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12월 19일 (주)윈하이텍과 ‘사랑의 이불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윈하이텍 자원봉사자 14명이 금천구청 대강당에 모여 15시부터 17시까지 겨울 이불 40채(2백만 원 상당)를 직접 포장하고, 금천구 소재 저소득 취약계층 40명에게 배달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윈하이텍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분들과 구민들 모두 따뜻한 연말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12월 21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 ‘2024년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우선선발’ 30명, ‘일반선발’ 70명 총 100명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근무 기간 중 구청, 동주민센터, 관련 기관 등에 배치돼 행정 사무보조, 돌봄, 학습지도, 도서 정리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공고일(12월 21일) 기준 현재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전문대 이상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최근 2년 이내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자와 예비대학생, 졸업예정자, 대학원생, 방송통신대생, 사이버대생, 학점은행제(학원) 학생, 외국대학 학생 등은 제외된다. ‘우선선발’은 국민기초생활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으로 지정된 자 혹은 그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3명 이상 세대, 장애인 본인(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본인,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대학입학 후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 실적 등이 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선발된 근로자는 1월 22일부터 4주간 9시부터 21시까지 시간 중 각 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 신내1동은 19일 오후, ‘신내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으로부터 금 3,000만 원 상당의 따뜻한 희망상자 20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따뜻한 희망상자’는 신내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공동협력해 마련된 것으로, 박스당 15만 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신내1동주민센터는 희망 상자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신내1동 한부모 가구 및 가정위탁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따뜻한 희망상자가 지역 내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정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애써주신 신내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안심집수리보조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안심집수리보조사업’은 공고일 기준 지어진 지 10년이 넘은 저층 주택 중 주거취약가구 거주 주택과 반지하 주택,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이다. 14일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성과공유회에는 주민과 사업 참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을 통해 개선된 집수리 사례를 공유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공사들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직접 집수리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이 개선 사례를 발표하며 큰 만족도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 주민은 ‘오래된 주택이라 겨울이면 추위와 난방비가 항상 걱정이었는데 구와 집수리지원센터의 도움 덕분에 올겨울부터는 한시름 덜게 됐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구는 2019년부터 중랑집수리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며 복잡한 신청 절차를 돕고 주민들이 집수리와 관련한 전문가 상담과 현장 점검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8일 강남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17개 자활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구는 지난 7월 만두·분식전문점 몽땅만두, 11월 한식뷔페식당 더드림한상 등 신규 자활근로사업단을 개소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해 200여명의 참여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올해 1월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해 설립한 워크브리지사업단은 카페 오아시스, 방송 스튜디오 등 교육장을 마련하고, 취·창업 전략, 자격증 준비,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괄목할만한 성과로, 2019년 창업 이후 4년 만에 5번째 자활기업이 곧 출범한다. 자활사업단으로 출발한 더마실카페SR점이 창업 준비를 거쳐 더마실SR카페테리아로 발돋움한다. 또한 BGF리테일과 손잡고 운영하는 새싹편의점사업단이 지난 상반기 평가에서 고객만족도 상위 5%를 달성하고, 하반기 평가에서는 상위 20%를 달성해 인센티브를 받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강남구 자활사업은 올해 보건복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 공동주택 관리가 우수한 단지로 ▲도곡렉슬 ▲역삼래미안 ▲수서까치마을 ▲도곡쌍용예가 ▲일원목련타운 5곳을 선정했다. 구는 매년 의무관리대상 단지를 대상으로 운영·관리에 힘쓴 곳을 선정해,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주민의 주거수준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올해 172개 단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효율적인 아파트 관리 ▲관리비 절감 ▲장기수선계획 적정 운영 ▲함께하는 아파트 관리 ▲투명한 아파트 관리 ▲안전한 아파트 관리 등 총 6개 분야에 따라 평가했다. 도곡렉슬(선릉로 221)은 까다로운 장기수선계획을 성실하게 관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장기수선계획 이력을 작성하고, 장기수선계획에 따른 공사 시 입주민이 감리에 참여하도록 했다. 역삼래미안(선릉로69길 19)은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하고, 간단한 공사는 관리사무소에서 직접 처리해 관리비 절감을 위해 노력한 점이 우수했다. 수서까치마을(광평로19길 10)은 입주자대표회의를 녹취해 보관하고, 회의 결과를 홈페이지에 즉시 공개하는 등 투명한 아파트 관리가 돋보였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응암2동은 지난 15일 응암2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탄 맞이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장협의회는 해마다 사랑의 물품나눔 행사와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 등의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주민참여 대청소, 각종 나눔 행사 등에도 참여하며 민관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김순영 응암2동 통장협의회장은 “올해는 한파로 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통장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성탄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용호 응암2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솔선수범해 이웃돕기 성금과 지역복지를 실천해 주신 통장협의회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3일 은평성모자선회와 푸드마켓 이용자 ‘겨울이불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은평성모자선회의 은평성모병원 교직원들은 따뜻한 겨울이불 지원을 위해 특별모금을 진행해 모금 시작 10일 만에 500만 원이 모금됐다. 모금된 성금 전액으로 푸드마켓 이용자들의 추운 겨울 온기 나눔을 위한 겨울이불 100채를 전달했다. 성품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조전통시장에서 구입해 지원했다. 은평성모자선회는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의 교직원이 뜻을 모아 발족한 자선단체로, 현재 850여 명이 성금 및 성품 기부,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재호 자선회 지도신부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매년 지속적으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화답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불광천 일대(응암역~증산역)에 야간조명 설치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불광천 별빛거리’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응암역~증산역까지 이어지는 불광천 일대이다. 별빛거리 기간은 내년 4월 초까지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다. 점등식은 오는 22일 오후 5시 20분에 열린다. ‘불광천 별빛거리’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희망을 전하고자 조성됐다. 신비의 쉼터, 신비의 정원, 은하수 터널, 감성 포토존 연출 등 신비로움과 희망을 상징하는 엘이디(LED) 경관조명 시설물을 설치했다. 이곳에는 색다른 문화공간을 연출하며 희망 문구도 함께 게시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고 주민 휴식 공간으로도 은평구 명소가 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별빛거리 조성을 통해 불광천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행정제도·행정서비스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부서 간 행정우수사업들을 공유·확산함으로써 구정 발전 및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3년 행정우수사업 발표대회”를 지난 19일 구청 성북아트홀에서 개최했다. 발표대회에서 구청 각 국별로 심사를 거친 11개의 사업과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2개의 사업을 발표했다. 발표자들은 6분씩 창의적 문제해결 등 사업의 과정에서 겪었던 난관을 슬기롭게 풀어가는 과정을 중심으로 주민과의 소통이 돋보이는 우수사업을 발표했다. 발표 뒤에는 함께 일하는 선배, 동료, 후배로 이루어진 60인의 현장평가위원들의 현장 투표와 부구청장, 대학교수 등으로 이뤄진 심사위원단 평가 점수를 반영해 우수사업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공원녹지과의 오동 숲속도서관 조성 및 개관 사업”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문화체육과의 성북 시티투어 사업”과 “종암동 집수리 자원봉사 사업”에 돌아갔다. 이 밖에 장려상은 “복지정책과 구석구석발굴단 사업”, “석관동 다문화가정과 더불어 살아가기 프로젝트 사업”, “보문동 보문 복지 사랑채 사업”이 차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석관동 주민자치회 보건복지분과가 석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해 지난 13일 ‘아크릴화 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아크릴화 그리기 가업’에서 완성된 아크릴화는 반지하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등 이웃에게 석관동 주민자치회 위원이 직접 그린 화사한 아크릴화를 기부함으로써 인테리어 전환을 해한 심리적 안정을 선물하고자 한다. 석관동 주민자치회는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우리동네돌봄단․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통해 힐링이 필요한 사회적 고립 가구를 추천받았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투리 시간을 할애해 정성껏 그린 아크릴화를 13가구에 전달했다. 얼룩덜룩 곰팡이 자국과 채광 부족으로 항상 칙칙했던 반지하 가구에 붉은빛 영롱한 꽃송이 그림이 걸렸고, 허리와 무릎 등 온몸이 쑤셔서 외출하기 힘든 홀몸 어르신 가구에는 강렬한 태양 빛을 발산하는 듯한 해바라기 그림이 놓였다. 아크릴화를 받은 한 어르신은 “형편이 어려워서 집을 꾸미는 건 생각도 못 했는데, 석관동 주민자치회에서 준 뜻밖의 선물 덕분에 기분 전환이 됐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n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대문구가 14일 구청 사내아카데미에서 ‘2023 동대문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동대문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마을의 공동 문제를 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3월 2023년도 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고, 지난 4월 말 ▲환경문제 해결 ▲청년 및 노인세대 소통 강화 ▲1인 가구 교류 사업 등을 제안한 12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12월 14일에는 참여자들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간 추진해 온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의 활동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체 간 소통·교류를 강화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도모하기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마을공동체 첫 번째 성과공유회로 ▲마을공동체 활동영상 상영 ▲모임별 성과자료 발표 ▲성과 평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 8개 팀이 참여했고, 마을공동체 사업별 성과 발표와 평가의 시간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교류하며 긴밀한 소통을 진행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마을공동체 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대문구 산하기관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12월 14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2023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전국 시설관리공단 중 유일하게 지역발전 부문 서울시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는“2023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및 단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제정된 행사로, 올해 18번째를 맞이하는 사회공헌 대표 공모사업이다. 공단은 인택환 이사장의 경영철학인“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강화”와 더불어 이원성 경영본부장이 출범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 공단 캠페인 추진단”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인정됐다. ▲특히, 발달장애인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 장애인 돌봄 및 보호자 휴식지원 동시이원행사“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 캠페인”으로 청풍유스호스텔의 운영 정상화와 함께 소외된 구민과 청소년의 힐링캠프로 만든 실적과 더불어 ▲ 동대문구 협력 자매도시 충남 청양군 수해복구 봉사, ▲ 노·사 협력 수해복구 성금 모금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대문구 지난 16일 동대문구 의사회(회장 정재원)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 10kg 100포와 저소득층 청소년 학업지원을 위한 장학금 1,08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의사회는 매년 사랑의 쌀,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 등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우수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설치한 ‘따뜻한 나눔의 벽’에 이름을 새기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정재원 회장은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과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겨울을 맞이하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최홍연 부구청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동대문구 의사회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9일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힘써온 모범구민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모범 및 선행구민 표창 수여식’에서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구민 40명과 단체 3곳에 표창장을 시상했다. 구는 방역 활동, 밑반찬 및 식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구민 40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강서구 환경교육센터로써 초중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하는 ‘에코 롱롱 큐브 서울’과 김장나눔, 야간 방범순찰 등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한 ‘발산1동 새마을부녀회’, ‘방화2동 자율방범대’ 등 단체 3곳도 표창을 받았다. 진교훈 구청장은 “보여주신 헌신적인 희생에 비하면 아주 작은 표창이지만 지역 대표로 선정되신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으로 마을에 온기를 더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