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경남도, 경남도교육청과 함께 5일 김해 수릉원 일원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한 역점 시책 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녹색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환경의 날 유공자 포상(도지사 표창 8명, 김해시장 표창 6명)과 ▲도내 48개 기업체가 참여한 ‘경남형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기업 출범 선언’ ▲녹색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대담회 ▲깨끗한 지구를 아이들에게 물려주기 실천 다짐 퍼포먼스 등이 이어진다. 또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환경보호 문화 전파를 위해 31개 환경단체, 학교, 기업이 참여하는 환경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환경단체 부스에서는 ▲폐플라스틱을 이용해 만드는 나만의 작은 정원(테라리움)과 ▲청바지를 재활용한 인형 만들기 ▲폐현수막을 이용한 환경시계 키링 만들기 ▲종이컵 대신 나만의 머그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시정 홍보 부스에서는 ▲김해형 탄소중립 포인트제 ▲재활용품 교환사업 등 환경 관련 시책을 안내하며 김해 3대 메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월드비전 ‘가족돌봄 청소년(영 케어러)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본 사업은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대상자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가 공모한 사업으로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서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가족 내 성장기 청소년의 학습기회 마련 및 돌봄의 무게를 줄인 안전한 가정환경을 조성하고자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장애인 가족 중 돌봄역할 수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25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가족돌봄 청소년(Young Carer)이란 질병이나 장애 등을 가진 가족을 직접 돌보는 청소년을 의미하며 ‘영 케어러(Young Carer)’라고도 불린다. 이들은 주당 평균 약 22시간(보건복지부, 2022)의 돌봄을 수행하며, 이러한 청소년들 대다수는 자신이 가족 돌봄 청소년에 해당하는지 모르고 있다. 이에 월드비전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영 케어러의 존재를 더욱 알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립합창단은 오는 8일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김해시민과 함께하는 김해합창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올해 김해를 주개최지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김해시립합창단이 시민들로 구성된 7개 아마추어 합창단과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무료 공연이며 티켓 예매는 포스터의 QR코드 스캔, 시립합창단 단무장 핸드폰 문자로 할 수 있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홍태용 시장은 “본격적인 무더위 전 달콤한 여름 바람이 불어오는 6월에 어떠한 악기보다 아름다운 사람의 목소리로 초여름 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노인 인구수와 요양보호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노인돌봄서비스 관련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노인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을 위한 노인돌봄맞춤 양성과정 직업교육 훈련을6월 3일 개강식 시작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노인돌봄맞춤 양성과정은 6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면접을 통하여 선정된 20명의 직업교육훈련생들을 대상으로 노인심리적 특성의 이해, 웃음소통지도사(실버레크레이션, 전통놀이 등), 뇌건강인지놀이지도사, 노인근력 강화운동, 시니어 맞춤요리, 가사 수납정리 특강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기 위주의 차별화 된 교육을 진행한다. 수료 후 웃음소통지도사, 뇌건강인지놀이지도사 자격 취득이 가능하며 노인생활지도원, 주간보호센터, 노인복지시설 등의 요양보호사로 취업이 가능하다.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호재 센터장은 “초고령 사회의 진입 및 고령인구의 증가로 인하여 돌봄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돌봄 전문 인력양성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가지고 노인요양 및 복지시설 등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3일 오후 5시 대성동고분군 세계유산 표지석 설치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홍태용 시장, 김창수 시의회 사회산업위원장 등 시의원과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국립김해박물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통합관리지원단, 가야사 학자, 가야유적 김해봉사단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대성동고분군 2곳에 세계유산 표지석을 설치했다. 세계유산 표지석은 가야고분군의 특징 중 하나인 석곽묘와 덮개석을 모티브로 가야를 표현하고 있으며 화강석과 오석을 사용해 정제되고 안정된 이미지를 줬다. 디자인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통합관리지원단에서 7개 가야고분군을 대상으로 동일한 디자인을 개발했다. 지난해 9월 유네스코 세계연속유산으로 등재된 7개 가야고분군은 ▲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 ▲고성 송학동고분군 ▲합천 옥전고분군 ▲고령 지산동고분군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고분군이다. 홍태용 시장은 “대성동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임을 알리는 중요한 기념비가 될 것”이라며 “세계가 인정하고 주목하는 자랑스러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전국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간 공연을 사고파는 아트마켓형 문화예술축제 ‘2024 KoCACA 아트페스티벌 in 김해’가 3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2024 KoCACA 아트페스티벌 in 김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코카카와 김해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김해시,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축제는 지난 2006년부터 열리던 기존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을 재정비한 것으로, 김해문화재단의 적극적인 노력 아래 유치가 성사되었다. 참가 규모는 전국 문화예술관계자 1천 500여 명으로,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적으로 김해를 널리 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숙박시설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첫째 날인 3일에는 개막식과 레퍼토리 피칭, KoCACA부스를 시작으로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간 교류 활성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개막식에서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의 축사를 시작으로 뮤지컬배우 이지훈과 이지혜,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 와일드크루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열띤 환호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강의실 2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생활 속 인문학 확산을 위해 문화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해 마련한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강의와 탐방, 후속 모임으로 진행한다. 많은 작품의 배경이 되는 부산 동구 일대를 탐방하고 소설의 소재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 후 단편소설집을 출판한다. 강의는 부산 작가인 이정임, 임성용 작가가 소설의 구성요소인 ‘인물, 사건, 배경’ 등을 분석하고 소설 창작의 이론과 요령을 알려준다. 이후,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글로 표현해 단편소설을 완성해본다. 수강 희망자는 6월 5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 글쓰기를 통해 분석적 사고와 구조적 글쓰기를 배우고 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소속 10개 도서관은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학생, 학부모 등 교육 가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6월 테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서관 10곳은 호국 보훈의 달 기념 체험행사 4건, 전시 2건, 환경의 날 기념 특강 4건, 체험행사 4건, 전시 5건 등 총 1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송도서관은 6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역사 주제 도서를 5권 이상 대출하면, ‘안중근 의사와 하얼빈역’ 등 역사 체험 키트를 제공하는 ‘수요역사(水曜歷史)’ 행사를 마련했다. 중앙도서관은 6월 한 달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위인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나라를 지킨 영웅: 당신을 기억합니다’ 전시회를 준비했다. 시민도서관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주제 활동 도서를 함께 읽고, 파손 도서를 함께 보수하는 ‘아픈 책 내가 고쳐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서동도서관은 6월 27일 쓰레기의 문제점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지구와 나의 생활 바꾸기’ 특강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각 도서관의 행사 내용과 참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월 31일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 및 취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 3DNFT캐릭터디자인학과가 참여했으며, 협약식은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 북구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제공 △조기 취업 협약 약정 인원 2명 선발(입학전형 시 우선선발권 기회 부여) △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 제공 △ 안정적인 취업 및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 등을 담고 있다. 협약을 맺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3DNFT캐릭터디자인학과는 협력관계 유지와 학교 밖 청소년 진학 및 취업을 위해 실무차원 협의를 통해 필요한 자료와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대학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동으로 노력하고 상호 협력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학 및 조기 취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을 위해 북구청 소회의실에서 사회보장계획 세부사업 담당공무원과 실무분과 위원 60여명이 참석하여 ‘2024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사업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부사업 공유회’는 2024년 북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운영 지원 계획에 따라 56개의 세부사업 담당자와 민간 모니터링단이 서로 대면하여 사업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사업별 특성과 시행 과정을 이해하고 모니터링에 대한 사전 지식과 만족도를 높이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공유회는 세부사업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와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5개의 섹션으로 나누고 총 5회기로 진행하였으며, 사업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 추진전략과 민관협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상호 소통하는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모니터링단을 구성하여 연차별 투입과 추진 상황에 대해 매년 시행계획 모니터링과 자체평가를 하고 있으며, 부산 북구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지역사회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교통불편민원을 대상으로 통일된 단속기준을 제시하는 '교통불편신고처리 지침' 증보판을 제작하고, 관련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 12월 지침 초판 제작 이후 ▲불편 민원 유형별 사례 ▲주요 위반사례 및 주의사항 등을 추가 수록한 증보판 지침 3천2백 부를 제작했다. 증보된 지침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기존 합본에서 택시·버스 편으로 분권했고, 교통불편신고 주요 위반 최신사례를 반영했다. 또한,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운송약관’ 변경에 따른 주요 위반사례 및 주의사항을 수록해 운수종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사업구역 외 영업’에 대한 내용을 대폭 보강해 질의·답변 부분을 신설했다. 제작된 지침서는 민원 상담 및 교통불편민원 처리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민원대응 기관, 조합 및 업체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부산시, 120콜센터, 버스·택시 조합 및 업체 등에 배부할 계획이며, 온라인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전자책으로도 제작해 배포한다. 한편, 내일(5일)부터 운수지도 담당 공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4일)부터 6월 17일까지 '2024년 부산미래유산' 후보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미래유산’이란 미래세대에 남길만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부산의 유산이다. ▲근현대 부산을 배경으로 다수 시민이 체험하거나 기억하는 사건, 인물 또는 이야기가 담긴 유·무형의 것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규명하는 데 중요하거나 부산을 알릴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시는 지난 4월에 추진한 시민 제안 공모와 전문가 추천으로 50건의 '2024년 부산미래유산 후보' 목록을 만들었다. 부산 미래유산보존위원회는 이번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6월 말경 25건 내외의 미래유산 후보를 선정하고, 이 후보들에 대한 기초현황조사를 진행한 후, 오는 11월경에 ‘2024년 부산미래유산’을 최종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4년 부산미래유산 후보' 목록 중 10건을 추천할 수 있다. 설문조사 기간에 시 누리집 부산민원120〉시민참여〉설문조사 또는 온라인 폼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n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컨벤션홀에서 '부산 청끌(청년이 끌리는) 기업 알려 드림(DREA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끌기업’은 청년이 끌리고, 청년이 뽑고, 청년이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부산의 우수 기업을 소개함으로써 지역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청년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청끌기업 20개사*와 청년 구직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이 생각하는 좋은 일자리 기준에 대한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청끌기업 10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지난 4월 청끌기업 61개사를 1차 선정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청끌기업 홍보관 ▲취업특강 ▲부대행사 공간(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청끌기업 홍보관은 최근 선정된 청끌기업 중 20개사*가 참여하며, 기업 및 직무소개, 채용절차 안내, 조직문화와 복리후생 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취업특강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부산시민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2024년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질병, 부상, 주(主)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 등의 위기 상황이 발생했으나, 다른 가족이 없거나 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시민을 위해 한시적으로 재가 방문형 돌봄·가사 및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가 총괄하고 부산사회서비스원이 운영·관리하며, 권역별 제공기관 6곳이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시가 최종 선정돼 총 3억 원의 규모로 추진되며, 제공기관 6곳 선정과 종사자 교육 등의 절차를 거쳐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서비스는 최대 30일 이내(72시간) 범위에서 희망하는 시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와 제공기관이 수립한 서비스 제공계획에 따라 요양보호사 등의 전문 인력이 이용자의 집을 방문해 재가 돌봄, 가사 지원, 이동지원(장보기, 은행방문 등 일상생활을 위한 외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긴급돌봄 지원서비스 대상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야간관광 특화도시 협의체와 함께 오는 7일 오후 8시 용두산공원 종각 옆 야외무대에서 '별바다부산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특별한 장소에서 수많은 촛불을 밝히며 공연을 진행하는 캔들라이트 공연 전문 기업 ‘Fever’사의 독창적(오리지널) 공연이다.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로 선정된 10개의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순회하며 차례로 개최된다. *부산, 대전, 인천, 강릉, 공주, 상주, 여수, 전주, 진주, 통영 이번 공연은 전세계에서 유료로 판매되고 있는 'Fever'사의 독창적(오리지널) 캔들라이트 콘서트와 내용은 동일하나, 전석 무료로 별도의 티켓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으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약 65분간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서는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현악 4중주 '앙상블 톤즈'가 대중들에게 친숙한 명곡 약 10여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겨울왕국 OST인 'Love Is Open Door'을 시작으로 ▲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