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2024년 디지털 안전 선도모델 개발(재난안전분야)’에 선정되어 국비 7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의 해당 분야에는 15개 자치구가 사업을 신청했다. 이 가운데 구가 공모한 ‘연제구 정보화지하차도 침수대응 및 구민안전 서비스 제공 사업’이 공모에 선정, 4월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AIoT(인공지능 사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지하차도 침수 예측 및 시민 안전 서비스를 주요 내용으로 추진된다. 구는 정보화 지하차도와 재난 안전 플랫폼(△CCTV △수위감지 센서 △AIoT 전광판 △스피커 △긴급재난문자 △기상청 데이터 △재해지도 등)을 연계하여 침수우려지역의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우리 구 재난관리 체계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혁신 재난관리를 기반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행정안전부가 243개 전(全)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대규모 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해결책 모색에 전념한 결과이다. 특히 소비‧투자 실적에서 목표 대비 138%를 달성하여 타 지자체에 비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구는 부산시가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았다. 한 해 동안 행안부와 부산시 주관 평가로 총 8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해 구 세입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고물가·고금리가 지속되는 어려운 경제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라며 “구가 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지방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3월 28일 연제구청 대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동 복지사무장,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2024년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동별 우수사업 공유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 단위에서 진행한 △지역 내 산책로를 이용한 걷기 운동 활성화 사업 ‘걷다 보니 순간 2동’ △고독사 위험 1인 가구를 발굴하여 사회관계망 형성을 도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우리동네 청춘수다방’ △AI 말벗을 이용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 ‘온새미 마음 이음 콜’ △홀로 어르신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 관리를 위한 ‘건강학교’ 운영 등 지역주민에게 효과가 좋았던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들이 소개됐다. 이어서 향후 연제구 전체로 확대하면 의미있을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동별로 추진되는 우수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성과공유회를 마련했다”라며 “동 지역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동래구청소년수련관에서 아카데미 참가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동래구에 거주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일반학생 46명, 학교장 추천 학생 4명으로 최종 50명이 선발됐으며, 입학식은 교육과정 안내, 문화환경국장 격려사, 입학생 선서, 원어민 영어 캠프, 세계시민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원어민 영어 캠프는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동래구청소년수련관에서 통학형 캠프로 진행됐으며, 주제별 과학실험, 포스터 제작 및 발표,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6개월간 ▴원어민 영어 캠프 ▴세계시민교육 ▴원어민 화상영어▴타일러 라쉬 특강 ▴해외 문화․교육 탐방 ▴영어 말하기 대회 등 자기주도형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참가 학생은 “원어민 영어 캠프를 통하여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다른 나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매주 목요일 10시40분부터 12시까지 동래여성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래여성노래교실은 1995년에 개강을 하여 3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노래교실로 이경(가수·방송인)의 진행으로 건전가요, 신청곡을 부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수강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수강 접수를 받는다. 수강료는 3개월에 4만원(교재비 포함)으로,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래구청 복지정책과 가족행복계로 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 명륜동은 지난달 31일 새한교회에서 부활절을 맞아 관내 수급자 및 저소득 가구를 위해 나눔 상자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새한교회에서는 햇반, 라면, 삼계탕 등 생필품이 들어있는‘사랑나눔상자’에 따뜻한 마음으로 작성된 카드를 담아 전달했다. 전희철 새한교회 담임목사는 “이웃 사랑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성도들의 힘을 모아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며“부활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가 전해지기를 바라며, 우리 이웃 모두가 예수님의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영신 명륜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한교회 목사님과 성도들께 감사하다”며“기부 받은 사랑나눔상자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진구 부전1동은 전포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이달 26일까지 청년 사회재진입 통합지원 프로그램 비상(飛上)선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사회재진입 통합지원 프로그램 비상(飛上)선언은 고립·은둔 청년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외부와 단절된 고립·은둔 청년들의 심리치유, 관계회복, 사회적응, 취업 준비지원 등 다양한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고립 청년들의 온전한 사회진출을 지원한다. 허소미 부전1동장은 “이번 『비상선언』 프로그램은 부전1동 청년회와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좋은 곳에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 것을 부전1동에서 전포종합사회복지관에 1인가구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의뢰, 함께 기획한 것으로 민과 관이 힘을 합하여 고립 청년들의 사회적 문제를 극복하려는 의미 있는 시도”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전포종합사회복지관 장신혜 과장은 “청장년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세대인데다 부전1동의 경우 1인가구의 대부분이 청장년으로 사회적 고립 상태가 되면 일상생활이 힘든 것은 물론, 건강상태까지 악화되어 고독사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며 “지금은 비록 사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진구보건소는 4월 1일부터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은 임신·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는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사실혼 포함)와 예비 신혼부부이며 사전 신청을 받아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보건소에서 발행한 검사의뢰서를 제출한 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검사, 남성은 정자 정밀형태 검사다. 검사비 비급여 실비를 1회에 한해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여성은 13만 원, 남성은 5만 원으로 부부 당 최대 18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부부가 각자 온라인 또는 주소지 보건소로 증빙자료를 갖춰 신청해야 하고 검사비 청구는 검사 후 3개월 이내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신청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정규석 부산진구보건소장은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 시행을 통해 임신을 희망하는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일 접견실에서 ㈜티엠씨테크와 투자금액 91억 원, 신규고용 30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최운태 티엠씨테크 대표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 적극적 투자 이행과 일자리 창출을, 창원시는 기업 투자 실현에 필요한 적극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티엠씨테크는 2012년 창원에서 항공기용 부품 제조업으로 시작해 현재 친환경 탄소 중립 장비 제조까지 꾸준히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차(하이브리드, 전기차) 부품 및 친환경 설비인 칩압축기의 생산 확대 계획에 따라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기존사업장에 2025년까지 91억원을 투자해 공장 및 설비를 증설하고 30여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기업의 투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티엠씨테크의 증설 투자 결정에 감사드리며, 기업의 투자가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시는 허가나 신고를 받지 않고 개발·이용하는 지하수 시설에 대해 올해 6월 말까지 신고하면 벌칙·과태료를 면제하고 등록해 준다고 2일 밝혔다. 6월 말까지 신고하면 첫째 미등록으로 인한 벌칙·과태료 면제, 둘째 원상복구이행보증금 면제, 셋째 준공신고 및 수질검사 성적서 제출까지 면제 혜택을 받는다. 자진신고 서류는 지하수 개발·이용 허가(신고)신청서, 토지 사용·수익 권리 서류, 원상복구계획서가 필요하다. 다만, 지하수 이용량이 많은(생활용 100톤/일 이상, 농업용 150톤/일 이상) 허가시설은 지하수 영향조사서가 추가로 필요하다. 자진신고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지하수 개발 위치에 따라 의창∙성산구는 창원급수센터, 마산합포∙회원구는 마산급수센터, 진해구는 진해급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하수는 빗물, 하천수 등이 자연적으로 지표(흙, 자갈, 모래, 바위 등)를 통과해 대수층까지 스며드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필요한 자원으로 한번 오염되면 자연 회복이 어렵다. 특히 지하수 관정은 암반 대수층까지 직경 15cm 정도의 구멍으로 연결되어 오염물질이 유입되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백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분양권(입주권)압류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현행 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 때 30일 이내로 실거래가격을 신고해야 한다. 여기에는 부동산 취득할 수 있는 권리인 분양권(입주권)도 포함됨에 따라 이에 창원시는 국토교통부에 100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의 전국분양권 거래 내용을 요청해 체납자 76명의 거래내용을 확보했다. 이에 압류예고문 발송 등으로 스스로 내도록 유도한 후, 기한 내에도 내지 않을 시 분양권압류를 시행할 예정이다. 조영완 세정과장은 “고의로 납부를 회피하면서도 분양권 거래로 재산을 증식하는 체납자는 납부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절대다수의 시민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므로 악의적‧고질적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추적 징수해 건전한 납부 문화를 조성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 주촌 이지산업단지 內, 부산에서 이전하는 의생명 제조공장 설립이 한창이다. ㈜유주케어(대표 안명환)는 기존 생체삽입형 의료용품·의료기기 제조 및 유통전문기업에서 세포유전자 치료제 전문의약품 제조기업으로 혁신의 변화를 위해 김해시와 2023년 3월 투자협약을 MOU체결 후,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인제대 의생명 강소특구 인접지인 김해 이지산업단지(김해시 주촌면 천곡리 1463 번지)로 부지매매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약 60억원을 투자 3,903.7㎡(공장규모 약 600평)규모 의료기기 및 의약품 제조공장을 신설·이전 한다. ㈜유주케어 안명환 대표는 김해시와의 첫 인연은 2023년 초 공장설립을 위한 시청방문에서 이지산단 의료클러스터 조성계획을 확인하며, 의생명산업진흥원이 추진중인 산업부 의료기기 업종전환 지원사업으로 이어졌다며, 당시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창상 및 화상 드레싱 제거 스프레이의 국산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에 큰 도움을 받았으며, 장기적으로 회사 성장을 위해 지속지원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생태계를 조성중인 김해시에서 제조기반을 만들겠다는 판단을 했다고 당시 소회를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문화콘텐츠 플랫폼 ‘가꿈’, 롯데아울렛에서 만나요!”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봄의 햇살에 가꿈을-폴 인 가꿈(FALL IN GAGGUM)’아트마켓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중앙광장에서 오는 5일 부터 7일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해문화콘텐츠 플랫폼 ‘가꿈’이 보다 많은 시민들과 만나기 위해 2023년에 이어 롯데아울렛에서 여는 두 번째 아트마켓이다. 아트마켓에서는 현재 가꿈에 입점 중인 40여 팀의 작가와 상점이 만든 공예제품과 예술작품, 문구 및 식품, 잡화류 등의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가야금, 재즈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도 함께 열린다. ‘가꿈’은 2023년 9월부터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 지역 창작자와 상점의 상품을 소개 및 판매하는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김해한옥체험관 아트숍을 거점으로 김해가야테마파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의 숍인숍 매장 운영으로 활동의 폭을 넓혀가는 한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온라인 판매와 겸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 매출 증대를 위한 노력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은 지난 1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혈액 보유량 감소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자 진행됐으며, 임직원 5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재단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2021년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재)김해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지역사회 헌혈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과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착한가게 34호점 OG버거 인제대점(대표 김은정)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34호점으로 지정된‘OG버거 인제대점’은 관내지역 음식점으로 착한가게 30호점 ‘랑이랑’의 추천으로 나눔릴레이에 동참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최정규 대표이사는 “착한가게는 2023년 5월 1호점을 시작으로 어느덧 40호점을 향해갈 정도로 나눔의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고 있다. 기부릴레이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OG버거 인제대점 김은정 대표는“우연히 착한가게를 알게 되어 첫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 소외계층 지원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착한가게 홍보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이 지정 대상이다. 후원 및 자원봉사에 참여의사가 있으신 분은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