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시장 주민참여마당에서 지난 21일 제5회 온(溫)동네 숲으로 마을 축제 ‘’온(溫)마을을 품다“가 열렸다. ‘온(溫)마을을 품다’ 마을 축제는 올 한해 성북구가 KCC,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함께 진행한 저층주거지 환경개선 사업 ‘온(溫)동네 숲으로’의 성과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고 주민공동체간 소통을 나누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저층주거지 주거환경개선사업 ‘온(溫)동네 숲으로’를 통해 개선사업을 벌인 삼덕마을 외에도 정든마을, 한천마을 등 다양한 주거환경개선 마을이 참여해 각 마을의 특색에 맞는 먹거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 1부에서는 삼덕마을 주거환경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복리 증진에 기여한 KCC,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행사 2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 함께 삼덕마을 노래자랑이 펼쳐지며 마을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다. 행사장 주변에는 지난 9월 정릉3동 어린이들이 참여한 ‘버들치야, 우리랑 놀자’ 작품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해 버들치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아리랑로 82)가 시설 체험 프로그램 ‘우리 센터에 놀러와’를 운영한다. 성북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의 영상 스튜디오 및 라디오 스튜디오를 라운딩 형식으로 담당자의 설명과 함께 둘러보고, 올해 새롭게 조성된 1인 미디어실에서 프로필 사진 촬영 및 노래 부르기 등 스마트폰으로 담아갈 수 있는 간단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북구민 및 기관 및 단체, 학교 동아리 등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 일정은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담당자와 유선 협의(02-2241-2223)를 통해 조율 가능하다. 성북구 관계자는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미디어센터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좀더 편안하고 가까워지길 바란다”라며 “연령에 관계없이 성북구민 누구든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성북구 삼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선동 주민센터, 길음종합사회복지관, 마을가게(삼선 사우나, 삼영탕)와 ‘아름다운 이웃, 우리동네 나눔 가게 사업’ 4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나눔 가게로 참여하게 된 삼선 사우나, 삼영탕은 9천 원 상당의 목욕탕 이용권을 연간 100가구에 후원한다. 이번 협약은 편안한 이웃으로 다가가 마을을 보살피겠다는 ‘시시때때로 삼선 슬피러가 간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시때때로 삼선슬리퍼가 간다’ 사업은 여름철 폭우·폭염으로 고생한 주거취약계층(침수피해신고가구, 반 지하거주가구 등)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에 쌓인 피로를 씻어내기 위해 사우나 쿠폰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선사우나 대표는 “코로나 시기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주민들이 잊지 않고 다시 찾아와줘 차차 회복해 가고 있다. 감사한 마음을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었다, 또한 이용에 차별이 없도록 서비스를 제공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다녀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협의체 현상례 위원장은 “ 어려운 시기에도 나누는 일을 실천해준 사장님들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4일 오후, 일본 방송인 도쿄TV와 TV아사히의 요청에 따라 해당 방송 기자에게 홍대 AI(인공지능) 인파관리시스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포구가 인파 밀집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6월과 8월에 걸쳐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 AI(인공지능) 인파관리시스템 6대를 설치한 것이 선진 우수 사례로 꼽혔기 때문이다. 먼저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도쿄TV 기자, TV아사히 기자는 마포구 통합관제센터에 방문해 AI(인공지능)가 CCTV(폐쇄 회로 텔레비전)로 인파밀집 정도를 분석하고 위험 단계에 따라 자동으로 경고 문구와 음성을 표출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이후 박강수 구청장은 TV아사히 기자와 함께 Al(인공지능) 인파관리시스템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홍대 레드로드를 방문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에 설치된 AI(인공지능) 인파관리시스템이 일본에서도 주목받는 사례가 되어 매우 뜻깊다”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도입해 ‘365일 안전 마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10.29 참사 1주기 추모대회 관련 29일 일요일 서울광장 사용신청을 수리키로 했다. 이에 따라, 10.29 참사 유가족들은 29일 서울광장에서 10.29 참사 1주기 추모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방침은 서울시가 서울광장에서 추모대회를 개최하고자 하는 참사 유가족들의 의사를 존중해 사용신청을 수리키로 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29일 ‘책읽는 서울광장’은 서울광장 일부와 청계천 및 청계광장 일대에서 “책읽는 맑은냇가” 행사로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10.29 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측은 금년 5월 서울시에서 부과․고지했던 변상금을 22일 납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을 위해 조성된 기금이 북한이탈 주민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서도 사용되는 등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근거가 개정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서울특별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출했다. 옥 의원은 남북관계 경색 장기화로 남북교류협력기금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어 기금의 용도를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 등 실질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분야로 확대하고자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개정 취지를 전했다. 또한 남북간 협력 뿐 아니라 평화통일기반조성 사업이 중요해짐에 따라 조례의 제명을 '서울특별시 남북교류협력 및 평화통일기반조성에 관한 조례'로 개정하는 등 적극적인 남북관련 사업 근거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옥 의원은 “남북간 관계가 꽁꽁 얼어붙어 있는 요즘 그 어느 때보다 남북 관련 사업에 대한 방향성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옥 의원은 “조례안의 개정을 통해 형해화 되어가고 있는 남북교류협력 기금이 실질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 임종국 의원(민주당, 종로2)이 서울시 차원의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예방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능정보화 기본법 제51조(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의 예방 및 해소 계획 수립)를 근거로 디지털 역기능 대응을 위해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 및 해소 기본계획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추진해오고 있다. 각 시․도 교육청도 스마트기기 및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지급을 통해 코딩교육 등을 강화하고 있어 스마트기기 과의존 부작용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임종국 의원은 서울시가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예방사업을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디지털정책관에 관련 자료를 요구했으나 ‘현재 평생교육국 청소년정책과에서 담당하고 있어 디지털정책관 소관이 아니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의회의원 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ESG경영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과 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와의 민관 거버넌스 포럼을 통해 교통, 환경,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수도권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과 서울자연문화환경탐사연구회(대표 박환희, 서울시의원)가 주관했으며, 국제협력기구인 세계스마트시티기구 WEGO가 마련했다. 서울시의회 의원 및 시 산하기관과 국제기구, 학계, 기업인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토론회는 한덕수 국무총리, 권영세 의원(전 통일부장관)의 축사에 이어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날 주제발표는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전 환경부 장관), 강성진 고려대학교 교수(한국국제경제학회 회장), 윤병훈 이로운넷 대표이사가 담당했고, 토론자로는 김혜영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광진4),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둘레길연구회’는 지난 20일, 첫 활동으로 ‘덕수궁돌담길-정동길-한양도성길-인왕산자락길-무악재하늘다리-안산자락길-홍제천’을 잇는 둘레길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서울둘레길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양세훈 한신대 대학원 초빙교수(숲해설가,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 진행됐다. 연구단체 의원들은 오전 2시부터 덕수궁 돌담길을 시작으로 한양도성길, 인왕산자락길, 무악재하늘다리, 안산자락길을 도보로 이동하며 둘레길의 시설물 상태, 안내판 설치 현황,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인왕산과 안산은 서울의 대표적인 등산 코스와 둘레길 코스가 있는 산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단체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시에 개선사항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서울둘레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서울둘레길연구회는 서울시의회 의원들로 구성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위원(강동3, 국민의힘)이 10월 26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탄소중립 2050 목표 달성을 위한 공공 및 민간분야 역할 모색』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환경분야에서 적극적인 시민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는 21녹색환경네트워크와 박춘선 시의원 공동 주관으로 준비됐으며, 한강사랑시민연대, 환경문화시민연대, 아리수환경문화연대, 환경과 복지를 생각하는 시민의 모임, 글로벌 에코넷, 2050탄소중립실천 운동본부가 함께 한다. 그간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문제의식과 논의는 있었지만, 목표와 선언만 있었을 뿐 실천과 평가는 부족했다는 지적이 계속되어왔다. 이러한 문제 의식에서 출발해, 이번 토론회에서는 환경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시민사회가 참여해목표와 선언이 아닌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과제를 공공과 민간이 함께 도출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회의 주제발표는 오성남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 초빙교수와 김용호 21녹색환경네트워크회장이 맡아 현 기후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민간부문에서 펼쳐지고 있는 실천 활동과 성과를 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은림 시의원(도봉4, 국민의힘)이 대표 의원으로 활동하는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연구모임』이 제안한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확보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10월 23일(월) 열렸다. 의원 연구단체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연구모임』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 문제에 대응, 안전한 초등학교 통학로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그간 두 차례의 간담회를 추진하며, 서울시교육청 안전총괄담당관의 “어린이통학로 전수조사” 및 서울시 도시교통실 보행안전과의 “서울시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실태조사 및 유형화 용역” 진행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해 왔다. 이번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통학로 확보 사례 분석을 통한 관계 기관 협의체 구성 및 역할, 운영방안 모색으로 지역사회연구원에서 연구책임을 맡아 2개월간 연구를 진행한다. 실제 학교 주변 통학로 확보 문제는 해당 학교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교육청, 경찰청 등 여러 기관 간 협조가 필요한 사안으로 이번 연구를 통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강북패션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23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강북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강북패션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노윤상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인애, 조윤섭, 윤성자, 정초립 의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강북구 봉제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패션봉제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으로는 ‘(사)강북패션봉제협회’가 선정됐고, 올해 12월까지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연구로는 ▲국내·외 패션문화 산업의 동향 파악 ▲강북구 봉제산업체 현황 조사 ▲강북구의 패션봉제산업 지원 정책 분석 ▲국내·외 성공사례 및 정책개선방안 도출 등을 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강북패션봉제협회’ 이대겸 자문위원으로부터 정책방안 연구 착수보고와 패션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향 설정 및 구체적인 적용점 등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노윤상 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2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역발전 유공자 58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은 지역구를 나누어 1부와 2부로 진행했다. 수여식 1부에는 갑 지역구 의원인 최치효 의장을 비롯하여 유인애 부의장, 최미경 의원, 박철우 의원, 김명희 의원이 함께했고, 2부에는 을 지역구 의원인 노윤상 의원, 심재억 의원, 윤성자 의원, 곽인혜 의원이 함께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지역발전 유공자들은 평소 투철한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의장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치효 의장은 “강북구에는 지역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봉사를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에 화기애애하고 훈훈한 동네가 될 수 있었다. 수상자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강북구의회 의원들도 함께 뜻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내 반지하주택과 소규모 상가 등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물막이판, 역류방지기 등의 설치율이 9월말까지 목표 대비 66.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6월까지 설치율은 29.1%로 30%에도 미치지 못했다. 물순환안전국이 강동길 의원(민주당, 성북3)에게 제출한 '월별, 자치구별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황'에 따르면, 올해 침수방지시설 설치대상 24,712건 중 9월말 현재 설치완료는 16,498건, 6월까지 설치완료는 7,185건에 불과하다. 자치구별로 설치율 편차도 크다. 강북구(113.9%)와 중랑구(106.2%)가 설치목표를 초과했고 성북구(99.4%)와 성동구(97.2%), 동작구(93.4%), 도봉구(95.6%)도 90% 이상의 설치율을 기록했다. 반면 종로구(18.8%), 동대문구(37.0%), 용산구(39.8%), 양천구(44.7%), 강서구(48.0%), 광진구(48.4%), 마포구(49.5%) 등 7개 자치구는 목표 대비 50%를 밑돌았다. 지난 3월 물순환안전국은 장마 전 6월까지 100% 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북구의회는 10월 23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12일간 열린 제26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67회 임시회에서는 10월 12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 간 구정질문·답변 후 16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이후 이어진 10월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공무직 고용안정과 권익보호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문화예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강북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지방보조금 지원표지판 설치 등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중소기업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고용상의 차별행위 금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및 위탁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