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보건소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지난 28일 인제대학교에서 경남금연지원센터와 인제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함께 민·관 합동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지정한 날이다. 이날 캠페인은 흡연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금연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시는 5월 한 달간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워크온 챌린지 ▲관내 초등학교 2개소 대상 도전! 금연골든벨! ▲금연 버스킹 캠페인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8개소 대상 새싹 흡연 예방 교실 ▲이동 금연 홍보체험관 등 다양한 시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비흡연자 보호 및 흡연자의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SNS 및 홈페이지, 전광판 등을 통해 금연 주제 포스터 등을 게재한다. 또한 오는 31일에는 분성중학교 외 관내 중·고등학교 6개소에서 청소년 대상 흡연 예방 릴레이 금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허목 보건소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계 금연의 날을 알리고 금연의 중요성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여성폭력상담소 네트워크(가정폭력‧성폭력피해자지원시설)는 29일 오전 11시 김해 연지공원에서 김해시 여성가족과, 김해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함께 ‘폭력 없는 김해, 행복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5월 평화의 달 여성폭력 예방 민‧관‧경 연대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 참가자 20여명은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가정 폭력, 스토킹 범죄, 교제 폭력 등 여성폭력 방지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활동을 했다. (사)김해여성회부설가정폭력상담소 김수정 소장은 “평소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과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분들과 함께 여성폭력 없는 평화의 달을 위해 민‧관‧경 연대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폭력 없는 김해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여성폭력상담소 네트워크는 김해에 있는 여성폭력관련시설이 연대한 단체로 (사)김해여성회부설가정폭력상담소, 장유하늘가족상담센터, 김해성폭력상담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비공개시설)이 참여하며 지난 3월 8일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해 3.8한국여성대회 거리캠페인을 개최한 바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박형준 시장은 오늘(29일) 오전 제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부산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정점식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진성준 정책위의장을 만나 취임을 축하하며,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 부산을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에 견줄 만한 ‘글로벌 허브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부산의 노력에 협조를 요청했다. 양당 지도부를 면담한 박 시장은 이들 법안은 부산뿐만 아니라 국가의 균형발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엔진이자 남부권 발전의 혁신 동력으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매우 중차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시장은 부산 최대 현안인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위해 양당이 협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며,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한국산업은행법' 개정 등을 통해 부산이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구절초’(구대 절친 초선 의정연구회)는 30일 오전 11시에 부산의 최대 정책현안인 글로벌허브도시 관련 교육 여건 조성 벤치마킹을 위한 부산국제외국인학교(기장군 소재)를 방문한다. ‘구절초’연구단체는(대표:강철호 의원, 간사:김효정 의원) 14명의 초선의원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분야를 파악하고 연구하는 단체로 연구단체 중 가장 구성원이 많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2024년에도 활동을 이어 나가기 위한 출발점으로 현장 방문을 선택했다. 현장 방문 일정은 학교 시설을 둘러본 후, 오찬을 가지고 간담회 및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와 특강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정책연구용역은 “글로벌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부산의 도시경쟁력 분석 및 강화전략”이란 주제로 6개월간 실시될 계획이며, 주요내용은 부산의 글로벌도시경쟁력을 분석하기 위해 해외 글로벌도시 사례 연구와 글로벌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분석한다. 강철호 의원은“부산이 글로벌허브도시로 나아가려면 최우선적으로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정주여건이 조성되어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뿌리산업 진흥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조상진 의원(남구1, 국민의 힘) 이 주최하는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5월 29일 10시30분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부산시는 나무의 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나, 최종 제품에 내재되어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을 형성하는 ‘뿌리산업’의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부산지역의 뿌리기업은 평균 종사자수가 27.3명, 매출액 50억 미만의 기업이 53%로 대부분 영세하고 성장 정체 및 취약한 산업구조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어, 부산 제조업이 가진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신기술 도입을 통한 산업구조 전환과 기업 지원 체계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뿌리산업 연구모임’은 작년 (금형, 표면처리, 소성가공 중심)부산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 용역을 진행하여 관련 조례 개정을 포함하여 4대 정책목표와 16대 핵심과제를 제안한 바 있다. 해당 연구는 지난 용역에서 제안된 1)국가뿌리산업 정책과 부산광역시 추진사업의 연계 방안과 2)부산 뿌리산업 전략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상구는 지난 5월 23일 사상중흥S-클래스 그랜드센트럴 아파트를 사상구 제2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제9조제5항에따라 세대주1/2이상의 동의를 받아 신청하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며 사상중흥S-클래스 그랜드센트럴 아파트는 입주민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아파트에는 현수막과 금연아파트 현판이 부착됐으며, 3개월의 홍보 및 계도기간 이후에는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여현 보건소장은“금연아파트 지정으로 입주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마련됐고, 금연 문화의 정착을 위해 보건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 용호2동 데시앙해링턴플레이스파크시티 경로당 회원 40여명은 지난 24일 청와대 일원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탐방은 작년에 경로당 개소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나들이로, 2022년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를 이전 후 국민에게 전면 개방된 청와대를 방문했다. 역사적 상징성과 특수성을 지닌 복합문화공간을 둘러보며 회원들은 견문을 넓히고 회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 탐방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대통령이 살았던 곳이 이렇게 공공에 자유롭게 개방됐다는 것이 놀랍다.”며“청와대 관람하는 외국인 관광객 또한 많아 아름다운 청와대와 우리나라 문화를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구청장은“청와대 개방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전시와 예술 공연이 개최되고 있으니 풍부한 볼거리와 청와대의 특별함을 한껏 느끼고 오시길 바란다.”며 “우리 구청에서는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노후 여가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3일 장애인의 건강 수준 개선 및 보건의료-복지 자원의 협력 강화를 위한 민관협력체인 '남구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남구 지역사회 재활협의체에는 ▲부산 남구 보건소와 ▲남구 주민복지과 ▲경성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봉생힐링병원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 위촉장을 전달하고, 올해 사업 추진 방향과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민우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여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며, 더 많은 관내 장애인들의 욕구에 맞춘 재활 관련 자원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남구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상․하반기 정기회의와 필요한 경우 임시회의를 개최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장애인 복지와 건강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 문현3동 송정(남,녀)경로당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회원 40명과 함께 전남 순천만과 낙양읍성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정원과 습지를 담은 순천만 국가정원과 조선시대 마을을 재현한 낙안읍성을 둘러보며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더불어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견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각국의 아름다운 정원을 관람하니 마치 세계여행을 다녀온 듯하여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구청장은“오늘 하루만큼은 마음 편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국민 생활 가까이에 있는 문화기반시설(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생활문화시설 등)에서 인문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6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지역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5회(탐방 1회 포함)에 걸쳐 운영된다. ‘어반스케치로 만나는 우리 동네 건축’을 주제로, 건축‧고고학 분야 전문가와 함께 일상 속 도시의 모습을 관찰하여 스케치해 보며 인문학적 가치를 탐구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5월 29일 10시부터 연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지역의 인문학적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마련하여 연제구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창원시진해가족센터(용원동)에서 진해구 거주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 15명을 대상으로 부모역할지원 프로그램 『맘(MOM)편한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역할 수행에 필요한 지식·정보 및 자질 함양을 위한 부모교육과 부모-자녀의 성장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 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소그룹 집단형식으로 4회기 운영된다. 27일은 ‘자녀의 자존감의 뿌리가 되는 애착’을 주제로 안정된 애착은 무엇이며 왜 중요할까?, 유아기 부모에게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정보 내용으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로 △안정된 애착을 위해 필요한 것(5.29.) △애착증진을 위한 부모-자녀 상호작용법(6.2.)에 대한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며, △양육스트레스 타파! -아로마테라피, 퍼스널 향수 만들기(6.5.) 힐링프로그램도 제공된다고 한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 발달 이해를 통한 올바른 부모 역할을 제시함으로써 현명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적극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는 28일 마산합포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등 자문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영식 협의회장 개회사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의장 축사 △탈북민 멘토·멘티 결연식 △이기완 창원대학교 교수의 주제설명 및 토론 △2024년도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진을 통해 정부의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통일‧대북 정책 비전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정영식 창원시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탈북민들이 자유민주주의 공동체 일원으로서 일체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포용, 따뜻한 동행, 따뜻한 경청의 자세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창원시협의회 자문위원님들께서도 솔선수범의 자세로 역량을 발휘하여 통일 역군, 탈북민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구석구석 누려봐, 창원특례시 - 2024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창원의 대표 축제인 진해 군항제 이후, 사계절 다채로운 창원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추진되며, 체험·야간·힐링을 주제로 선정한 관광지 15개소 중 3곳 이상 방문한 관광객에게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주제별 관광지는 △체험관광 - 창원 국제사격장, 창원의 집, 마산 로봇랜드, 진해 해양 공원, 군항 마을 역사길 △야간관광 - 삼귀해안 카페거리, 저도 콰이강의 다리, 3·15 해양 누리 공원, 진해루, 경화역 공원 △힐링관광 - 창원수목원, 성주사 회귀형 숲길, 봉암수원지, 파도소리길, 창원편백 치유의 숲이다. 스마트 폰에서 ‘스탬프 투어’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한 뒤 스탬프 투어 대상 장소를 방문하면 GPS 인식으로 도장이 자동으로 찍히며, 스탬프 3개 이상 획득 시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응모자 중 매월 40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계절별 특색있는 기념품이 지급되며, 당첨 결과는 창원관광 홈페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의 미래 50년 혁신 방안을 찾고 이를 위한 국제교류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5월 29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프랑스 몽펠리에, 그르노블 등 2개 도시 순방길에 오른다. 우선 홍 시장은 30일(현지시간) 오후, 미카엘 드라코스 몽펠리에 시장과 만나 양 市 간 교육·산업·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6월 1일부터는 그르노블시를 방문해 현재의 그르노블을 있게한 ‘자이언트 프로젝트’ 등을 알아보고, 현지 산업연구기관과의 국제교류 확대 등 창원의 미래 50년 비전 실현을 위한 국제 협력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창원특례시가 프랑스 도시와 교류를 맺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17개국 36개 도시와 국제우호도시 관계를 맺어오고 있으나, 프랑스와는 전무한 상황이었다. 시는 對 유럽 공공외교 확대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주프랑스 대사관과 함께 프랑스 제7대 도시인 몽펠리에시와 교류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 2022년 10월 대전에서 개최됐던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에서는 양국 지자체들이 참석한 ‘한-프 2+2 정책세미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28일 가정의 달, 장수 생신잔치를 통해 고령의 독거 어르신 5세대를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독거 어르신을 찾아가 생활실태 파악 및 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떡 케이크, 화분, 선풍기 등 희망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했다. 한 어르신은“내가 팔순잔치도 못 해봤는데, 오늘 팔순잔치를 하는 기분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종학 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민‧관 협력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