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4일 마산회원구 마산시외버스터미널앞에서 여성폭력 없는 안전하고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성폭력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폭력관련시설 17개소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폭력 분야별 부스를 설치하여 참여형 활동을 실시했다. △여성폭력방지기관 안내 △여성폭력 관심 촉구 메시지 부착 △폭력근절 가로세로 낱말퀴즈 △부스 참여자 대상 홍보물품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인식 개선 및 여성폭력예방을 홍보하고자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매년 여성폭력피해가 늘고 있는 시점에서,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변화하고 여성권익 보호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여성이 안전한 창원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긴급전화는 국번 없이 1366번으로, 24시간 상담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마산어시장과 마산수산시장에서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환급행사는 수산물 체감물가 안정과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창원시는 국비 4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첫째 주간(6월 1일 부터 7일)과 둘째 주간(6월 8일 부터 12일)으로 나누어 시행한다. 소비자는 기간마다 2만 원씩, 1인당 최대 4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단, 행사 진행 기간 중 6월 2일과 6월 9일에는 환급행사가 진행되지 않는다. 환급금액은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로 ▲3만4,000원 이상 부터 6만7,000원 미만은 1만 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단,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당일 구입한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에만 한정하여 환급이 가능하다. 김종필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행사에서 민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상인회와 협조하여 행사장을 지도 관리하는 한편 수시 점검을 통해 수입산 판매 여부 등 부정 환급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중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부녀회원 20여 명이 함께 “가정의 달, 사랑의 계절김치 담아드리기”를 진행했다. 새마을 나눔 운동의 일환에서 추진한 본 행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회원들이 직접 200kg 분량의 김치를 담가 중구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격려차 방문한 이형목 중구새마을회장은 “현재 우리가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서로의 온정을 함께 나누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이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23일 2024년 영도 희망이음 복지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영도 희망이음 복지대학은 지역사회 복지리더 양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8 월 22일까지 총 8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복지대학은 영도구, 고신대학교, 영도문화도시센터가 함께 진행하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예술마을 PD, 마을복지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다. 마을의 문제 발굴 및 해결방안 모색, 시범사업 추진까지 전 과정이 주민의 직접적인 참여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 참가자는 “나름 마을을 위해서 오랜 기간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전문적으로 마을 활동을 배울 기회가 없었다. 열심히 배워서 우리 마을을 위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주민들에게 늘 감사드린다. 지역문제는 나날이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마을과 이웃을 제일 잘 알고 있는 지역주민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복지대학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사회 복지 리더로서 활동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단법인 중구장학회는 부산금미해라이온스클럽(회장 채명순)으로부터 장학기금 1백만 원(누계 9백만 원)을 기탁받았다. 기탁식은 지난 22일 금미해라이온스클럽의 ‘창립 제13주년 및 회장 이 · 취임식’에서 열렸다. 한편, 2013년 2월 설립된 재단법인 중구장학회는 매년 우수한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에서는 지난 5월 23일 14시부터 고신대학교 운동장에서 세대문화공감프로그램으로 미니운동회를 진행했다. 세대공감프로그램은 노년세대와 청년세대 간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여 세대 간 원활한 소통 및 교류 도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영도구 노인복지기금으로 운영되며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과 고신대학교가 2023년에 이어 2년째 함께 진행했다.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 어르신 20명과 고신대학교 이미란 교수의 노인복지론 수업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 32명이 함께하여 진행 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세대가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세대 간 문화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교시에는 ‘딱지치기’, ‘자석낚시놀이’, 2교시 ‘비석치기’, ‘신발던지기’, ‘릴스동영상 찍기’ 등 노년세대와 청년세대의 문화를 서로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 구주영 과장은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서로에게 긍정의 기운을 주고 있으며 남은 프로그램 동안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고 고신대학교 이미란 지도교수는 “여러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에코참여단을 구성하여 지난 23일 ‘제2차 자원순환 에코투어’를 추진했다. 본 투어에서는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주민과 구청 직원 32명을 제2차 에코참여단으로 구성하여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를 견학하고 폐자원을 활용해 자화상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경험하며 환경보호와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중구 에코참여단이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주민과 직원을 재활용 리더로 양성하여 지역 내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10월과 11월 두 차례 에코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속가능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등 환경보호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5월 25일 실종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해운대 구남로에서 실종아동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해운대구, 해운대경찰서, 해운대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해운대를 찾은 많은 관광객과 구민들에게 실종 아동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이날은 구남로에서 제7회 해운대 청소년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축제를 즐기러 온 많은 청소년들에게도 실종아동 예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실종아동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유관기관 캠페인 등 활동을 시작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실종아동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라며, 구에서도 필요한 제도와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구는 실종아동 등의 발생을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실종아동등의 발생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2024년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22일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 존중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는“보육교직원 행복충전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김미애 국회의원, 시·구의원과 해운대구 어린이집연합회 4대 분과장을 비롯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시상식, 2부 영화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시상식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보육교직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이어서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2부는 보육교직원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한 영화 관람이 진행됐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영유아의 건전한 성장과 보육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해운대구는 보육교직원과 영유아가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구에는 153개소의 어린이집이 소재하고 있으며 1,300여 명의 보육교사들이 4,100여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 치매안심센터는 해운대도서관과 함께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자화상, 기억을 채우다”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가족이"자화상 그리기"를 통해 정서적 교류를 나누고 돌봄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오는 5월 31일부터 7월 19일까지(총 8회)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치매안심센터 3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경증 치매 환자 및 보호자 16명이다. 본 프로그램은 해운대도서관에서 초빙한 전문 미술강사와 함께 연필 초상화부터 팝아트 초상화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참여자들의 흥미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정연희 해운대보건소장은 “돌봄으로 지친 보호자와 환자들이 미술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동래우체국·우체국 공익재단과 '함께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띵동! 가치도생’'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띵동! 가치도생’사업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동래구와 우체국이 협력하여 고립 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 위험 요인 등을 사전 파악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주민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동래구 위기가구발굴단 ‘안전복지추진단’이 숨어있는 은둔형 고립가구 200명을 발굴, 대상가구에 필요한 생필품을 우체국 집배원이 주 1회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그 결과를 동래구로 회신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에는 찾아가는 복지팀에서 신속히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안전복지추진단 391명과 동래우체국 집배원 60여 명이 참여하며, 국·구비 및 우체국공익재단 등 민간지원금을 지원받아 올해 연말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9일 집배원, 동 담당자 73명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진구는 5월 23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건설업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부산진구,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현대건설(주),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주), GS건설(주), 포스코이앤씨(주), ㈜동원개발 총 6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건설사는 하도급, 건설자재, 장비, 인력 등 지역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현안 사항 발생 시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관이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 “지역건설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4일부터 동래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인상주의 탄생 150주년 기념‘색채의 마술전’을 큐레이터의 작품설명과 함께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색채의 마술전’은 마술처럼 다양하고 깊은 색채를 추구하는 인상주의 대표 작가들의 작품들로 감상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수준 있는 문화 향유 기회와 삶의 질 향상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총28여점의 교과서에 등장하는 인상파 작가들의 실물 사이즈 고품질 레플리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작품 일부를 큰 퍼즐 형태로 제작하고 각 면마다 다른 작품의 이미지를 붙여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는 놀이체험과 클로드 모네 카미유 피사로의 작품을 원하는 색상으로 직접 색칠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한 학습으로 지역민들에게 유익한 시간도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시설사업소로 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난 22일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따라 양정동 및 부암동 소재 대형(재개발) 건축공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영욱 구청장은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의 설명 및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공사장 인근 주민들의 출․퇴근, 학생 통학 시 공사차량 통제 등 안전대책 마련과 집중호우 시 공사장 우수․토사유출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더욱 신경 써 달라”고 거듭 당부했으며,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통해 부산진구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한층 더 높이고 안전한 부산진구를 구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에서는 5월 23일 ‘올바른 광고 문화 새싹을 틔우다! 불법 현수기 집중 정비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현수기 표시 문화를 정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불법 현수기 없는 쾌적한 부산진구 조성계획”과 연계하여 관내 중앙대로, 전포대로 등 불법 현수기 부착이 잦은 구역에 불법 현수기 근절 홍보 및 정비를 한 것이다. 부산옥외광고협회 부산진구지부와 민관합동으로 불법 현수기 근절 홍보를 하고 중앙대로 등 3개 구간을 집중정비 하여 불법현수기 78조를 정비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올바른 현수기 표시 문화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불법 광고물 근절과 쾌적한 부산진구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 정비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