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엄궁동은 엄궁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5일부터 찾아가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우리 지금 만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지금 만나’는 행정복지센터와의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 경로당 7개소를 돌아가며 8 ~ 9월은 어르신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공예 교실, 10 ~ 12월은 어르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 치료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오시기 힘든 어르신들도 다양한 공예품 만들기 등 작게나마 문화활동을 접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엄궁동 어르신 모두가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사상구는 고향사랑 기부제 운영 성과 기금활용 우수성을 영상으로 제작한 홍보 기획방송 ‘고향을 부탁해: 부산 사상구편’이 오는 8월 18일 전국으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고향사랑기부제 기획방송 제작 대상 지자체로 지난 5월 선정되어 지난달 26일 Btv의 '고향을 부탁해: 부산 사상구편'방송을 촬영했고 오는 18일 일요일 Btv 채널1번(18:30), 연합뉴스TV 채널23번(20:30)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Btv의 '고향을 부탁해' 프로그램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알뜰히 활용하고 잘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담은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금을 홍보하는 내용이다. 이번 사상구편은 고향사랑기부제 아이디어 활용방안 공모전에 선정되어 기금사업으로 운영 중인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산책’ 공연과 ‘청년예술가로 살아가는 인생이야기 인터뷰 등’ 청년예술가 버스킹 지원을 주제로 ‘청년사상’을 담았다. 영상은 지난달 26일 부산벤처타워(모라동 소재) 광장에서 열린 청년예술가들의 소규모 버스킹 공연을 전한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일 전국적인 폭염경보가 발효되어 무더위가 연일 체감기온이 35℃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윤재 부구청장이 직접 대형 공사현장 및 무더위쉼터 지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관내 대형 공사장인 냉정역 비스타동원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근로자 휴게쉼터 운영 및 온열질환 예방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으며 공사책임자에게는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분 섭취, 옷차림 유지, 작업 시간 조정, 그늘에서 휴식, 근로자 교육 등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해 줄 것을 권고했다. 또한 사상구 12개 동행정복지센터 무더위쉼터에서 무료로 생수 20,000병을 배부하고 있는 ‘쿨~냉장고’운영 상황 등을 점검했으며 어르신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과 모라종합사회복지관 무더위쉼터도 방문하여 냉방기 작동 여부 점검과 이용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구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사상구는 폭염경보 발효가 지속되고 있어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 대응을 하기 위해 지난 주말에 동 행정복지센터 및 경로당, 복지관 등 48개소 무더위쉼터를 운영
부산 동구 수정5동 마을복지계획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5일, 저소득 방역 취약계층 30세대에게 개인용 모기장 및 전자모기향 등 개인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복지현안을 토의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수정5동 마을복지계획과, 수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서 여름철이면 급증하는 지역의 방역수요에 대응, 지역의 저소득 방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물품들은 마을복지계획단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통해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됐으며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1일 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의 하나로 아이돌봄인력 양성과정(20명)을 시작했다. 이 과정은 부산동구가족센터 개소와 함께 아이돌봄서비스의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동구청과 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업무 협약에 따라 시작 됐다. 수료생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취업 지원을 할 예정이며,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문제 및 저출생과 인구소멸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5일 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와 경력단절여성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경력단절여성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 운영을 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에 위탁하고, 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는 프로그램 운영 및 수료생 취업지원 등의 내용으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진동숙 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동구 여성이 동구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동구 관내 업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당부 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를 위해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항상 힘써 온 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경력단절여성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동구의 저출생 및 인구소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원봉사단체 동죽회는 부산 동구 범일1동 안창마을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지난 4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죽회 자원봉사자 12명이 참여해 메추리알 장조림, 멸치볶음, 깻잎지, 겉절이 등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요식업을 운영하는 기네스 해운대점 대표 하진서를 자원봉사자로 섭외하여 요리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그 외 앙앙 전유리 대표는 상투과자 후원, 삼환축산 이효정 대표는 복숭아 4kg 8박스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회원들이 힘을 보태 풍성한 나눔이 됐다.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정성껏 만든 반찬을 범일1동 안창마을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에게 직접 전달했다. 동죽회 김성재 회장은 "반찬을 받고 고마워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범일1동 관계자는 "동죽회가 매년 정기적으로 안창마을에 봉사활동 해주는 것에 감사를 표하며, 동죽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6일 후원자들로부터 여름철 폭염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생수 500㎖ 50,000병을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야외 근로자나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모아산업개발(주) 김국제 상무이사, (주)대명이엔씨 김세욱 부사장, 한국장애인교통문화 부산동구협회 김동유 회장은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야외 근로자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생수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후원 받은 생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되어 장시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와 관내 무더위쉼터 및 생수 나눔 야외냉장고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후원이 폭염취약계층의 여름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폭염 대책을 통해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서구 충무동 만박동물병원에서는 지난 5일 충무동주민센터에 실버카 50대(5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윤승재 님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편안한 보행을 위해 실버카를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윤승재 님은 충무동 작은참여 큰보람회 지정기탁 후원자로 장애아동 세대에 매월 20만 원의 심리치료비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노인과 장애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 서구 송남새마을금고는 지난 6일, 하절기를 맞아 병해충 퇴치, 감염병 예방 등 살기 좋은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암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방역 활동 지원금 70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주민자율방역단은 지난 6일, 송남새마을금고로부터 방역비 70만 원을 후원받았다. 안재형 단장은“송남새마을금고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하절기 방역 활동을 더욱 철저히 하여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5일,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관내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쉼터 내에 청결 상태, 냉방기 가동 유무, 적정온도 등을 점검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김대용 자율방재단장은 “지속된 폭염으로 인해 최근 온열질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폭염취약계층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의 지속적인 정비와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 서구 내 위치한 부산 전통문화체험관은 여름방학이 있는 8월을 맞아 방학특강 프로그램 ‘전통직업 체험 학당’을 운영 중이다. 방학특강 프로그램‘전통직업체험학당’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유산들의 가치를 알고, 유산들과 관련된 과거의 직업군을 체험해보는 역사체험 특강 프로그램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유네스코 문화유산‘한국의 서원’의 유생 체험(서책 만들기)과‘창덕궁’의 궁 직업 체험(함께하는 심청전), 그리고 유네스코 기록유산‘난중일기’의 조선 수군 병영 체험(활쏘기 및 전략훈련)이 운영되고 있다. 방학 특강 프로그램 ‘전통직업 체험 학당’은 가족 단위 1,080명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8월 31까지 화~금요일 10시~12시 각 2시간, 토요일 10시부터 13시, 13시부터 16시. 각 3시간 체험으로 총 54회 구성됐다.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5일, 2024년 부산 마을생활권 활성화 주민 공모사업인'내 마음의 쉼표, 테라리움 공방'을 종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 20일부터 12주간 남부민1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혼자서 외롭게 시간을 보내는 주민들을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됐다.
부산 서구는 드림스타트 초등 여름방학 특강으로 8월 중 매주 월요일에 서구청 신관 다목적홀에서 ‘드림이는 펜싱왕’펜싱 교실을 진행한다. ‘드림이는 펜싱왕’은 평소 아이들이 경험해보기 어려운 펜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여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내도록 하고, 스포츠활동을 통한 성장기 아동의 기초체력 향상과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8월 5일에 열린 첫 교실에서는 펜싱의 용어와 경기 매너 등 기본이론과 펜싱 장비 착용법을 배우고 기초 대련 훈련을 실시했다. 여름방학 동안 아동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더 많은 펜싱 동작을 배우고,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를 진행하면서 펜싱의 기본기를 익히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은 “이번 올림픽 펜싱경기에서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모습을 보고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실제로 배울 기회가 생겨서 좋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서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분야별 아동 맞춤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기획・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