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중국 우한시 소재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는 지난 5월 30일과 6월 1일 각각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와 후난성 창사시에서 ‘청주시 무역사절단 중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관내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것으로, 사무소는 중국 수출을 희망하는 일상소비재 제조기업 9개사를 선정해 중국 현지로 파견했다. 상담회는 우한시 바이어 30개사와 창사시 바이어 30개사를 초청, 1:1 수출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무소는 이번 수출상담회의 성공을 위해 청주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우한시, 코트라 우한무역관·창사무역관 등과 긴밀히 협업해 진성 바이어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우한시에서 421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250만 달러의 수출협약, 창사시에서 515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사무소는 수출상담회 참가기업에 중국 현지시장에 대한 이해와 네트워크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한 현지 시장조사의 시간을 마련하는 한편, 창사시에서 개최하는 ‘제13회 중국 중부 투자무역 박람회’와 연계해 중국 내륙 각지의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외래 병해충인 토마토뿔나방(Tuta absoluta)이 청주에서도 발견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조사 결과 5개 트랩에서 총 21마리의 성충이 확인됐다. 농기센터는 토마토뿔나방이 추가 발생하지 않도록 토마토 재배 농가의 자체 방제를 독려하고 있다. 토마토뿔나방의 애벌레는 0.9mm 부터 7.5mm 크기로 초록빛~밝은 분홍색을 띠며, 성충은 약 6 부터 7mm의 크기로 은빛이 도는 회색 비늘을 가지고 있고 바깥 날개에 검은 점들이 있다. 1년에 8 에서 12세대를 번식하며, 암컷 한 마리는 평균 260개의 알을 낳고 주로 토마토, 감자, 가지와 같은 가지과 식물의 조직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내부조직을 넓게 갉아 먹으며 가해한다. 해충 발생 시 토마토에 적용 가능한 살충제를 사용해야 하며, 친환경 재배의 경우 교미교란제 설치, 유기농업자재, 천적(담배장님노린재) 활용, 포충기 설치 등의 방법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해충 발생밀도가 적은 발생초기의 방제가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청주시는 청주시청 태권도부가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희진은 –53kg에서 부산 동래구청 선수를 2:0으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정수지(+73kg)는 2위, 임수민(-62kg)이 3위를 차지하며 청주시는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서은미 청주시청 태권도부 감독은 “상대팀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고 경기에 임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강도 높은 훈련으로 청주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3일 상당구 용암동 일원에서 탄소중립 청주시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플로깅 동아리 회원 10여명과 마이빌키즈어린이집 원아 1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용암동 낙가천 일원에서 깨끗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주영 보건정책과장은 “녹색 환경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유서기 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3일 공원·녹지 배수 취약지와 산사태 수해복구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유서기 본부장은 공원·녹지 배수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구룡공원, 화계동 녹지를 찾아 관로 설치, 수로관 준설, 사면 정비 등 수해 예방 사업의 공정 및 추진상황을 살폈다. 이어 문의·낭성면 일대 산사태 취약지역과 산사태 수해복구 사업현장을 방문해 계류보전, 암거 등 산사태 예방시설물을 꼼꼼히 살펴보며, 철저한 순찰·점검과 신속정확한 상황전파로 산림재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서기 본부장은 “철저한 공정관리로 우기 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겠다”며, “지속적인 시설점검과 재난재해에 대한 철저히 사전대비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청남대관리사업소가 3일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로부터 충북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충북건설협회는 청남대가 지난해부터 중점적으로 펼친 업사이클링 사업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청남대 혁신을 통해 충북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의미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청남대는 지난해 본관 개방을 비롯해 경호실장동과 수영장 갤러리, 벙커갤러리 등 개방 후 방치되던 유휴 시설물들을 문화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 같은 사업은 민선 8기 충북의 대표적인 업사이클링 성공사례로 평가되며 지난해 관람객 72만 명에 이어 올해는 100만 관람객을 목표로 하는 등 청남대가 충북 관광 활성화를 이끌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충북개발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청남대가 충북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생산유발 1,829억, 부가가치유발 549억, 취업유발 1,638명이며, 청남대 방문객 중 75.6%는 청남대 인근에서 소비지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북경제에도 견인 역할을 했다. 감사패를 받은 청남대 김종기 소장은 “충북의 보물인 청남대를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청주시는 3일 제2임시청사 공용미팅룸에서 사단법인 충청북도사회복지개발회와 ‘청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및 청주시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풍연숙 청주시 장애인복지과장, 최인석 (사)충청북도사회복지개발회 상임이사, 김애자 청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 장규연 청주시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장이 참석했다. 시는 ‘청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및 청주시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위탁 기간이 오는 6월 30일 만료 예정임에 따라, 지난 4월 4일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 심의, 제86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동의안 의결 등을 거쳐 (사)충청북도사회복지개발회와 재계약을 추진하게 됐다. 민간위탁 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9년 6월 30일까지 5년간이며, (사)충청북도사회복지개발회는 장애인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 및 다양한 직업훈련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법인 관계자 및 시설장은 “장애인복지시설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며 책임감과 전문성을 가지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욕구에 귀 기울여 청주시 복지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북소방본부에서 5월 31일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에서 산악사고로 발생한 실종자를 첨단 드론 장비를 활용해 발견하고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3일 밝혔다. 제천소방서에서 현장에 도착, 수색 및 구조활동 실시하고 충북소방본부 긴급구조현장지휘대가 현장에 지원되어 도착한지 1시간 40분 만에 실종자 위치를 특정하고 제천소방서 수색구조인력을 집중하여 구조대상자를 발견했다. 구조대상자가 보청기 미착용으로 의사 소통이 어려운 가운데 구조대상자의 위치를 빠르게 특정할 수 있었던 1등 공신은 충북소방본부 긴급구조현장지휘대에서 운용하는 드론, 임무형 특화 열화상카메라, 고성능스피커를 활용함으로써 골든타임내에 구조대상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 충북소방본부 긴급구조현장지휘대는 구조대상자와 통화를 유지하면서 열화상카메라 촬영과 동시에 고성능스피커를 통해 사이렌 소리를 송출했고 휴대폰을 통해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가 가장 크게 들리는 드론의 위치를 구조대상자가 있는 곳으로 특정하고 집중수색하는 전술로 구조활동을 실시했다. 구조대상자는 고령(남, 80대)으로 비탈진 산을 오르다 실족했다. 중상(골반 및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7월호 청주시민신문이 ‘통합청주시 출범 10주년 특집’으로 꾸려진다. 청주시는 3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통합청주시 출범 10주년,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7월호 청주시민신문 기획 회의를 진행했다. △공보관 공보팀 △정책기획과 기획팀 △상생소통담당관 상생발전팀 △청주기록원 등 관련 부서 실무자들이 참여해 콘텐츠를 논의했다. 이들은 통합청주시의 탄생과정과 미래 비전 등을 조명하고, 미래 100만 자족도시를 향한 민선 8기 청주시의 지난 2년 성과와 지향점을 알기 쉽도록 기획·편집해 시민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선 공보관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주민자율 통합을 해낸 청주시의 역사와 민선 8기 청주시가 걸어온 길, 걸어갈 길을 기획·편집해 훑어만 봐도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파트, 다중집합장소 등에 배부되는 청주시민신문은 청주시의 주요 정책과 생활·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시민에게 알리는 소식지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융복합 스타기업’으로 농업회사법인 ㈜비전레드, 농업회사법인 ㈜넉넉한 사람들 2개소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융복합산업 분야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전국에 홍보하여 인증경영체의 사기진작과 농촌융복합산업 인지도 제고 등을 위해 농촌융복합 스타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비전레드는 2018년에 설립된 애플사이더 전문양조장으로 충주 사과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양질의 과실 발효주를 생산하고 있다. 비전레드의 이대로 대표는 유명 사이더리의 레시피를 모방하지 않고, 한국 부사 품종의 고유 특성을 살린 제품 개발을 통해 오리지널 크래프트 문화를 개척하고 있으며, 미국 뉴욕(NYICC), 미시건(GLINTCAP), 영국(ICC) 등 해외 공인 국제 사이더 품평회에서 다수 수상하여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넉넉한 사람들의 김덕회 대표는 27세에 고향으로 귀촌해 농식품 제조업을 시작했으며, 제천 사과, 제주 당근 등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착즙 주스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값싼 수입산 농축 과즙 주스로 과포화된 시장 속에서 홈쇼핑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3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우암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우암배수펌프장은 중앙동·성안동·우암동 등 5.21㎢의 배수면적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1992년 설치된 시설로, 150마력의 펌프로 분당 300톤의 물을 배수할 수 있는 펌프가 총 3대 설치돼 있다. 신 부시장은 펌프가동 시험 및 전기시설 점검을 함께 진행하고, “여름철이 다가오는 만큼 시설 점검을 철저히 해, 시민이 안전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은 우리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이다. 청주시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건설현장, 교량, 어린이 이용시설 등 10개 분야 130개소 시설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과와 함께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청북도는 3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청주시, KBIOHealth,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소부장 공급기업(6개)과 소부장 실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바이오소부장 기업의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시장은 해외 의존도가 95% 이상으로 국산 자립화가 절실한 상황이나 국내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공급기업의 높은 기술력과 생산 능력에도 불구하고 국내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수요기업들은 국산 제품에 대한 신뢰성과 장비 교체 시 의약품 인허가도 새롭게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 등을 이유로 기존에 사용하던 외산을 그대로 선호하고 있어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국산 자립화에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국내 유일의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충청북도가 앞장서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실증지원 업무협약을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충청북도, 청주시는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제품 개발에서 사업화까지 전주기 적극 지원, KBIOHealth, 충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옥천군은 3일 옥천통합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필수이수 과정으로 충북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인인권 침해 및 학대 상황을 예방하고 장기 요양 종사자들의 전문적인 역할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으로 노인인권의 이해, 노인인권 감수성, 시설 내 인권침해사례 및 보호, 노인인권존중케어의 이해 등 다양한 현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9월경 2차 인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실제 현장에서 경험했던 사례 중심 교육 이라 도움이 많이 됐다”며 “노인인권, 노인학대 예방 교육이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노인복지 최전선에서 근무하시는 종사자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노인인권 보장과 활기찬 노인여가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3일, 누구나 공감하는 특수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정하기 위한 특수교육원 전 부서 및 팀이 협력하여 비전을 수립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비전의 재설정을 위한 워크숍은 기존의 비전인 '평범으로 나아가는 특수교육'은 교육환경의 변화와 교사, 학생, 학부모가 그리는 특수교육의 미래 모습에 다가서야 한다는 필요성에서 출발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함께 소통하는 교육 ▲꿈을 향해 성장하는 교육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행복 등으로 특수교육원의 미래교육 등이었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구성원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가치를 공감하며 집단지성의 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세울 수 있었다.”며, “미래로 나아가는 특수교육 비전은 모든 학생을 빛나게 하고 당당하게 사회통합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월례조회 시, 화합관에서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일회용품 제로 선언을 실시한다. ‘교육청 내 일회용품 제로 선언’은 지구열탕화(Global Boiling)시대*로 향하는 기후위기의 극복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실천과 변화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선언하고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교육청은 1회용품 사용 제한에 대한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2020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실천선언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제로’가 교육현장에서 일상의 실천적 행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해 ‘탄소중립 실천 Tree’와 ‘이상기후 대응 기상기후사진전’을 통해 환경교육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환경교육센터와우는 ▲교원 역량 강화 ▲시민 참여 프로그램 ▲가족 참여 프로그램 ▲청소년 환경 아카데미 ▲주말환경놀이터 등이 시행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구열탕화 시대, 우리 아이들의 지속가능한 삶과 지구 공동체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우리 기관이 먼저 실천하고 변화하는 전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