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주례2동은 주례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5일 사상효심데이케어센터에서 ‘찾아가는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공연’의 하나로 ‘주례2동 행복라인댄스팀’의 특별 공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흥겨운 음악에 맞춰 박수치며 공연을 즐겼다. 라인댄스팀의 공연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젊은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이런 공연이 자주 열리면 좋겠다고”말했다. 김원석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을 드리고자 마련된 자리이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사상구 삼락동은 삼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무더위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의 하나로 홀로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총 10세대에 현관문 롤 방충망 설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설치 희망 대상자 가정 중 더위에 취약한 다세대주택 거주자를 우선 선정하여 직접 방문 후 실질적으로 지원이 필요한지를 확인하고 관내 소재한 업체를 통해 설치를 완료했다. 지원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여름철마다 해충과 쥐 때문에 현관문을 열어두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제는 걱정 없이 문을 열어둘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곤 위원장은“무더위에 취약한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25일 덕포1동 강선대행복마을 갤러리부엌이 중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닭 60마리와 한약재 등을 손질하며 정성껏 삼계탕을 조리해서 관내 홀로 어르신 등 무더위 취약계층 60여 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푸른통닭이 닭 60마리를 기부하여 행사에 도움을 주었다. 신춘희 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신 푸른통닭 대표자분께 감사드리며 삼계탕을 드신 분들 모두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화 덕포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고를 해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서로 아껴주는 덕포1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사상구 감전동은 서감행복마을 운영위원회가 지난 24일 감전 당산공원에서 ‘행복을 나눠요! EM발효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도시공사 후원으로 실시하는 2024년 행복더하기 주민공모사업 ‘마을이 재첩을 만나다! 재첩 커뮤니티 2’의 하나로 운영위원회에서 직접 만든 EM발효액과 분무기를 감전지역 주민 70여 명에게 나누어 주며 활용법도 설명해 주었다. 이정현 위원장은 “친환경 미생물인 EM발효액을 많은 분들이 실생활 다방면에 활용해서 환경친화적인 살림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준비한 행사였는데 호응이 좋아 보람이 있었고 계속해서 EM발효액을 제작하고 홍보하여 우리 마을의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부산벤처타워(모라동 소재)광장에서‘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두 번째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고향사랑기금으로 추진하는 첫 사업으로 지역 청년예술가의 거리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고 지난 6월 사상구청 광장에서 개최한 이후 두 번째 공연이다. 공연 당일 남성듀오 ‘노이마’와 피아노4중주 ‘본비앙상블’ 의 감미로운 연주로 점심시간 부산벤처타워 광장에 모인 청년들에게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게 해주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람객은 “평소 일하느라 공연을 즐기기가 쉽지 않은데 점심시간 찾아오는 공연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힐링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자신의 고향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해 주신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지역 내 청년예술가들의 공연 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이 공연을 계기로 앞으로도 청년예술가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경로당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장동 소재 청파경로당 확장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파경로당은 기존 건물이 협소하여 어르신들을 모두 수용하지 못하자 일부 어르신들이 천막으로 된 임시 건물에서 취사도구와 전기장판 등을 사용하는 것을 알고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어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확장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매우 무더운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과 동 단체장, 단체원이 참석하여 경로당 확장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개소식에 많은 분들을 모시고 축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이제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청파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교류를 위한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연제구는 (예비)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내 개별오피스 및 가상오피스 입주자 추가 모집을 시작한다. 2021년 7월에 개소한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적 사업화 계획이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초기창업기업을 모집해 육성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개별오피스 3팀과 가상오피스 1팀으로, 업종 제한은 없으나 숙박업, 부동산업, 사행업, 정치‧종교 관련 업종 제외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부산광역시인 19~39세 이하의 예비 또는 초기 창업자이며, 모집 기간은 8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입주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최대 3년 동안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창업공간 및 사무기기 등을 제공받으며 창업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창업 초기 단계의 예비창업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제
부산 동래구 안락2동은 지난 19일 홀몸 어르신 17명을 대상으로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특별한 합동 생신 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원생에게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함으로써 서로의 세대를 이해하고 소통하여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추억과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소중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 △원생 축하 공연과 생신편지와 선물 전달 △개인 사진 촬영 후 액자 증정 △한우미역국, 한우불고기, 육전 등 점심오찬 △생신선물을 증정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가정을 방문하여 생신도시락, 생신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안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우환)에서는 정성껏 생신잔치 음식을 준비하고, ㈜수우전기(대표 박철수)에서는 생신 선물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자녀들과 연락이 끊어져 생일과 명절에 찾아오는 이도 없었는데, 동에서 생일도 챙겨주고 기특한 아이들 재롱을 보니 모처럼 실컷 웃었다”고 말했다. 시각장애로 가정방문 생신 축하를 받은 한 어르신은 “한 걸음 내딛기도 어려워 외출은커녕 활동 보조인이 없으면 누워만
부산 동래구는 지난 25일 동래구장애인복지관에서‘여름맞이 초계국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은 중복을 맞아 복지관 이용자 200명에게 무료 급식으로 초계국수와 떡, 과일을 배식했다. 또한, 복지관 1층에“친환경 동래다방”을 별도로 운영하여 개인 텀블러 지참 시 쿨토시를 증정하고 시원한 음료와 주전부리를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우리 구는 적극적인 후원자 발굴과 연계를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의 불편을 즉각 해소하고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9일 관내 어르신 스무 분을 모시고 중앙동 소재 대궁삼계탕에서“건강한 여름나기 어르신 식사대접 릴레이”행사를 이어나갔다. 지난 1회차 중앙모밀 및 2회차 동해반점에 이어 마지막으로 대궁삼계탕에서 여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하여 폭염경보로 무더운 여름날 어르신들을 위한 몸보신에 이바지했다. 김국곤 주민자치위원장은“오늘을 끝으로 식사대접 릴레이가 마무리 됐는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올해가 유독 더위가 심한데 모두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 대청동에서는 지난 25일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부산근현대역사관 일원에서 중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하기 좋은 도시 중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관광객에게 문화관광도시 중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펼친 본 캠페인은 ‘바가지 요금 없는 중구, 여름휴가는 중구에서!' 를 주제로 진행됐다. 최영화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들이 우리 중구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올해 하계휴가에는 더 많은 사람이 중구를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유난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앞장서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시 찾고 싶은 부산 중구와 대청동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은산해운항공(주)은 지난 30일 부산 중구를 방문하여 2,000만원 상당의 생수 1.8리터 9,300병을 기탁했다. 양재생 대표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요즈음어려운 이웃들이 물을 자주 드시고 건강을 잘 챙기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지역 복지사업을 위한 은산해운항공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생수는 저소득 주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는 ‘『평등을 일상으로』 가족 맞돌봄 육아!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육아로 지친 가족들에게 일상 속 활기를 제공하고 가족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7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가족과 함께하는 樂(락)! 온가족 행복더하기 음악놀이터’로 진행됐으며, 뮤직아이연구소(이찬미 강사 등)와 함께 중구민 육아가정 10팀이 참여했다. 최진봉 구청장은 가족 맞돌봄 육아 환경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육아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가정 내 맞돌봄 문화 및 양성 평등 가족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동산스포츠는 지난 29일 부산 중구를 방문하여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2,000만원 상당의‘스마트 에코 아이스 넥밴드’1,000개를 기탁했다. 중구청 관계자는“폭염이 지속되는 요즘 쿨링 제품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복지에 애쓰시는 지역활동가와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여 귀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 구립합창단인 아라소년소녀합창단은 7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기장군청소년수련관에서 합창단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아라소년소녀합창단 여름음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합창단원들은 전문강사를 초빙한 지휘특강 및 무용특강을 통해 합창에 대해 심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단체수영 및 4D맥스라이더 체험활동 등으로 단원 간 결속도 다졌다. 2009년 창단된 중구 아라소년소녀합창단은 현재 정빛나래 지휘자를 비롯한 4명의 지도자, 관내 청소년 단원 50명으로 구성되어,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을 통해 꾸준히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캠프가 합창단원 간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라며, 중구를 대표하는 아라합창단이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