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중구 자원봉사센터는 장마에 이어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바, 2024년 온기나눔 여름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혹서기를 힘겹게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부산부평라이온스클럽의 도움으로 8월 1일 에어컨 설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낙원 회장은 영주동에 위치한 에어컨 판매·설치업체(낙원시스템에어컨)를 운영하며 냉방기구가 없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열사병과 온열질환 등의 위험에 노출된 우리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에어컨 설치 재능기부 봉사를 펼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최낙원 회장을 비롯한 부산부평라이온스클럽 소속 회원들은 취약계층의 여름 나기가 걱정돼 바쁜 시간을 쪼개어 여러 차례 현장을 방문하고, 에어컨 설치 공사에 함께 참여해 온기나눔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부산 중구는 지난 7월 31일에서 8월 2일, 3일간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해 경로당 13곳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냉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무더위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섭취를 통해 건강관리에 주의해 달라”며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 중구 부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는 지난 1일 부평교차로 교통섬에 위치한 새마을 군집기를 교체하고 행락철 관광객 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부평동 새마을단체 회원 20여명은 장마철 호우와 강풍으로 훼손된 새마을 군집기를 교체하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변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등 청결 활동을 펼쳤다. 또한 부평깡통시장 등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중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바가지 요금 없는 중구, 여름휴가는 중구에서!’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새마을단체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여름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부평동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이번 환경정비와 캠페인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부평동에 오셔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부산 중구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건강한 계절나기를 위한 여름 보양식 꾸러미를 직접 구성하고 포장하여 폭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해당 꾸러미는 삼계탕, 전복 영양밥, 매실차 등 1인 3만원 상당의 보양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양 보충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사회적 고립 가구 등 총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곤 민간위원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지쳐있을 우리 주민들이 든든한 보양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355-A부산지구 제1지역은 지난 2일 중구를 방문하여 무더위에 힘들어 하시는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60만원 상당의 벽걸이 선풍기 40대를 기탁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지역 복지사업을 위한 라이온스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속되는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는 지난 2일, 충무계획 소관분야 부서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준비사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실시를 목표로 부서별 주요사항을 공유하고, 준비상황을 함께 점검하며 진행됐다.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및 개전 이후에 대비하여 국가 총력전 연습을 펼치고, 국가비상대비태세의 엄중한 확립을 위해 전국 단위로 행해지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으로 올해는 8월 19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된다. 중구는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참여하에 기관 협조체계를 유기적으로 구축하고, 긴급 대처능력 향상을 위하여 전시현안과제 토의, 다중이용시설 테러·화재 대응, 전국 민방위 훈련 등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부산항만공사와 공동주관으로 부산항 통합방호훈련을 8.21에 실시할 예정으로 형식적인 훈련이 아닌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 등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을지연습을 더욱 내실있게 준비하고, 전직원이 적극 참여하여 실전에 임하는 자세로 훈련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며, 훈련기
서대신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31일 어린이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녹색교실’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탄소중립 녹색교실’은 어린이 주민자치회의 “여름, 함께 살리기” 활동 중 하나로 일회용품 등 버려지는 물건을 재활용하여 작품을 만들어봄으로써 어린이 스스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어린이 주민자치회는 8월 말까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가지 재활용 작품 만들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월 31일, 여름을 맞아 회원들이 주민센터 옥상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고추와 상추 등 채소를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로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안재형 회장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 서구는 오늘 8월 12일부터 “하반기 신중년 인생 이모작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중년 인생 이모작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신중년 세대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준비를 통한 은퇴 불안 해소와 문화·여가 및 일자리 탐색 등의 학습동기 충족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나와 가족을 위한 생애 마무리 설계를 위한 '꼭 한번은 들어야 할 웰다잉'을 비롯하여 신중년 맞춤형 '부동산& 금융 재태크의 모든것', ' 50+세대를 위한 챗 GPT의 이해와 실습', '미술심리상담사 자격과정' 등 신중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7월 31일, 부민지역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체활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 내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요구조사를 통해 기획됐으며 청소년의 심리 및 신체적 건강을 기르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참여한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협동심을 강화시킬 수 있는 좋은 장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협동심뿐만 아니라 신체활동과 사회성을 함께 기를 수 있었다.”고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한편,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자살·자해 충동으로 심리적 위기가 높은 청소년들의 심리건강 회복을 위한 집중심리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7월 30일, 청소년기 자녀 양육을 위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발달단계 및 청소년기 성격적 특성 교육으로 자녀의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부모와 자녀 간 갈등을 해소하여 건강한 부모 역할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부모들은 “제목 그대로 사춘기인 자녀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자녀를 알게 되는 시간이었지만 나 자신도 알아가는 교육이었다. 감사하다.“ 등의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한편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24세 청소년(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 위기 청소년 및 보호자에게 1388 전화상담, 심리검사, 각종 집단상담 및 교육, 자살예방 생명존중 교육, 긴급위기대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도구 동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월 1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2024년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의력 쑥쑥 업(UP) 보드게임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보드게임교실은 창의보드게임지도사 마스터 강사의 지도하에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주3회 관내 초등학생 2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보드게임을 활용한 수업으로 학생들의 두뇌개발 및 건전한 교우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보드게임을 통한 자기 주도적 놀이 활동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즐거운 지적·신체적 활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영도구 남항동 평생학습센터는 관내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3D펜 작품 만들기를 운영한다. 남항동 평생학습센터(남항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나만의 3D펜 작품 만들기는 여름방학 특강으로 8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3D펜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원하는 이미지를 3차원 공간에 직접 물체로 제작하는 수업으로 열쇠고리, 안경, 토퍼 등 나만의 작품을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다. 최강일 남항동장은“우리 학생들이 직접 생각한 대로 자신만의 물건을 하나하나 만들어 보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시간을 가지며 보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남항동 평생학습센터는 작은 도서관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성인을 위한 토탈공예(1),(2) 강의와 이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방학 특강까지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울러 남항동은 여러 공모사업에 적극 신청·선정되어 여름방학 특강 독서교실, 슬기로운 독서생활도 8월 13일부터 8월 28일까지 남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할
영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1일 영도구 인재양성원에서 ‘탄소를 줄이는 영도 슈퍼히어로’라는 주제로 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7월 2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전 신청한 20여 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2주 동안(매주 화요일, 목요일) 우리나라의 에너지 현황과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 및 다양한 체험활동(양말목공예, 페트병 자동 급수 화분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일정인 8월 1일에는 시민들이 모아준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메시지 만들기와 수료식이 열렸다. 이 메시지에는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 세계 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할 외국인 참가자들을 환영하는 영도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꾸준히 참여한 청소년들은 실생활에서 접하는 환경오염 문제와 그 해결 방안을 학습하며, 자원봉사 참여의 가치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라온하제 회원 6명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청
영도구새마을회는 지난 8월 1일 태종대공원에서‘관광하기 좋은 영도’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영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관광도시 영도 브랜드를 적극 홍보하고, 더불어 관광객들을 위하여 부채 및 팸플릿을 배부하여 시원하고 알차게 영도를 관광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철호 회장은“폭염에도 불구하고 영도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정이 넘치는 곳이라는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