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1월 17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 이번 변경(안)이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재개발 정비계획 입안 시 50% 이상 동의하면 정비구역 지정이 가능해진다. 반면, 반대 비율이 높아 현실적으로 사업추진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곳은 입안 재검토나 입안 취소할 수 있게 된다. '정비계획 입안 동의율'은 기존에 토지등소유자 2/3 이상에서 1/2 이상으로 완화되지만 토지면적 기준(1/2 이상)은 당초 요건을 유지, 대토지소유주 등 '주민 의사를 반영한 정비구역 지정'이라는 취지는 유지한다. 아울러 신설되는 '입안 재검토 및 입안 취소' 기준은 주민공람 및 시의회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정안으로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하여 가결됐다. '입안 재검토' 기준은 주민공람안에서는 토지등소유자 반대 15% 이상이었으나, 20% 이상으로 상향 조정됐다. '입안 재검토' 기준에 해당되면 입안권자인 구청장은 구역계 일부 제척․변경 등 조치계획을 수립, 시에 사업추진 여부 등의 구청장 의견을 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01월 17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지구, 특화경관지구)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 그동안 규제로 인식되어 온 고도지구를 일률적 규제에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 관리로 전환하고자 지난 6월 ‘신(新) 고도지구 구상(안)’을 발표, 7월부터 12월까지 주민 및 시의회 의견을 적극 수렴한 바 있다. 서울시는 1972년 남산 성곽길 일대에 고도지구를 최초 지정한 이래 남산, 북한산, 경복궁 등 주요 산이나 주요 시설물 주변을 고도지구로 지정·관리하여 왔다. 지정 당시 필요성은 명확했지만, 제도가 장기화되면서 일부 문제도 발생했다. 높이 규제를 중복 적용받는 지역이 생기거나,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워지면서 주변지역과의 개발격차가 심화된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에 서울시는 ‘신(新) 고도지구 구상(안)’을 통해 남산·경복궁 등과 같이 경관관리가 중요한 지역은 제대로 관리하는 한편, 규제를 전체적으로 재정비하면서 실효성이 적은 지역은 과감히 해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1월 17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송파구 오금동 43번지 일대 오금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계획 지정․경관 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1987년 준공된 오금현대아파트는 지하철5호선 방이역과 오금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24개동 1,316세대 규모의 노후아파트단지(1984년 준공)로 2016년 7월 안전진단 조건부 재건축(D등급)으로 판정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했다. 주민설명회 및 주민공람공고 등을 거쳐 2020년 3월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에 최초로 상정됐으나 도시·건축혁신사업으로 추진하라는 심의의견 등으로 오금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상정안은 보류됐다. 2020년 5월 공공기획으로 선정되어 2020년 12월부터 2021년 4월까지 5개월간 공공기획을 수립했고 그 해 8월 공공기획(안)의 주민공람 공고를 했으나, 과도한 임대주택, 주민의견 미반영 등의 사유로 주민반대에 부딪쳐 오금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게 됐다. 그러나, 주민과 송파구 협의를 통해 정비계획(안)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10시 30분, 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주최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25개 자치구 지회로 구성되어 서울시 어르신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사회참여 촉진을 위해 26개 노인대학과 3,400여 개 경로당을 지원하고 있다. 오 시장은 참석자에게 서울시 171만 어르신의 복지 향상과 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동행해줄 것을 당부하고, 올 한 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떡케이크를 자른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17일 오후 양천구·구로구 일대 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양천구, 구로구 및 서울에너지공사와 지역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전기장판 등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54분쯤 발생한 신정가압장 내부 밸브 누수 사고와 관련해 즉각적으로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굴삭기(백호), 덤프트럭 등 6대와 148명의 복구 인원을 투입해 조기 복구를 목표로 파손된 밸브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시는 재난버스를 비롯 현장 상황실을 운영 중에 있으며, 양천구와 구로구는 긴급 대피소와 적십자 구호물품 300개, 응급구호물품 265개 등을 주민센터에 비치, 주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서울에너지공사와 유관기관에서는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4,037개를 확보, 신정・신월동 및 고척동 내 해당 주민들에게 주민센터를 통해 배부를 완료했으며, 필요 시 추가 배부할 예정이다. 현재 신정가압장 내 물․증기 배출작업과 동시에 임시우회관로를 통해 난방과 온수 공급에 중단이 없도록 하는 연결공사(부단수 장치 설치)를 진행하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7일 열린‘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복진경·안지연·박다미·김진경·손민기·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하고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 시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학동로 343, 지하2층)는 자치구 최초로 민관 협력을 통해 마련됐으며 신중년(40~64세)의 디지털산업 분야 진입을 위해 취·창업 교육 및 취업 연계, 인생 설계 등 맞춤형 종합지원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센터 내에서 디지털 업무를 실습해볼 수 있는 디지털 교육 공간과 협업을 위한 코워킹 라운지 등의 다양한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전인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구의회에서는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와 함께 인생 2막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시는 신중년 층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새해를 맞아 신년 특별음악회 '서리풀 갈라콘서트'를 이달 19일 19시 서초 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연다. 이번 '서리풀 갈라콘서트'는 계절별·테마별 축제의 시작을 여는 신년음악회로 정통 클래식부터 재즈, 팝, 뮤지컬 넘버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뮤지컬배우 마이클리, 배두훈, 유리아, 코원필오케스트라, 아르코홀릭이 출연한다. 공연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아르코홀릭의 재즈를 가미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 배두훈, 유리아의 솔로와 듀엣 무대까지 이어진다. 코원필오케스트라는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4악장, 카르멘 서곡 등 귀에 익은 명곡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서초구는 각 계절에 따른 테마를 가지고 ‘계절별·테마별 축제’를 열고 있다. ▲봄에는 '봄밤의 클래식 축제' ▲여름에는 '서초 뮤직앤아트 페스티벌' ▲가을에는 '서리풀 페스티벌' ▲겨울에는 '신년·송년음악회'로 이어지며 일년내내 서초구 곳곳에서 풍성한 행사로 구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2024년 ‘구로월드카페 톡톡’ 제1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강좌는 수준별 영어회화, 단계별 일본어, 중국어, 영어특강이 개설된다. 접수기간은 이달 18일 오전 9시부터 내달 13일 오후 6시까지이다. 신청방법은 구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평일 업무시간 내 구청 3층 교육지원과, 구로평생학습관 1관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육장소는 구로월드카페(구로중학교 후문, 구로청소년문화예술센터)와 구로평생학습관 1관(개봉동)이며 수강료는 3만원이다. 교육기간은 월수반 2월 19일부터 4월 15일까지, 화목반 2월 20일부터 4월 11일까지 8주간 16회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행안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정보공개 운영실적 전반을 평가했다. 서대문구는 사전공개,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평가 분야, 12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가운데 특히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와 ‘고객 수요분석 실적’에서는 10점 만점을 받았다. 구는 알권리 증진을 목적으로 주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극 공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올바른 정보공개처리를 위한 직원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새해에도 생산문서 및 청구처리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 등 정보공개제도를 적극 운영함으로써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동구는 구천면로(천호초교입구 교차로 부근부터 구천면로251까지) 약 550m 구간 양방향, 총 142개 업소의 간판을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LED간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비 2억 5천만 원에 옥외광고발전기금(구 예산)을 더하여 기존 노후되고 규격에 맞지 않는 간판을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각 업소의 개성을 살린 간판으로 정비하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6월부터 지역 점포주들의 사업참여의향서를 접수해 상인들의 자율협의기구인 ‘간판개선 추진주민위원회’를 구성했다. 이후 디자인 설계부터 제작·설치업체 선정까지 전 과정에 주민들이 참여해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특히, 행안부에서 지정한 디자인 자문위원의 컨설팅을 지원 받아 사업 구간 곳곳에 특색있는 공법과 디자인으로 거리의 품격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유리벽과 창문의 크고 원색적인 시트지 광고물을,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개선하는 ‘창문이용 광고물 정비사업’과 병행 추진함으로써 간판개선 사업의 효과를 더욱 증가시킬 수 있었다. 사업 초기, 크고 화려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동구는 오는 24일부터 3회에 걸쳐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에서 초중고 입학을 앞둔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학부모 교육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로 오는 24일 ‘두근두근 첫 등교, 초등생활 미리보기’를 주제로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궁금증 해소 및 학생들의 빠른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학부모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15만 2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어디든 학교’의 운영자이자 18년 경력의 초등교사인 하유정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해 ▲입학 전 준비사항 ▲초등 교육과정 ▲순조로운 학교 적응을 위한 생활 및 공부 습관 등 새내기 학부모가 꼭 알아두어야 할 유용한 정보와 노하우에 대해 전수할 예정이다. 25일에는 ‘중학교 입학부터 수능까지’를 주제로 중학생 학부모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는 EBSi 입시 대표 강사이자 한양사대부고 교사로 재직 중인 윤윤구 선생님이 강사로 나서 변화된 입시 체제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중학 학습전략 ▲고교학점제 개편 ▲2028년 대입개편안 등 새로운 입시 경향에 대해 함께 살펴보는 시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최근 서울시에서 주최한 ‘2023년 주소정보업무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주소정보 업무평가는 주소정보와 관련된 6개 분야를 토대로 주소업무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선정 및 표창,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선진 주소체계 정책을 구현하고자 실시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25개 자치구에서 추진한 주소업무 관련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 분야는 ▲주소정보시설 관리 ▲상세주소 부여 ▲국민불편사항 정비 ▲주소활용 활성화 홍보 ▲주소정보 시책추진 ▲업무 협력도 등 6개 분야이다. 구는 전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고 특히 ‘주소정보시설 관리’와 ‘주소정보 시책추진’ 분야가 두드러졌다. 먼저, 그동안 지상도로에만 부여됐던 도로명을 개화지하도로를 포함 9개 입체 및 내부도로에도 부여하고, 관련 주소시설물 30개를 설치하여 주소정보시설 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을 대상으로 ‘주소세분화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정부의 주소 정보 활용 기본계획에 발맞춘 적극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마포구는 현장 소통행정을 위해 지난 1월 4일 공덕동에서 힘차게 시작한 ‘구청장과 함께하는 동 소통데이’(이하 ‘동 소통데이’)가 1월 15일 망원2동을 끝으로 8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동 소통데이’는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구민 목소리, 정책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국장단, 담당 공무원 등이 16개 모든 동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마포구는 지난해부터 각 동에서 현안 업무를 보고하고 구청장이 구정 방향을 제시하는 신년 동정 업무보고의 관행을 탈피하고, 주민과 자유로운 토론으로 대화를 이끌어가며 소통하는 방식의 주민간담회를 실시해왔다. 이번 ‘동 소통데이’는 동별로 70~80여 명의 주민이 함께했으며, 마포구의 2024년 구정 계획 및 목표 설명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주민이 박강수 마포구청장에게 직접 건의 사항이나 정책을 제안하고 현장에서 답변을 받는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동 소통데이’를 통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5일 갓잇(GOT EAT) 서울숲점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12명을 초대해 '성동구 새싹들을 위한 맛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멕시코 요리 프랜차이즈 (주)더갓(THE GOD)에서 갓잇(GOT EAT) 서울숲점을 개점하며 정식 오픈 전 취약계층 주민을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하는 계획을 먼저 제안한 것에서 비롯됐다. 이에 성수동 소재 도깨비방망이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 12명이 멕시코 요리 등 이색음식을 접하는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성수동 지역에서는 서울숲점과 성수홀리워터점 2곳을 운영하고 있는 (주)더갓(THE GOD)은 앞으로도 매장 개점 시 지역 맞춤형 선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수동 지역에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가 많아져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프로그램 협업 등 구청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성동구가 스마트도시로 재인증되며 2025년까지 스마트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를 기념하여, 지난 16일 성동구청 서문에서 스마트도시 재인증 현판식을 개최하고 스마트도시로서 다시금 새로운 포부를 다졌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국내 도시들의 스마트 역량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스마트도시 인증제를 추진하고 있다. 인구 50만 명 이상의 대도시와 50만 명 미만의 중소도시로 구분해 평가 등급 3등급 이상인 기관에 부여된다. 성동구는 50만 명 미만의 중소도시 중 3등급을 받아 국내 스마트도시 대표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 성동구는 2021년 정부 최초로 실시한 ‘스마트도시 인증’에서 우수 스마트도시로 첫 인증을 받았다. 당시 ▲지방정부 최초 국 단위 조직인 ‘스마트포용도시국’ 구성 ▲스마트포용정책에 대한 주민 참여를 명문으로 규정한 조례 '성동구 스마트포용도시 구현을 위한 기본조례' 제정 ▲전국 최초 ICT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명부 도입 ▲선별진료소 대기인원 실시간 안내 시스템 등 스마트 방역시스템 운영 ▲스마트쉼터와 스마트횡단보도 등 구민의 안전과 편