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국 복지시설 입소아동들과 동행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 ‘하늘반창고 키즈’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하여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각각 하나의 아동복지 시설과 개별결연 후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 정서 교감을 가지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공단은 지난 4월 30일 공단의 임원 및 전국 지사장 모여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으며 5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건보 제천단양지사(지사장 김숙희)는 제천시에 위치한 ‘제천영육아원’과 결연을 맺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8일 제천단양지사는 ‘제천영육아원’을 방문, 85만원 상당의 세탁기를 후원했다. 김숙희지사장은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의 유년기, 청소년기를 함께 함은 물론,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을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의 임무를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는 분야라고 판단해 추진하게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제천시 자원관리센터 주민지원협의체가 지난 29일‘자원관리센터 주변마을 경로잔치 화합행사’를 더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관리센터 주변 마을 주민지원협의체 주관으로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지역 초청가수 축하공연, 색소폰 공연 등 식전 행사와 마을별 화합행사, 오찬 순으로 진행되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를 주관한 신영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오늘 하루는 걱정 근심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규 시장은 “오랜 세월 최선을 다해 살아오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하며, 이번 경로 행사가 주변 마을 지역 주민들과 더욱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서귀포시협의회는 지난 29일 서귀포시청 너른마당에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한마음 교류 행사는 2023년에 맺은 두 협의회의 자매결연을 토대로 이뤄지게 됐으며, 향후 폭넓은 교류를 통해 공동 발전을 기원하며 미래지향적인 우호 관계를 증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캠페인도 가졌다. 아울러 두 협의회는 상호 지역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교차 기부하게 되면서 이날의 업무협약을 보다 뜻깊은 자리로 만들었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김회원 회장은 “지난해 서귀포시와 자매결연 이후 지속적인 교류로 이번 한마음 교류 행사가 이어지게 됐으며, 고향 사랑 기부제 상호 기부까지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상생발전을 더욱 공고히 하며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9일 화산동 노동복지회관에서 ‘2024년 본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창규 제천시장, 한국노총 제천단양지역지부 이종각 의장, 아세아시멘트 양승조 본부장,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박종철 센터장 등 관련 기관과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신규위원 위촉, 2023년 사업 결산 보고, 2024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승인 등 안건 3건을 상정하고, 심의·의결했다. 특히 노사 상생협력을 통한 건전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통해 노‧사‧민‧정 사회적 대화 활성화,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취약 노동자의 노동권과 권리보호,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등 4대 실천 과제를 채택하고 세부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추후 협의회는 이에 대한 세부 이행과제를 마련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개선은 노동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과 화합을 통해 노동시장의 불합리를 개선하고 노동 현장의 안전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제천농민회에서는 지난 30일 봉양읍 공전리 305번지에서 올가을 풍년을 기대하며 회원 1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통일쌀 경작지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통일쌀경작지 조성사업은 손 모내기와 추수 등을 통해 남북 농업교류 활성화 및 민간교류 확대를 통해 통일운동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박순재 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통일을 염원하며 행하는 손모내기 행사가 올가을 풍요로운 수확으로 이어져 남북한 평화와 교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창규 제천시장은 "오늘 모내기 행사를 통해 우리가 바라고 염원하는 풍년 기원, 전통문화 계승 등 농업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가치를 다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추수철인 오는 10월에는 벼 베기 체험을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며 생산된 통일쌀은 실향민과 탈북민에게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제천시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참여형 정원마을 조성 시범사업』 참여 대상지를 모집한다. ‘시민참여형 정원마을’ 조성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별 특성에 맞는 벚나무, 장미, 산수유 등 다양한 꽃나무를 식재함으로써 마을 전체를 정원으로 만들어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고 제천시를 아름다운 정원도시로 만들기 위한 시범적인 사업이다. 대상지는 일반 시민의 접근이 용이하고 정원마을 조성 시 효과가 높은 곳을 선발할 계획이며, 대상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 특색에 맞는 다양한 정원마을을 조성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2개 마을을 선정하고 마을당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방침이며, 조성 방법은 해당 마을에서 계획·구상한 내용에 따라 시에서 이에 따른 필요 자재를 구입 및 제공하는 방식이다. ‘시민참여형 정원마을’은 오는 7월 26일까지 마을 공동체에서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제천시는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사업에 대한 사전 준비도, 사업계획 타당성, 기대효과, 실현 가능성, 유지관리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8월 중 최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진천군은 오는 6월 3일부터 14일까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2024년 귀농·귀촌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관내 영농 중인 신규농업인과 청년 농업인, 전입 예정인 귀농·귀촌인이다. 교육은 오는 6월 17일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진행되며, 이론교육인 기본교육과 현장 교육인 심층 컨설팅 과정으로 이뤄진다. 또한 교육생의 수요와 개별 영농 수준을 고려해 1:1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된다. 기본교육은 농업에 필요한 이론교육으로 △농산업 흐름 변화와 대응 전략 △내 농장 연봉 계산 실습 △비즈니스모델 구축과 사업계획서 작성 △귀농인 생활법률 △농산업 창업 사례 △치유 농장 조성 사례와 영농지 탐색방안 △귀농 사례 △작물 재배 기초 기술교육과 농기계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10회에 걸쳐 40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심층 컨설팅 과정은 교육생 중 희망자를 선정해 교육생의 농장에서 1:1 현장 컨설팅으로 진행되며 농장 상황과 농업기술 수준을 진단하고 성장 방안을 제시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선도 농가로 자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진천군이 ‘양질의 일자리’가 곧 최고의 주민복지라는 군정 기조 아래 꼼꼼한 일자리 정책을 펼치며 고용 창출 선순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8년 연속 1조 원대 투자유치를 이어가며 선호도 높은 일자리를 지속 창출하는 한편 청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계층도 손쉽게 일자리를 알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고용망을 더욱 두텁게 가져가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고용률(15세 이상) 70.8%를 달성하며 충북 도내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이 좋은 예라고 볼 수 있다. 군은 이러한 탄탄한 고용망을 지속해서 가져가기 위해 지난 3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시한 바 있으며, 올해 15~64세 고용률 75.5%, 지역 일자리 지원 1만 1천450명을 달성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군은 차별화된 진천형 일자리 전략을 지속해서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먼저 계층별 일자리 지원, 재정 일자리 사업, 관내 기업 일자리 연계를 진천군 일자리센터에서 통합 운영 중이다. 모든 고용 서비스를 한 곳에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주시노인복지관은 30일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5개 공익형 사업단 83명의 팀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사업단 각 팀장들의 건의사항 및 개선점을 청취하고 활동 중 유의사항, 사고사례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김웅 관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 기여해주시는 팀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혹서기에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하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인일자리 공익형 5개 사업(마을지키미, 골목지키미, 공원지키미, 승강장지키미, 9988행복지키미)과 취업 알선형 등 6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800여 명의 어르신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참여자 10명당 1명의 팀장 운영이 가능하며 팀장은 활동 전 참여자의 건강상태 체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업무 지원 등 노인일자리 실무자 및 담당자의 현장업무를 지원,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주시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관절튼튼 운동교실’ 1기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관절튼튼 운동교실은 60세 이상 대상자를 모집하여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코어 균형 강화 등 신체활동 교육을 제공하며 참여자의 낙상 예방 및 균형 향상, 근력 강화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1기 대상자를 모집하여 12주간 주 2회 총 24회 운동을 진행하였으며,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유산소 운동과 체중부하 운동을 통한 근력운동을 병행 운영하여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체 근력 검사, 체성분측정을 진행한 결과 12주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가장 큰 변화를 나타낸 대상자는 골격근량 1.7kg 증가와 함께 체지방률을 4.2% 감량하였으며 하체 근력(파워)도 평균 2kg 증가하는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운동 교실에 참여하는 동안 나이도 잊고 열심히 운동에 매진 할 수 있었으며 운동하는 것이 새삼 즐겁게 느껴졌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나이가 증가할수록 근육의 감소를 예방하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주시는 자매도시인 일본 ‘유가와라정’의 의회 의장과 상임위원장 등 6명이 5월 29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충주를 방문 중이라고 밝혔다. 유가와라정은 일본 간토지방 가나가와현에 위치한 온천휴양관광 도시로 1994년 충주시와 자매결연 협정을 맺고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올해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고 2024 다이브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도시는 29일 열린 환영식에서 자매결연 30주년을 서로 축하하고, 앞으로 양 도시가 함께 협력해 나갈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충주시는 양 도시의 우호 교류 증진 및 상생발전에 적극 공헌한 공로를 인정하여 무라세 고다이 유가와라정 의장을 충주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시민증을 전달했다. 환영식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은 “30년간 이어온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신뢰가 더욱 공고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의 관계가 더욱더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가와라정 교류단’은 다이브 페스티벌 개막식 참석을 비롯하여 30주년 기념식수, 중앙탑, 박물관 등 관내 관광자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청주시는 ‘2024 산사태 예방종합대책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으로 인한 산림재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사태 예방과 대응 업무를 추진하기 위함이다. 8개조, 26명으로 근무조를 구성했으며, 신속 정확한 보고 및 전파 체계를 구축하고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가지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산사태현장예방단을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 144개소 점검 △사방시설물 점검 및 관리 △산사태위험 예·경보 발령 시 취약지역 순찰 및 주민대피 안내 △산사태 예방·복구에 대한 지역주민 교육 등 산사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외에도 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주민들에게 위험성을 알리고자 23개 산사태취약지역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산사태 안내판에는 위험성(토석류, 산사태)이 있는 구역과 대피장소로의 이동 경로가 안내돼 있다. 현재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144개소 중 안내판이 설치된 곳은 117개소이며, 내년 안에는 전체 취약지역에 안내판을 모두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지역 홀몸 어르신들과 춘천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주관으로 평강라이온스클럽과 단양읍청년회 회원 등 40여 명이 어르신 60여 명을 모시고 삼악산호수케이블카와 국립춘천박물관을 방문했다. 행사비는 충북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비와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사업비로 마련됐다. 나들이를 다녀온 한 어르신은 “화창한 날씨에 맛있는 음식도 먹고 평소 다녀보지 못한 곳에 가서 구경도 하며 많이 웃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영길 민간위원장은 “안전히 잘 다녀와서 다행이며 부족한 것이 없는 나들이를 만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어르신들께서 행복해하시고 만족해하셔서 참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협의체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계현 공공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한층 더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과 동행해 주신 봉사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단양군은 오는 31일 오후 3시와 6월 1일부터 2일까지 오전 11시, 오후 2시에 온달관광지 삼족오광장 특설무대에서 ‘바보온달’ 연극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바보온달’은 극단 단원 6명이 출연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온달과 평강의 이야기를 상징적이고 압축적으로 구성한 연극이다. 지난해 온달관광지에서 연극을 시연해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번 공연 역시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온달산성, 온달동굴, 드라마세트장에 더해 볼거리를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단양만의 특색있는 연극을 보러 많이 놀러 오시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3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일부터 정식 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응급실 운영으로 응급상황에 놓인 군민이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됐다. 응급실은 365일 24시간 열려있으며 위급상황 시 환자 이송을 위한 고상형 구급차도 운영한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을 포함한 의사 5명, 간호사 8명, 임상병리사 및 방사선사 8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24시간 교대로 당직을 서며 환자가 내원하는 즉시 응급 질환에 대해 진료와 처치를 실시한다.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043-420-0139로 전화하거나 단양군보건의료원(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53)으로 내원하면 위급도에 따라 순서대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언제든 안전하고 전문적인 응급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 주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의료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