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감전동은 지난 24일 새마을지도자감전동협의회에서 12명이 한 가정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구에 2층 침대(8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새마을 1% 나눔운동 후원사업으로 시행된 것으로 새마을지도자감전동협의회에서는 10명의 자녀를 둔 대가족에 대한 지원 방안을 고민하다 영유아를 비롯해 어린이가 많은 가구 특성에 맞춰 오랫동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2층 침대를 지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기 회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10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새마을협의회가 저출산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탠다는 생각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자녀들이 다 자랄 때까지 잘 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해영 감전동장은 “새마을협의회는 하절기 방역 활동에 항상 수고가 많으신데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선행에도 참여해 주셔서 더욱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국민가수 고(故) 현인 선생을 기리고, 그에 버금가는 신인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제20회 현인가요제가 오는 8월 3일과 4일 이틀간 오후 7시 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주최·주관, 부산 서구·부산광역시 등 후원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개막식은 3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올해 현인가요제는 국내 최고 권위의 창작가요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총 98팀에 달하는 쟁쟁한 가수 지망생들이 몰렸던 만큼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이들 가운데 두 차례의 예선을 통과한 15팀이 8월 3일 최종 예선과 8월 4일 본선에서 영예의 대상(가수증 및 상금 1천만 원)을 놓고 치열한 노래 대결을 벌일 예정이어서 슈퍼루키가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회째를 맞은 만큼 초청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화려한 라인업으로 그 어느 때보다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8월 3일 최종 경선에서는 ‘트로트계의 황태자’로 불리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박현빈을 비롯해 소유미, 리아킴, 배금성 등이 출연해 흥겹고 정감 넘치는 공연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하이라이트인 8월 4일 본선에서는 전 세대를 아우르
초장동 박인순(11통장) 통장님은 지난 7월 25일 서구 초장동주민센터‘나눔 냉장고’에 추어탕 15개를 기부했다. 나눔 냉장고 개소 이후 세 번째 기부로 새마을 부녀회 및 적십자 봉사회 활동도 열심히 하시며 계속해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구 초장동 소재 천마새마을금고는 지난 24일, 관내 하절기 해충 퇴치 등 방역 활동을 위해 수고하시는 초장동 주민 자율방역단에 50만 원의 방역비를 지원했다.
부산 서구 암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 자율방역단은 지난 23일, 여름철을 맞아 송도해수욕장 인근 다중이용시설과 암남 공원 일원 및 암남동 관내 해충 발생 민원이 빈번한 지역에 대해 7월 해충구제 방역을 실시했다.
부산 서구 암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공한수 구청장, 구의원, 주민자치위원장, 새마을협의회장, 새마을문고분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에서‘암남동 새마을부녀회 신임 회장 취임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임 회장이 신규 회원 19명에 대해 인준서를 수여하며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발전을 다짐했다.
부산 서구 아미동 주민센터에서 지난 25일, 평생학습 프로그램 ‘페이퍼플라워 공예교실’ 수료식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페이퍼플라워 공예교실은 다양한 종이를 이용하여 입체 꽃을 만드는 수업으로 직접 만든 작품을 활용하여 실생활 공간을 장식할 수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수료증을 받은 한 수강생은 앞으로도 이처럼 유용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NH농협 대신동지점은 지난 7월 26일, 소외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서 장애인 복지시설인 천마재활원에 선풍기 15대(6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웜앤쿨?! 나를 빛나게 하는 스타일링'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부터 3개월 동안 총 10회 진행된 해당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이 퍼스널컬러 및 체형 진단을 통하여 자신에게 알맞은 스타일링을 찾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시간이 됐으며, 이날 수료증을 전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취약가구 10세대에 고분도리 행복푸드 간편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서대신3동, 서대신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해 서대신권역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서대신1동 행정복지센터, 서대신3 동행정복지센터, 서대신4 동주민센터, 서구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이 함께 서대신권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급여 등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함과 동시에 서대신권역 3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이웃의 재발견” 청년지원단(자원봉사자)들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홍보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의 위기가구를 찾아내고 복지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했다.
부산 서구는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15일간 관내 4개 초등학교 학생 186명과 대학생 25명이 멘티와 멘토로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예술 멘토링 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25일 대학생 멘토 2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여 멘토의 소통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코칭 전문가의 특강과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예술 멘토링 사업은 2019년부터 여름 및 겨울 방학 기간을 이용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경제적 여건 등으로 예술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악기 레슨(기타·바이올린·플루트,첼로)과 미술 수업(현대미술·수채화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멘토는 예술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멘티와 정서적 교감을 통한 진로상담 지원도 제공한다.
부산 서구 부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5일, 관내 거주하는 5~60대 독거 남성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부민동 깐부’는 희망나래단 리더와 독거 남성을 1:1로 매칭하여 한달에 한번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을 전달하고, 수시로 안부확인과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복지담당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1인 가구가 특히 많은 부민동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이 없도록 늘 힘쓴다.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인 ‘나만의 작은정원, 플라워클래스’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은 쉽고 재밌게 원예 체험을 하며 직접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들은 ‘매주 수업이 너무 기다려지고 식탁에 있는 꽃을 볼 때마다 정말 좋았다’라고 성취감을 표했다.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주민자치 위원회는 지난 25일,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인 ‘마음이 담긴 예쁜 글씨! 캘리그라피’ 수료식을 출석률 70% 이상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나만의 필체를 발견하여 아름답고 개성 있는 글씨를 표현하는 작품 활동으로 수료생들에게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한 수강생은 “수료증을 받아서 너무 뿌듯하고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개설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