국청년들이 자유의 기치를 들고 태평양아시아
뉴미디어타임즈 곽호경 기자 | 세계적인 신유사역자 원준상선교사가 방한하여 선교단체 라이트이너스와 함께 9월16일~ 1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하는 더 네임오브 지져스 크루세이드 (The name of Jesus crusade) 말씀 치유 대성회에 신청자 접수가 몰리고 있다. 이번 집회 신청에 많은 사람이 몰리는 이유는 원선교사의 사역 현장마다 눈이 먼 사람이 눈을 뜨고, 말 못하는 사람이 말을 하고, 귀가 들리지 않던 사람이 귀가 들리고, 암 덩어리가 사라지고, 중풍병자의 마비가 풀리고, 심장병도 치유되고, 체중이 줄고, 키가 크고, 정신질환이 치유되고, 치아가 생겨나고, 근육도 생겨나고, 의학적으로 난치병으로 규정한 질병이 낫는 등 수많은 이적이 나타나는 것으로 소문이 나기 때문이라고 주최측은 전했다. 말씀치유대성회 더 네임 오브지저스 크루세이드 (The name of Jesus crusade) 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기독교인에게는 친숙한 용어이지만, 기독교를 접해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다소 어색한 용어 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번 말씀 치유 대성회에서는 이 예수님의 이름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
뉴미디어타임즈 곽호경 기자 |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수중 생물, 그리고 맑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한 필리핀 보홀주 팡라오 아일랜드에 한국의 고급 주거시설 개발 전문 업체인 유림개발과 필리핀의 대형 리조트 운영사 이며 부동산 개발 회사인 Profood International Corp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보홀 최초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 ‘엘 카스카디 by 보홀’의 전반적인 개발 현황과 진행 사항을 보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보홀 주지사를 비롯 팡라오 시장 등 보홀 주정부 관계자들이 지난 18~22일까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홍보관을 찾았습니다. 이들 보홀 주정부 관계자들은 홍보관을 둘러보고 보홀에는 중소형 리조트는 많아도 ‘엘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같은 초대형 리조트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어서 보홀에도 자랑 할 만한 리조트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만족 해 했다는 유림 개발 관계자의 후문입니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은 객실 1,269실의 2개의 7성급 호텔과 84실의 다양한 평형의 풀 빌라와 대형 워터파크와 각종 풀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시설로 그 규모
뉴미디어타임즈 곽호경 기자 | 최근 서울시는 여의도 일대를 9개 특별계획 구역으로 나눠 개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의 역점 사업인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의도에는 제2 세종문화회관과 국제금융 거점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여의도 일대 개발이 본격적인 닻을 올린 가운데, 대규모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어서 여의도 부동산 시장은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여의도 개발의 서막은 여의도의 상징과도 같은 MBC 자리에 18년 만에 들어서는 최고 49층 초고층 단지 ‘브라이튼 여의도’가 시작한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동여의도 한복판에 지하 6층~지상 49층 전용면적 84~132㎡ 총 454 가구 규모로 공급되며, 입주는 오는 10월 예정이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와 주거 니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자재 고급화는 물론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 호기심과 다양성, 지속 가능성 등 공간에서 거주하는 이들의 삶의 질까지 고려한 미래형 주거문화를 집약했다. 단지의 전 가구는 4 Bay 구조에 거실과 다이닝 공간이 마주 보는 대면형 주방
뉴미디어타임즈 곽호경 기자 |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가? 디지털 기술이 우리 삶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를 발족하고, 지난 4월 ‘새로운 대한민국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을 발표했다. ‘인공지능으로 24시간 똑똑하게 봉사하는 정부’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기도 했다. ‘인류의 불의 발견’에 비유되는 챗GPT의 등장은 국가, 경제,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 『디지털 혁신 리더십』은 디지털리스트 강요식 박사가 디지털 심화기 미래를 리딩한 전략서이다. 디지털 전환 혁신 업무 중 공감하고 예측한 내용을 정리하고, AI 주권 시대의 리더십 방향을 제시했다. 디지털 혁신 리더십은 늘 변화하는 온·오프라인 환경을 능동적으로 이해하고 조직을 창조적으로 혁신하는 소통의 지도력이다. 혁신 리더는 모두가 승자가 되는 포지티브섬 전략으로 비파괴적 혁신에 앞장서야 한다. ■ ■ ■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빅데이터, 메타버스, 초거대 AI가 세상의 중심이 되고 있다 디지털과 인간이 공존하는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당신의 미래를
뉴미디어타임즈 곽호경 기자 | 교육 분야에서 혁신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중심에는 국제옥스퍼드 에듀타운과 학원창업닷컴이 주최하는 예비 학원 원장 공개 오디션이 있다. 이번 경쟁의 목적은 교육 분야의 특별한 아이디어와 창업에 대한 열정을 지닌 인재를 발굴하여 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이며 사회적 기여를 통한 교육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학원창업닷컴 김규태 대표는 "이번 오디션은 교육 분야의 혁신과 창업 열정을 결합하여 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오디션에 앞서, 강일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 사업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한 공개 오디션 설명회가 9월 15일(금) 오전 11시에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설명회는 강일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 사업에 대한 운영계획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참가 방법 및 프로세스를 안내할 것이다. 올해 첫 해를 맞는 이 오디션은 다양한 단계로 진행된다. 첫 번째 단계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창업에 결격사유가 없는 지원자를 선발하게 된다. 이어지는 2차 단계에서는 멘토 원장님의 지도 아래
뉴미디어타임즈 곽호경 기자 | 필리핀 보홀 정부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보홀 팡라오섬에 조성되는 '엘 카스카디 바이 제이파크 보홀' 리조트 건립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을 했다. 22일 유림개발에 따르면 필리핀 보홀 주지사인 에리코 아리스토텔레 아우멘타도와 에드가르도 아르케이 팡라오 시장 등을 비롯한 보홀주 고위관료들은 이번달 18~22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한의 목적은 엘카스카디 리조트 건립 사업의 진행사항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주지사 일행은 방한기간 동안 서울 강남구 리조트 견본주택을 찾아 유시영 유림개발 회장으로부터 사업 개요와 현황 등을 들었다. 유림개발이 그간 국내에서 공급한 '펜트힐 논현', '펜트힐 캐스케이드' 등을 둘러보며 비즈니스 역량을 확인하는 등 높은 신뢰감을 보였다. 일행은 19일 강원 원주 오크밸리를 방문, 리조트 내 주요 부대시설과 객실·운영 현황 등을 살펴봤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리조트와 함께 조성될 예정인 보홀 최초의 27홀 규모 골프장 건립에 참조하기 위해 성문안CC 골프 코스 등도 탐방을 했다. '엘 카스카디 바이 제이파크 보홀'은 필
뉴미디어타임즈 곽호경 기자 | 지난 8월16일, 중국 저장성 안지현(安吉县) 유춘(余村)에서 중국국립산림초원국, 저장성인민정부와 INBAR(국제대나무조직), 유춘 공동으로 주최한 “플라스틱을 대나무로 교체” 혁신회의를 개최, 대나무제품의 프로모션 이벤트가 열렸다. 본 회의에서는 “플라스틱을 대나무로 교체”하는 것과 글로벌 친환경 소비개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유춘(余村)은 중국 저장성 후저우시 안지현에 속해 있는 마을이다. “유춘”이라는 지명은 천목산(天目山)산맥에 속한 유링산(余岭)을 따라 명명됐다. 이 지역은 작지만 유명세를 타고있다. “녹수청산(绿水青山)은 바로 금산은산(金山银山) 이다”라는 말이 여기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유춘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산업개발을 추구함으로써 중국의 친환경 개발 표본모델로 발전됐다. 유춘은 “관광과 친환경 농업의 통합”, “폐광들과 시멘트 공장들을 관광지로 탈바꿈”시키고, “대나무, 백차 특색 농산품 생산”,과 “농장을 관광식당과 민박으로 변환” 시켰다. 유엔 세계관광기구에 의해 “우수관광마을”로 선정되어 2022년에는 7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바 있다. 또한 유춘은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지난 21일부터 전시 테러 상황을 가정해 전시 중요자료 안전 반출 및 파기 훈련, 핵위협대비 비상대피 훈련, 한국학대학원생 화재대피 훈련 등을 실시하여 긴급 상황에서도 연구원의 기능이 제대로 수행될 수 있도록 현장감 넘치는 훈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 첫날인 21일에는 안병우 원장을 중심으로 임치균 부원장, 부서장, 실ㆍ팀장 등 총 33명이 참석한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 및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해 직원들의 비상소집 현황 및 현재 군사상황과 정부상황, 연구원 전시직제편성 등을 보고하며 을지연습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연습 둘째 날인 22일에는 기관장 주관 하에 장서각에서 소장하고 있는 *주요 보물에 대한 실제 소산 훈련과 도상훈련을 병행해 테러 및 전쟁 등의 비상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국가 주요 유물이 안전하게 소산·이동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연습을 실시했다. *장서각 소장 중요 보물 : 조선왕조의궤와 동의보감 등 국보와 보물 514책, 시ㆍ도 지정문화재 227책, 등록문화재 1책 / 전체 2.8톤 분량 안병우 원장은 “을지연습을 계기로 다양한 위협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교직원의 생명과 연구원의 중요 자산을 지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