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지난 19일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에서 중랑구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제29회 중랑구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중랑구민대상’은 중랑구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공헌한 주민 또는 단체에게 시상하는 중랑구 최고의 상이다. 수상부문은 봉사상, 효행상, 모범가족상, 특별상으로 총 4개 부문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서류심사는 물론 현장실사를 통해 구민의견까지 꼼꼼히 청취하여 부문별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제29회 중랑구민대상에서는 각 부문별로 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봉사상 김관욱 님 ▲효행상 서현숙 님 ▲모범가족상 조경임 님 ▲특별상 신장우 님이 그 주인공이다. 수상자에게는 중랑구민대상 상패가 수여됐다. 봉사상 부문 수상자 면목4동의 김관욱 님은 2010년부터 새마을 대청소, 중랑천 살리기 운동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해왔으며, 코로나19 마스크 기부와 취약계층 집 고쳐주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옴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적이 우수하여 봉사상에 선정됐다. &nb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국내·외 170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2024 강남디자인위크’를 개최한다. 강남디자인위크는 강남 거리에 조성된 상권과 협업해 관광 매력을 더하는 맞춤형 거리 페스티벌이다. 올해 5회째를 맞아 유니크한 브랜드와 다양한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어울리는 뉴트로(New+retro) 테마로 축제를 기획됐다. 또한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 무역공사가 운영하는 하이스트릿이탈리아(가로수길 69, 3층)를 주제관으로 꾸몄다. 축제 첫날인 25일은 신사동 가로수길(450m)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주제관 앞에 특설무대를 마련했다. 행사 첫날인 25일 18시~19시 30분에 디자인위크 개최를 축하하기 위한 레트로콘서트가 열린다. 김완선, R.eF, 자자 등 90년대의 가수들이 출연해 , , 등 추억의 인기 가요를 공연한다. 이날 11시부터 19시까지 차 없는 가로수길은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거리는 4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소상공인 73개 업체가 참여한 플리마켓존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27일 13시 30분~16시 청담평생학습관 4층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강남, 도전! 청렴골든벨’을 개최한다. 일반적으로 청렴 교육은 강연 방식으로 이뤄지는 데 반해, 구는 이번에 모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참신한 교육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자칫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 반부패·청렴 법령을 퀴즈로 풀면서 즐겁게 청렴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대회에 앞서 강남구 전 직원 2200여 명이 부서별 예선전을 거쳤다. 48개 부서와 22개 동에서 예선을 거쳐 선정된 140명의 직원과 구 간부를 포함해 총 180여명이 본선 대회를 치른다. 본선에서는 본격적인 문제 풀이에 앞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가 요점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직원들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다양한 퀴즈를 풀고, 최후의 1인이 골든벨을 울린다. 본선 대회는 총 3라운드로 진행된다. 1라운드에서 10~15문항, 2라운드에서 15~20문항을 풀며 3라운드 진출자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1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리조트에서 고충 민원 등 민원 업무를 맡은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훌훌~ 캠프’를 개최했다. 민원 형태가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 많은 담당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는 올해 처음으로 고충 민원을 맡은 직원들을 위한 힐링 캠프를 기획해 지친 심신을 안정시키고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석 직원들은 민원 예방 및 응대 요령, 나와 동료를 보호하는 방안 등을 배우고, 민원 담당자 간 소통의 시간의 시간을 통해 유대감을 높였다. 또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뮤지엄산(Museum SAN) 현장학습을 통해 지친 일상에 에너지를 채웠다. 한편, 구는 고질·반복되는 민원에 조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반복되는 민원은 민원조정위원회를 통해 종결 처리해 갈등을 효과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또한 매월 2회 국장, 부서장, 팀장 등이 고질 민원을 함께 만나는 ‘민원인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힐링캠프가 민원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녹번동은 지난 18일 ‘제3기 어린이 식물해설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어린이 식물해설사와 환경 멘토,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1차 교육을 진행했다. ‘어린이 식물해설사’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올해 3기를 맞았다. 어린이 식물해설사는 관내 은평초등학교, 녹번초등학교, 어울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이며, 환경전문가에게 녹번동 동서근린공원의 자생식물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받는다. 또한,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업무협약을 함으로써 내달 29일에는 서울대 캠퍼스 투어와 관악수목원 숲 해설 프로그램 체험 등 다양한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어린이 식물해설사 프로그램은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 위기를 인식하고 어린이들의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진헌 녹번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린이 식물해설사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미래의 환경전문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귀수 녹번동장은 “어린이 식물해설사들이 환경문제에 관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역촌동은 지난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반찬 가게 ‘마미반찬’이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미반찬은 내달부터 주 1회 매월 3가구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역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민관협력 복지공동체 구현과 새로운 자원발굴에 힘을 기울인다. 김은경 마미반찬 대표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따뜻한 한 끼 식사가 필요한 분들과 특히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옥유관 역촌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하다”며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식품안전의 날과 식품안전인식 주간을 맞아 서울시와 합동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지난 2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5월 14일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하기 위하여 제정된 ‘식품안전의 날’이다. 따뜻해지는 날씨와 더불어 나들이, 캠핑 등 외부 활동이 많아져 특히 식중독에 주의해야 한다. 이번 모의훈련은 은평구청 구내식당에서 진행됐으며, 식중독 발생을 가정한 상황 보고와 공통 섭취 식품분석, 검체채취 등을 실시했다. 은평구 보건소는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식중독을 방지하고 식중독 발생 시에는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6대 수칙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서 섭취하기, 조리기구 구분 사용하기, 식재료·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하기, 식품 보관온도 지키기를 준수해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은평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오는 25일 롯데몰 은평점 광장에서 ‘2024년 은평 꽃 피는 장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 꽃피는장날’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과 지역 먹거리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등 행사로 열린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은평 청년 창업점포와 소상공인도 참여해 지역 중심 가치 소비의 중요성을 알린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롯데몰 광장에서 열린다. ▲사회적경제기업의 공정무역 제품 ▲친환경 먹거리 ▲청년 창업점포의 디저트 ▲공예제품 등이 준비됐다. 어린이 프로그램과 지역 문화예술가 공연 등 즐길 거리와 볼거리도 다채롭게 열린다. 특히 올해 ‘꽃피는 장날’부터 참여자 수익금 일부에 대해 자율적 기부를 독려해 지역 기부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 꽃피는장날은 은평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주민들이 직접 만나는 직거래 장터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가치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장위3동 주민자치회가 도시환경분과 주관으로 16일 ‘흙공 줄게 맑은 물 다오’라는 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 2024년 주민자치 동단위 계획형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환경 의식을 증진하고 우이천 생태계를 보호함으로써 거주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계획했다. 지난 4월 장위3동 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이 직접 EM 흙공을 제작 후 한 달여간 숙성과정을 거친 뒤 우이천 벼루말교 부근에서 어린이 본인들이 만든 EM 흙공을 투척하고 줍깅까지 진행하며 지역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김상중 장위3동 주민자치회장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한다”라며 “장위3동에 애착심을 가지고 환경 보호를 위해 더욱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1일 오후 지역 내 건설현장과 산사태 취약지역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줄곧 현장 중심의 밀착행정을 강조해온 진 구청장은 먼저 마곡동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 현장으로 향했다. 재난안전 관련 부서,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공사장 전반에 대한 안전 위해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또, 현장 근로자 근무 여건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소음, 비산먼지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과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개화산 산사태 취약지역을 찾아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로 정비 상태 등을 점검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공사 초기보다는 공사기간이 길어질수록 긴장감이 느슨해져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며 “공사가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경각심을 늦추지 말고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오는 6월 21일까지 건설현장, 산사태 취약지역, 의료기관, 어린이집, 경로당, 복지시설 등 총 53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관내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찾아가는 힐링 plus 한방교실’을 운영한다. 한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동별 1개의 경로당을 전문 강사가 방문하여 한방화장품(자외선차단제샴푸 등) 만들기와 더불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근력 강화 신체활동, 치매예방 등 다양한 분야의 보건교육도 실시한다. 운영기간은 5월 21일부터 6월 24일까지로, 상반기에는 용신동, 전농12동, 휘경12, 이문12동에서 1회씩 실시하며, 하반기에는 나머지 7개동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 건강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 건강관리와 함께 사회적 교류로 마음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성북구청장을 본부장으로 13개 실무반으로 편성했다. 또한 이상 기후 현상 빈번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기존 5단계 대응체계에서 ‘예비보강’ 단계를 신설, 총 6단계 비상근무 대응체계로 강화한다. 성북구는 앞서 지난 1월부터 노후 하수관거를 정비하고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해 하수관로 통수능력을 확보했다. 더불어 빗물펌프장 및 공공·민간 건설공사장, 사면시설, 돌출시설 등 풍수해 취약 시설물을 일제 점검해 여름철 풍수해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기습강우 시 하천을 신속히 통제하기 위한 관내 한천 진·출입로 82개소 원격 차단시설을 보강 중이다. 또한 하천순찰단 등을 구성 운영해 진·출입시설 차단 이후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하천 내 고립사고 등 예방에 나선다. 반지하 거주 주민 62가구 대상으로 돌봄 공무원을 배치, 그중 중증장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중구가‘학교로 찾아가는 공감톡톡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부모, 학교와의 소통의 장을 펼친다. 김길성 중구청장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주체들과 대화를 나누며 학교의 현안을 파악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중구가 서울 자치구 최고 규모의 교육지원(학생 1인당 교육경비 82만원)에 더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꼭 필요한 사업 위주로 내실 있는 지원을 하겠다는 취지다. 20일 덕수중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유치원과 초중고교 23곳을 찾아갈 예정이다. 구도심에 위치한 중구 내 학교의 시설은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낡아, 개선이 시급한 경우가 많다. 이에 중구는 간담회에서 나온 교육환경개선 건의 사항에 대해서 우선순위를 정해 교육 경비 사업으로 지원하고, 방과후 및 학력 신장 프로그램 등은 관계기관과의 협력으로 풀어간다는 계획이다. 건의 사항이 이행되어 가는 과정은 가정통신문을 통해 단계별로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구는 유치원, 초·중·고교 20곳을 찾아가 200명 이상의 학부모, 학교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100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해 적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장위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8일 ‘2024년 제2회 함께놀장! 위!(WE)’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사업과 연계해 장곡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플리마켓, 체험부스, 먹거리, 향나무 어린이 시화전, 밴드공연 등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체험부스와 놀거리체험, 안전부스에는 모루인형 만들기, 양말목 키링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캘리그래피, 인절미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쓰레기 분리수거 교육, 방문간호사 건강상담, 심폐소생술 체험, 화재안전예방 체험, 럭비공 굴리기, 신발양궁 대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구성돼 참여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노선철 주민자치회장은 “맑은 봄바람이 부는 쾌적한 날씨 속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회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협력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장위1동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이런 큰 행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5월 21일 화요일 11시 강서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강서구 건축사회(회장 유대근)와 ‘부정부패 척결·청렴도시 강서를 위한 청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과 박학용 부의장 및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고, 강서구 건축사회 유대근 회장과 임재연 부회장 등 임원진과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강서구의회와 강서구 건축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법과 원칙 준수 및 부정부패 척결 ▲반부패·청렴 활동 적극 참여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청렴도시 강서’ 추진 등의 내용으로 협약하였으며, 부정과 부조리를 배척하고, 강서구의 청렴 수준 향상을 위한 자발적인 실천 의지를 확고히 했다. 최동철 의장은 “이번 청렴 협약으로 강서구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문화의 발달로 강서구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아울러 앞으로 강서구의회와 강서구 건축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강서구에 반부패·청렴 문화가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