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생생한 현장속으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신규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지역주민들과 최접점에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안내해야 하는 곳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도 및 정확한 정보 제공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공무원들은 ‘생생한 현장속으로’ 사업을 통해 지난 5월 17일 북구지역자활센터를 시작으로 북구치매안심센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북구뇌병변복지관을 방문하고 있다.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이 각 기관의 담당자를 통해 기관의 사업 추진 방향, 제공 서비스 내용 등을 직접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사업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하고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정수 금곡동장은 “사회복지 서비스 대상의 확대와 동시에 사업 추진기관이 다양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사회복지공무원들이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는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정확하고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걷기 생활화 및 건강증진을 위한"2024년 북이워킹데이"를 5월 24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4년 북이워킹데이"는 5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주1회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보건소 운동처방사의 지도 아래 화명생태공원, 초록누리길 등에서 걷기이론 교육, 스트레칭, 테마길 걷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우천이나 기상 악화로 운영 일정이 변경 될 수 있으며, 신청이나 기타 문의는 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김유정 북구보건소장은 “북이워킹데이를 통해 걷기 실천을 장려함으로써 일상에 활력을 되찾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는 제3회 부산환경교육주간(6.3. 부터 6.11.)을 맞이해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을숙도와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2024년 낙동강하구 습지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물의 다양성과 우수한 생태 경관을 간직한 낙동강하구에서 습지를 직접 체험하고 을숙도 이곳저곳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골라 즐기는 맞춤형 습지체험 특별프로그램 ▲20여 종의 다양한 체험 공간(부스) ▲어린이 환경 사생 대회 ▲카약 타고 을숙도 습지 탐방 ▲야생동물치료센터 견학 체험 ▲을숙도 습지길 걷기 ▲생명음악회·생태강연 ▲에코 가족영화관 운영 등이 있다. 체험행사는 온라인 사전 예약 또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오늘(27일)부터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평소에 접근이 쉽지 않은 을숙도 습지지역에서 자연과 함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양 미세플라스틱 제로(ZERO)! 청정 부산의 바다를 지켜주세요!” 부산시는 '제29회 바다의 날(5.31.)'을 맞아 오는 28일 오전 10시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에서 해양 관련기관·단체 19곳과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와 부산해양경찰서가 공동 주관하며 ▲영도구 ▲해양환경공단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자원봉사단체 ▲민간 기업·협회 등 19개 기관·단체와 시민 160여 명이 참여한다. 그간 해양환경을 위해 묵묵히 활동 해온 기관·단체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해양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 이날 정화활동은 해상과 육상에서 각각 진행된다. 해상에서는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한국해양구조협회의 전문 다이버가 폐타이어·폐어구 등 각종 침전물을 수거한다. 또한, 이날 해상 부유물을 수거할 수 있는 해상쓰레기 로봇도 선보인다. 육상에서는 쓰담 달리기(플로깅)와 해양환경보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을 시작으로 2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의 '2024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시가 에너지 기업인 ㈜크로커스 등과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해 응모한 '부산 산업단지 내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활용 분산에너지 기반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 산업단지 내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활용 분산에너지 기반조성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 저장·활용함으로써 산업시설의 최대수요전력을 감축하고 탄소중립에 활용하는 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기장 신소재 산단 내 산업시설에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구축 ▲신재생에너지 탄소배출권 등록 및 ‘재생에너지 100(K-RE100)’ 지원 ▲분산에너지 허브 역할이 되는 에너지슈퍼스테이션 조성 등을 추진한다.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총사업비 18억 3천4백만 원(국비 11억 원, 시비 3억 6천7백만 원, 민간 3억 6천7백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27일)부터 31일까지를 '2024 해양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벡스코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해양주간'에 열리는 행사는 시, 해양수산부, 해양 분야 공기업, 연구기관, 협회, 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이를 통해 한국이 세계적인 해양강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국제신문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개회식 및 기관장 토크콘서트 ▲해양환경 콘퍼런스 ▲해양경제 콘퍼런스 ▲해양산업 리더스 서밋 ▲온라인 해양 콘퍼런스 등이 있다. 먼저, 오늘(27일) 오전 10시에는 해양주간 개회식 및 기관장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해 2024 해양주간을 선포한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되는 기관장 토크콘서트는 ‘우리에게 바다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해양 분야 교육․연구기관, 기업 대표가 해양의 미래비전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에는 벡스코에서 '수산업발전 콘퍼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27일) 오후 3시 1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부산 종교인평화회의(대표회장 정산스님)와 함께 ''안녕한 부산'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불교, 성공회,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등 6대 종단으로 구성된 ‘부산종교인평화회의’와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부산을 만드는 데 협력코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부산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및 회장단 5명이 참석해, 시 복지정책 브랜드 '안녕한 부산' 가치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부산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정산스님(불교)을 비롯해 회장 박동신(성공회), 회장 강덕제(원불교), 회장 이방호(유교), 회장 박차귀(천도교), 회장대리 신호철(천주교) 등 총 6명이 참석한다. 협약이 체결되면, 시와 부산종교인평화회의는 ▲무연고자 공영장례 ▲위기가구 발굴 ▲'안녕한 부산' 브랜드 확산·홍보를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특히, 무연고자 종교 추모 의식에 ‘부산종교인평화회의’가 참여해 시가 추진 중인 공영장례의 존엄과 품격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글로벌) 도시연합인 '바이오필릭 시티(생명사랑 도시) 네트워크'의 회원 도시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바이오필릭 시티는 2011년 버지니아대학교에서 시작된 도시프로젝트로, 다양한 생명체와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모델을 말한다. 도시화로 인해 자연과 격리되고 있는 현시대 속에서 바이오필리아[생명체(bio)+사랑(philia)], 즉 생명 사랑이라는 개념을 도시계획에 접목한 방법론이다. '바이오필릭 시티 네트워크'는 바이오필릭 시티 구상을 지향하는 세계적(글로벌) 도시연합으로, 현재 13개국 31개 도시가 회원 도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인증으로 회원 도시는 부산을 포함해 14개국 32개다. 이번 인증은 시가 부산을 시민이 살기 좋은 공원과 정원 속의 도시, 그리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녹색 도시로 조성하고자 하는 의지와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시는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 ▲낙동강 국가정원 지정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맥도그린시티 조성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 5월 27일 자로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김경태 행정안전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임용한다고 밝혔다. 김경태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동래고를 나온 부산 지역 출신으로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제4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행정안전부 재정협력과장, 대통령 균형인사비서관실 행정관, 지방규제혁신과장, 회계제도과장, 교부세과장,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박형준 시장은 “김경태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중앙에서 주요 요직을 섭렵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은 인물인 만큼 부산시에서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중앙과 지방의 가교역할을 잘 수행해 부산시정 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장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장년 저소득 취약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정마을 싱글 더하기 고립 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우리들의 블루스’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장년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여 정보격차 및 우울감 해소를 통해 사회관계망 회복지원을 돕는 사업이며, 남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해영)과 업무 협약을 하여 5월 1회기를 시작으로 총 15회의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통한 디지털 소외감 해소, 배달앱을 활용하여 직접 주문하고 함께 식사하는 ‘소셜다이닝’, 외부 활동을 통한 친목 도모와 스마트폰을 활용한‘사진 촬영’ 및‘사진전 개최, 사진집 제작’ 등이 있다. 김호숙 민간위원장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소정마을 싱글 더하기의 효과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라며, “고립 가구의 일상생활 기능향상과 함께 살아가는 지역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금정구 및 부산시 지역 공연예술인들의 안정적 창작 공간 제공과 문화예술 예술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아르코 공연연습센터@금정 하반기 정기대관 모집을 6월 12일까지 실시한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은 2020년 정식 개관해 공연예술에 최적화되어 있는 5개의 연습 시설을 바탕으로 지역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위한 연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은 2020년 첫 개관하여 2024년 전국의 20개소의 아르코공연연습센터 중 우수 운영기관 선정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4년 현재까지 90%를 웃도는 대관율로 활발한 대관 현황을 기록하고 있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은 일요일 및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오전(10~13시), 오후(14~17시), 저녁(18~22시) 또는 전일(10~22시) 등 총 네 가지 시간으로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대관료는 시간별(오전·오후·저녁) ▲대연습실 2만 원 ▲중연습실 1만 원 ▲소연습실 5천 원이며, 전일 사용 시에는 ▲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부산발 장거리 국제선인 부산-자카르타, 부산-발리 총 2개 노선의 신규운수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2일 한-인니 항공회담에서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2개 노선을 대상으로 각 주 7회 운수권을 신설한 데 따른 국토부의 후속 조치다. 지난 5월 24일 국토부는 항공교통심의회 심의를 통해 이들 노선의 신규운수권을 각 항공사에 배분했다. 이번에 확보한 2개 노선의 신규운수권은 자카르타 7회(에어부산 3회, 진에어 4회)와 발리 4회(에어부산 4회)다. 이는 지방공항 중 부산이 유일하게 5천 킬로미터(km) 이상 장거리 국제선 2개 노선을 확보한 것이다. 부산발 인도네시아(자카르타·발리) 직항노선 개설로 그간 인천공항 이용이 불가피했던 부·울·경 지역 상용 여객의 이동 불편이 획기적으로 해소되고, 인니발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해 지역경제도 함께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네시아는 부·울·경 지역의 신발 제조·소재·부품 업체가 다수 진출해 있어, 연간 상용출장 수요가 많다. 특히, 발리는 관광수요가 높은 지역임에도 20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6월에도 책과 음악을 다루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6월 '모두의 별관' 행사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원도심공연공간 '게네랄파우제'(대표 김다은)에서 열린다. ‘모두의 별관’은 민간의 우수한 인문 콘텐츠를 발굴하고 대중에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역사관과 민간의 상호 협력으로 개최되는 문화 행사다. 원도심 내 복합문화공간인 ‘게네랄파우제’는 매주 2~3회 클래식 또는 재즈 공연을 개최하며 지역 공연계의 발전과 지속을 도모하고 있는 공간이다. 무엇보다 지역의 재즈음악가에게 대중과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공익적인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 6월 모두의 별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홍영호 재즈 밴드’ 또한 게네랄파우제를 주 무대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팀으로, 이날 밴드는 인문 콘텐츠와 어울리는 대중음악을 재즈 형식으로 편곡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역사관은 이번 모두의 별관 행사를 기획하면서 인문 콘텐츠 부분에 힘을 실었다. '은설의 하루'의 박은설(만 12세, 부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요리조리 COOK'사업을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 식당에서 추진했다고 밝혔다. ‘요리조리 쿡 사업’은 중·장년층 등 은둔형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웃 주민들과 사회관계망 형성으로 사회적 고립감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업이며 매월 1회 주민들이 참여하여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이 민관협력으로 추진 됐으며,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요리강사 및 요리 보조로 함께 참여했다. 신영이 협의체 위원은 “요리 수업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기쁨과 좋은 추억을 드릴 수 있어 보람차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평소 관심이 있던 요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면서 “직접 만들어서 완성된 요리 작품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된 1인 취약 계층에게 이웃과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요리활동을 통해 주민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는 실시간 세밀한 관제로 음주운전자 검거 3건과 심야시간 길을 잃고 배회하는 장애인을 신속히 발견하는 등 5월 중 총 4건의 큰 성과를 거두었다. 2024년 5월 11일 7시 27분경 화명동 화명신시가지 노상에서 비틀거리며 오토바이를 운전하여 도착 후 오토바이 좌석에서 잠을 자는 것을 수상히 여겨 신고했으며, 5월 23일 새벽 3시 58분경 차량이 비틀거리며 운행 후 덕천동 골목에 라이트를 켜고 1시간 이상 주차 후 이동하지 않은 것을 발견한 사례도 있었다. 또한 5월 24일 새벽 3시 45분경에는 구포동 모유치원 앞 노상에서 교통을 방해하며 주차하는 차량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고 혈중알콜농도 0.094%의 음주운전자를 검거했다. 5월 13일 23시 42분경 구포동 태진여객 앞 노상에서 배회하며 이상한 행동을 하는 남성을 발견하고 1시간 정도 모니터링 중 만덕지구대에 실종 신고된 장애인으로 확인하여 발빠른 조치로 가족에게 인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북구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