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동문화재단이 강동성심병원, 강동예술인과 함께 마련한 ‘심쿵 콘서트’가 어느덧 3회차를 맞이했다.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 하남시 감일동 보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심쿵 콘서트’는 강동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과 기업 간의 네트워크를 다지는 동시에 구민에게 유익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시간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클래식과 국악 공연이 어우러져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강동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노유선 교수의 건강 특강과 함께 ▲청소년 건강상담 ▲병원 진로탐색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노유선 교수는 ‘청소년의 바른 성장’이란 주제로 늘어나는 소아비만 예방 및 치료법에 관한 올바른 건강상식을 전달하고, 지역예술인 ▲이한나(소프라노) ▲유병엽(트럼펫) ▲소명진(해금) ▲차은미(가야금)는 국악과 클래식이 함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쿵 콘서트’는 강동문화재단과 강동성심병원이 주최·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메세나협회 후원으로 열린다.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지만, 선착순 입장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28일 방배숲환경도서관에서 ‘깨알둥지(깨닫고 알리는) 방배숲 책소풍’을 개최한다. ‘방배숲 책소풍’은 가을을 맞이하여 서리풀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책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도서관 내 그림책 원화 전시전, 북토크, 책 읽는 가족 시상식, 뮤지컬 공연,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도서관 내에는 ‘잠이 솔솔 핫초코’, ‘어떻게 추는 거야?’ 등 그림책 원화 전시전이 마련된다. 또, 어린이 독서 체험 프로그램으로 ▲양선 작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핫초코 카드 만들기 ▲뮤지컬 도슨트 ‘샤샤와 함께 춤을’ ▲그림책 해설 및 ‘리본으로 춤춰요’ 등 놀이 체험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방배숲 환경 이야기 북토크’가 열린다. 박임자 탐조책방 대표, 한재윤 시민되다 대표, 정다운 보틀팩토리 대표가 전하는 환경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마술사 윤지원의 신비한 마술공연 ▲서초구 다독(多讀) 가족에게 인증패 및 상장을 수여하는 책 읽는 가족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용산구가 24일 ‘용산구 일자리통합정보망’ 서비스를 일반에 공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일자리 관련 정보를 찾으려 여러 기관 누리집(홈페이지)을 돌아다니는 구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용산구 일자리통합정보망은 ▲공공·민간 채용정보 ▲기업지원 ▲취업지원 ▲청년지원 등을 제공해 일자리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포털사이트에서 ‘용산구 일자리통합정보망’을 검색하거나 용산구 공식누리집 첫 화면 내 용산구 일자리통합정보망 아이콘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모바일 접속 가능. 공공채용 정보는 ▲용산구 일자리 ▲서울시 일자리 ▲공공기관 일자리로 나눠 제공한다. 각 기관별로 채용공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민간채용 정보는 ▲용산구 일자리플러스센터 ▲워크넷 ▲사람인 ▲잡코리아로 꾸렸다. 용산구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등록된 민간 채용 정보를 볼 수 있다. 나머지 메뉴에서는 각각 누리집에 있는 채용정보를 연계해 안내한다. 기업지원은 ▲기업지원 정책 ▲창업지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노동자지원센터 정보를 소개한다. 특히 창업지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오는 28일 동물복지 인식 개선을 위한 '2023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원구 반려동물 문화축제 ‘노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겨요(약칭 노원반함)’는 올해로 6회를 맞이한다. 매년 주제를 정해 추진하는데, 올해는 ‘유기견에서 반려견으로! 함께하는 노원구’다. 유실‧유기동물에게 따뜻한 가족을 찾아주는 입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함이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의 증가 추세를 보여주듯, 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원 제한이 있었음에도 축제에 1800여 명이, 지난해에는 3200여 명이 참여했다. 구는 축제 규모에 맞춰 모든 반려가족이 함께 뛰놀 수 있는 장소를 물색, 올해는 지난해 대비 150% 면적의 마들스타디움 축구장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펼쳐진다. 축제장 중앙에서는 ‘명랑 운동회’가 오전, 오후 총 2회 진행된다.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으로 체급을 나눠 ‘장애물경기’와 ‘건강달리기’ 시합을 펼칠 예정이다.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운동회장 옆으로는 ‘반려견 전용 놀이터’도 설치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3일 오후 학여울 SETEC에서 실시된 ‘2023년 강남구 안전한국 훈련’에 참석해 현장훈련을 점검하고 민·관·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마지막 재난대응 훈련인 제3회차 안전한국 훈련은 유기적이고 긴밀한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반적인 대응역량을 향상하고자 실시됐으며, 유관기관 초기대응 훈련 및 대피훈련 실시·구조활동 참관·통합지원본부 방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안전훈련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동호 의원이 참석해 강남구청, 강남소방서, 강남·수서경찰서, 육군 제6019부대와 민간기관 등 총 17개 기관 및 3개 단체가 진행한 재난대응 훈련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현장훈련에 직접 참여한 김형대 의장은 “최근 묻지마 범죄나 테러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재난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라며, “위험요소를 미리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각종 위기에도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역량 향상에 힘써주고 계신 유관기관의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마약근절 및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노 엑시트’는 경찰청이 마약퇴치운동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기관과 함께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릴레이 공동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해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캠페인에 앞서 “우리구는 마약 익명검사를 실시하는 등 빠르고 안전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선제적 대응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번 캠페인이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마약퇴치 캠페인,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강화하는 등 마약 근절을 위해 더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승록 노원구청장으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진교훈 강서구청장을 지목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는 이달 2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연희동 자치회관과 궁뜰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제4회 연희동 마을 축제 ‘낭만연희’가 열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의 화합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낭만’과 ‘연희동’이란 주제 아래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주축이 된 낭만연희추진위원회(위원장 김명호)가 주최한다. 이날 궁뜰어린이공원에는 어린이벼룩시장, 낭만책갈피만들기, 2024달력꾸미기, 캐리커처체험, 풍선아트, 비눗방울쇼 등의 콘텐츠로 ‘나는 낭만 어린이’ 구역이 운영된다. 연희동 자치회관 마당은 ‘낭만연희, 낭만무대’ 구역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가을의 낭만을 선사한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 양미경·김영임의 공연을 시작으로 연희동 MTA태권도단의 시범 공연, 연희동 주민 유종곤 씨의 색소폰 연주, 마술사 홀리의 마술쇼, 바리톤 이재준과 팝페라가수 시아의 축하 공연,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 주민들의 발표회가 잇따른다. 맛집들로 유명한 연희동의 특성을 살려 궁뜰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대문구는 ‘2023 동대문구 아동․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 참가할 아동․청소년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1월 11일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5층 소극장에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아동·청소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실효성을 높이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대회 주제는 ‘아동․청소년의 참여로 변화하는 동대문구’로, 청소년 활동이나 문화예술, 안전, 인권, 생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책이나 개선방안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서류 심사 결과는 11월 1일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누리집 또는 개별연락 등으로 안내 예정이며 심사를 통과한 제안은 정책제안대회에서 프레젠테이션, 연극, 노래 등 다양한 형태로 발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수상자는 대상(동대문구청장상) 1명, 최우수상(동대문구의회 의장상) 2명, 우수상(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장상) 3명으로, 선정된 제안은 동대문구 아동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해당 사업부서의 시행가능 여부 검토 후 정책에 반영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정책제안대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역의 개업(소속)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달 16일과 23일 두 번에 걸쳐 성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 교육은 대상자의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개업(소속)공인중개사라면 2년마다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필수교육으로 이수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내야 해 대상자의 참석율이 매우 높다. 성북구는 이런 규정을 활용해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는 깡통전세 및 전세사기 방지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교육은 ▲ 중개대상물별 중개실무 ▲ 부동산중개 관련 법령 등 일반 교육 ▲ 전세사기 예방 책임에 대한 최신 판례와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강의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현문길, 류상규 전임교수 등 전문 강사진이 맡았다. 류상규 교수는 특히 “정확한 정보가 임차인 보호의 첫 단추이기에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과정에서 세세한 기술과 임차인을 대상으로 꼼꼼한 설명이 필요하다”며 “원리, 원칙을 거듭 따지는 신중한 중개가 임차인은 물론 공인중개사의 재산을 지키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개업 공인중개사이자 주거안심매니저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대문구가 지난 21일 배봉산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청소년 페스티벌 ‘텐 페스타(TEN FESTA)’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0월에 펼쳐지는 10대들의 스트레스 FREE 페스티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와 건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 학부모를 비롯한 많은 관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무대를 즐기고, 공연을 준비한 학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중․고등학교 동아리 10개 팀이 1부 댄스&퍼포먼스, 2부 밴드 순으로 공연을 펼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오후 4시부터는 밴드 너드커넥션과 발라드 가수 케이시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공연과 더불어 숲속도서관 앞 놀이터에는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동대문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대문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동대문구 공원녹지과, 지역보건과에서 준비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반려식물 키우기, 나만의 그립톡 만들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다. 이필형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은 지난 19일 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우리동네돌봄단 70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돌봄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관·학 교육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서정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진행됐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직접 방문하는 우리동네돌봄단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의는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 및 정신건강 관리법’을 주제로 안해용 강사(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 사무총장)가 진행했다. 강의 주제는 활동 현장에서 대면하는 정신질환을 앓는 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신건강 관리법을 배워 우리동네돌봄단 활동에 도움이 되고 계속해서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선정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불안장애·강박장애 등에 대한 이해, 복지대상자 소통 방법, 자살 예방 및 긴장 완화 방법 등으로 이뤄졌다. 수강한 우리동네돌봄단들은 활동과 실생활에 실천할 수 있는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은평구 우리동네돌봄단 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은평구는 20일 서울은진초 전학년 600여명을 대상으로 등교시간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과 교육은 은평경찰서, 도로교통공단,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협력하여 진행했다. 최근 5년간 은평구 교통사고 건수는 감소 추세지만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통학버스 어린이 승‧하차 시 주의 사항, 차량 내 안전벨트 착용, 횡단보도 안전수칙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캠페인은 은평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찰관들과 함께 등굣길 전교생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와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을 홍보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통행속도 제한, 차량 주정차 금지 등 안전운전을 강조했다. 교육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의 교통안전체험 버스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통학버스 승하차시 주의 사항과 급정거 시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몸으로 익히게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교육과 캠페인이 관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유관 기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전국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는 센터 및 자활사업단 운영성과, 탈수급률, 자활사례관리의 체계화, 외부기관 후원 연계 실적 등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올해까지 총 6회 연속 우수기관 및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는 은평구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 지역주민의 근로활동을 통한 자립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자활근로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기관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청소∙방역, 배송, 편의점 등 13개의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GS25 은평모아점 등 6개 자활기업의 운영 지원, 취업 지원 등 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민준 센터장은 “전국 단위 평가에서 6회 연속으로 좋은 성과를 낸 것은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가 구와 공동 협력해 얻게 된 쾌거이자 종사자 및 참여자 노력의 결실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은평구 저소득주민의 삶에 큰 힘이 되도록 자활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오는 28~29일 북한산성 입구(대서문길 상권)’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북한산성 단풍 어떰(Autum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은평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 은평지점이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다. 북한산 단풍이 절정인 이번 주말 28~29일 양일간 북한산성 입구(대서문길 상권)’서 열린다. ‘북한산성 입구’ 상권은 은평을 대표하는 자연환경인 북한산 아래에 자리해 음식점 및 카페, 아웃도어 매장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풍부한 자연환경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춰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곳으로, 특히 가을에는 최고의 단풍 명소로 불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북한산 곳곳을 즐길 수 있도록, 상권 전역에서 다양한 체험과 판매 행사들이 열린다. 행사는 ▲‘플리마켓’ ▲‘파머컬처마켓’ ▲거리공연 ▲‘북한산성 단풍요가’ ▲‘북한산성 공룡을 찾아라’ ▲‘북한산성 플로깅‘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됐다. 단풍요가, 공룡을 찾아라, 플로깅은 사전 참가 신청이 필요한 행사로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서 미리 신청해 놓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마포구는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경찰․소방 등과 합동하여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홍대 레드로드 일대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해 핼러윈 기간 홍대입구역 승하차 인원을 토대로 올해 4만에서 7만 명의 인파가 홍대로 운집할 것이라 예상하고 구민안전과를 중심으로 ‘핼러윈 상황관리 특별TF’를 긴급 구성했다. 이어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서울교통공사, 홍대 상인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23일 마포구 재난안전상활실에서 ‘안전마포 핫라인’을 소집해 ‘핼러윈 대비 마포구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었다. 구는 27일부터 5일간 홍대 KT&G 상상마당 광장에 현장 합동상황실을 설치하여 행정안전부,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책임자와 함께 CCTV 관제 상황과 재난안전상황실, 현장 순찰 상황을 실시간 공유, 발 빠른 상황판단으로 즉시 대응 전파에 나선다. 의료인 4명과 구급차 1대를 포함한 응급의료소도 함께 운영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처한다. 구는 이번에 홍대 클럽거리, 홍대입구역 주변 등 6개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