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는 불법유동광고물 근절을 위한 불법벽보방지판 정비를 추진하여 수영로, 황령대로 및 유엔로 등에 노후된 방지판을 교체 설치했다. 대연역 인근은 주민참여예산사업 대상지로 주민의 요청으로 해당지역 전신주, 통신주에 노후된 불법 벽보방지판을 새롭게 교체했고 수영로·황령대로의 가로등에는 현수기 관리번호표가 인쇄된 벽보방지판으로 설치하여 불법 벽보 부착을 방지함은 물론 불법 현수기 난립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향후 모든 현수기 신고제 시행구간에 관리번호표 설치를 완료하고, 불법유동광고물을 철저히 근절하여 더욱 안전하고 도시미관이 아름다운 남구로 만들겠다”며 밝혔다.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일 대연동 그리다아트 미술학원에서 드림스타트 유아 대상 미술 프로그램 ‘꿈꾸는 꼬마 예술가’를 진행했다. 아동의 창의력 및 표현력 향상을 위하여 추진한 이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유아 15명이 참여했으며 여름맞이 비치백과 모자를 직접 꾸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진행 후 참여아동들은 “내가 직접 원하는대로 꾸며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완성하고나니 뿌듯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 북구는 고독사 위험군의 조기 발굴과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1인 가구 증가·가족관계 단절의 심화·고령화 가속화로 나타나는 사회적 문제들을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시행한다. 시범사업은 ▲1인 가구 전수조사 ▲안부확인 ▲생활행태 개선 지원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사후관리 등 5개 유형의 사업을 수행해야 한다. 북구는 이와 관련하여 ▲고독사 위험자 발굴을 위한 주거취약지 1인 가구에 대한 전수 실태조사 ▲안부 확인을 위한 인공지능(AI) 스피커 설치로 말벗서비스 및 이상 징후 발견시 SOS 응급 케어 서비스 제공 ▲생활행태 개선을 위해 외출을 유도하는 지역상점 이용권 제공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공모 선정된 사회복지관 2개소자조모임, 문화활동 등 집단 프로그램 운영 ▲고독사한 사람의 사후관리로 유품정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북구는 지난 29일 동 담당자 및 관련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
부산 북구는 지난 1일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 가구의 해결책 제시를 위한“통합사례관리 솔루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전문적 지식이 필요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의 다각적인 방향 검토를 위해 학계, 교육, 법률 분야 등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솔루션회의는 전문가 및 관련 유관기관 담당자 등 10명이 참석하였으며, 신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한지나 교수가 슈퍼바이저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에 논의된 사례는 희귀난치 질환 자녀를 둔 한부모가구와 치매를 앓고 있는 독거노인가구로 사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개입 방안 및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가진 주민들의 문제를 간과하지 않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으로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부산 북구는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북구 구민을 대상으로‘5일이면 나도 온라인 쇼핑몰 CEO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챗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온라인 창업을 준비하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제고하고자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 손익분기: 언제까지 얼마를 벌어야 계속 운영할 수 있을까? △ 고객니즈분석: 고객 모르면 시작 금지 △ 아이템 발굴: 팔고 싶은 상품 VS 팔리는 상품 △ N스마트스토어 개설: 시행착오 없이 개설하기 △ 상품 상세페이지 실전 등록 등으로 구성되며, 등록비는 1만원이다. 교육대상은 온라인 창업을 준비하는 북구 주민 20명이며, 8월 5일(월)부터 9월 11일(수)까지 북구청 게시물 등에 있는 QR코드로 접속하여 신청한 후, 등록비 1만원을 입금하면 선발 확정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51-309-2075)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챗GPT 등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창업교육이 북구 주민들에게 성공적인 온라인 창업의
부산 북구는 지난 7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열린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와 경남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8개의 기초지자체가 총 353개의 우수사례를 응모하여 1차 서면심사 결과 선정된 총 186개의 사례가 본대회에서 경연을 펼쳤다. 2차 본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7개 분야에서 총 94개의 사례가 우수정책으로 선정됐다. 부산 북구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서 빈 집터를 활용하여 치매 어르신들의 치유 공간인 ‘기억이 꽃피는 텃밭’을 조성한 사례와,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버려지는 유아용품을 재사용하여 이웃 간 나눔 육아를 실천할 수 있는 ‘다시쓰기 행복 키즈마켓’ 운영으로 2차 본대회에 참가했다. 북구는 두 사례로 ‘2024년(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 선정 및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
영도구 청학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일부터 2일 양일간 관내 경로당과 쉼터를 순회하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냉방시설 재점검, 기초건강상태 체크 등 어르신의 안부 확인 및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2024 경로당에서 건강한 여름보내기를 운영했다. 이 사업은 여름철 폭염 등 자연재해를 대비하여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시설 재점검과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수칙 안내 및 혈압 혈당 측정을 통한 만성질환 관리방법 등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무더운 여름 경로당을 직접 찾아와 상담도 해주고 혈압도 재어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전했다. 유호식 청학2동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애로사항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2일 목장원 인근 임도입구 및 영선2지구, 보건고등학교 안전통학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야외)근로자를 격려하고 폭염 피해 대응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7월 29일부로 부산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현장(야외)근로자의 △ 폭염 특보 발령 시 휴식시간 부여 △ 폭염 안전수칙 준수 △휴게시설 설치 여부 등을 점검했고, 폭염 예방 물품(냉감타올, 부채)을 전달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폭염이 계속 지속됨에 따라, 현장(야외)근로자분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사업장에서는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개개인이 온열질환 예방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도구는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통한 관계부서 합동 폭염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폭염 취약계층 보호 및 폭염 피해 응급감시체계를 운영 중이다.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6일부터 3일간 북부수학체험교실(덕천중)에서 관내 초등 5학년 12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초등체험수학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수학적 원리를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자신감과 수학적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특강을 수학적 원리 학습을 위한 강의와 이를 바탕으로 한 디자인·만들기 등 체험활동으로 운영하고, 기수별 20여 명의 학생을 꾸려 총 6기로 진행한다. 6일에는 백수정 대저초 교사와 문주희 학진초 교사가 ‘나는 테셀레이션 디자이너’를 주제로 강의한다. 7일에는 임소영 감전초 교사의 ‘쌓기나무로 입체 만들기’, 8일에는 남수린 구학초 교사의 ‘스트링아트 목걸이 만들기’ 주제 체험활동이 펼쳐진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는 뜻깊은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교육지원청은 내년 1월 겨울방학에는 초등 4학년을 대상으로 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6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공립유치원, 초·중학교 계약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계약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키워 계약 관련 민원 발생을 예방하고, 학교와 업체가 상호 동등한 입장에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계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학교장터(S2B) 전문 강사인 오영숙 시교육청 재정과 계약관리팀 주무관이 강사로 나선다. 오 주무관은 학교장터(S2B) 단계별 이용 방법, 학교 계약 업무추진 시 유의 사항 등을 알려준다. 이어, 연수 대상자들이 사전 제출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와 함께 남부교육지원청은 수의계약 한시적 특례 기한 연장, 물품 다수공급자계약 업무처리 규정 등 계약 관련 지침 개정 사항과 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례를 공유하며 계약 분야 청렴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계약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키워, 더욱 적법하고 정확한 업무추진과 청렴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챌린지’에 이재한 교육장이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했고,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릴레이 운동이다.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 쓰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재활용 제품을 적극 사용하고 올바르게 배출하기 등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지키는 생활 속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챌린지가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환경 역량 강화와 생태적 감수성 함양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한 교육장은 후속 주자로 신용채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장을 지목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자연 친화적 생태환경교육 연구시범학교 운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서구 희망교육지구 환경지킴이’, ‘그린스타트 환경문화제 학생 동아리
부산광역시교육청은 6일부터 4일간 해운대구 KF아세안문화원에서 초·중·고등학생 165명을 대상으로 ‘GO! 글로벌 학생 캠프’를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이슈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을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지닌 글로벌 리더로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과 부산글로벌도시재단(대표이사 전용우)이 공동 주관하며, KF아세안문화원(원장 이인혁)이 후원한다. 부산교육청은 참가 학생들의 외국 문화·언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외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무료로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소속 외국인 강사의 강의로 진행한다. 스코틀랜드 출신 프리랜서 진행자인 로라 맥러키는 ‘오늘부터 나는 세계시민입니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그는 초등학생들에게 세계시민으로 살아갈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안드류 밀라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부산 대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Think global, Act local’을 주제로, 연경심 부산글로벌도시재단 개발협
오는 2028년 3월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세 번째 초등학교와 두 번째 중학교가 문을 열 전망이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가칭)에코1초등학교’와 ‘(가칭)에코3중학교’ 설립계획이 지난달 30일 ‘2024년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그동안 에코델타시티 내 증가하는 학생 배치와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가칭)에코1초는 14,040㎡ 부지에 39학급(특수 1학급 포함) 규모로, (가칭)에코3중은 13,890㎡ 부지에 34학급(특수 1학급 포함) 규모로 2028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이 학교들이 완공되면 초·중학생 각각 1,000여 명을 배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설계비 등 예산을 투입해 개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를 추진할 방침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게 됐다”며 “우리 교육청은 에코델타시티 내 학교가 계획대로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
부산시 금정구는 우리 동네 배움터인‘학습곳간’중 상반기 교육 운영 성과가 우수한 11개소를 우수 학습곳간으로 지정하여 8월 12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학습곳간’은 학습 편의 제공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구민의 가까운 생활권 내에 조성한 학습공간으로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1개소의 우수 학습곳간에서 총 14개의 프로그램이 8월부터 운영되며, 수강생은 8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금정구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 및 재료비의 경우 수강생 본인 부담으로 진행된다. 학습곳간별 교육 과정과 교육 장소는 금정구 평생학습포털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금정구 서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회화·공예 원데이클래스’ 특강 프로그램 운영하였다. 이번 특강은 기존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없는 ‘오일파스텔드로잉회화’회화 분야, ‘털실공예·아크릴드로잉’ 공예 분야로 개설하여 직장인 등 일과시간에 참여하지 못하는 수강생을 위해 7월 29일, 8월 1일 양일간 저녁 특강으로 운영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들이 참여하였다. 프로그램 참여 수강생은 “우연히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였다가 특강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하루 만에 이렇게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서 즐겁고 뿌듯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종종 있으면 반갑고 좋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귀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저녁 특강을 개최하였는데, 수강생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주민이 배우고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