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20일 시장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조우익 병장, 故양만수 중사의 유가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하여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는 전수식을 가졌다. 유공자들은 전쟁 발발 후 혁혁한 전공을 세웠음에도 6·25 전쟁 전후 혼란한 상황에 훈장을 받지 못했으나, 국방부와 육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70여년만에 유가족들에게 영예로운 화랑무공훈장이 전수됐다. 무공훈장은 전시에서 전투에 참여해 용감하게 헌신 분투하여 뚜렷한 무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이다. 유가족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명예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시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후손들이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그 고귀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정서·인지능력 및 자아존중감 증진을 위해 협약기관인 율하도서관과 손을 잡고 마음치유 시(詩)낭송 프로그램 참가자를 공개모집한다. 김해시서부노인복지관은 2022년 김해율하도서관과 업무협약 이후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시낭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향상과 사회적 소통을 위한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마음치유 시낭송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추억을 바탕으로 한 감성스피치를 통해 감정을 공유하고, 품격 있는 시(詩) 낭송을 통해 참가자 상호간 관계형성을 도모하며 소통과 사회성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모집은 3월18일부터 3월22일까지 진행되며, 서부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 중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4월부터 격주로 12회 운영될 예정이며, 모집정원은 15명이다. 모집정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 황성철 관장은“다양한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장유3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3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행복이 꽃피는 장유3동이라는 주제로 제5회 율하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5회차를 맞이하는 율하벚꽃축제는 수려한 율하천을 따라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함께 다양한 주민참여 문화행사와 율하카페거리를 즐길 수 있어 봄철 벚꽃 명소로 손꼽히고 있으며 2019년 시작한 이래 점점 더 많은 사랑을 받아 명실상부 지역의 대표축제가 됐다. 올해는 첫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되어 보다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행사를 준비했으며 관내 청소년, 동아리, 주민센터 교양강좌팀들과 장유3동 자생단체들의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위주의 주민중심 행사를 기획하여 2024년 김해 3대 메가이벤트 성공 기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축제는 3월 23일 오전 11시 모산중 3학년 학생의 색소폰 공연, JE-KPOP 댄스 등 개막식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24일 17시까지 마술쇼, 디제잉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어지고 벚꽃편지지 만들기, 벚꽃 네컷 등 벚꽃 체험, VR・3D프린터 체험, 가야복식・왕관만들기 체험 등 체험 부스와 도서 나눔 및 시책홍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오는 23일 김해학생체육관에서 ‘제7회 김해시무에타이협회장배 전국 무에타이 대회’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대회는 김해시무에타이협회(회장 조종남) 주관, 김해시와 김해시체육회 후원으로 전국 170여명의 무에타이 동호인과 프로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1부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세미프로, 여성부로 구성된 아마추어 매치가, 2부는 HERO 프로선수 경기가 치러진다. 개회식은 이날 오후 3시에 열린다. 홍태용 시장은 “참가 선수 모두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며, 무에타이 스포츠의 저변 확대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며 “올해 우리 시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해 김해방문의 해,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자원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남 18개 시·군을 비롯한 100개사 300여 개의 부스가 참가하여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는 경남 최대 관광박람회이다. 창원시는 홍보관 내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경화역과 여좌천 포토존을 설치하여 ‘봄의왈츠! 우리 벚꽃사랑 할래요?’ 라는 주제로 23일 개막하는 제62회 진해군항제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창원시 SNS이벤트 참가자는 벚꽃포토존 인생네컷으로 진해군항제의 감성과 낭만을 미리 경험할 수 있으며, 행사장 방문객에게는 군악의장 페스티벌·멀티미디어 해상불꽃쇼 등 주요 행사 안내로 매력적인 여행지인 창원관광 명소를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진해콩, 단감빵, 어간장 등의 특산품은 물론 미더덕덮밥, 아귀찜 등 창원시 대표 향토 음식과 창원 관광캐릭터인 버찐,감새,아로 등 다양한 관광기념품도 선보인다. 박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은 영도고가교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종합등급 D등급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용역은 영도고가교 준공 후 최초로 실시한 정밀안전진단으로, 시설물의 물리적․기능적 결함과 위험요인을 발견하고 내진성능을 파악해 이에 대한 적절한 보수․보강 방법과 조치방안 등을 제시한다. 공단은 지난해 5월 용역을 착수해 지난 3월 6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을 통해 영도고가교의 상태평가, 안전성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영도고가교의 종합등급은 '시설물안전법'제16조에 따라 'D등급' 판정을 받았다. 상태평가는 B등급, 안전성평가는 D등급으로 평가됐다. 종합등급 D등급은 주요부재에 결함이 발생해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하며 사용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태를 말한다. 안전성평가의 경우, 상부슬래브 일부 격벽부 캔틸레버 구간(갓길, 비상주차대)은 'D등급'이나, 그 외 부재는 'A등급'으로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D등급'으로 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교량 2.4㎞ 중 상부슬래브 일부 길어깨 10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62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명래 제2부시장이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제62회 진해군항제는 오는 22일 개막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 1일까지 이충무공 추모대제, 군악의장페스티벌,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풍성한 행사가 진해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날 현장을 찾은 조명래 부시장은 행사 추진계획 및 안전관리 대책 등 행사 준비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주요 행사장을 점검했다. 특히, 매년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벚꽃 명소인 여좌천의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개막식이 열리는 진해공설운동장의 무대 시설를 세심하게 살펴보며 안전 점검에 힘을 쏟았다. 아울러, 먹거리 장터가 열리는 열리는 중원로터리를 방문하여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지난해 문제가 됐던 바가지요금이 근절될 수 있도록 전매행위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부스실명제, 신고포상금제, 신고센터 운영 등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창원특례시를 대표하는 봄 축제 제62회 진해군항제가 이제 개막을 코앞에 두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3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연산동 고분군과 온천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제5회 연제고분판타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잊혀진 거칠산국 왕가의 화려한 부활이라는 주제로, 개‧폐막 행사, 왕가의 행렬, 문화, 체험, 전시 행사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먼저, 개막행사(3월 22일)는 온천천시민공원에서 왕가의 부활을 알리는 △멀티미디어 대북공연 △왕과 왕비의 부활 △원두대도 전달 등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개막 콘서트(초대가수 김수찬‧김의영‧류지광)가 펼쳐진다. 둘째 날(3월 23일)에는 △고취대‧호위무사‧왕과 왕비‧장군 등 200여 명으로 구성된 왕가의 행렬과 △연제 락(樂) 판타지 콘서트(초대가수 싸이버거‧오방가르드‧버닝소다)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풍선 버블쇼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3월 24일)에는 ‘왕가의 귀환 퍼포먼스’와 폐막행사의 백미인 구민 노래자랑 ‘조영구의 현장가요’가 열린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2명의 구민들은 숨겨온 끼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초대가수 박구윤‧제이‧민희의 축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상구 학장동은 지난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마음 담은 죽’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노환, 질환 등으로 저작․소화 기능이 저하되거나 식욕부진 문제가 있는 취약계층 15세대에 직접 조리한 죽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월 2회 추진할 예정이다. 황정희 위원장은 “때마다 가장 맛있는 재료들로 정성을 담아 끓이는 죽이니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을 잘 살펴보고 필요한 분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상구 주례1동은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백미(10kg) 10포를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신분을 밝히지 않기를 요청한 독지가는 “전달식, 기부처리 등 모두 원하지 않는다”며“그저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현 주례1동장은“꾸준히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주심을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가 주례1동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사업비 1,125백만원을 투입해 지능형 CCTV 신규설치 18개소 72대, 저화질 노후 CCTV 교체설치 230개소 460대 등 범죄예방 도시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신규 설치되는 CCTV는 지능형시스템을 도입해 CCTV 관제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계획이며, 저화질 및 노후된 CCTV는 고화질의 CCTV로 대폭 교체 설치하여 영상이 흐릿하게 보여 식별되지 않던 문제를 해결하고, 향후 지능형 관제체계로 전환해 범죄 사각지대를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CCTV 인프라 구축은 관제업무의 효율을 증대시켜 [관제업무 집중도 향상 → 신속한 사건·사고 대응]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창원특례시에서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를 운영 중이다. 시 6명, 경찰관 3명, 관제원 44명의 인력이 9,347대의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 중으로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2023년 15건의 현행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24년 3월 현재 7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새로운 위험요인에 대비하고자 ‘국가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대비한 관계기관 합동, 민간 참여 훈련 실시로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범국민적 훈련을 말한다. 올해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경기장 및 공연장에서 발생한 사고’ 유형으로 안전한국훈련기간(2024.10.21.~11.3.) 중에 훈련을 실시하고,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재난발생에 대한 신속한 ▲상황판단회의 실시 ▲긴급재난문자 발송 ▲주민대피요령안내 등 초기대응단계를 점검하고, 사고 수습·복구 등의 실전 역량을 키우기 위한 훈련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토론훈련)와 재난 현장에 설치되는 통합지원본부(현장훈련) 간의 실시간 이원중계 형식의 통합 연계훈련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정규용 재난대응담당관은 “재난을 막을 수는 없지만, 새로운 위험의 예측·예방을 위하여 매년 반복되는 의례적인 훈련이 아닌 중앙의 컨설팅, 협업부서 담당자 교육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유사시 시민에게 신속히 긴급 상황을 전파하고, 경보발령태세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2024년 상반기 민방위 경보 사이렌장비 전수점검 및 경보 업무담당자 1:1 맞춤형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방위 경보 사이렌장비는 민방위 사태 및 재난 발생 시 경보 사이렌과 음성방송을 이용해 신속히 상황을 전파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이다. 이번 전수점검은 기능 검사를 통한 장비의 이상 유무, 경보업무담당자 비상 조치 방법과 임무 숙지 상태, 비상연락망 현행화 등을 통해 경보 사이렌장비의 최적 상태를 유지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경보 전파로 시민들을 신속·안전하게 대피시킬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창원시는 전문 지식을 보유한 경보 사이렌장비 유지보수업체와 함께 신규 및 경보업무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경보 사이렌장비 점검 요령과 미울림 시 수동발령 방법 등에 대하여 1:1 맞춤형 현장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창원시에서는 시민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국도비를 포함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이태원 사고” 이후 우리 사회는 국민생활 안전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기대가 크게 증가했고, 각종 안전관련 제도의 강화는 물론, 국민들의 안전의식도 개선됐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 크고 작은 재난안전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시민들의 안전한 도시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생활 밀접분야의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위험 요인을 해소하고, 더불어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 감시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등 안전관리에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먼저, 연간 점검계획에 따라 시기별, 계절별 안전 취약시설과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으로 안전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수시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위험 요인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민간합동점검반 운영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다중운집 인파사고의 원천 차단을 위해 축제·행사의 안전관리계획 수립·심의 및 현장점검, 상황관리 등 시작부터 종료 시까지 집중 관리를 하고 있으며, 주최자 없는 축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지역 내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시행한다. 첫 번째, 재정적 한계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려운 5~50인 미만 중소사업체 대상으로 ‘중소기업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고용노동부 인증 안전관리 전문기관에 위탁해 ‘위험성 평가’에 중점을 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을 한 사업체당 5회에 걸쳐 지원한다. 현재 컨설팅 사업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25개 사업체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두 번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이해하고 안전의식 강화 및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시행한다. 시 안전·보건관리자가 신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에 방문하여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위험성평가 등 중대재해예방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2023년 컨설팅 지원을 받은 업체 및 신청 기업체 대상으로 4월부터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세 번째, 경남도와 협업으로 소규모 민간사업장 현장점검 통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산업안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