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경상남도 산동 해외사무소는 중국 청도시 동방컵국제축구대회에 마산 FC스퀘어 유소년 축구팀(선수단 19명)을 초청하여,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축구경기 참가와 현지 문화체험 등을 추진한다. 이번 초청은 경남도와 중국 산둥성 청도시 간 국제교류 활성화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이뤄졌다. 마산 FC스퀘어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한국 1개 팀, 중국 지역 총 40여 개 팀이 경쟁하는 제3회 동방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다. 이와 함께 올림픽요트경기장, 5.4광장 등 청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도 탐방할 계획이다. 신정수 경상남도 산동사무소장은 “이번 교류활동으로 유소년들의 축구 실력 향상을 비롯해 한중 선수들의 우정을 증진하고 국제적 시야도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활동을 발굴․추진하고, 경남도의 우수한 체육시설과 인프라를 적극 홍보해, 중국 스포츠팀이 경남에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속초시는 7월부터 거주지 관계없이 희망자에게 HIV(에이즈를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 신속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맥 채혈을 통해 진단되는 기존의 EIA 검사법은 채혈 과정도 힘들고 검사 결과를 받기까지 일주일 정도의 오랜 시간이 걸리는 등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에 도입하는 HIV/에이즈 신속 검사는 한 방울의 혈액으로 20분 이내에 검사 결과를 알 수 있어 시간 절약은 물론 피검자가 결과 확인을 위해 재방문하는 수고를 덜 수 있게 됐다. 해당 검사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보건소 에이즈 담당자에게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추후 진료비는 국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관내 유흥업소와 안마시술소를 대상으로 건강진단 확인서(구. 보건증) 발급 여부 점검을 시행한다. '성매개감염병 및 후천성면역결핍증 건강진단규칙'에 따라 유흥업소의 유흥접객원, 안마시술소의 종업원은 정기적으로 매독, AIDS 등 성매개감염병 감염 여부를 확인받게 되어있어, 속초시는 정기 및 불시 점검을 통해 대상자의 자발적 검진과 치료를 유도하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소양로 6차로 완전 개통까지 단 400m만 남았다. 춘천시에 따르면 소양약국사거리~소양2교 400m 구간의 공사를 끝으로 이르면 8월 말 소양로 6차로 확장 공사가 마무리된다. 소양로 6차로는 소양 재정비 기반 시설 사업의 하나로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소양로 6차로 확장 전체 (구)근화동 사무소~소양 2교 2.3㎞ 구간 중 (구)근화동사무소~KT 사거리 1㎞ 구간에 대한 부분 개통은 지난 25일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부분 개통 이후 해당 구간 교통 환경이 개선되어 춘천고등학교 후문을 포함한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이 원활해졌다. 시 관계자는 “소양로 확장 공사는 올 8월 말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장마, 태풍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일부 지연될 수는 있으나 최대한 목표한 시점에 개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춘천시 가정 위탁 부모와 원가정 대상 양육 지도 지원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에도 양육 지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2달간 아동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위탁부모 및 원가정 8명에게 1대1 전문가 연계 양육 코칭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8회기에 걸쳐 전문상담센터와 연계해 아동 상담과 부모 양육 태도 검사, 양육 스트레스 관련 상담 등 다양한 방법의 양육 코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가정에 맞는 맞춤 양육을 지원해 양육자의 역할을 재정비하고, 아동 발달에 따른 양육 방법 이해의 기반 조성이 목적이다. 특히 전문상담센터 이용의 접근성이 어려운 원거리 가정은 직접 방문하여 지원하는 등 참여한 부모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6가구(7명) 중 전반적인 만족 수준에 대해 3명은 매우 그렇다, 4명은 그렇다로 답했다. 또 양육 방법 습득에 대해서는 매우 그렇다 3명, 그렇다 4명으로 만족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교수와 학생들이 2일 남해 자애원과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2일 오후 4시 시작된 행사에는 김지민 호텔조리제빵학부장 등 학생과 교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남해 자애원과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차례대로 방문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단팥빵 200개와 밤식빵 100개와 생필품을 기증했다. 호텔조리제빵학부 김지민 교수는 “학생들이 지난 학기에 공부한 제과제빵 기술을 살려 맛있는 빵을 만들었다”라며, “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이날 재능기부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가치 실현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와 공유 협력으로 사회공헌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남해군의 지원을 받아 실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경상남도는 밀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와 함께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제22회 국제 나노기술 심포지엄 및 융합전시회’에서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노코리아2024’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여 나노기술을 접목한 첨단 소재·부품·장비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미국의 테크커넥트월드, 일본의 나노테크와 함께 세계 3대 나노기술 전문 전시회 중 하나다. 특히 올해 나노코리아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미래차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며,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과 서울대, 고려대, 카이스트, 한국기계연구원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해 총 400개사 7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도는 밀양시, LH,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와 함께 2015년부터 나노코리아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총 6개 부스 규모의 홍보관을 운영해 국내외 방문객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밀양나노융합국가산단과 나노융합산업전 등을 홍보하고 기업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92명,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공공근로사업 534명을 각각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자원재생사업, 관광자원활용사업 등 지역에 특화된 일자리사업인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25개 사업장, 192명)과, 시설물 환경정비, 행정서비스지원 등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근로사업(230개 사업장, 534명)으로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2024.9.2.) 현재 만 18세 이상의 창원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신청자 가족 합산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정기소득이 없는 구직등록자로서 근로 능력이 있어야 한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 신청하여야 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중복신청은 불가능하다. 선발된 참여자는 9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하루 4시간 근무하며, 급여는 최저임금 9,860원을 기준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2일 오후 4시 30분 '창원내일의학교' 창원문성대학교 캠퍼스 수강생들이 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를 방문해 수제 마들렌 2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K-식재료를 이용한 제과‧제빵 제조’과정을 운영한 정순경 교수와 6명의 수강생, 창원문성대학교 및 창원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원시는 관내 6개 대학과 '창원내일의학교' 지원사업을 통해 각 대학의 강점과 지역산업, 시민수요를 반영하여 20~60대의 사회초년생과 생애도약기 시민의 진로와 직업에 대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K-식재료를 이용한 제과‧제빵 제조’ 과정은 창원문성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와 연계하여 운영 중이다. 관련 직종 종사자 및 창업 희망자 12명을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주 1회 우리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 개발 실습을 진행한다. 수강생들은 평생직업교육의 성과를 의미 있게 나누고자 7월에서 10월까지 월 1회, 총 800개의 제과를 관내 10곳의 장애인평생학교와 성인문해교육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동호 평생교육과장은 “창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경상남도는 정보기술(IT)과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전문 교육기관인 NHN 아카데미 경남캠퍼스에서 ‘IoT/AI 기반 자바 백엔드(Java Backend) 개발자 과정’ 2기 연수생을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NHN 아카데미는 NHN이 지역 기반 정보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청년에게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고자 설립한 정보기술 인재 양성 교육 기관으로, 경남도, NHN,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이 협약을 맺고 2022년 김해시에 개소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NHN 아카데미가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 개발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생 60명을 모집하여 올해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10개월 동안 NHN 아카데미 경남캠퍼스에서 NHN 그룹 현직자가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 과정에 선발된 연수생들은 ▴개발환경(Linux) 구축과 자바 프로그래밍을 연습하는 기초 과정을 이수하고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백엔드 개발에 필요한 프로그래밍 도구와 실무 기술 활용법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된다. 이후 ▴지능형 사물인터넷 시스템을 직접 개발해 보는 실전형 프로젝트를 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거창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 모범업소 지원을 위해 7월 15일부터 ‘거창군 착한가격업소’ 에서 모바일 거창사랑상품권(제로페이)으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적립해 주는 사업을 시행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평가를 통해 지정하고 있으며 거창군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문화관광-숙박·음식점·쇼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모바일 거창사랑상품권(제로페이)은 매월 1일 10시에 판매가 실시되며, 1인당 월 30만 원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정희 경제기업과장은 “착한가격업소에서 모바일 거창사랑상품권 결제 시 최대 15%를 할인받게 된다”라며 “거창사랑상품권이 지역의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충남 서산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시정공유의 날’ 행사에서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에게 국무총리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선정된 공무원은 서산시 공보담당관 박미화 팀장, 자치행정과 한길자 팀장, 스마트정보과 이희용 팀장, 투자유치과 최희환 팀장 등 4명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해 수상의 영광을 안은 우리시 직원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18만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경상남도는 폭염 완화와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을 위한 기후변화 적응 맞춤형 지원사업을 조기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적응 맞춤형 지원사업은 노인, 어린이 등 취약계층 또는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물안개분사 장치(쿨링포그), 시원지붕(쿨루프) 등을 설치해 폭염을 완화하고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총사업비 4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창원시 동읍 마을회관, 사천시 망산공원, 밀양시 해천 상상루, 함양군 함양시장, 대봉산 휴양밸리, 합천군 마을회관 등 5개 시군의 8곳에 시원지붕과 물안개 분사 장치를 설치했다. 시원지붕(쿨루프)은 옥상, 지붕에 태양열 반사 또는 차단 효과가 높은 밝은색 도료를 칠해 열 흡수량을 감소시키고 건물 내부로 열전달을 줄임으로써 주택 실내 온도 하강과 여름철 냉방 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의 효과를 낸다. 물안개분사장치(쿨링포그)는 정수 처리한 물을 특수 노즐을 이용해 빗방울의 1000만분의 1 크기의 인공 안개로 분사하는 것으로, 더운 공기와 만나 기화하면서 주위 온도를 3~5도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홍성소방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구급출동은 총 197건으로, 그 중 179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급출동 환자 유형으로는 열탈진이 11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열사병 29명, 열실신 28명, 열경련 24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소방서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 ▲한 낮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모자, 자외선 차단제 사용으로 햇볕 차단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하기 등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민용 구조구급팀장은 “폭염 예보 시에는 외부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는 구급차 7대를 폭염 구급대로 지정하고 얼음조끼와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 폭염대응 장비 9종을 구급차에 적재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7월 3일부터 4일까지 완도군 청해진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남도대회 참가를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출정식 행사는 7월 3일 오전 9시부터 20분간 군청 잔디광장에서 진행됐으며,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해 출정 보고와 신안군수의 격려사로 진행됐다. 신안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노고를 위로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응원했다. 이에 대해 수산업경영인들은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수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전남지역 수산업 경영인 3,0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대회는 수산업의 현안과 미래 방향을 주제로 토론하고,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지역을 빛낼 로컬크리에이터, 내 손으로 뽑는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영암형 창업지원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발표평가에 참여할 청중평가단을 3~10일 모집한다. 영암군에서 활약할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 특화 자원과 문화에 혁신 아이디어를 결합해 창업에 나서려는 청년(팀)이다. 1차 서류심사로 9팀, 전문가 심사단과 청중평가단 발표평가로 선발된 최종 3청년(팀)에게는 창업지원금과 교육·컨설팅비, 인건비 등을 3년 동안 최대 2억원까지 각각 지원한다. 청중평가단에 선정되면 이달 18일 오후 영암트로트가요센터에서 열릴 로컬크리에이터 평가과정에 참여해 영암 대표 청년(팀)을 선정한다.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평가단에 참여할 수 있고, 영암군홈페이지 배너광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안내는 영암군 사회적일자리팀에서 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성원 속에 영암군의 대표 로컬크리에이터가 탄생하도록 많은 분들의 청중평가단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