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마포구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한 ‘2023년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제3차(2023~2027) 결핵관리종합계획 지자체 시행계획’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결핵예방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지역 실정을 고려하여 ‘결핵관리종합계획 지자체 시행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 이에 마포구는 ‘결핵 없는 마포, 건강한 지역사회’라는 비전과 2027년까지 인구 10만 명 당 결핵 발생 환자 20명 이하를 목표로 제3차(2023~2027) 결핵관리종합계획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결핵 퇴치를 위한 마포구 시행계획은 ▲환자 중심의 관리지원 ▲결핵검진과 조기발견 ▲잠복결핵감염 치료 여건 조성 ▲결핵 인식 개선 총 4가지 분야로 구성됐으며, 현실적이고 전략적인 추진 방향으로 서울시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마포구는 결핵관리사업 담당 공무원과 결핵관리요원, 결핵치료의사, 방사선사 등 전문적인 의료 인력을 투입해 결핵 환자를 관리하고 접촉자 검진과 잠복결핵감염자 상담 등을 통해 결핵 치료 성공률은 높이고 결핵 발생률은 감소시켜 건강한 마포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마포구 동교로 62-6에 자리한 ‘희우경로당’이 제로에너지건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제로에너지빌딩 전환사업은 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의 69%를 차지하는 건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노후 경로당 등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후 설비를 교체하고 친환경 설계를 도입하는 사업이다. 2022년 제로에너지빌딩 전환사업에 선정된 마포구 희우경로당은 시비를 일부 지원받아 2024년 3월 준공을 목표로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한다. 희우경로당은 지어진 지 54년이 경과한 노후 주택으로 외부 단열이 취약해 냉난방 효과가 떨어지고 시설이 노후하여 어르신들이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구는 이러한 희우경로당의 제로에너지빌딩 전환을 위해 구조안전진단 및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2024년 1월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다. 리모델링 공사는 건물의 단열 성능을 높이는 작업을 비롯해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고 건물 지붕에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등 건물의 에너지 성능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둘 방침이다. 희우경로당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은 “외풍 때문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역에서 성장한 ICT분야 전문기업인 다인정보기술(사장 김인수)에서 성동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다인정보기술은 지난 2017년 설립하여 정보통신공사, 통합유지보수 등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빠르게 성장해 왔으며, 지역사회에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성동구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다인정보기술의 매년 이어지는 따뜻한 기부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귀 기업의 선행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성동구도 지역 내 기업들이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손때 묻은 제 우산이 사용한 지 10년이 되어 고장이 났답니다. 그런데 제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어 고장이 나도 버릴 수가 없어 속상하기만 했는데 성동구 찾아가는 우산수리 서비스를 받아 완전히 새 우산이 됐어요. 정말 감사하고 기뻤답니다.(행당2동 김00)” 서울 성동구의 대표적인 생활밀착 서비스인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가 1월 10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가 있는 날, 동 주민센터는 입소문을 타고 찾아온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만큼 인기다.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하여 매월 1회 각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해당 서비스는 성동구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비용을 낼 필요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세대별 가위를 포함한 칼 3개, 양·우산 2개를 서비스받을 수 있다. 특히, 생활 속 필수용품이지만 버리기 아까운 무뎌진 칼과 고장 난 우산을 수리할 곳이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환경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요즘 자원절약 실천은 물론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기까지 해 더 큰 호응을 받고 있다. &n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성동구가 새해를 맞아 금연 의지를 다지는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한다. 평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과 주민들을 위해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토요금연클리닉을 추가 운영한다. 성동구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성수보건지소와 송정보건지소에서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금연클리닉에서는 전문 금연 상담사로부터 니코틴 의존도 평가와 호기 일산화탄소(CO) 측정을 통한 개인별 상담 및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 물품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소속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금연 치료 의약품도 처방받을 수 있다. 특히, 금연 시작일로부터 6개월간은 방문 및 전화상담을 통해 흡연 욕구와 금단증상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금연 시작 6개월부터 12개월까지는 전화, 문자, 이메일을 통한 추후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세분화된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토요금연클리닉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성동구 보건소 1층에서 이용할 수 있고, 성수보건지소는 첫째, 셋째주 월요일, 송정보건지소는 둘째, 넷째주 월요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서구가 평일 야간‧주말에도 아픈 아이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우리아이 안심의원’과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병원이 문을 열기도 전에 새벽부터 줄을 서는 소위 ‘소아과 오픈런’ 등 병원 방문진료에 대한 불편을 없애 주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평일 야간에는 우리아이 안심의원이, 주말에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진료를 맡는다. 먼저, 우리아이 안심의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평일 저녁 아픈 아이들을 진료한다. 우리아이 안심의원으로는 마곡동 소재 로뎀소아청소년과의원을 지정, 오는 17일부터 평일(공휴일 제외) 오후 9시까지 진료를 맡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주말에 소아 경증환자에게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운영 시간은 주말·공휴일(명절 포함)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 까지이다. 달빛어린이병원으로는 화곡동 소재 연세의원이 지난해 11월 지정돼 운영 중이다. 진료기관 지정은 서울시와 강서구가 참여한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구는 평일 야간과 주말 소아 경증환자를 진료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이 갑진년인 청룡의 해를 기념해 강동아트센터 파사드 옥상에 대형 벌룬 아트 작품인 '별 품은 청룡'을 공개했다. '별 품은 청룡'은 STUDIO 1750(김영현, 손진희 작가)에서 제작했으며, 별처럼 밝은 기운을 뿜어내는 청룡의 모습으로 연출됐다. ‘건강하고 행복한 기운으로 세상을 밝게 비춘다’는 의미를 담은 '별 품은 청룡'은 2024년 상반기까지 강동아트센터 옥상에서 강동구민과 방문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한편, 강동문화재단은 강동아트센터 누리 소통망(SNS)를 통해 ‘'별 품은 청룡' 이름 짓기’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여의주를 가지면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처럼, 강동아트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청룡의 별을 보며 소원을 이루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향후 3년이 강동의 미래 30년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2024년을 동부 수도권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강동구는 대규모 재건축·재개발과 업무단지 조성으로 2025년 이후 인구 55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30·40세대의 높은 전입 비율과 함께 서울시 합계출산율 2년 연속 1위를 기록할 만큼 성장 잠재력이 높다. 이에 이 구청장은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 수요에 대비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강동구 발전은 교통에 해답이 있다”면서 교통 요충지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실제로 GTX-D 노선 유치 등을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을 다섯 차례 만나 건의했고, 지하철 5호선 직결화, 버스 노선 연장(증차) 등 교통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그는 “천혜의 환경을 잘 활용해 강동이 품은 한강의 가치를 제대로 세우고, 강동구의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여러 규제에 묶여 자연 상태로만 보존되던 암사·고덕 생태공원의 한강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중구가 새해 새로운 장소, 이색적인 형식으로 주민들과 첫만남을 가진다. 중구는 오는 11일 오후 3시 ‘신세계남산(중구 장충단로 180)’트리니티홀에 주민 2,000여 명을 초대해 ‘2024 새해 구정설명회’를 열고 신년사, 주민 덕담 릴레이, 축하공연 등을 진행한다. 그간의 신년 인사회와 차별화하기 위해 올해 중구는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를 마련한다. 80여 명의 주민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릴레이로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것. 사전에 영상으로 남긴 덕담까지 약 100여 명의 중구민이 참여해 새해 바람과 희망을 나누며 갑진년을 의미있게 출발한다. 행사가 열릴 ‘신세계남산’은 지난해 11월 새로 문을 연 신세계 도심 연수원이다. 남산 조망권을 자랑하는 5층의 ‘테라스남산’을 중구민에게 개방하고 있어 중구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강연 형식의 신년사를 통해 그간 주민과 직원이 함께 이뤄낸 주목할만한 성과들을 공유하고 새해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중구는 지난 한 해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남산 고도제한 완화 추진 △명동 옥외광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중구는 지역주민이 보다 편안하게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해 ‘공공체육시설 중구민 우선 등록제’를 실시한다. 새해부터 중구민은 다른 지역 거주민보다 먼저 체육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대상이 되는 공공체육시설은 충무스포츠센터, 회현체육센터, 손기정문화체육센터,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장충문화체육센터, 훈련원공원종합체육관과, 무학봉체육관 등 7개 시설로 모두 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 운영중이다. 2월에 운영되는 프로그램부터는 등록 시기가 매달 전월 ▲19일(중구민 재등록회원) ▲21일(중구민 신규회원) ▲23일(타구민 재등록회원) ▲25일(타구민 신규회원) 순으로 구분된다. 중구민은 매월 19일과 21일에 온라인 또는 현장 신청을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3월 프로그램 접수 기간인 2월 19일부터 가능하다. 중구에 살지 않지만 중구에서 생활하는 학생·직장인·사업자는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없으며, 현장 신청을 하는 경우 우선 접수 대상으로 보고 중구민과 같은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중구민 우선등록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용산역사박물관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해 시설 운영에 힘 쏟는다. 전시해설, 질서유지 등 박물관 활동참여와 사회봉사를 통해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까지. 1년 단위로 자원봉사 활동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올해도 자원봉사자 정원 20명 중 15명은 작년 참여자가 활동하기로 했다. ▲전시해설 ▲안내·질서유지 2가지 분야 자원봉사자가 화~일요일 오전, 오후조로 나뉘어 하루 4시간씩 활동한다. 개인 사정에 따라 일주일에 1~3차례 일정을 정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실적 뿐만 아니라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복도 지급한다. 단체보험에도 가입해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등에 대비한다. 단, 활동비는 하루 4시간 이상 활동 시 지급.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은 공간 배치 등 시설현황을 파악하고 안전수칙을 숙지하게 된다. 특히 전시해설 분야 활동자는 상설·기획전시 기본 교육을 거쳐 관람객들이 전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노원구는 불암산의 등산로를 정비하여 새해부터 산을 찾는 구민들의 이용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수락산․불암산․초안산․영축산이라는 산림자산을 갖춘 노원에는 연중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그 가운데 특히 불암산은 최근 철쭉동산과 정원지원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며 이 일대의 대표적인 ‘힐링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불암산을 찾는 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는 꾸준히 등산로와 둘레길을 정비해 왔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급경사지 결빙구간 개선(노면 정비, 열선 설치 포함) ▲노후․위험 시설물 정비(샛길 폐쇄, 고사목 제거, 안내표지판 정비 등) ▲산림 내 화장실 및 정화조 정비 ▲살피미단 운영으로 상시 점검체계 구축 등이다. 먼저, 겨울철 급경사지 결빙구간 개선이다. 이번 정비대상에 포함된 곳은 중계4동 불암산공원에서 정암사를 지나 깔딱고개로 연결되는 불암산 제5등산로와, 중계본동에서 넓적바위 인근을 거쳐 학도암에 이르는 불암산 제7등산로다. 불암산 제5등산로는 상계역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초보자들도 오를 수 있는 코스로 등산객들의 이용이 잦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종로구가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및 자동차세 연세액을 부과하고 이달 16~31일 안으로 납부할 것을 안내했다. 먼저,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과세 대상 면허 보유자를 대상으로 부과한다. 종류에 따라 1~5종으로 구분해 1종 6만 7500원, 2종 5만 4000원, 3종 4만 500원, 4종 2만 7000원, 5종 1만 8000원을 과세한다. 자동차세는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 총 관내 등록된 1만 9천여 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예상 확보 세액은 약 56억 원이며, 1월 납부 기한 내 자동차세를 연납하면 11개월(2~12월) 분의 세액을 5% 공제해주는 자동차세 연납제도 또한 시행 예정이다. 등록면허세 및 자동차세 납부 기한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다. 시중은행이나 편의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무인공과금기와 현금인출기, 인터넷(ETAX, STAX), ARS, 전용(가상)계좌 등을 이용해 납부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방소득세과 자동차세팀으로 문의하면 안내해준다. 한편 종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종로구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각종 피해를 입은 구민을 위해 올해 '2024년 종로구민 생활안전보험'을 시행한다. 구민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주민등록 전입신고에 따라 자동 가입되고 전출 시 해지되며 보험료는 전액 종로구가 부담한다. 보장항목은 상해 사망(1000만 원), 상해 후유장해(최대 500만 원), 대중교통 상해 부상치료비(1~14급, 상해 등급에 따라 최대 100만 원), 화상수술비(100만 원, 심재성 2도 이상),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20만 원) 등이 있다. 지난 4년간의 보상실적과 정부지원제도 등을 고려해 정했으며, 개인적으로 가입한 타 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보험금은 올해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보험 수익자(피해주민)가 보험사 구민안전보험 통합상담센터로 문의한 뒤 직접 청구하면 된다. 제출서류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고, 안전도시과 생활안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해준다. 한편 서울시 시민안전보험 또한 구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대중교통 이용 중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송파구는 관내 위치한 지에스칼텍스 ㈜스마트위례주유소(위례동)와 남성대주유소(장지동) 2곳을 ‘2024년 모범주유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주요소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해 석유류 제품의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모범주유소를 선정하고 있다. 우선 관내 28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유가정보시스템을 통해 1년간 가격을 조사하여 1차로 석유제품 가격이 낮은 10개 주유소를 선정했다. 이후 10개 주유소를 직접 방문해 2차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 모범주유소 평가 기준에는 안전한 주유소 환경을 위해 ‘안정성’ 항목을 추가해 품질, 가격 표시제, 청결상태, 편의시설, 친절 서비스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 편의시설 등이 우수한 주유소 2곳을 모범주유소로 최종 선정했다. 새롭게 선정된 지에스칼텍스 ㈜스마트위례주유소, 남성대주유소에 ‘모범주유소 명판’과 각종 운영 물품을 수여했다. 또한 앞으로 관내 모범주유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송파구 홈페이지 및 소식지 등을 통해 주유소 이름과 주소를 게재해 지역 주민들과 송파구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