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4월 8일부터 중구복합건강센터 운동프로그램실(6층)에서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맞춤형 장애인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 진행될 본 프로그램은 장애에 대한 이론 강의와 개인별 건강 상태 파악, 소도구를 이용한 근골격계 기능 향상 운동 등으로 구성, 운영하여 장애인들의 자기 관리 능력을 제고시키고자 한다. ‘맞춤형 장애인 건강교실’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중구보건소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한덕수 국무총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3월15일 마산의료원(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231) 방문했다고 밝혔다. 의사 집단행동 대응 비상 진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현장에서 환자들을 진료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마산의료원은 전공의 집단이탈 이후 비상 진료 인원을 확대했고, 장기화를 대비한 응급실 의료인력 확보를 추진하면서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평 경상남도 마산의료원 원장은 24시간 응급실 운영, 응급환자 적정 의료기관 이송 대책, 환자 쏠림에 대비책 등에 대해서 설명하며 “창원시 마산보건소, 마산의료원 관계자들과 지자체 비상 진료체계 유지하면서 빈틈없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해 의료차질이 현실화하고 있는 시점에 지역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고 계신 의료원 관계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의료진들을 격려하며, “의료개혁을 통해 시민들께서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창원특례시는 비상 진료체계가 현장에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15일) 오후 3시, 호텔농심 다이야몬드 홀(1층)에 서 구, 군 생활폐기물 대행업체(41개업체)의 밤, 새벽을 통해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등 종사자에 대한 위로 격려를 하여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특히, 이날에 대행업체 종사자들은 표창받을 기회가 없어 부산시, 환경부, 부산시의회 등 9개기관이 협조하여 28명의 유공자 시상과 만찬 등 한마음위로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장, 부산시의회 의장,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생곡대책위원장, 부산환경공단이사장, 환경부 생활폐기물과장, 한국생활폐기물 협회장, 생활폐기물 구, 군 대행업체 대표, 원로, 환경미화원등 종사원, 유공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부에서는 협회장 개회사, 부산시장 격려사, 부산시 시의회 의장 축사 등 위로 격려와 밤, 새벽에 고생하는 환경미화원 등 28명의 부산생화유공자에 대한 시상 및 사명선언문 낭독, 노사 상생선언을 했고, 2부에서는 2023년도 사업결과 보고와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선임안에 확정하고 만찬하는 시간을 가졌다. &nb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서지연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은 '부산광역시 가임력 보존 지원 조례'의 연속적인 활동으로 ‘부산시 가임력 보존 지원 간담회’를 15일에 개최했다. 간담회는 건설교통위원회 서지연 의원을 포함하여,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백병원 및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부산은행, 부산시 건강정책과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수요자 관점에서 부산권역 내 대학병원 중심의 홍보방안과 함께 정책 실효성을 담보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가임력 보존 의료비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주소지 관할 구군 보건소에서 가임력보존지원 신청을 하면 대상자 서류 확인 등 절차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최근 암 진단 및 치료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암 환자의 5년 상대 생존율은 70.7%에 이르고 있다. 더해 2030세대 젊은 여성 암환자들 중에서 항암치료 과정의 결과로 동반될 수 있는 가임력 손상 및 상실 상대적으로 높은 실정이다. 10대 여성의 경우, 조기 난소 부전 위험이 4배, 21~25세 사이에서는 27배 증가함에 따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배경에서 이 사업이 실시됐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는 복지기관도 힘을 보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이 15일 오후 2시 교육감실에서 ‘부산지구 JC’와 부산형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구 위원들을 ‘늘봄학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하윤수 교육감, 최현욱 지구 회장을 비롯한 부산지구 JC 위원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과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부산지구 JC’는 부산 늘봄학교 홍보를 위한 재능기부, 출산 장려 캠페인 등 활동을 펼치며 부산형 늘봄학교 정책 소통 메신저 역할을 맡게 된다. 이들의 활동은 부산형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안정적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현욱 부산지구 JC 지구 회장은 “부산지역 학부모님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부산형 늘봄학교 홍보는 물론, 재능기부와 모니터링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약과 홍보대사 위촉은 부산형 늘봄학교의 성공적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동래제일교회와 자립준비 청년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온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시설 등에서 퇴소한 자립준비 청년 중 후원 대상자를 발굴하여 욕구 조사 후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동래제일교회에서는 청년 4명에게 각 50만원씩 200만원과 정서적 안정 지원을 하기로 역할 분담했다. 유종헌 동래제일교회 담임목사는‘상처받은 청년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심리적 위로에 도움이 되고 싶었고, 사회 경험이 없는 자립준비 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때 후견인 역할을 할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교회에서 그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준길 온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함께 자립준비 청년의 자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청년들의 홀로서기가 아닌 같이서기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미경 온천2동장은“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정책이 확대되고 있지만, 부모의 손길과 같은 정서적·경제적 지원에는 한계가 있으며 그 공백을 메꾸는 든든한 자립 안전망 구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4일 (사)부산여성의전화 성·가정폭력상담소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외부 고충상담창구 설치 및 피해자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의 2차 피해 방지와 전문 상담을 위해 성·가정폭력상담소에 외부 고충상담창구를 설치하고 고충상담을 비롯한 수사, 의료, 법률, 조사, 자문 등 피해자 지원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피해자가 2차 피해에 대한 두려움으로 고충을 참거나 상담을 망설이는 일이 없도록 외부 전문 상담창구를 운영하게 된 점에서 의미가 크며, 민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사건 대응의 전문성과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성희롱·성폭력 사건에 대한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고충상담창구 운영 ▲대상별 맞춤형 폭력예방 교육 ▲공무원 성인지 교육 ▲공공조직 성인지 감수성 진단 ▲성희롱 예방 청내 방송 운영 ▲성평등 용어 사용 독려 ▲고충심의위원회 운영 ▲피해자 유급 특별휴가 지원 ▲사건처리 단계별 피해자 보호기준 마련 등 안전하고 성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진구는 신혼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결혼·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는 신혼부부에게 결혼 축하선물로 앞치마를 제공한다. 앞치마에는 부부가 가정의 일에 함께 참여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 출산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축하선물은 2024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한 신혼부부 중 1명만 관내 주소로 되어 있으면 배부한다. 올해 1월 1일 이후 이미 혼인신고한 부부도 소급해서 받을 수 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신혼부부의 아름다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작지만 의미있는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행복도를 높이고 가족 친화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024. 1. 1.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실시와 함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대상은 토지 및 임야 총 61,333필지의 지번별 ㎡당 가격이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부산진구청 홈페이지 구청 토지정보과 및 동 주민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가격(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으로 신청하거나 구청 토지정보과 또는 구 홈페이지 게시된 의견서에 의견 내용 작성 후 직접 방문 및 팩스·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 및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며,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진구 토지정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청소년활동진흥사업”을 동래구청소년수련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하여 통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소년활동진흥사업”은 청소년관련 정책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사업, 청소년 문화축제 및 공연활동을 위한 청소년어울림마당사업,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 발산을 위한 청소년동아리 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4년부터 “청소년활동진흥사업”이 여성가족부에서 지방사업으로 이양되어 여러 지자체에서 “청소년활동진흥사업”을 축소 또는 포기하는 상황에서 부산 자치구에서는 처음으로 동래구가“청소년활동진흥사업”을 위해 국비·시비에 해당하는 예산를 전액 구비로 확보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동래구청소년수련관을 “청소년활동진흥사업” 위탁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모집을 시작으로 오는 4월 13일 동래구청소년자치기구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미래를 선도할 인재 육성을 위해 청소년활동 분야 연계 및 확대, 활동의 연속성 유지, 자치활동·공연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년간 구비 예산을 확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 364,042필지에 대하여 3월19일부터 4월8일까지 21일간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에 대한 단위면적당 가격(원/㎡)으로 양도소득세·재산세 등 세금과 각종 부담금을 산정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개별토지의 특성을 모두 조사하여 표준지공시지가와 특성 차이에 대한 가격을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으며, 그 결과 올해 개별공시지가의 지가변동률은 평균 0.53%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은 시 홈페이지나 구청 민원지적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며, 의견제출 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받아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 안제문 도시정책국장은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등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공시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려는 정부 기조에 맞추어 작년과 비슷한 가격으로 산정된 것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인 창원산업진흥원과 창원문화재단이 15일 탄소중립 선도도시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탄소중립 선도도시 창원을 위한 공공기관 탄소중립 업무 네트워크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공공부문 온실가스 인벤토리 감축에 협력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및 시민참여형 교육프로그램 발굴·운영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 더하기(+) 탄소 빼기(-)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굳건히 했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시민들이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창원시와 두 기관이 협업하여 탄소중립 문화 확산 및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자”며 “많은 노력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올해로 64주년을 맞는 3·15의거 기념일을 맞아 15일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눈부신 큰 봄을 만들었네’라는 주제의 기념식을 3·15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행사는 사전행사로 국무총리, 국가보훈부장관 등 주요 인사와 3‧15단체장, 학생대표 등의 16명이 국립 3·15 민주 묘지를 먼저 참배하고, 3·15아트센터로 이동하여 3·15 유공자와 유족, 중‧고등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3·15의거는 1960년 이승만 자유당 정권의 3·15 부정선거에 반발하여 마산에서 학생과 시민들이 항의한 사건으로 그날 시위 중 실종된 김주열 학생이 4월 11일 눈에 최루탄을 맞고 사망한 채로 마산중앙부두 앞바다에서 발견되어 격분한 시민들의 대규모 시위로 이어졌으며 4·19혁명의 계기가 됐다. 2010년 3월 12일 정부 기념일로 제정된 3·15의거는 현대사 최초의 유혈 민주주의 운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1년 제51주년 기념식부터 정부 주관 기념행사로 거행되고 있다. 창원시는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3‧15의거 등 민주화운동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장유맑은물순환센터는 김해시 기후변화 홍보체험관과 연계로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사업에 참여 중인 훈련생 32명을 초청하여 장유맑은물순환센터시설 견학 및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한 체험교육을 지난 8일 실시했다. 이번 견학 및 체험교육은 경상남도 장애인 부모연대의 인솔로 학부모와 훈련생이 참석했고, 장유맑은물순환센터는 하수과 맑은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홍보 동영상을 활용해 시청각 교육을 실시했고 김해시 기후변화 홍보체험관에서는 해설사 선생님과 물환경에 대한 질의답변 등 지구 온난화 현상과 각종 환경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관계자는 현장중심 직업재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발달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 장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5일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수료했다. ‘생명지킴이’는 자살 위기에 처한 이웃의 경고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의뢰하는 역할을 한다.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보고듣고말하기'는 자살 고위험군의 자살 전 징후로 나타나는 언어 및 행동, 상황적 신호를 파악하여 자살 예방(대처) 방법과 연계방안을 고안하고 교육한다. 장유2동 생명지킴이단은 3월 교육수료를 시작으로 상, 하반기 두차례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과 자살예방 모니터링 활동을 상시 추진할 예정이다. 김재용 장유2동장은 “지역 곳곳에서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