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 마을문제해결 제4권역단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온천천·수영천 일원에서 연합 ‘지킴이 활동단’을 운영했다. 마을문제해결 제4권역단(선두구동, 청룡노포동, 남산동, 구서1동, 구서2동)은 주민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연합‘지킴이 활동단’을 구성하여, 관내 주민들의 여가생활 공간인 온천천, 수영천을 스스로 가꾸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동참했다. 지킴이 활동은 2회에 걸쳐 1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온천천·수영천 환경정비 활동과 더불어 환경보호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앞장섰다. 앞으로도 4권역단은 지역 현안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발굴하여, 주민 주도로 참여하여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은 지난 8일 고독사 예방 안전망 구축 및 복지위기가구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은 남산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정구 노인복지관 3개 기관이 참여하여, 기관 간 복지안전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민관 협력 활성화를 다짐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독사 예방 안전망 구축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 지원 ▲동 인적안전망 및 특화사업 운영 지원 ▲기관 간 서비스 연계 체계 구축 등 상호 협력체계 마련이다. 정선희 남산동장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복지증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남산동, 지역주민과 기관이 다 함께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시 금정구 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청년 1인 가구 중 10세대에 ‘채움 키트(종합 비타민, 유산균, 구급함 및 응원 메시지)’를 지원하였다. 이 사업은 동 건강 특화 사업과 연계하여 간호직공무원이 1인 청년 가구의 부족한 비타민 보충을 위해 면역력 향상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영양제를 전달하고, 복용 방법을 설명하며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였다. 특히, 응원 메시지는 1인 중장년의 사회적 관계망 증진 사업인 ‘다시 해봄(캘리그라피 수업)’ 참여 대상자들이 직접 청년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였다. 김효영 민간위원장은 “불볕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영양제를 지원하여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키워 더욱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혜숙 서3동장은 “관심에서 소외될 수 있는 청년 가구의 건강을 신경 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시는 어제(8일) 오후 1시 40분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시 미래디자인본부와 진흥원직원이 함께하는 '직원 역량 강화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만의 특색과 품격을 담은 '디자인 기반 글로벌 허브도시'를 조성하고 '디자인 부산 혁신전략'의 과제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자리다. 시는 지난 7월 18일 ‘제17차 부산미래혁신회의’에서 ‘디자인 부산 혁신 전략’을 발표하고 ▲‘글로벌 디자인 혁신’ ▲‘차세대 디자인산업 선도’ ▲‘글로벌 허브 디자인 자산 확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시 미래디자인본부 공무원과 디자인진흥원 직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특강 ▲부서별 업무발표 ▲정책 아이디어 발굴 토론 ▲화합과 소통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두 기관의 직원들은 자유롭게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디자인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먼저, 전문가 특강에서는 ▲이경미 (주)사이픽스 대표가 '질문을 던지는 디자인, 질문에 답하는 디자인'을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이 '디자인경영 및
부산시는 올해(2024년) '색의 향연'을 주제로 시청 들락날락에서 분기별 다른 이야기(테마)가 있는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과 책 추천(북 큐레이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시청 들락날락 1층 로비 벽면 전광판(미디어월)을 통해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이 상영되고, 3층 열린도서관 등에서는 책 추천(북 큐레이션)이 진행된다. 올해 시청 들락날락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의 여름 주제는 '싱그러운 휴식'으로, 8월에 선보이는 대표적 작품은 '리슬리(RYSLI)'다. 이 작품은 자연의 색채를 입은 깃털들을 데이터로 구현해 바람에 실려 휘날리는 자연의 움직임을 재현했다. 자연풍경의 색채와 유기체의 움직임을 결합해 자연을 시각적으로 독특하게 해석했다. 특히, 시는 구독형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인 비도 갤러리(VIDO GALLERY)를 올해 새로 도입해, 매월 10개의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도 갤러리(VIDO GALLERY)는 80개의 콘텐츠로 구성된다. 8월은 ‘진동하는 모든 것들’이라는 작품으로 시작한다. 이 작품은 알갱이들의 떨림과 울림으
부산시는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신규 대상지 4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어제(8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위원회(이하 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어 신규 대상지를 추가 선정했다. ‘들락날락’은 올해 8월 기준 55곳이 개관 완료했고, 45곳이 조성 중이며, 이번 4곳 추가 선정으로 총 104곳이 된다. ‘들락날락’은 15분 생활권 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도서, 실감형 디지털콘텐츠, 매체예술(미디어아트) 등)와 각종 프로그램을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부산만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주요 사업지 현장 방문과 사업지 선정 심사를 거쳐 규모별로 ▲대형(1,000㎡ 이상) 1곳 ▲중형(330㎡ 이상) 3곳, 총 4곳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6 부터 7월 구·군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지 공모를 신청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4곳은 총사업비 41억 원(시비 29억 원, 구·군비 12억 원)이 투입된다. 지역별로는 ▲동구 ▲북구 ▲사하구 ▲기장군 각 1곳이다. 동구는 ‘어린이영어도서관’을 새로운 매체(
부산 북구의회 연구단체 ‘북구 장애인식개선 정책개발연구회(하남욱, 김정원, 김태희, 문천순)’가 8월 5일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승희 관장과 함께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전문가 강의, 질의·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구청 및 지역복지관 관계자, 업계 전문가, 장애 당사자 및 가족이 참석하였다. ‘장애인식개선 강의’에서 이승희 관장은 “우리나라 장애 인구는 전체 인구의 5.1%지만 장애 가족. 주변인, 관련 업계 종사자 등을 포함하면 약 30% 정도가 장애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모든 사람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장애를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장애인식개선 우수사례로 ‘도그워커 사업’, ‘입간판식 경사로 설치 사업’ 등을 소개하였다. 강의 이후 이어진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질의와 토론에서 장애인식개선 용역을 시행할 신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손지현 교수는 “장애인 정책개발은 어려운 과제지만 기본적으로 인식개선을 이뤄내면 나머지 과제들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 말했으며, 이외에도 ‘장애인 사회활동을 위한 일자리 개발’, ‘장애인의
부산 동구 수정5동에 위치한 동구어린이영어도서관이 지난 8월 8일 현장심사를 무사히 마치고 ‘2024년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신규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은 15분 생활권 내 어린이와 부모가 자유롭게 도서 서비스,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아트 등을 이용하여 창의력을 키우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가족 친화 공간이다. 총면적은 472㎡ (142평)이며 사업비 12억원(시비 840백만원, 구비 360백만원)을 투입하여 1층과 2층을 각각 특화된 들락날락으로 조성하게 된다. 1층은 노후된 서고를 교체하고 신규 도서 및 태블릿PC를 구비하여 독서위주의 정적인 분위기로 조성할 계획이다. 2층은 부모가 소음에 대한 부담 없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 수 있도록 백색소음이 허용될 예정이다. 아이들이 책과 함께 맘껏 뛰어놀며,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다문화 인구가 많은 동구의 특성을 살려 다문화와 관련된 도서를 비치하여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며, AI 북큐레이션 키오스크를 도입하여 개인의 독서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강서구는 8월 8일 구청 청사 1층 현관 로비에서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강서구민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활용 가능한 자원을 바탕으로 강서구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협력해 진행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쌀 산업기반 유지와 건전한 쌀 소비 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와 캠페인을 전개하고 쌀 소비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기타 제반사항을 발굴·시행하는 등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아침밥 먹기 운동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구청 출근 직원들을 상대로 홍보용 쌀 500포대(1㎏)를 나눠주었다. 강서구 관계자는 “지난해 우리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56.4kg으로 30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면서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농민을 도울 수 있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꼭 아침밥을 먹을 것”을 권했다. 지난 7월 말 부산지역 유일한 RPC(미곡종합처리장) 운영 농협인 가락농협의 쌀 재고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106% 증가해 2,425t에 달한다. 올해 벼 수확기 이전에 재고를 소진하
해운대구는 8월 5일, 고립 위기에 있는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단독가구 35명을 대상으로 중장년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인 ‘함께 해운대 잇다’사업의 일환으로, 고독사 비중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신체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셀프코칭을 통한 감정 케어를 첫 주제로 하며, 10월까지 월2회, 총 6회 진행된다. 또한 참여자들에게는 개인 맞춤형 건강 돌봄 서비스와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돌봄의 기회도 제공된다. 참여자는 “무더위에 지치고 외로움에 힘들었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을 나누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다음 일정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복조 의원(국민의힘, 사하구 장림1·2동, 다대1·2동)과 기획재경위원회 반선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8월 8일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조성을 위해 관련 업계 및 관련 부서와 함께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용 후 배터리란 성능이 저하되거나 사용이 끝난 배터리로 이러한 배터리들을 폐기하지 않고, 잔존가치 평가를 거쳐 잔존용량과 성능 등을 고려해 재활용, 재사용 또는 재제조 통해 소비자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어서 최근 잠재적 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전기차 화재로 인해 사용 후 배터리에 대해서도 안전의식 강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의원은 “전기차 보급에 초점이 맞춰진 나머지 그동안 발생한 전기차 배터리 반납 절차, 사용 후 배터리의 처리 방안, 원활하지 못한 유지보수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난 만큼 관심을 가질 때”라며, 특히 “사용 후 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최근에 전기차의 배터리 화재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며 “사용 후 배터리가 재제조 된 이후에도 시민들이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이용할
부산 서구 충무동 김경복 님은 지난 7일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떡 6되(10만 원 상당)를 기부하여 기부자 108호로 선정됐다. 김경복 님은 “연이은 폭염에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되어 떡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경복 후원자는 올해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직접 담은 김치 30포기(50만 원 상당)를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부산 서구 충무동 최덕원 님은 지난 7일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이웃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라면 10세트(5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최덕원 님은 “나눔은 가진 재산의 많고 적음보다는 이웃과 나누려는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며, 충무동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는 지속적으로 할 생각이다. ”라고 전했다.
부산 서구 암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원기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어르신 삼계탕 나눔데이’를 개최했다.
부산 서구 아미동 주민센터는 지난 7일, 산복도로 프로그램 ‘조물조물! 뚝딱뚝딱! 어르신 공작 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실생활에 쓰이는 물건들을 어르신들이 손수 만들어 보는 수업으로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수강생 중 한 명은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재밌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