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23일 지역주민 3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복날 어서오시계(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힘내라 병원, 하나은행 장산점, 부산진소방서 안창 의용소방대의 아낌 없는 후원을 통해 여름철 보양식인 영양 삼계탕 나눔과 주민노래자랑, 경품추첨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이 즐겁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부산광역시 곽규택 국회의원, 부산광역시 동구 김진홍 구청장 및 내빈들의 축전과 축사를 통해 뜻깊은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사)곰두리 봉사회는 삼계탕 조리를 해주고, 하나은행 장산점과 안창 의용소방대의 삼계탕 서빙 자원봉사활동으로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창근 관장은 ”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의 기운을 회복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오늘(25일) 기획재정부 제3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진행된 적격성조사 간소화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2023년 10월 부산 최초로 건설된 수영하수처리시설의 현대화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한 이후,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이뤄낸 성과다. 제3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는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사업의 시급성․구체성이 인정되는 적격성조사 간소화 기준을 충족하고, 국가재정법에서 정한 법정 필수사업인 점을 고려해 적격성조사를 간소화하기로 의결했다. 적격성조사 간소화에 따라, 이 사업이 거쳐야 하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격성조사 절차 가운데 경제적 분석과 정책적 필요성 분석 절차가 제외된다. 이 덕분에 사업기간이 1년 6개월 이상 단축돼 급격하게 변모하고 있는 시의 위상에 맞춰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시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2024년 12월까지 적격성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2025년 제3자 제안공고 등을 통해 2026년에는 착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nbs
해운대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순환경제를 위한 친환경연구회’는 25일 해운대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해운대형 제로웨이스트 정책개발 기초조사 및 활성화 방안 연구’정책연구용역 과제에 대한 연구계획서와 과업지시서를 검토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순환경제를 위한 친환경연구회’는 해운대구 자원순환 정책 주민인식 제고 및 활성화 연구를 위해 결성된 연구단체로 연구회장 최은영의원과 부회장 김미희의원을 비롯해 장성철의원, 김성군의원, 원영숙의원, 박성식의원, 송민우의원, 서창우의원, 유점자의원 등 총 9명의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해운대구에 적합한 제로웨이스트 정책의 개발 및 실행을 위한 선진 사례 발굴 및 특징 분석, 해운대형 제로웨이스트 정책 개발을 위한 지역 여건 분석 및 정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모델 수립 및 단계별 주요시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는데 회원들의 의견을 모았다. 38만 구민이 상주하는 해운대구는 연간 3,0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부산의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관광객 등 비상주인구에 의한 폐기물의 대량 배출로 인한 도시관리 비용이 증대하는 것이 사회적 갈등 요
부산광역시 의회는 제9대 의회 하반기 출범과 함께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7월 25일 챗GPT를 활용한 챗봇 생성 및 활용 방안으로 의원 디지털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디지털역량강화 교육은 의원들이 인공지능과 친숙해져 스마트한 의정활동을 실현하는 첫 단계이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의 나만의 챗봇(GPTs)을 만들어 챗봇을 학습시키고 이를 업무에 적용하는 과정으로, 챗GPT의 기본 개념과 사용법, 실제 의정활동에의 적용 사례 등을 포함하여 실습 위주로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날 탄생한 일명 ‘부름이(부산시의회 마스코트) 챗봇’은 지방자치법규, 의회운영편람, 속기록, 각종 업무보고 자료 등을 학습하여 의원들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의원들은 부름이 챗봇을 활용한 5분자유발언, 시정 질문 및 정책연구자료 초안을 작성할 수 있게 되며,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민 의장은 "부산시의회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앞서가는 디지털 의회 구현을 위
㈜끄레몽 에프앤비에서는 지난 24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젤리음료(48입) 127박스(4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끄레몽 에프앤비에서는 2015년 6월 700만원 상당의 솜사탕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800여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후원해 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허창기 대표는“아동들과 어르신들이 즐겨 먹을 수 있는 간식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언제든지 후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전달해주신 후원물품은 아동들과 복지시설 등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 남구는 지난 24일 남구청 별관 다목적홀에서 2024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새롭게 구성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순으로 진행됐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정책의 기본방향 및 전략,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기구로써 위원장을 비롯하여 남구의회 의원, 학계, 유관기관, 학부모 대표, 사회복지시설(아동) 관계자 등 총13명으로 구성되었다. 남구는 올 상반기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8개 기관 민․관협약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연구용역 실시, 아동정책꾸밈단(아동참여기구) 운영, 구민의견수렴조사 연구용역, 아동권리교육, 아동친화 4개년 계획 수립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미나 부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아동권리증진 등 아동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부산 남구는 학습형 일자리 창출과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취미 프로그램 등을 하반기부터 평생학습관(남구청 별관 3층)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취미교양강좌인 남구 취미발견학교(‘자산관리 기초 쌓기’, ‘스케이트보드 기초’ 등 12개 프로그램)와 자격증 및 활동가 양성과정인 내 일(JOB) 준비학교(‘갈등조정상담사 자격과정’,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험대비’ 등 8개의 프로그램) 그리고 사회적 취약계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남구 든든한 학교(‘든든한 밑반찬’, ‘오란다 만들기’ 등 4개의 프로그램)로 구성되며 8월 5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남구 취미발견학교는 전화 접수 및 남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나, 행복잡기 강좌(자격증 및 강사 양성과정)는 신청서를 받고 있으니 방문이나 팩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남구 든든한 학교는 사회적 취약계층 확인을 위해 전화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 남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남구평생학습관)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동래문화회관에서 공직자의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 확산과 규제혁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직원 270여 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규제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로 활동 중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공해열 주무관을 초빙해‘생각이 변하면 적극행정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구민의 눈높이에 맞춘 적극행정·규제혁신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공해열 강사는 같은 공직자의 입장에서 본인이 실천했던 적극행정의 다양한 사례들을 동영상, 만화, 퀴즈 등을 활용하여 재치있는 멘트로 교육 참석자들의 흥미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사회·경제적으로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구민들의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공직사회의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이 더욱 중요해졌다”며“공무원들의 적극행정·규제혁신은 구민의 행복을 위한 시작점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운대구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갖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옛 해운대역사에서 열리며 ‘우리 국가유산과 한국의 세계유산’을 주제로, 국가유산의 독창적 이야기를 첨단정보통신기술(ICT)에 접목해 미디어 아트로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세 가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고분의 빛’, 울산 반구대 세계유산 등재 기원 ‘반구대의 기억’, 올해 개최될 7개 지자체 미디어아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7 Legacies’다. 전시장 밖 야외 공간에서는 전국에서 펼쳐지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와 ‘세계유산축전’을 홍보하는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가 있는 팝업 존이 운영된다. 수원 화성, 공주 공산성, 순천 갯벌, 제주 성산일출봉의 실사 기반 3D 플랫폼에서 즐기는 e드론 레이싱, 가야와 백제 유물을 모티브로 한 석고 방향제 만들기, 순천과 제주 자연유산을 주제로 한 클레이 만들기 등이다.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4일 이번에 신규로 모집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생활업종 종사자, 신고의무자, 일반주민 등 평소 복지서비스에 관심 있는 분들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적안전망으로 활동하며 주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제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위기가구의 요인 다양화로 복지사각지대 발생이 커지고 있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적극 제보하여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 지역주민으로 영선1동에는 79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고 있다. 향후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대상자를 발굴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 역할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7월 24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부산 남구 용호동 다이아몬드베이에서 요트체험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팀워크를 다지며, 지난 6월 나라사랑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단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써 전임 학부모 회장단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지휘자, 트레이너, 단원,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부산 최대의 요트를 타고 광안리 앞바다와 해운대 전경을 즐기며 앞으로의 오케스트라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이번 단합대회가 연습과 학업 등으로 지쳐있는 단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는 기회가 되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 청소년오케스트라는 1999년 6월 부산시 최초로 창단되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올해는 영도찬가 및 관내 학교 교가 녹음과 미니 버스킹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또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인재 발굴을 위해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을 수시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도
영도구 위민봉사회는 지난 7월 24일 동삼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관내 어르신 및 이웃주민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불고기 특선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더위에 취약한 주변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도구 위민봉사회에서 음식을 장만했으며, 회원들은 일일급식도우미가 되어 주민들에게 영양가득한 점심을 제공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도 함께 배식활동에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식사가 되도록 직접 일손을 거들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여름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모든 구민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도구 위민봉사회는 1986년에 설립된 순수 봉사단체로 사랑의 성금 지원과 급식봉사 등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오고 있다.
영도구 새마을문고동삼2동분회는 지난 7월 23일 일상 속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항만소방서 구조구급과 협조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하기 위한 이론수업 및 119 신고 요령,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강현영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장은“골든타임 4분 이내의 응급상황 대처법을 배울 수 있는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 유익한 내용을 알려주신 항만소방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노력이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5일 평소 지역 복지에 헌신하는 생활업종 영업소와 보육기관에 좋은 이웃 들 명패를 전달했다. 이번 명패 전달은 지역 사회의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선도적인 기관과 업소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좋은 이웃들 명패를 받은 곳은 대성식육점, 해돋이 어린이집, 봉래한우백화점으로 이들 기관과 업소는 평소 지역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 "이번 좋은 이웃들 명패 전달을 계기로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복지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명패 전달은 지역 사회의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내 각 기관 및 업소가 함께 협력하여 더 나은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명패 전달은 이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후원자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다른 지역 주민들도 적극 복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
새마을문고해운대구지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천공원 야외광장 일대에서‘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 문고는 독서 생활 증진과 건전한 휴가 문화 정착을 위해 대천공원을 방문하는 피서객과 구민들을 대상으로 도서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행사이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머그컵 만들기 체험 활동, 국민 독서 경진 대회, 새마을 작은 도서관 이용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문운복 회장은“매년 대천공원에서 개최하는 피서지 문고 행사가 주민들과 책을 통한 소통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대천공원을 방문하는 분들에게도 즐거운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무더위를 식히고 책을 읽을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피서지 문고 행사가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정착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동별로 수집한 도서는 행사 종료 후 ‘장산 산림욕장 숲속 책방(가칭)’에 전권 기증할 예정이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