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8일과 12일 2차례에 걸쳐 관내 8월 말 퇴직 초·중학교 교장 8명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퇴직 교장들의 공로에 감사를 전하고, 북부 교육 현안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한 자리다. 간담회를 통해 김범규 교육장은 북부 교육 가족을 대표해 그동안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 교장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언제 어디서나 북부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할 예정이다. 김 교육장과 퇴직 교장들은 인생 제2막을 열 포부를 나누고,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과 전인적 성장 등 명품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한 북부 교육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는 북부 교육이 정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노마지지(老馬之智)’의 교훈처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교육 원로들과 소통하며 북부 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8월 8일 오후 3시 30분 부산외국어고등학교에서 부산외고 1, 2학년 재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특강 ‘주한미국대사관 외교관과의 대화’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시민도서관과 주한미국대사관이 협력해 학생들에게 현직 외교관의 강연을 통한 진로·진학 계획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특강은 주한미국대사관 공공외교과 외교관 Chealin Won이 외교관의 업무, 대사관의 시스템 등을 알려준다. 특히, 외교관이 된 계기, 외교관이 되기까지의 과정 등을 전달해 외교관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진로와 연계해 창의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6~17일과 23일 동서대학교 소향아트홀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학생·학부모·교사 1,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대입 수시모집 입학설명회’와 ‘2025대입 부산지역 의과대학 초청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5대입 수시모집과 부산지역 의과대학 입학에 대한 맞춤형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입학 전략 수립을 도와 대학 진학 관련 사교육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했다. ‘2025대입 수시모집 입학설명회’는 16일과 23일 진행한다. 먼저, 고3 담임교사 600명을 대상으로 16일 오후 7시 동서대학교 소향아트홀에서 열리는 ‘교사 대상 입학 설명회’는 전년도 사례분석 및 전형별 지원전략, 부산지역·서울지역 대학의 수시모집 지원전략, 2025대입 수시모집 상담참고프로그램 사용법을 알려준다. 고3 학생과 학부모 4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는 23일 오후 7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실시한다. ‘2025대입 부산지역 의과대학 초청 입학설명회’는 17일 오후 2시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고3 학생·학부모·교사 4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고신대, 동아대, 부산대,
부산 북구 오태원 북구청장이 지난 5일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를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KDB산업은행 이전 촉구 챌린지는 지난 7월 3일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됐다. 챌린지는 KDB산업은행 이전을 촉구하는 챌린지를 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태원 북구청장은 장준용 동래구청장의 지명으로 동참하게 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은 기업 소재지의 단순한 위치 이동을 넘어 지역경제 생태계의 긍정적 변화 및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과제로서 조속한 산은법 개정과 이전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태원 북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지명했다.
부산 부산진구는 8월 6일 베트남 박닌성 박닌시를 방문하여 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자매도시협정을 체결했다. 자매도시협정 체결식에는 부산진구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부산진구의회 의원 등 관계자 12명이, 박닌시에서는 응우옌 만 히에우 시장과 응우옌 호앙 롱 인민의회 의장을 포함한 15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부산진구는 박닌시와 2018년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교류의 물꼬를 튼 이후, 2019년에 국제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지난해 9월에는 부산진구의회로부터 '자매도시협정 체결 동의안'을 승인받은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박닌시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부산진구를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박닌시는 수도인 하노이로부터 40㎞ 정도 떨어져 있으며, 광역도시인 박닌성의 성도(省都)로 인구는 287,658명이고 삼성, LG 등 우리나라 기업이 500개 이상 진출해 있는 서비스업과 제조업이 발달한 도시다. 자매결연협정으로 양 도시는 향후 문화교류는 물론 예술·관광·청소년·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 및 민간 교류가 활성화되리라 기대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지난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혹서기 동안 생수 무료 나눔‘마르지 않는 샘물’ 사업을 추진한다. 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위를 함께 이겨내고자 폭염 취약 계층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고, 생수병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모집 홍보스티커를 부착하여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홍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8월 23일까지 3주간 집중 운영한다. 생수 냉장고는 유동 인구가 많은 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설치하여 오고 가는 구민들이 시원한 생수를 마시며 온열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희 남산동장은 “이번 생수 나눔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들이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이겨내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혹서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과 지역주민의 건강한 일상 지원으로 다 함께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시 금정구는 어르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실버 안전 열쇠고리’ 제작하여 지난 5일 관내 경로당에 배부했다. 열쇠고리는 금정구 마스코트인 푸리·래이가 인쇄된 반사 형광 시트지로 가방, 보행기 등에 열쇠고리 형식으로 부착할 수 있게 제작했다.특히‘노인 보행자 보호 우리의 책임입니다’라는 문구와 보호자 연락처를 기재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고, 차량 불빛을 반사하여 야간 보행자의 가시성을 향상해 교통사고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금정구는 올해 국민신문고 제안 사항을 반영하여 시범적으로 1,250여 개를 제작·배부하였고, 모니터링을 통해 효과성을 검증되면 내년에는 사업 확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경희 사회복지과장은“이번 배부된 열쇠고리가 어르신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금정구의 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시 금정구 구서2동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문화의 밤, 여름 특강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30일부터 31일 양일간 ‘캘리그라피로 나만의 부채 만들기’,‘오일파스텔 드로잉 클래스’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운 강의를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요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번 특강은 야간 시간에 운영되어 평일 시간대에 운영되는 일반적인 주민자치 프로그램 특성상 평소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들의 참여가 크게 늘어 주민자치 프로그램 홍보와 접근성 향상에도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참가 수강생은 “직장인은 일과시간에는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활용하여 새로운 것도 배우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런 특강을 자주 개설해 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구서2동 관계자는 “이번 여름 특강을 계기로 구민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추진 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다대포의 낙조와 어우러진 힐링 음악회로 처음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오는 9일부터 3주간 매주 금·토요일에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음악과 어우러진 피크닉으로 낭만 가득한 한여름 밤을 선물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8월 9 부터 10일, 16 부터 17일, 23 부터 24일 총 6회로 진행되며, 매주 ▲크로스오버 ▲인디음악 ▲감성보컬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주 차(8월 9 부터 10일)에는 퓨전 클래식, 재즈와 뮤지컬을 함께 즐기는 크로스오버* 공연을 ▲2주 차(8월 16 부터 17일)에는 부산 인디밴드의 어쿠스틱, 시티팝 공연을 ▲3주 차(8월 23 부터 24일)에는 감미로운 보컬리스트들의 인기가요 커버곡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다대포 해변공원 제1잔디광장에서는 부울경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과 관광두
부산시는 내일(8일) 오전 10시 30분 벡스코 컨벤션홀(1층)에서 '2024년도 제3회 국제관광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국제관광도시 포럼'은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을 추진 중인 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관광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관광전문가, 지역 관광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모여 미래 부산의 관광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개회식과 4개 분과(세션)별 주제발표, 패널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시와 지난 5월 '공동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세계관광기구(UN Tourism)도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특별 분과(세션)에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과(세션)별 참여기관은 부산관광공사, 세계관광기구, (사)부산관광협회, (사)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로, 이들 기관은 각각 ▲글로벌 허브 관광도시 부산의 비전 ▲도시개발을 위한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관광 ▲글로벌 허브 관광도시 지역관광업계의 노력 ▲영화로 견인되는 글로벌 허브 관광도시를 주제로 주제발표와 패널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발표로는 ▲이고르 스테파노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은 내일(8일) 오후 3시 호텔 농심 에메랄드홀에서 '제2차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은 부산의 미래유망기술과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중장기 연구개발(R·D) 방향성을 도출하고 관계자 간 교류망(네트워크)을 강화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 마련돼 개최되고 있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뉴 스페이스 시대, 이차전지의 초격차 기술혁신’을 주제로 개최됐다. 오늘 두 번째 포럼에서는 '퀀텀(양자) 시대, 부산의 양자 이미지·영상 처리 기술 연구개발(R·D) 전략'을 주제로 양자정보기술 분야를 적용·활용한 부산의 미래 신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윤강준 책임연구원이 ‘양자 이미지‧영상처리 기술 연구개발 기획방향’을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최성호 통신네트워크 프로젝트매니저(PM)가 ‘양자정보기술 정책동향 및 통신네트워크 분야 활용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다음, 전문가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패널토론에서는 ▲박성수 한림대 교수 ▲정갑균 서울대 책임연구원 ▲
부산시는 구글(Google for Startups) '스타트업 스쿨(Startup School)'이 오는 8월 30일부터 인공지능(AI) 특화 교육프로그램으로 부산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스쿨(Startup School)’은 구글(Google for Startups)의 대표 신생기업(스타트업) 프로그램으로, 기업가 정신에 기반을 두고 창업 활동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연사, 구글 재직자 등의 강연과 함께 신생기업(스타트업) 사례를 기반으로 신생기업(스타트업) 운영에서 겪는 상황에 대한 솔루션도 제시한다. 올해는 '부산시와 함께하는 AI 스타트업 스쿨'이라는 프로그램으로, 8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주 1회, 총 6회 과정으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운영된다. 강연은 ‘이노베이터박스’ 창립자 모니카 강(3회), 구글 재직자(2회), 인공지능(AI) 기반 신생기업(스타트업) 최고 경영자(CEO)(1회)가 맡으며, 인공지능(AI) 관련 교육을 강화해 전문 강연과 현장 질의응답 시간도 가짐으로써 인공지능(AI) 기반 신생기업(스타트업) 인사이트 강화에 집중할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분기 재정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1억 4천만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상반기 평가 역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번 평가 결과로 시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지난해(2023년) 상반기, 하반기에 이어 3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부산의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최우수기관으로 동구, 사하구, 연제구, 금정구 ▲우수기관으로 서구, 강서구, 북구, 동래구, 부산진구, 해운대구가 선정돼 특별교부세를 받는다. 시는 고물가·고금리 지속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억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사업 예산 집행률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사업비를 집행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시는 올해(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률을 정부 목표율인 60.0퍼센트(%)보다 7.1퍼센트포인트(%P) 높은
◇ HMM 본사 부산 유치 촉구 성명서 세계 화물의 95%가 컨테이너를 통해 운송되고 그 화물의 75%가 지나다니는 글로벌 7대 항만인 부산항을 보유한 부산이 진정한 해양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순위 8위,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해운기업 HMM 본사 부산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야 합니다. 1990년대 화물이 키워드였던 부산항 북항이 북항재개발 1, 2단계 사업추진으로 새롭게 탈바꿈되면서 부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부가 지난 6월 북항재개발2단계지역을“금융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면서 세제특례지원혜택을 누릴 수 있어 한국산업은행 본사를 비롯한 많은 기업이 투자의향서를 내고 있는 지금, 세계적인 대표 항구도시 어디나 할 것 없이 세계적 물류기업의 본사가 몰려 있는 해외 사례처럼 부산에도 해외 네트워크를 가진 HMM과 같은 대형 물류기업 본사가 이전한다면 부산이 해양 물류 허브로 발돋움 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노인인구가 24.5%로 6대 광역 지자체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광역시 최초 소멸위험지역으로 진입한 부산이 직면한 청년 일자리 등의
사상구 덕포2동은 지난 2일 덕포2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을 내 하수구, 정화조 등 불결지에 집중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모기 등 해충 퇴치를 위한 관내 불결지 집중방역 활동 뿐만 아니라 지난 장마철 강풍과 폭우에 낡고 훼손된 태극기와 새마을 군집기를 교체하여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김동해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더운 날씨 속에 주민들이 모기나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매주 2회 꼼꼼히 방역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오늘은 방역 뿐만 아니라 빛바랜 새마을 군집기를 교체하고 나니 새마을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됐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민정 덕포2동장은 “폭염 속에서도 지역의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주민의 건강을 위해 구슬땀 흘리며 함께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안전한 덕포2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